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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닦고 집착을 없애려면 처음과 같이해야 한다

글/ 시난 대법제자 유란(悠然)

[밍후이왕] 세월이 덧없이 흘러 정법은 이미 마지막 단계에 이르렀다. 사부님께서 “사회형식은 변화할 것이나, 수련의 요구는 영원히 개변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주의 표준이며, 대법의 표준이기 때문이다.”[1]라고 알려주신 것을 꼭 기억해야 한다.

수련 최후의 시기 주변의 어떤 수련생은 정말로 용맹정진하고 있지만 게을리하는 수련생도 있다. 우리는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할 수 있다면 반드시 원만할 것이다.”[2]라는 법리를 다 알고 있다. 사악이 아직도 미친 듯이 박해하는 중국 대륙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도덕은 일일천리로 아래로 떨어지고 속인의 화려한 생활의 유혹 하에 여전히 정진하는 수련상태를 유지할 수 있고 시종 안을 향해 찾는 것을 견지할 수 있으며 확고하게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다는 것은 보기에는 쉬워 보여도 사실 쉽지 않다. 이번 교류기회를 빌려 마음을 닦고 집착을 제거하려면 처음과 같이해야 한다고 자신을 각성시키며 수련생을 일깨워주려고 한다.

1. 장쩌민 고소 사건 중 이기적인 마음을 없애다

2015년 5월에 전 세계에서 장쩌민 고소 열풍이 일었다. 처음에 불법으로 수감, 고문을 당했거나 가족이 박해당해 죽은 수련생만 장쩌민을 고소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모든 대법제자가 참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편지를 보내기 전에 ‘집안에 이렇게 많은 물건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염두에 마음이 또 흔들렸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은 천상변화의 필연이고 대법의 요구이자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는 과정이므로 속인의 잃고 얻음으로 가늠해서는 안 되고 대법제자로서 이것은 내가 해야 할 일이었다. 그래서 우체국에 가서 순조롭게 고소장을 보냈다.

매일 인터넷에 접속해 고소장이 배달되었는가를 확인했다. 사흘째 되던 날 베이징에 도착한 고소장은 줄곧 베이징 우편처리센터에 머물러 있는 상태였다. 주변 어떤 수련생의 고소장은 3, 40일 지나서야 배달되었다고 했기 때문에 줄곧 기다렸다. 그 기간에 대법과 일에 바빴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이에 대해 발정념을 하지 못했다.

9월 7일 밍후이왕에서 아주 빨리 ‘장쩌민 고소에 관한 통지’를 보았는데 마음속으로 ‘왜 지금에야 이 통지를 발표하는가?’라는 의문이 생겼지만 원인은 있을 것이고 사람의 마음으로 가늠하고 추측해서는 안 된다고 다시 생각했다. 그동안 인터넷을 돌파하기 정말로 어려웠기 때문에 많은 수련생은 아직 ‘장쩌민 고소에 관한 통지’를 모르고 있었다. 그리하여 바로 아는 모든 수련생에게 알려주었다. ‘통지’를 본 후 수련생들의 반응은 각기 달랐다. 어떤 수련생은 이해되지 않는다고 했고 다음으로 어떻게 해야 할 줄 모른다고 했다. 한 수련생은 대법제자의 어떤 마음이 구세력에게 잡힌 것이 틀림없다고 했다. 장쩌민 고소 사건 중 자신을 포함해 수련인의 다른 경지를 보았다.

10월에 직장의 상사, 지역사회, 파출소, 본사 ‘610’ 요원은 각기 다른 경로로 날 찾아와 말해서야 고소장이 이미 현지로 돌아왔다는 것을 알았다.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저에게 지혜를 주세요. 용기를 주세요, 가지해 주세요.’라고 빌었다. 나는 그들에게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은 저의 권리이고개인행위이며 직장과 관계가 없습니다. 누가 저의 고소장을 압류했어요, 누가 사적으로 저의 편지를 뜯어봤어요, 누가 편지의 내용을 사적으로 확산시켰습니까? 관련 사람들에게 불법 행위의 법적 책임을 묻겠습니다. 국가에서 우리에게 ‘중국의 꿈(中国梦)’을 가지라고 호소했는데, 저에게도 ’중국의 꿈’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 국가가 하루 빨리 진정한 의의에서의 법제국가로 되는 것입니다!”라고 했다.

대화 중 마음은 조금도 두렵지 않았으나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렸다. 후에 반성해보니 말투에 쟁투심이 있었고 선하지 않았으며 자비롭지 못했다는 것을 알았다.

며칠 후 상사가 날 찾아와 이야기했다. “당신의 일은 본사의 큰 서기가 이미 알았기 때문에 우리는 정기적으로 보고해야 해요, 지금 직위에서 전출시킬지 아니면 본 직장에서 전출시킬지 통지를 기다려야 해요. 그러나 우리는 이런 결과를 원하지 않아요.”라고 했다.

나의 마음은 좀 무거웠다. 본사에 4만여 명의 직원이 있고 산하에 직장이 십여 개 있는데 3개 성(省)에 걸쳐 있다. 그중 어떤 직장의 근무조건은 아주 열악하지만 지금 나의 근무조건은 상대적으로 좋은 편이다. 설마 내가 정말 다른 직장으로 전출될까? 만약 정말 그렇다면 어느 직장이 좀 좋을까?’ 반나절 허튼 생각을 하다가 갑자기 ‘이건 박해를 승인한 것이 아닌가? 내게 집착이 있더라도 절대 박해를 인정해서는 안 된다. 만약 장쩌민 고소 때문에 전출당하면 본 직장의 직원들은 어떻게 볼 것인가, 다른 직장의 직원은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그들은 ‘절대 파룬궁 일에 가까이해서는 안 된다. 아니면 누구누구처럼 된다.’라고 생각할 것이다. 몇 명이 정념이 생기고 믿음에 확고한 대법제자에게 탄복하겠는가? 안 된다, 절대 이런 일이 발생하게 해서는 안 된다. 구세력은 중생이 구제되든 않든 고려하지 않지만 나는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된다. 비록 당의 부서에서 일하지만, 당의 부서에서도 수련할 수 있고 길을 걸어 나와야 한다.’라고 의식했다.

안을 향해 찾아보니 자신에게 확실히 안일하려는 마음이 있고 지금의 안정된 생활을 잃어버릴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절대 구세력이 안일하려는 마음을 제거하기 위해 중생이 구제되든 않든 고려하지 않게 해서는 안 된다. 대법제자는 모든 집착을 모두 버리는 동시에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확고한 정념이 나왔을 때 갑자기 사상 중 한 메시지를 받았다. 그것들은 감히 이렇게 하지 못한다. 그것들은 당신이 민원을 신청할까 봐 두려워한다. 나는 낄낄 소리를 내어 웃었다. 수련한 후에 천목으로 무엇을 본 적이 없고 무엇을 느껴본 적이 없다. 내가 바르게 깨달은 것을 보시고 사부님께서 제때에 점화해 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속인이 볼 때, 당의 직속부서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면 꼭 큰 풍파를 일으킬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도 후에 상사는 다시는 이 일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 나의 직장, 생활, 수련은 아무런 영향도 받지 않았다.

2. 모순 중 자아에 집착하는 마음을 제거하다

주변에 수련생 A가 있는데 진상도 잘 알리고 삼퇴도 잘 권한다. 그러나 속인 중 좋지 않은 많은 생활습관이 있다. 예를 들어 성격이 급하고 시간을 잘 지키지 않고 남의 말 하기를 좋아하고 다른 사람을 강요해 자신에게 복종하게 하는 것을 좋아하고 잔소리하기 좋아하며 결벽증 등이 있다. 주변의 많은 수련생이 그녀를 꺼리지만 나는 스스로 잘 수련했다며 그녀와 잘 지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사소한 일 때문에 A는 노발대발했고 마음속에 쌓아 두었던 나에 대한 불만을 한꺼번에 쏟아부었다. 16년 전에 내가 한 말부터 이야기하기 시작했고 내가 뭘 말했고 뭘 했고 소업(消業) 중 신체의 좋지 않은 표현을 포함해 많은 ‘증거’를 열거했으며 나보고 선하지 못하다, 수련인 답지 않다고 했다. 어떤 일은 완전히 허풍을 떨고 없는 사실을 날조(捏造)한 것이다. A는 나와 두 번의 만남에서 4시간이 넘도록 청산유수로 늘어놓았고 쉴 틈 없었다. 그가 말하는 동안 조용히 듣고 그녀의 말을 막지 않았지만, 사람의 마음에 기복이 있었고 며칠 전까지만 해도 웃으며 날 반기던 수련생이었는데 오늘 이렇게 변해 속으로 ‘오늘에야 A의 진정한 면목을 알게 되었구나, 그녀는 원래 이렇구나, 처음부터 그녀가 날 이렇게도 깊게 오해하고 있었구나.’라고 생각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마음이 무거웠다. ‘모두 A와 사귀기 힘들다고 하는 것을 오늘에야 알았다.’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사람의 마음속에서 맴돌고 있는 가운데 나는 참지 못하고 여러 수련생에게 A의 언행을 ‘폭로’했다. 사실 평소 수련생 앞에서 말을 전하거나 뒷담을 하지 않는 아주 조심스러운 사람이었다. 수련생 몇 분이 “A는 원래 그런 성격이니 그녀와 따지지 말아요.”라고 했고 나보고 안을 향해 찾으라고 일깨워주는 수련생도 있었다.

나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마음을 안정시키자, 갑자기 깨닫게 되었다. 아직 의식하지 못한 어떤 집착심들이 있는가를 점화해 달라고 사부님께 매일 빌었다. 이것이 바로 사부님께서 A의 입을 빌려 점화해주신 것이 아닌가. A가 수구(修口)한 적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번에 그녀는 어떤 수련생에게도 우리 사이의 모순을 말하지 않았다. 오히려 스스로 줄곧 수구를 잘했다는 내가 뜻밖에 수련생 사이에서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A의 잘못을 말했다. 정말로 부끄러워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다.

진정으로 안을 향해 찾기 시작하자 내가 얼마나 선하지 못했고 입장을 바꾸어 놓고 수련생을 위해 문제를 고려하지 않았으며 남에게 강요하고 스스로 잘난 체하고 일하려는 마음이 있고 명리심이 매우 강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지금 정말로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와 수련생 A에게 감사했다. 그녀가 없다면 정말로 심각하게 자신을 인식할 수 없었고 안을 향해 자신을 찾을 수 없었다.

지금 우리 둘은 처음처럼 사이가 좋고 전혀 간격이 없다. 며칠 전에 수련생 A는 “정말 잘 수련했네요.”라고 했다. 그 말을 듣자 나도 모르게 웃음을 터뜨렸다. 얼마 전까지는 노기등등해서 ‘수련인이 아니다’로부터 오늘 ‘정말 잘 수련했다’에 이르기까지 정말로 내가 잘 수련했고 얼마나 잘못 수련했다는 것이 아니고 사부님께서 수련인의 아직 없애지 못한 사람의 마음을 이용해 서로 부딪히게 하여 우리보고 제거해야 할 집착심을 찾으라는 것이다. 사부님의 배치에 감사드립니다.

3. 뼈에 사무치는 중에 색욕심을 없애다

올해 40세다. 1999년 연초 수련의 문에 들어선 후 진정한 인생의 귀착점을 찾은 것 같았고 끝까지 수련하겠다고 결심하는 동시에 결혼하지 않고 독신으로 대법을 수련하겠다고 맹세했다. 몇 년 동안 수련했기 때문에 스스로 어떤 사람에 대해서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감정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사람의 생각은 정말로 한계가 있는 것이다. 구세력이 B를 이용해 이 부분에서 날 끌어내리려고 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B는 20년 전 수련하기 전에 사귀었던 남자친구다. 그때 그는 나에게 한눈에 반했다. 비록 B는 나에게 잘 대했지만 내가 그를 좋아했다고 말할 수 없고 그에 대해 줄곧 미적지근한 태도였다. 후에 B는 번개처럼 갑자기 결혼을 했다. 혼인에 대해 원래부터 무슨 바램이 없기 때문에 이 마음도 점차 담담해졌다.

2010년에 B는 아주 우연하게 나의 한 친구를 만났는데 내가 줄곧 독신이라는 것을 듣고 내가 그 때문이라고 생각했고 마침 그때 그의 결혼생활에도 문제가 생겼고 이혼까지 갔다. 그는 내게 전화를 걸어 사는 것이 행복하지 않다며 사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나는 단호하게 “함부로 생각하지 말아요, 불가능이에요.”라고 대답했다. 마음이 상한 그는 또 사람을 감동하게 하는 문자 몇 개를 보내왔다. 마음을 너무 상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서그와 만났다. 만나서는, 그에게 지금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고 결혼할 생각이 없으니 잘 지내라고 명확히 말했다.

이후 6년간 우리는 딱 2번 만났고 이야기할 때 보통 친구의 선도 넘지 않았다. 이 두 번 만남은 전혀 흔들림이 없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정말로 이전에도 그에 대해 마음을 움직인 적이 없다. 몇 년 동안 우리는 아무런 연락이 없었고 보통 친구 간에 보내는 새해인사의 문자마저 아주 적었다.

2016년 4월 갑자기 B의 전화를 받았는데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다며 만나서 밥이나 먹자고 했다. 몇 년 동안 그도 무슨 요구를 제출하지 않았고 연락도 하지 않았고 집적대지도 않았기 때문에 동의했다. 만난 후에도 별말을 하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온 후 밤 12시 발정념을 하고 잠을 잤는데 마음속에는 아무런 생각도 없었다.

이튿날 예전처럼 법공부를 시작했다. 그런데 갑자기 한 글자도 들어가지 않고 머릿속에는 온통 그 생각뿐이었고 이전에 그가 어떻게 어떻게 잘 대해주었다는 것이다. 머리는 대단히 혼란스러웠고 생각을 끊으려고 해도 끊을 수가 없었다. 정말로 놀랐다. 왜 이럴까! 어떻게 겨우 하루 만에 이런 감정이 생길 수 있는가?

이 갑자기 온 감정의 풍파를 대면하고, 구세력이 내가 아직 없애지 못한 정과 색욕심을 잡고 그를 이용해 이 방면에서의 집착을 강화하고 있으니 경각해야 한다고 인식했다. 이치로는 알지만, 사람의 마음은 무겁다. 이어서 억제하지 못하고 그를 생각했다. 법공부할 때 눈은 책을 보고 있지만, 정신은 다른 것을 생각하고 있고, 연공하면 손은 움직이지만, 머리는 대단히 혼란스러웠고 대법의 일을 해도 손은 가지만 마음이 가지 않았다. 좀 있다가 우리가 잘못을 저지르지 않게 연락을 주지 않아서 그에게 감사했고, 좀 있다가는 왜 연락해주지 않아 애타게 만드느냐고 그를 원망했고, 좀 있다가 또 사부님의 점화와 저지에 감사했고, 좀 있다가 또 한 번 연락하는 게 어떠냐고 생각했다. 정념이 우세를 차지했다가 사람의 마음이 우세를 차지했다가 했다……

이렇게 끊임없이 갈등하고 끊임없이 망설였다. 이런 정신적인 괴로움은 너무 고통스러웠다! 어느 날 참지 못하고 그에게 문자를 보냈고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2, 3일 지났는데도 대답이 없었다. 나는 침울했고 심지어 몇 번 울기도 했으며 정말로 밥맛이 없고 잠을 잘 수가 없었고 애가 탔고 공상에 잠겼다.

자신에게 물었다. ‘너는 그를 내려놓을 수 있는가?’ 대답, ‘아니다.’ 내가 내려놓을 수 없는 것은 정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고 있다. 비록 겉으로는 아주 확고하고 줄곧 독신 생활을 유지하고 있지만 사실 마음속으로 여전히 나에게 관심을 보여주고 그런 인간의 따뜻함, 달콤함,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길 환상했다.

이지적으로 사고하기 시작했다. 수련하는 시간이 아주 긴박한 정황 하에 속인과 남녀 간의 정이 생기면 속인 층차로 떨어질 것이고 사부님께서 연장해 주신 시간으로 연애를 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아주 큰 범죄다!

‘수심단욕(修心斷欲)’ 소책자를 다시 읽었고 법공부와 발정념을 강화하자 정념이 조금씩 강해지기 시작했다. 4개월 넘는 시간을 질질 끌며 이 영문을 알 수 없고 갑자기 찾아온 정의 고비를 넘겼다. 지금은 법공부, 발정념, 연공을 해도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고 마음속의 억압, 우울한 기분도 다 없어졌고 밝고 명쾌한 경지로 돌아왔다. 수련생이 쓴 ‘다른 공간과 인간’ 중 ‘온몸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순정한 생명이 어찌 온몸에 업력이 있는 사람에게 반할 수 있겠는가?’라고 했다. 지금 돌이켜보면 내가 B에 대한 감정은 거의 영문을 알 수 없고 갑작스러웠다.

사부님께서 “한 속인의 대뇌가 통제당하기란 그야말로 쉬운 일이다.”[3]라고 말씀하셨다. 집착심을 내려놓지 못하는 수련인이 통제되는 것은 쉬운 일이다. 이 각도에서 말하면 누굴 좋아하거나 누굴 좋아하지 않는 것도 통제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구세력은 다른 공간에서 쉽게 바로 수련인의 집착심을 볼 수 있고 심지어 우리 자신보다 더욱 똑똑하고 명확할 것이다. 그것은 수련인의 바르지 못한 일사일념을 잡고 대법제자를 박해하여 대오에서 떨어질 때까지 이 집착들을 강화하고 확대시킬 것이다. 그러므로 누가 당신에게 호의를 보낸다고 해서 정말로 당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하지 말라. 그것은 자신의 색욕심을 없애지 못해 초래한 것이다. 마음속으로 묵묵히 B를 향해 ‘내 수련을 방해하러 오지 말라, 내가 원만한 후 당신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는 것으로 우리 사이의 인연을 해결할 것이다.’라고 했다.

나와 비슷한 일이 있는 수련생들은 꼭 청성하길 바란다. 인간의 정은 우리가 완성하려는 역사 사명과 비하면 그야말로 보잘것없고 비교할 가치가 없다. 그것은 다만 역사상 은원정구(恩怨情仇)의 연속일 뿐이고 주변 친척, 친구 심지어 연인도 역사상 우리와 인연을 맺는 최종 목적은 구도되고 싶은 것이다. 절대 자신이 대법제자라는 사명을 잊지 말길 바란다!

대법의 요구, 사부님의 요구와 거리가 아직 멀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마음을 닦고 집착을 없애려면 처음과 같이해야 한다고 자신을 일깨운다. 수련생 여러분과 함께 격려하고자 한다.

부족한 곳은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허스(合十)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일깨우다(提醒)’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3년 대뉴욕지역법회 설법’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1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7/3409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