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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구류 후의 반성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나는 두 번의 위험을 겪었다. 한 번은 파출소 경찰의 간접적인 교란을 받았고 한 번은 진상을 모르는 세인의 모함을 당했다. 안으로 찾아보니 주요하게는 두 가지 방면이 있었는데 하나는 일하는 마음이 중하고 하나는 자비심이 적었다.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서 여러 번 대법제자의 사람 구하는 책임과 사명을 말씀하셨다. 나는 대법제자로서 곧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해야 하므로 나는 매일(특수한 정황 외) 적어도 사람을 만나서 진상을 말하고 자료를 40부씩 배포하기로 했다. 일반적으로 매일 문을 나서면 말하면서 배포하였다. 시간이 길어지니 점차적으로 ‘사람 구하는’ 목적이 중요하지 않고 ‘사람 구하는’ 일하는 형식을 중요하게 보았다. 후에 나는 매일 집 문을 나서는데 마치 이 임무를 완성하는 것이지 사람 구하는 것이 아니었다. 마음을 사람 구하는 데 놓지 않았고 일하는 걸 중시했는데, 사람 구하는 목적을 담담히 하고 사람 구하는 형식을 중하게 여겼다. 매일 이 형식을 반복하고 사람 구하는 효과를 중시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시기를, “불가(佛家)는 眞(쩐)ㆍ善(싼)ㆍ忍(런)에서 선에 중점을 두고 수련한다. 선을 수련하기 때문에 대자비심(大慈悲心)을 수련해 낼 수 있는데, 자비심이 나오기만 하면 중생이 모두 고생스러움을 보게 되므로 곧 소원을 품어 중생을 널리 제도하려 한다.” 나의 인식은, 중생을 구하는 것은 수련인이 선한 마음이 나온 후, 내심에서 ‘사람 구하는’ 염원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는 내심의 사람 구하는 힘이므로 외부의 교란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한동안 나의 사상은 이러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여러 번 대법제자는 자기의 사명을 완성하라고 하셨기에 나는 꼭 사람을 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대법제자 명칭에 부합되지 않는다. 이는 외부의 압력이고‘꼭 해야 한다’, ‘마땅히 가야 한다’는 외부의 밀어주는 힘에 의하여 나는 매일 문을 나선 것이다. 세인이 모두 위험에 처한 것을 고려하지 못했고 내심으로 우러나오는 선념(善念)으로 사람을 구하지 못했으므로 문제가 생겼다.

이 두 가지 주요 원인을 알아 앞으로 나는 중점을 여기에 두고 수련하련다. 특히 대자비심을 수련해내어 내심으로 우러나와 다른 사람이 잘되며 일마다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고, 나를 내려놓고 남을 위하여 자신을 수련하며 모든 중생을 나의 마음에 두는 것이다. 중생은 모두 선악이 동시에 존재하니 다른 사람의 선한 일면을 많이 보고 다른 사람의 악한 일면을 적게 본다. 이러하면 마음은 남을 탓하지 않고 배척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의 선의 일면을 많이 보아야 그를 받아들일 수 있고 동정하는 마음이 있다. 또 질투심을 닦아야 하는데 다른 사람의 좋은 일, 성공한 일을 보았을 때 시샘하는 마음이 없어야 하고 또 깊숙이 엄폐된 타인의 불행을 즐기고 다른 사람이 잘 안 되는 것을 바라는 마음이 없어야 한다. 이런 좋지 않은 사람 마음은 모두 악성종양이므로 나는 이런 악성 종양을 몸에서 깨끗이 제거하고 본인의 선한 일면을 나타내려고 한다. 이는 진정으로 자기가 본인을 지배하는 진정한 선이다.

문장발표: 2017년 2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 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2/12/3429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