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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대법제자가 수련의 길을 다시 걷다

글/ 중국 청년대법제자 칭수이(淸水)

[밍후이왕] 어릴 때 아버지가 대법을 수련하셔서 나도 아버지를 따라 연공을 하고 법공부 팀에 가서 함께 사부님의 서적을 읽었다.

1.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잃다

어릴 때 내가 열이 날 때 옆에서 ‘전법륜’을 읽으면 열은 내려갔다고 아버지가 말씀하셨다. 나이가 어려 가부좌는 나에게 아주 쉬운 일이었다. 그때 아버지와 함께 연공했는데 매번 아버지는 단가부좌를 해도 한쪽 다리가 높게 올라왔다. 내가 두 손을 사용하지 않아도 결가부좌를 할 수 있는 것을 보고 아버지는 싱글벙글 웃으셨다. 그때 우리 집에 파룬이 많이 걸려있었다. 나는 천목이 열리지 않았지만 파룬을 보기 좋아했다.

법을 거의 10년이나 떠났는데 사부님께서는 나를 포기한 적이 없으셨다. 초등학교에 다닐 때 붉은 스카프를 멨기에 방과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대법제자가 나에게 진상을 알렸다. 집의 관음보살상은 내가 어려움에 빠질 때 기도하면 나를 도와 어려운 고비를 넘기게 해주었다. 그 몇 해 동안 속으로 부처님의 존재를 믿고 의심치 않았다. 이후에 아버지는 나에게 알려주셨다. 99년 전 관음보살상은 사부님께 개광을 청해 사부님의 법신이 계신다고 하셨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부처님에 대한 신심을 주신 것이고 내가 법을 얻기 위해 기반을 다져주신 것이다.

2. 다시 수련을 시작, 돌아가는 발걸음 멈추지 말자

아버지 수련생의 도움 아래 나는 다시 수련을 시작했다. 다시 수련한 아버지는 친척과 친구에게 진상을 알렸다. 아버지의 영향 아래 처음에 거부하다가 확고하게 실명으로 삼퇴하고 마지막에는 모든 것을 상관하지 않고 수련을 다시 시작했다. 법을 얻기 전 나는 두통이 심했다. 한번은 방과 후 아버지가 나를 데리러 오셨는데 두통으로 괴로웠다. 아버지는 나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염하면 나아진다고 하셨다. 나는 시험 삼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20분 동안 묵념했다. 전에 반나절이 지나야 완화됐던 두통이 지금은 20분 만에 나아졌다. 이후에도 두통이 발작하면 9글자 길언을 염하면 나아졌다. 나는 서서히 대법을 믿게 됐다.

진상을 알기 전에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 중독돼 대법에 대해 거부하고 제멋대로였다. 나는 반박하는 근거를 찾으려고 아버지에게 대법 책을 보여 달라고 했다. 아버지는 나쁜 관념을 지니고 대법책을 보면 끝없는 죄업을 지을까봐 두려워 당시 나에게 책을 보여주시지 않았다. 내가 진상을 알고 삼퇴한 후 ‘전법륜’을 나에게 다시 보여주셨다. 당시 처음으로 ‘전법륜’을 읽었을 때 몇 페이지를 읽었는데 흥미를 갖게 됐고 읽으면 읽을수록 대법이 좋아졌다. 느낌에 자신 생명의 귀착점을 찾은 듯 했다. 단번에 책을 읽고 마음속으로 수련을 결심했다. 당시 전에 큰소리 친 것이 부끄러웠다. 하지만 수련의 결심은 확고했다. 나는 단도직입적으로 아버지께 말씀드렸다. “저는 수련하겠어요!” 아버지는 당시 대답하지 않으셨다. 며칠이 지난 후 아버지는 다시 몇 번 물어보시고 의미심장하게 말씀하셨다. “네가 돌아오기를 줄곧 기다리고 있었단다.”

이렇게 나는 다시 대법을 수련했다. 당시 고3이었는데 학업이 많았지만 처음으로 대법을 얻은 마음이라 비할 바 없이 격동되고 확고했다. 매일 저녁 절실하게 법공부를 했다. ‘전법륜’을 보고 또 각지 설법을 보았다. 그때 법공부는 1시간도 부족해서 자신도 모르게 시간을 넘길 때가 많았다. 매번 법공부를 하고 나면 머리가 깨끗해지고 숙제도 더욱 쉽게 할 수 있었다. 가부좌를 할 때 계란 껍질에 앉아있는 듯한 미묘한 느낌이고 아주 편안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소원대로 의대에 갔다. 법을 얻은지 1년 후 꿈에서 진상 전시판이 나타나고 대법제자들은 진상을 알리려고 모두 떠났다. 나는 거기에 서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는 것을 점화해 주신 것이다. 나는 꿈에서 거대한 시계가 있는데 시계바늘이 9시를 가리켰다. 꿈에 한 사람이 나에게 12시가 되면 모든 것이 끝난다고 알려줬다.

나는 서서히 진상을 알리려고 결심했다. 법을 얻기 전에 나는 남자친구가 있었다. 우리는 서로 도우며 고등학교의 간고한 1년을 지내왔다. 수련 후 나는 자연스러운 심태로 일부러 이 인연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내가 처음으로 진상을 알린 사람이다. 진상을 알리기 며칠 전 나는 꿈을 꿨다. 그가 태어날 때 이마에 붉은 반점이 있다. 꿈에서 나는 그에게 말했다. “내가 너에게 그 반점을 제거해 줄게” 하지만 걸어가며 그를 도와 반점을 제거할 사람을 찾지 못했다. 그런 후 그에게 진상을 알렸지만 잘 이해하지 못했고 단지 내가 그를 위해 하는 일인지 알고 단원, 소선대를 탈퇴했지만 이후에 학교에서 다시 당원에 가입했다. 그가 졸업하고 연구생 공부를 할 때 식탁에서 우연히 이 꿈을 말했다. 나는 꿈에서 그가 소선대와 단원만 탈퇴했다고 했다. 그는 듣더니 당원도 탈퇴하겠다고 했다. 그의 정확한 선택을 보고 기뻤다. 얼마 지난 후 그는 순조롭게 국내 유명 교수의 연구생으로 입학했다. 중생은 진상을 알고 구도됐고 복을 받게 됐다.

대학교 때 나는 다른 성(省)의 새로운 환경, 학습과 기숙사 생활을 대면해야 했다. 많은 학생들은 처음에 적응하지 못해 집에 전화하고 부모님한테 하소연했다. 대법이 있고 사부님께서 계시기에 나는 마음이 충실했다. 나는 매일 법공부를 하고 때로 오후 수업이 없으면 법공부를 한다. 법공부를 하면 마음이 편안하다. 어려움에 처하고 억울할 때 법공부를 하면 마음이 확 트이고 어떤 문제와 어려움도 전부 풀린다.

내 기숙사에 성격이 비교적 거친 친구가 있었다. 많은 사람은 그녀의 성격을 알고 멀리한다. 나는 자주 그녀와 함께 한 팀이 되어 실험을 했다. 나는 행동이 느리고 그녀는 성격이 급해 내가 때로 느리면 화를 내고 큰소리를 친다. 나는 개의치 않고 한편으로 그녀의 화를 가라앉히고 한편으로 실험을 했다. 나는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내 심성을 고험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녀가 나에게 덕을 준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안하고 그녀에게 감사했다. 실험을 마치고 기쁘게 그녀와 기숙사로 갔다. 다른 기숙사의 친구가 말했다. “그녀가화를 내도 넌 따지지 않고 아무 일도 없이 그녀를 대하니 대단하구나.” 사실 당시 그녀에게 이것은 내가 대법을 수련했기 때문인지 알려주지 않았다. 이전에 나는 체면을 중시하는 사람이었다. 이런 심태와 처세 방식은 대법이 나를 가르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셨다. 참음도 할 수 없으면 선(善)은 말할 나위가 없는 것이다. 내 ‘참음’을 보고 그들은 내가 성격이 좋은 사람이라고 했다. 이것은 이후에 내가 진상을 알리는데 기반을 다져주었다.

3. 발정념을 하고 중생을 구도

수련 반년 후 아버지께서는 나에게 발정념을 가르치셨다. 나는 서서히 발정념의 위력을 발견했다. 대법제자 발정념의 중요성을 의식했다. 처음에 발정념을 할 때 비록 천목이 보이지 않지만 온몸에 열이 나고 특히 등에 강대한 에너지를 느꼈다. 발정념을 하니 사상 속의 나쁜 관념은 적어졌고 법공부 교란도 적어졌다. 이후에 친구에게 진상을 알릴 때 며칠 전 발정념을 해 공간장을 청리했다. 진상을 해도 효과가 좋았고 그도 순조롭게 삼퇴를 했다.

한번은 병실에서 백혈병에 걸린 소년을 보았다. 그들 가족은 상냥했다. 어린 아이가 불쌍해 보여 그에게 진상을 알리려 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린 적이 없어 자신감이 없었다. 며칠 전부터 발정념을 해 그들의 공간장을 청리했다. 그날 밤 진상을 알리러 가기 전에 발정념을 할 때 머릿속에 한 묶음 자주색 빛이 그의 병실을 비춰줬다. 당시 개의치 않았다. 그날 밤 그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 순조로웠다. 떠날 때 그들은 가명을 지어 내심에서 당원, 단원,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그들은 기뻐하며 나에게 거듭 감사를 표했다. 이것은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서 나를 가지해 주셨기에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동시에 대법제자의 정념의 위력을 느꼈다.

작년 11월, 나는 홀로 홍콩에 갔는데 빅토리아 항구 진상거점에서 수련생을 만나 아주 기뻤다. 외지에서 학교에 다니기에 다른 수련생을 몰랐는데 여기에서 수련생을 만나 반가웠다. 수련생은 나를 보고 옆 부스를 가리키며 안전에 주의하라고 했다. 그들(청관회)이 줄곧 여기에서 촬영을 한다며 먼저 신문을 배포하지 말고 여기에 앉아있으라고 했다. 옆 부스에 대법을 모함하는 대형 현수막을 걸려 있었다. 몇몇 청색 작업복을 입은 사람이 대법을 모함하는 전단지를 배포했다. 바닥에 놓여 있는 스피커에서 대법 사부님을 모함하는 선전이 끊임없이 방송됐고 한 중년 남자가 저질스러운 욕까지 했다. 이런 것을 보고 나는 속으로 슬펐다. 나는 중생이 구도될 기회를 잃게 할 수 없었다. 청관회는 사악하고 우리 부스에 와서 소란을 피우고 욕하거나 라디오 방송을 우리 부스에 걸고 소리를 크게 해 대법을 모욕하는 선전을 했다. 중년남자는 전에 감옥에 갇혔는데 석방된 후 계속 사악한 일을 한다. 이 진상 거점에서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은 많지 않아 두 명밖에 없고 다른 수련생은 연공을 하며 대법의 아름다움을 펼쳐주었다. 속으로 여기에 수련생이 적으니 그들을 협조해 무엇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청관회 사람은 몰래 촬영을 하고 있었다. 앉아서 나는 발정념을 했고 공간장을 청리하며 중생이 유언비어 선전을 듣지 말게 하고 인연 있는 사람이 우리 부스에 와 진상을 듣고 구도되라고 했다.

옆에서 끊임없이 라디오 방송을 했다. 나는 발정념을 해 망가지게 하고 공간장을 청리했다. 수련생이 진상을 알릴 때 그녀를 가지해 상대방의 공간장을 청리했다. 이렇게 오후를 넘겼다. 나는 좀 실망했다. 그 라디오 방송은 계속 방송되고 있었고 망가지지 않았다. 속으로 좌절을 받은 느낌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날 충분히 신사신법(信師信法)하지 않았다. 비록 스피커가 망가지지 않았지만 사람들은 그들 쪽으로 가지 않았고 그들 전단지도 받지 않았다. 우리 부스로 오는 사람이 더 많았다. 수련생 언니는 계속 신문을 배포했고 진상을 알려는 사람을 만나면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이후에 수련생 언니에게 내가 앉아 발정념을 했다고 하자 그녀는 놀라며 말했다. “네가 발정념을 했기에 오늘 그렇게 많은 사람이 순조롭게 삼퇴했구나!” 여기까지 듣고 나는 사존에 대한 무한한 감동이 몰려왔다. 자신이 속으로 신사신법하지 않은 것이 부끄러웠다. 사존께서는 수련생의 입을 빌려 나를 위안해주셨다. 동시에 대법제자의 발정념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나의 이 문장 초고를 다 썼을 때 한 가지 일이 발생했다. 사부님의 세심한 배치에 감격했고 이 일을 써내 여러분과 교류하겠다.

초고를 완성한 그날, 기숙사 친구의 전화를 받았다. 그녀는 기숙사에서 유일하게 삼퇴를 하지 않은 친구다. 그녀에게 진상을 말했지만 그녀는 대법을 인정하지 않았고 우리가 중국공산당에 박해를 받았다고 말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 아마 당시 진상을 제대로 알리지 못한 것 같다. 그녀 마음의 매듭을 풀어주지 못한 것 같다. 이번에 그녀는 두려워하며 나에게 말했다. 그녀는 지난 달 당번을 설 때 야밤에 환자에게 응급조치를 한 후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 한 대사(大師)에게 물어 그녀 몸을 봉해줘 겨우 잠을 이룰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한 달 동안 늘 병에 걸려 있었다. 대사는 초하룻날 다시 조사(祖師)에게 점을 쳐 물어보겠다고 했다. 결과는 그녀를 놀라게 했다. 그녀 몸에 작은 아기 영체가 있다고 했다. 그녀는 9년 전 낙태한 일이 생각났다. 그날 밤에 전화를 걸어 나에게 이 일을 말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배치해 그녀에게 다시 한 번 진상을 알릴 기회를 주신 것이다. 나는 그녀를 구하고 싶었다. 필경 그녀와 7년을 같이 생활했기에 인연이 깊었다. 그날 밤 발정념을 해 그녀의 공간장을 청리하고 속으로 그 생명에게 말했다. ‘너는 그녀가 삼퇴하는 것을 가로막지 마라. 그녀가 만약 구도되면 너도 좋은 귀착점이 있을 것이다. 네가 고생한 모든 것은 복으로 바뀌고 너도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이다.’

이튿날 나는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평소 고집이 세서 내가 한 마디만 해도 늘 반박했다. 그녀의 부정적 정서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 나는 어투를 부드럽게 하고 이 각도에서 말해 통하지 않으면 다른 각도에서 말했다.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는데 힘들었기에 속으로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다. 당시 마음속으로 그녀를 구하고 싶었다. 그녀가 편안하게 겁난을 넘어갔으면 했다. 혹시 이 일념이 그녀의 태도를 개변시켰을지 모른다. 나는 말했다. “나는 네가 감당하지 말아야 할 죄업을 감당하지 않기를 바라고 중국공산당에 연루되지 않기를 바라며, 네가 겁난에서 도태되지 않기를 바래. 너를 포기할 수 없어.” 당시 나는 눈물이 끝없이 흘러나왔다. 그녀는 처음에 자신이 죄가 있다며 마땅히 업보를 받아야 한다면서 마지막에 감동해서 말했다. “너 지장보살님 같구나. 네가 바라면 나는 탈퇴할게. 원래 난 공산당을 싫어했어. 날 도와 탈퇴시켜줘. 실명으로.” 나는 호신부를 그녀에게 주고 그녀에게 두려운 일에 부딪히면 위의 9글자를 읽으라고 했다. 그녀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했다. 나는 내심에서 진심으로 사존께 감사드렸다. 제자는 내심에서 그녀를 구하려는 일념을 냈는데 사존께서 제자를 가지하셨고 중생은 진상을 알고 구도됐다! 당시 사존에 대한 감동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다.

맺음말

몇 년간 나는 줄곧 단독 수련상태였고 때로 정진하기도 하고 때로 나태하기도 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 아래 평온하게 걸어왔다. 학교는 자료를 만들 조건이 되지 않아 진상을 알리는 범위는 단지 주변 친구들이었고 진상을 알리는 힘은 아직 부족하다. 정진하는 수련생과 비교하면 아직 차이가 많다. 하지만 지금까지 수련하며 자비로운 사존께서 신변에서 나를 보호해 주신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사존의 합격된 제자로 되고 싶고 세 가지 일을 잘 하고 사존을 따라 집에 돌아가고 싶다. 정진하고 수련해야 사존의 자비로운 고도(苦度)에 보답할 수 있다.

적절하지 않는 점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6년 7월 2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다시 수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7/25/3317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