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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경사경법인가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무엇이 사부님에 대한 진정한 믿음과 존경인가? 어떻게 해야 스승에 대한 존경과 도리를 중히 여긴다고 말할 수 있는가?

1. 단 하루 스승이라도 평생 동안 아버지이며 생사를 두려워하지 않고 스승의 존엄을 지켜야 한다.

먼저 속인이 좋은 사람이 되는 관점에서 말해보자.

스승의 존엄은 우리나라의 전통 미덕이고 스승의 덕과 은혜는 평생 잊지 못하는 것이다. ‘논어’에 기록되어있다. 공자의 제자 안회(顏回)는 제자가 총명하고 공부하기를 좋아하며 자신보다 못한 사람에게 물어보기를 부끄러움으로 여기지 않고 덕행이 뛰어나며 자성을 잘하고 각 방면에서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면서, 더욱이 스승에 대한 존경과 도리를 중히 여긴다. 스승이 말씀하신 말에 태만하지 않는다. 안회는 자주 말한다. ‘저는 비록 총명하지 않지만 스승님의 말씀대로 할 수 있다. 안회는 후세 사람들에게 스승에 대한 존경과 도리를 중히 여기는 본보기로 불렸다. 그는 공자를 지극히 존중하고 공자의 모든 일과 말에 따르며 그는 시시각각 공자의 가르침에 따라 행했다. ‘논어’에 ‘제자 안회는 스승의 행동에 따르다’가 기록 되어있다. 물론 안회는 몸만 따르는 것이 아니라 가르침에 따라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다.

‘공자가우(孔子嘉虞)’에 기록되어 있다. 소정노(少正老)는 사설을 부추겨 공자와 제자를 쟁탈했고 공자의 많은 제자들은 동요되었고 공자의 문에서 짐을 세 번이나 싼 적이 있다. 안회만이 공자의 문을 한 번도 떠난 적이 없다. 다른 사람이 그에게 물었다. 왜 소정노에게 배우지 않는가? 안회는 “단 하루 스승이라도 평생 동안 아버지이며 공자의 배움은 천명에 따라 인덕을 알리고 바른 도리를 가르치기에 내가 배울 것이 많다. 왜 가야 하는가?”

우리 많은 대법 수련자는 박해 전 법에서 좋은 점을 얻었고 사부님께서 신체를 정화해 주셨다. 여러 번 제자를 위해 평안을 지켜주셨다. 그런데 많은 수련생들은 박해 후 담장위의 풀처럼 방향을 바꾸고 다른 법문으로 갔다. 어떤 대법제자는 박해가 발생한 후 고문을 견디지 못하고, 감옥살이한다고 위협하자 두려워 적발 비판서, 결렬서, 반성문을 쓰고, 어떤 사람은 사부님의 법상을 밟고, 경찰이 사부님을 크게 욕하라고 하면 욕하며, 일부 대법수련생은 중요한 시기에 사부님을 배신하고 수련생을 배반했다.

사부님은 자비로워 이런 것을 따지지 않지만 최후 이 빚은 구세력이 청산할 것이고 또 호법신도 이런 경사경법 하지 않는 수련생을 놓아주지 않는다. 신은 사람 마음을 본다. 그들은 위대한 사부님께서 우리를 구도하시고 지불, 감당하심을 보았는데, 이런 수련생은 비록 감옥에서 나와 인터넷에서 성명을 했지만 일반적인 형식만 취하고 대다수는 진정으로 내심에서 참회하는 것이 아니었고, 진정으로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법에서 자신을 바로 잡는 것이 아니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여러 번 박해 당했고 들어가면 ‘삼서’를 쓰고, 나온 후 여전히 제멋대로이다. 이렇게 반복하면서도 안으로 찾지 않고 자신이 어디에 문제가 있는가를 보지 않으며 법에서 계속 세월만 보낸다. 구세력은 최후에 이런 경사경법하지 않는 착실히 수련하지 않는 사람을 다시 감옥에 붙잡아 넣을 것이다. 내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다. 어떤 사람은 납치 됐지만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해 위험하다.

2.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고 작은 일을 장기간 아무렇지 않게 여기며 사소한 일에 신경 쓰지 않고 수련을 엄숙하게 대하지 않으며 경사경법에서 잘 하지 못하면 구세력이 악랄한 수를 써서 박해한다.

사부님은 말씀하셨다. “그러나 전제는 중요한 일이 없는 정황에서, 다른 사람에게 큰 영향을 주지 않는 정황에서 다른 일을 좀 내려놓고 법 공부를 하는 것은 옳은 것이다. 예를 들면 될 수 있으면 법 공부를 교란 받지 않기 위해 전화기를 ‘자동응답’으로 설정하는 것이다.”[1]

사부님은 우리에게 법공부를 할 때 전화를 받지 말라고 했다. 수련은 작은 일이 없고 사소한 일에 주의해야 한다. 많은 수련생은 대법책을 아무 곳에나 놓는다. 법공부를 할 때 물을 마시고 말을 하고 화장실을 가고 마음대로다. 천상의 신불은 법공부를 할 때 모두 공경스럽게 무릎 꿇고 앉아 두 손으로 책을 받들고 가슴 앞에 놓고 법공부를 한다. 우리는 직장의 상사를 만나도 구두를 신고 옷을 갖춰 입는데 사부님을 만날 때 어떻게 마음대로인가?

한 수련생은 조심하지 않아 머리를 다쳤는데 피가 멈추지 않았다. 하지만 대법제자이고 사부님이 관여하심을 알고 있어 병원에 가서 붕대도 감지 않고 집에 돌아가 사존께 향을 올렸다. 피는 그래도 그치지 않았다. 그는 무슨 이유인지 생각했다. 이때 그는 자신이 상의를 벗고 반바지를 입고 사부님께 향을 올렸다는 것을 알았다. 사부님을 존경하지 않은 것이다. 그는 즉시 다른 옷으로 갖춰 입고 사부님께 향을 올리고 절을 했다. 피는 즉시 흐르지 않았다.

노년 수련생은 세 가지 일을 잘 하고 있지만 어느 날 갑자기 병업가상이 심하게 나타났으며 심지어 생명도 위협을 받았다. 열려 수련하는 수련생이 그를 보고 그가 경사경법(敬師敬法)하지 못해 그런 것이라고 했다. 수련생은 밥상에서 법공부를 하고 책을 밥상 옆에 놔두고 밥을 먹었다. 조심하지 않아 국물이 흘러 대법책을 더럽혔다. 비록 일부러 한 것은 아니지만 호시탐탐 구세력은 이것을 구실로 삼아 박해를 한다. 경사경법은 작은 일이라도 경계해야 한다. 옛사람은 어떠한 사소한 일도 스승에 대한 존중과 도리를 중히 여겼는가를 보자.

‘증자피석’은 사소한 일에도 스승을 존중하고 도리를 중히 여기는 유명한 전고(典故)이다. 공자학문의 전파자 증자(曾子)는 사부의 가르침에 따랐다. 한번은 증자가 공자의 옆에서 시중을 들었다. 공자는 그에게 물었다. “전에 성현의 왕은 지고무상의 덕행이 있고 천하의 사람을 가르쳤는데, 당신은 그들이 누군지 알고 있는가?” 증자는 듣고 나서 스승님이 깊은 이치를 알려 주려는 것임을 알았다. 그는 즉시 방석에서 일어나 방석 밖에 걸어 나와 공손하게 답했다. “저는 총명하지 않지만 선생님이 이런 도리를 저에게 가르쳐 주시기를 바랍니다.” 피석(避席)은 아주 예의 바른 행동이고 스승에 대한 존중을 표시한다. 후에 많은 사람은 그에게 이런 예의를 배웠다.

옛 사람도 스승을 대함이 이러한데 우리는 대법제자로서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우리에게 구도의 은혜를 준 위대한 사부님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아무것도 바라는 것이 없으시다. 사부님께서는 단지 우리가 안으로 찾고 선을 향하는 마음을 바라는 것이다! 지금 예의가 붕괴되고 도덕을 상실한 시대에서 대법제자가 더러운 진흙에서 벗어나려면 시시각각 엄격히 대법으로 자신을 요구해야 하며, 사소한 일언일행에서 대법에 동화되어야 진아[(眞我)의 본성으로 돌아갈 수 있다. 만약 우리 매 대법제자가 할 수 있으면, 그것은 사부님의 소원과 의지로 진정하게 사부님이 원용하는 것이며 스승을 존중하고 도리를 중히 여기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신사신법이고 경사경법이다!

어떤 것이 사부님에 대한 진정한 존중과 경모(敬慕)인가? 절을 하고 향을 피우고 과일을 공양하는 것이 사부님에 대한 진정한 경모인가? 아니면 사부님에 대한 진정한 믿음과 존경인가? 밀레르빠(米勒日巴)의 사부님은 거듭 그에게 집을 짓고 부수게 했고 아울러 그를 때리고 욕하고 했지만 그는 사부님에 대해 굳게 믿고 존경하고 우러러 모셨다. 하지만 우리 대법제자는 정말로 신사신법하고 경사경법 했는가? 정말로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했는가? 우리는 어떤 일을 하든지 자신의 마음에 부끄럽지 않게 했는가? 우리의 길은 사부님이 배치한 것이고 우리의 명(命), 우리가 오늘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은 사부님이 주신 것이다. 우리는 뭘 그리 과시하고 자랑할 것이 있는가? 우리는 아직도 어떤 걱정을 내려놓을 수 없는가? 우리는 이런 집착심을 지니고 하늘에 갈 수 있는가?

우리는 사부님께서 예전보다 나이가 들어 보이시는데, 그것은 우주 무량무제한 중생을 위한 것이고 제 구실을 못하는 제자를 위한 것이다. 우리를 위해 많은 것을 감당하고 감당하셨다. 많은 대법제자는 사람 마음이 많아 수련이 느린데, 제자의 정진을 위해 다른 공간에서 사부님은 세 번이나 살이 베이고 피를 흘리며 대법제자를 위해 정화하고 제자가 청성해져 정진할 것을 바라신다. 사부님께서는 당시 얼굴이 창백하고 피를 많이 흘려 말할 기력도 없으셨다. 이것은 사부님의 마지막 방법이고 더는 시간이 없다.

우리가 서로 질투하고 헐뜯고 배척하고 서로 옳고 그름을 따지며 협력하지 않을 때, 우리가 난에 미혹되어 관을 넘지 못할 때, 우리가 사람 중의 욕망과 집착심을 내려놓지 못할 때, 층차를 돌파하기 어려울 때, 우리가 아침 연공에 참가하지 않을 때, 우리 사부님은 제 구실을 못하는 제자가 대오에서 떨어질까 봐 다른 공간의 사부님은 피투성이 발로 유리조각에 서 계신다. 우리의 위대한 사부님은 시시각각 우리를 가지 해주시고 제자가 청성해지고 정진하기를 바란다. 사부님은 정말로 조급해 하신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사부님의 깊은 마음을 알 수 있는가? 하지만 우리가 사람 마음을 제거하지 못하며 입으로만 수련한다고 하고 법을 제1위에 놓지 않고 심성을 제고하지 않으면 층차를 어떻게 제고하는가? 모든 일을 모두 속인의 마음으로 대하고 법으로 대하지 않으며 유혹을 만나고 관을 만나면 넘지 못하고 제고하는 기회를 헛되게 한다. 원인은 자신을 방임하고 매일 법공부를 하지만 착실한 수련을 하지 않았으며 수련의 기연과 나 자신, 그리고 시간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고 함부로 낭비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 옆에 계시는데 우리는 생각한 적이 있는가? 사부님께서는 얼마나 슬퍼하시는가? 사부님의 요구대로 하고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사부님이 요구하는 것을 원용하고 법에서 제고해야만 진정한 경사경법이고 신사신법이다. 옛사람은 말했다. “찬찬히 자신의 잘못을 자주 생각하고, 지나가는 말(농담, 한담)이라도 남의 단점을 얘기하지 마라” 우리가 심성을 지키지 못하고 뒷말을 하고, 말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면 모순을 더할 뿐만 아니라 업을 짓게 된다. 우리가 수구를 하지 않을 때 구세력은 대법제자에게 손을 댄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것밖에 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 자비로운 사부님은 다른 공간에서 난을 가로막아준다. 사부님이 손가락을 내밀면 마는 사부님의 손가락을 물어 피가 흐르게 하고, 사부님께 수구를 하지 않는 제자를 죽이라고 한다. 사부님은 나의 제자인데 어떻게 죽이냐고 말한다. 우리 많은 제자가 사람 마음이 많을 때 사부님은 마지막 방법 살을 베고 피를 흘리는 방법으로 제자의 신심을 정화시켜 준다. 모두 사부님이 제자를 위해 묵묵히 감당하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천지는 정법(正法)의 길을 막지 못하는데, 다만 제자들의 사람마음이 가로막고 있네.”[2]

사존께서는 이렇게 끊임없이 중생을 위해 업력을 감당하고 계시는데, 사존의 제자인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사존께서 우리에게 준 시간과 생명으로 속인 중의 명리정(名,利,情)을 추구하는가? 아니면 마음을 바로잡고 성실하고 착실하게 사존께서 우리에게 알려준 세 가지 일을 하는가? 자비롭고 위대한 사존께서 중생을 위해 감당하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자신도 모르게 사부님의 시사가 생각났다.

환원(還原)

진체(眞體)는 젊고 수(壽)는 무강(無疆)이니

몸은 시공을 벗어나 천강(天綱)을 휘어잡네

대궁을 구원하기 위해 천법(天法)을 전하노니

중생들이 빚진 업을 한 몸으로 감당하네

무량한 갖가지 업 거대한 난이 되어

검은 머리 희끗희끗 인체가 상했네

정법을 마무리하고 본존(本尊)을 드러내면

홍은(洪恩)의 위엄 시방(十方)을 누르리라[3]

대법제자가 보았는데 사부님께는 한 묶음의 체결된 계약이 있다. 자원해서 인간 세상에 내려온 대법제자는 내려오기 전 사부님과 서약을 체결했다. 계약의 형태는 과거 황제가 내린 옥지(玉旨)비단과 비슷하고 양쪽은 막대기로 말았다. 매 계약에 대법제자가 정법시기 해야 할 일을 적었다. 오늘 발정념을 해서 악을 제거하는 것도 모두 일찍이 배치해 놓은 것이다. 대법제자가 정법시기 담당한 책임은 각자 다르고, 매 계약은 마지막에 큰 검은 글씨로 ‘언약을 지키고 영원히 포기하지 않는다’ 라는 내용이 있다. 서약을 한 대법제자가 정법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아주 큰 죄업을 짓는다. 왜냐하면 그는 우주의 왕을 기만했고 계약은 사부님과 체결했다. 계약에 금빛의 대법제자의 이름이 있는데 정법이 끝날 때까지 효력이 있고 그때야 비로소 사라진다. 계약서 옆에 시간을 측정하는 ‘모래시계’가 있고 모래가 모두 흘러내리면 정법도 결속된 것이다.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우리는 정말로 힘껏 달려 따라잡아야 한다!

언제 어디에서나 오늘 법을 얻은 대법제자는 긴 생명의 길에서 무수한 고생과 어려움을 겪었다. 모두 우리 위대한 사존께서 보호해 주시기에 금생에 비로소 법을 얻어 수련할 수 있는 것이고, 비로소 우리의 진정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이다.

주:

[1]리훙쯔(李洪志)사부님의 경문: ‘각지설법4-2003년애틀랜타 법회 설법’

[2]리훙쯔(李洪志)사부님의 시사: ‘홍음3-번거로움’

[3]리훙쯔(李洪志)사부님의 시사: ‘홍음3-환원’

문장발표: 2016년 7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18/3313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