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明慧법회| 곤두박질해 넘어진 13년, 귀문(鬼門) 벗어나 천문(天門)으로 돌아가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6년 초, 오래된 병이 낫지를 않은 아내가 파룬따파(法輪大法) 자료를 얻었다. 그러나 아내는 글자가 잘 보이지 않아오래 보면 머리가 아프다며 내가 퇴근해 읽어주기만을 기다렸다. 이후에 또 아내는 자기와 함께 사부님 설법 영상 학습반에 가자고 했다. 학습반에서 나는 아내의 정신이 하루하루 좋아지는 것을 보았다. 현장에서 파룬궁이 병도 치료하고 마음도 치료한 것을 보고 나도 수련하게 됐다.

1999년 ‘7.20’ 장쩌민은 파룬궁 박해를 개시했다. 나는 보름간 감옥에 갇혔다. 이후에 아내도 100여일 감금돼 집과 직장 모두 안정되지 못했다. 나는 법공부가 깊지 못하고 법리가 똑똑치 않아 압력 하에 쓰지 말아야 할 것을 썼다. 사악은 “보기에 당신이 쓴 것은 좀 인식이 있는 것 같고 당신 말 속에 다른 뜻이 있는 것 같지만 당신이 ‘전향’한 것으로 치겠다.”라고 말했다.

나는 소위 ‘감외후심(監外候審)-수감하지 않고 조사를 기다림’으로 풀려났다. 직장에서는 나에게 전문적인 한 방을 배치해 주었고 사람을 파견해 관리, 감시했으며 또 ‘보증금’을 내게 했다. 또 파룬궁을 모욕하는 자료를 늘 갖고 와 보여줬다. 그 자료를 많이 보니 의심하여 믿지 않게 되어 마지막에는 반신반의했다. 처음에는 그들이 수련을 못하게 했지만 이후에는 나 스스로 수련을 포기하고 말았다.

속인 중에 13년 떨어져 죽음이 눈앞에 다가오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훈계하셨다. “법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으면 우리 法輪大法(파룬따파)의 사람이 아니며, 당신의 신체를 속인의 위치로 되돌려 놓고, 좋지 않은 것들을 당신에게 돌려준다. 왜냐하면 당신은 속인이 되려고 하기 때문이다.”[1]

속인으로 돌아온 이 10여 년 간 매년 의료비는 적게는 수 천 위안, 많게는 1~2만 위안이었다. 각종 건강식품과 약을 먹을 만큼 먹었지만 건강해지지 않았다. TV 두 대와 얼후(二胡) 3대를 망가질 때까지 보고 켜봤지만 유쾌하지 않았고 오히려 병원에 일곱 차례나 입원했다. 심지어 두 차례는 병원에 실려가 응급조치를 해야 했다!

2013년 초, 먼저 눈이 괴롭더니 이후에 목구멍으로 삼키는 것이 불편했다. 9월이 되자 500m만 걸으면 쉬어야 했고 힘이 없을 때는 얼후를 들지도 못했다. 성(省) 병원에 가서 검사하니 근무력증이란 확진을 받았다. 나는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았다. 현재 전 세계에서도 이 병의 원인을 찾지 못하고 중의학이나 양의학 모두 방법이 없다고 했다.

그리하여 나는 10월 초, 고향으로 돌아와 죽을 날을 준비했고 90여 세 노모와 함께 이틀간 묵었다. 고별인 셈이었다. 당연히 이 일체는 나 자신만 아는 것이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나는 다른 큰 병원을 찾아 재진을 받았다. 검사결과는 단순 근무력증이 아니라 전신 근무력증이었다. 의사는 수시로 생명 위험이 있으며 즉시 입원하라고 했다. 이때 나는 비록 죽을 준비와 죽음이 두렵지 않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이렇게 빠를 줄을 생각지도 못했다! 그 후부터 더욱 먹지 못하고 잠도 오지 않으며 마음이 초조하고 정신도 혼란했다.

어느 날 아침, 아내는 나를 불러 채소밭에 가보자고 했다. 밭에 도착한 후 아내는 토란을 파고 나는 곁에서 보고 있었다. 갑자기 ‘팍’하더니 아내의 삽이 부러졌다. 아내는 집에 갖고 가 고쳐 오라고 했다. 나는 임대옥(林黛玉: 홍루몽의 여주인공)이 꽃을 묻는 심경이었다. ‘올해 내가 당신에게 삽자루를 맞춰주지만 내년에는 누가 당신에게 해주겠는가?’ 마음이 쓰려 눈물이 흘러나왔다. 나는 급히 아내를 등지고 말했다. “집에 가 쉬고 싶어.” 내가 간 후 이웃 집 친구가 아내에게 “당신 남편이 이전보다 좋지 않은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아내는 집으로 온 후 나에게 물어보았다. 나는 어차피 병원에 입원해야 하기에 사실대로 아내에게 말했다. 아내는 눈물을 머금고 “만약 치료할 방법이 있으면 돈을 쓰더라도 치료를 해요. 대출을 받고 집을 팔아도 당신의 병을 고칠게요. 만약 치료할 방법이 없으면 당신은 나와 함께 파룬궁을 수련해요”라고 말했다. 나는 “내가 당신에게 알리지 않은 이유는 당신이 알면 꼭 이렇게 말할 것을 알기 때문이야”라고 말했다.

이때까지 나는 속인의 마음을 한사코 고집하며 내려놓지 않았다.

수련으로 돌아가니 구름이 걷히고 날이 개이다

저녁에 아내는 7, 80세 되는 두 대법제자를 초청했다. 모두 교수급이었다. 그 중 한 사람이 말했다. “당신의 이 병을 치료하려면 저는 도와줄 수 있어요. 저는 100여 개 병원의 교수를 알고 있으며 당신이 어느 병원을 택하면 내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태도가 좋고 약은 가장 좋은 것을 고를 수 있으며 일체 만족할 수 있게 보증할 수 있어요. 그러나 그들이 당신을 완쾌시킨다는 것은 보증할 수 없어요. 우리 교수 중에도 이 병으로 돌아가신 분도 있어요. 마지막까지 치료하면 아마 사람도 돈도 다 잃을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오직 하나, 대법으로 돌아오는 겁니다. 이것은 진심으로 드리는 말입니다. 저는 당신의 병은 가상이며 당신이 이전에 입원했을 때 사부님께서 당신을 기다리고 점화하셨는데 깨닫지 못한 거죠. 이번은 아마 사부님께서 당신에게 준 더욱 중한 점화일 겁니다. 정법은 마지막에 이르렀고 아마 가장 마지막 방할(棒喝)일 겁니다. 당신이 깨닫는가 깨닫지 않는가에 달렸습니다.”

그녀가 떠날 때 나는 일어나 배웅하려 했다. 그녀는 “배웅하지 말아요. 그저 당신 대답을 일찍 듣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 두 분 말씀을 신중히 고려할게요. 저에게 생각할 시간을 조금 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들이 간 후 나는 아내에게 “쉬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아내는 “잘 거예요? 당신은 누워요. 내가 책을 읽어줄 테니 괜찮겠죠?”라고 말했다. 나는 반대하지 않았다. 그렇게 자면서 들었고 언제 잠이 들었는지 몰랐다.

이튿날 새벽 5시에 일어난 후 아내는 “함께 연공할까요?”라고 물었다. 나는 하자고 했다. 5장 공법을 한 번에 했고 가부좌 한 시간을 견지했다! 이는 이전에 없었던 일이다. 연공이 끝난 후 매우 편안함을 느꼈다.

오전에 딸들이 나를 보러 왔다. “아버지는 오늘 어제보다 더 활력 있어 보여요!” 나는 말했다. “나는 정식으로 병원에 가서 치료하는 것을 포기하고 너희 어머니와 함께 파룬궁을 수련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한 가지 요구가 있다. 내가 이 난관을 돌파하면 나는 여전히 너희 아버지고 너희들은 부를 아버지가 있게 된다. 만약 돌파하지 못하면 너희들은 어머니를 탓하지 말고 더욱이 파룬궁을 탓하지 말라. 그것은 나 개인의 심성문제며 정해진 운명이다”라고 말했다.

딸들은 모두 내 결정에 동의했다. 이렇게 나는 정식으로 대법수련 중으로 돌아왔다.

3년간 수련의 길

2013년 10월 18일 나는 정식으로 대법으로 다시 돌아왔다. 돌아온 후 나는 시간을 다그쳐 몇 가지 일을 했다.

첫 번째: 3천여 위안 어치 각종 약과 치료 물품을 처리했다

정말 신(神)을 믿으니 신이 보였다. 약품을 처리할 때 나는 다른 약을 모두 처리했지만 고혈압 약만 남겨 놓았다. 고혈압에 문제가 생기면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튿날 아침, 혈압을 재니 120/80이었다. 이렇게 정상 수치가 나오는 것은 한 번도 있어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나는 수은 혈압계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 전자 혈압계로 다시 재보았다. 여전히 정상이었다. 나는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이전처럼 시간에 맞춰 약을 먹었다. 좀 지나 다시 혈압을 재니 160/90으로 다시 올라갔다! 당시 나는 이것은 사부님이 나를 점화하시는 것이라고 깨달았다. 나는 즉시 혈압약을 처리하고 혈압계까지 버렸다. 사존께서는 정말 제구실을 못하는 이 제자를 조금씩 조금씩 보살피고 계셨다.

그 후부터 나는 어떤 약도 먹지 않았고 또 약이 없었다. 족욕기, 쑥뜸, 부항, 고약, 의료기, 치료기 등등을 전부 처리해 버렸다. 지금 나의 얼굴색은 불그스레하고 정신이 충만하며 체중은 원래 90여kg에서 80여kg로 감소했으며 검버섯과 주름이 없어졌다. 다른 사람들은 내가 74, 75세 같지 않다고 말한다.

두 번째: 반년이란 시간에 대법 책 47권을 한번 씩 통독했다

책을 읽으면서 자신도 모르게 연공하고 싶지 않다는 응어리가 풀어졌다. 사당(邪黨)이 파룬궁을 모욕한 거짓말을 똑똑히 인식했고 사당에게 60, 70년간 당(黨)문화에 세뇌돼 형성된 사상의식과 관념이 뒤집어졌다. 당연히 이것은 기본적이고 초기적인 인식과 변화다. 또 많은 사당에게서 주입된 더욱 깊고 미세하며 더욱 독한 것들이 계속 수련 중에서 철저히 제거되거나 숙청됐다.

세 번째: 친지, 친구 집을 다니면서 진상을 알리다

대법을 떠난 13년 동안 나는 친지와 친구에게 파룬궁에 대해 좋지 않은 말을 했고 아내가 수련을 견지하고 포기하지 않는다고 반감을 표했다. 친지친구들은 내가 불치병에 걸린 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방문하면서 일일이 진상을 알렸고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쳤다. 나는 그들에게 무엇 때문에 또 다시 파룬궁을 수련하는지, 또 수련한 전후 변화를 말했고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사실 친지친구 중 대부분은 아내가 13년 동안 권고해 탈퇴를 시켰다. 단지 그때 나에게 알려주지 알았다. 이때서야 나는 비로소 알았다.

네 번째: 일어나 걸어 나오다

반년 후 나는 아내와 다른 수련생과 함께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고했다. 대법을 떠난 지 너무 오래되어 나는 잠시 진상을 잘 알리지 못했다. 나는 여전히 자신이 할 수 있는 것, 예를 들면 발정념을 하고 자료를 배포하며 다른 수련생의 안전을 위해 주위의 동정과 환경을 관찰하고 좋지 않은 요소를 제거했다. 간혹 앞에 가서 몇 마디 거들어주고 도와주었다. 2년여 동안 바람이 불거나 눈이 내리거나 명절이든 하루도 빠짐없이 진상을 알렸다. 간혹 여기가 시큼하고 저기가 아프고 각종 괴로운 현상이 나타나지만 내 외출과 법 실증 활동에 영향주지 못했다.

장쩌민 고소가 시작된 후 나는 내가 현지 중점 감시대상인 것을 알았지만 일어나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를 폭로하고 최고 인민법원과 최고 인민검찰원의 우편물 수령증을 받았다. 또 열정적으로 다른 수련생을 도와 장쩌민 고소를 완성했다.

맺음말

사부님 정법이 유한한 소중한 시간에, 나는 의외로 대법을 13년간 떠났기에 여러분에게 이런 얕은 인식과 진보를 말할 면목이 없으며 더욱이 사부님을 대할 면목이 없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가르쳐주셨다. “당신의 공능이든 당신의 개공이든 당신은 대법(大法) 수련 중에서 얻은 것이다.”[1] 나의 변화, 나의 진보는 나 자신이 어떻다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나에 대한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이며 사부님의 위덕이다! 나는 자신의 경험을 써내 사부님의 은혜에 대한 나의 무한한 감사를 표현하려 한다.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 나의 본체를 남겨 내가 대법에서 수련할 수 있게 해주신 것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목에 칼이 들어와도 나는 한마음 한 뜻으로 사부님을 바싹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

사부님께 무릎 꿇고 엎드려 절을 합니다.

또 수련생 여러분께서 나에게 준 관심과 도움에 감사를 드린다! 부적절한 곳은 시정해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밍후이왕 제13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2016년 11월 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제13회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7/3371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