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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대법에서 다시 태어난 톈진 사람 (상)

글/ 톈진 대법제자

[밍후이왕] 금년 5.13 제17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앞두고 톈진의 몇 명 파룬궁 수련생은 한 자리에 앉아서 당시 사부님께서 톈진에 친히 오셔서 설법하시던 정경을 회상했다. 톈진 중생에게 복음을 전하시어 그들이 법을 배우고 연공한 후 가져온 거대한 변화들을 한데 모아 보았다. 매 사람의 마음 속은 모두 자비로우신 사부님께 감사하는 마음과 대법제자가 된 행복 및 자부심으로 충만됐다.

李洪志师父在中国法轮功天津第二期传授班上讲法传功

리훙쯔 사부님께서 중국 파룬궁 톈진 제2회 전수반에서 설법하고 공을 전하셨다.

李洪志师父在天津电台做热线直播

톈진 방송국에서 생방송하시던 리훙쯔 사부님

22년 전인 1994년 이른 봄, 파룬따파 창시자 리훙쯔 대사(大師)님께서 두 차례 톈진에 친히 오셔서 설법하셨다. 첫 번째는 1월 17일 톈진 인민 예당이었고, 두 번째는 3월 14일 톈진 81예당이었는데 합계 2천 2백여 명이 불법(佛法)을 들었다. 불법의 빛발 아래 불치병, 중병과 일 년 내내 약을 먹던 ‘약 보따리’들이 새 삶을 얻었고 톈진이란 이 옛 도시도 이로 인해 생기를 얻었다.

天津市法轮功学员在一宫广场集体炼功

이궁 광장에서 단체 연공하는 톈진시 파룬궁 수련생들

严冬里天津民众认真观看法轮功图片

추운 겨울인데도 톈진 중생이 파룬궁 사진전을 진지하게 보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大法)을 널리 전하니, 소문을 들은 자는 찾고, 얻은 자는 기뻐하는바, 수련자가 날로 많아져 그 수를 헤아릴 수 없다.”[1] 그 후 5년 남짓한 시간에 파룬따파는 무수한 수혜자들의 마음과 입을 통해 재빨리 전파되기 시작해 수련 인원은 급격히 증가했다. 그 때 날마다 이른 아침이면 이 도시의 공원, 광장, 주택 단지 내, 길섶의 편리한 곳이면 어디에서나 무수한 평화로운 연공인들이 아침 빛발 속에서 연공하고 있었다. 듣기 좋은 연공 음악은 보슬비처럼 길가는 사람들을 정화해 주었고, 어떤 사람은 걸음을 멈추고 지켜보고 있다가 서서히 수련하는 사람들 속으로 걸어 들어갔다. 비록 1999년 7월 20일부터 오늘까지 장쩌민 집단이 17년 동안 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인연 있는 많은 사람이 파룬궁 진상을 알게 된 후 파룬궁 수련으로 걸어 들어왔다. 파룬따파는 그들의 심령을 정화했고 신체를 건강하게 했으며, 사회 각 계층에서 좋은 사람이 되게 만들었다.

고목이 봄을 맞다

90세에 가까운 하오(郝) 할머니는 정정하고 사유가 민첩하며 하는 말은 우아하고 고상하다, 하지만 22년 전 사부님 설법을 듣던 때를 회상하면 여전히 저도 모르게 격동해 눈에는 흥분과 감사의 눈물이 고인다.

이하는 하오 할머니의 자술이다.

1994년 원단이 막 지나자 마비로 근 20년 침대에 누워있던 남편이 세상을 떠났다. 장례를 마치자 내가 10여 년 억지로 버티고 있었던 정신이 대번에 무너져 내렸고 몸도 산산 조각난 것 같아 침대에 누워 일어나지 못했다.

어려서부터 나는 몸이 허약하고 병이 많았으며, 게다가 수십 년 동안의 사업과 가정의 부담으로 건강이 갈수록 엉망이 됐고 심각한 신경쇠약, 메니에르 증후군, 관상동맥 질환, 요추 측만증, 골증식 등 각종 질병을 앓았다. 장시기 동안의 불면은 늘 두통과 어지럼증을 조성해 줄곧 각종 한약과 양약으로 유지해 나갔다. 남편이 마비되어 나의 보살핌이 필요했기에 나는 억지로라도 버텨야지 쓰러질 수 없었다. 남편이 세상을 떠나자 나의 부담도 사라졌고 내가 살아가던 정신적 지주도 따라서 없어졌다. 나는 더는 약을 먹고 치료하고 싶지 않았다. 침대에 누워 창밖의 겨울 추위 속에서 몸부림 치고 있는 앙상한 나뭇가지를 바라보면서 나도 이제 생명의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생각했다. 그 해 나는 아직 70살도 안 됐다.

1월 중순, 베이징의 한 친척이 나에게 전화에서 한 유명 기공사가 톈진에서 기공학습반을 꾸린다면서 이미 내 표까지 사놓았으니 가서 강의를 들으라고 했다. 당시 나는 아예 걸을 수 없었고 신체는 허약해 몇 걸음만 걸으면 숨이 차서 헐떡이는데 어떻게 강의 들으러 갈 수 있단 말인가. 그래서 거절했다. 애들은 모두 가라고 권하면서 또 나를 부축해 함께 가겠다고 해서야 나는 동의했다.

톈진 제1회 파룬궁 학습반을 꾸린 당일 오후, 사부님께서 공(功)을 지닌 보고회를 여셨고 나의 두 아이가 나를 부축해 택시를 타고 갔다. 회의장에 들어서니 곧 유달리 편안함을 느꼈고 극심하게 피로했던 몸이 대번에 아주 홀가분했다. 사부님을 처음 뵈었을 때 아주 얼굴이 익숙했고 마치 이미 전부터 알고 있던 사람 같았다. 사부님께서는 키가 크고 웅장하셨고, 얼굴은 온화하고 선량하셨으며, 피부는 희고도 불긋해 젊은이 같았다. 나는 놓칠세라 사부님을 뚫어지게 바라보며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우주 진리를 열심히 들었다.

하지만 듣고 듣다가 눈꺼풀이 한데 붙었다. 내가 다시 눈을 떴을 때는 내가 이미 45분을 잤다고 아이가 말했다. 나는 내가 자지 않았으며 사부님 말씀을 모두 들었다고 했다. 여기까지 말하는데 마침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어떤 소수의 사람은 또 잠을 잘 것인데, 내가 강의를 끝내면 그도 잠을 깬다. 무엇 때문인가? 그의 머리 안에 병이 있어 그에게 조정(調整)해 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머리를 조정하면, 그는 전혀 견뎌내지 못한다. 그래서 반드시 그를 마취 상태로 들어가게 하는데, 그는 알지 못한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청각부분에 문제가 없어 그는 잠을 달콤히 자지만 도리어 한 글자도 빠뜨리지 않고 모두 듣는다. 사람은 이때부터 정신이 나며 이틀을 자지 않아도 졸리지 않는다. 모두 부동(不同)한 상태로서 모두 조정해야 하는데, 당신의 온몸을 전부 정화(淨化)해 주어야 한다.”[2] 나는 당시 속으로 놀랐다. 아, 이 분은 어쩌면 무엇이나 다 알고 계실까.

1월 17일, 톈진 제1회 파룬궁 학습반이 열렸는데 톈진 인민 강당은 빈자리가 없었고 사람들은 조용히 사부님 설법을 듣고 있었다. 신체는 정화되고 심령도 정화되고 있었다. 천 명이 앉은 회의장은 물 뿌린 듯 조용했고 다만 사부님 설법하시는 목소리만 전 장내에 가득 찼을 뿐이다. 당신이 어느 위치에 앉았든 모두 사부님께서 당신 곁에 계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1회 반의 첫 3일은 여전히 아이들이 나를 부축하고 택시에 앉아서 왕복하면서 강의를 들었다. 4일째 되던 날, 나는 자신에게 힘이 있는 것 같아서 버스를 타고 집에 돌아왔다. 그 후 며칠 동안은 모두 버스를 타고 왕복했는데 신속한 회복으로 자신마저도 불가사의하다고 느꼈다

10일 강의를 다 듣고 나자 나는 일생 동안 알 수 없었던 많은 문제를 알게 됐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인간세상의 그 어떤 고등학부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진리여서 나는 자신이 아주 운이 좋다고 여겼다. 만년에 직접 사부님 설법을 들을 수 있었으니 꼭 수련을 잘하는 것으로 사부님께 보답하겠다고 속으로 몰래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수련생에게 신체를 정화해 주신 것과 병업의 법리를 듣고 나서 나는 모든 한약, 양약을 죄다 버렸고 그 후 22년 동안 다시는 어떤 약물도 먹은 적이 없었지만 나는 오히려 갈수록 건강해졌다. 60여 살일 때 나는 병으로 침대에 누워 걸을 수 없었으나 금년 이른 봄에는 또 천 리 밖의 4개 도시에 가서 나보다 어리지만 집을 나서지 못하고 있는 친척들을 찾아갔다. 더욱 중요한 것은 대법이 나의 인생관을 개변시킨 것이다. 나로 하여금 이미 걸어온 인생의 길을 다시 살펴보고 자신에게 더욱 높은 요구를 했는데 그것이 바로 진(眞)ㆍ선(善)ㆍ인(忍) 대법에 동화되고, 무사무아(無私無我)하며 곳곳에서 남을 위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 다가오는 이때 나는 사부님이 몹시 그립다. 나는 늘 남들에게 말한다. “제 생명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사부님께서 저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는데 마치 고목이 봄을 만난 듯 나는 또 살아났습니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나다

1997년 여름, 허핑구 잉커우도 구이양로 교차로 인근에 연공장이 있었다. 하루는 60대 할아버지 한 분이 오셨는데 몸이 마르고 얼굴이 시커맸으며 몇 걸음 걷고는 숨을 헐떡였다. 당시의 보도원 언니가 맞이하면서 할아버지와 인사를 나눴다. 할아버지는 그저 파룬궁을 배우고 싶다고 말할 뿐 별로 더 많이 말하지 않았다. 언니는 인내심 있게 동작을 가르쳐 주면서 아울러 연공하는 동시에 책을 보고 법을 배워야 하며 반드시 사부님께서 책에서 요구하신 연공인의 표준에 따라 해야만 파룬궁 수련생으로 간주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할아버지는 알아듣고 ‘전법륜’ 책을 청해 가지고 집에 돌아갔다. 그 후 할아버지는 날마다 연공장에 나와 여러 수련생들과 함께 연공, 법공부를 했다. 서서히 할아버지는 얼굴에 붉은 빛이 돌았고 힘이 생겼다. 그러나 한 동안 후부터 할아버지가 오지 않아 모두들 걱정했지만 무슨 일이 생겼는지 알 수 없었다. 이름과 주소를 모르기 때문에 그를 보러 갈 방법이 없었던 것이다.

어느 날 아침, 연공을 막 시작했는데 할아버지가 빠른 걸음으로 다가와 함께 연공을 하는 것이었다. 연공 음악이 막 끝나자 모두들 할아버지를 둘러싸고 물었다. 할아버지는 미소를 띠우고 자신의 이야기를 격동해서 말하기 시작했다. 원래 그는 연공 전에 체중이 줄고 식욕부진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기침과 천식이 심했다. 자식들은 할아버지를 데리고 톈진 종양병원에 가서 검사했더니 폐암이라면서 수술 치료를 해야 하지만 효과는 담보할 수 없다고 했다. 당시 병원에 침상이 없어서 입원할 수 없기에 톈진에 돌아가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집에 돌아간 후 누가 파룬궁을 연마하면 신체에 좋은 점이 있다는 말을 듣고 시험 삼아 해보자는 마음을 품고 연공장에 왔던 것이다. 연공 후 할아버지의 몸은 날마다 변화가 생겨 식사를 할 수 있었고 힘이 생겼으며 길을 걸어도 숨이 차지 않았다. 보름 남짓한 후 베이징 종양병원에서 입원 수속을 할 수 있다는 통지가 왔다. 그리하여 할아버지는 두 번째로 자식을 따라 베이징에 가서 병원에 입원했고 같은 병실에 입원한 환자도 폐암 환자였다.

의사는 관례대로 할아버지에게 수술 전 검사를 할 때 기적이 발생했다. 할아버지 폐에 있던 종양이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의사들은 이상하다는 듯 할아버지를 바라보고는 원래 사진을 꺼내들고 자세히 대조해 보았으나 할아버지의 폐는 아주 건강했다. “이건 너무 괴상한데요!” “정말 불가사의하네!” 의사들은 이렇게 말했다.

이렇게 할아버지는 수술도 안 하고 약도 뜯지 않고 돌아왔고 이튿날 이른 아침 연공장에 와서 여러 사람과 함께 연공을 했던 것이다. 이후에 할아버지가 수소문해 봤더니 한 병실에 입원했던 그 폐암 환자는 수술한지 얼마 안 되어 사망했다는 것이다. 할아버지는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리 대사님이 자신의 목숨을 구해주셨다면서 수련을 잘해서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3개월 수명이었던 간암 말기 환자가 대법의 신기함 실증

2014년 여름, 50이 넘은 왕씨는 몸에 붉은 신호등이 켜졌다. 시작에는 식사량이 줄어들고 전신이 무력하고 얼굴색이 푸르죽죽해졌으며, 이후에는 간 부위가 아프고 몸이 신속히 말라갔다. 왕성하던 사나이가 겨우 물만두 몇 개밖에 먹지 못해 바짝 말랐다. 가족은 초조한 나머지 왕씨를 데리고 사방에 가서 치료하려 했다. 나중에 톈진 의과대학 총 병원에 가서 간암 말기라는 진단을 받았고 이제 석 달밖에 살지 못한다고 했다. 당시는 11월 달이라 의사는 설을 넘기지 못한다고 했다. 가족은 믿지 않고 또 톈진 종양병원에 가서 검사했으나 똑같은 결과였으며 의사는 또 종양이 자란 위치가 나빠서 수술할 수 없다면서 약물로 보수적인 치료를 할 수 밖에 없다고 했다. 이 소식은 마른하늘의 날벼락 같아 온 가족들을 당혹하게 만들었다. 왕씨에게는 위로는 80여 세 노모가 있고 아래로는 결혼하지 않은 아이가 있어 집안은 마치 무너진 듯 식구들은 먹지도 자지도 못했으며 우는 것 밖에는 아무 방법이 없었다.

왕씨의 한 친척이 파룬궁을 수련하는데 이 소식을 듣고 즉각 종양 병원으로 달려갔다. 그녀는 왕씨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주고 파룬궁의 신기한 효과를 얘기하면서 오직 파룬궁만이 그를 구할 수 있으며, 사부님 말씀을 듣고 수련인의 표준대로 하기만 하면 틀림없이 나을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왕씨는 믿었고 입원한 동안 리훙쯔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듣기 시작했다.

리 선생님의 설법을 듣기 시작해서부터 왕씨의 몸은 나날이 좋아졌고, 식사도 할 수 있게 됐으며, 통증도 줄어들었고, 정신도 좋아져 얼마 후에는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 돌아온 후 더구나 모든 시간을이용해 법공부와 연공을 했다. 날마다 식사와 잠자는 시간을 빼고는 책을 보지 않으면 연공을 해서 몸이 신속히 회복됐다. 두 달 후 병원에 돌아가 검사해보니 종양은 위축되어 전보다 아주 많이 작아졌다. 왕씨는 신심이 크게 늘었고 은혜를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의사가 정한 생명 한계인 석달이 되었을 때 왕씨는 배불리 먹고 달콤히 잤으며, 몸은 또 이전의 건강한 신체로 회복됐고 또 다시 직장에 출근하게 됐다. 2015년 여름, 왕씨는 또 다시 가서 재검을 하자 간 부위에서 어떠한 종양 그림자도 발견하지 못했다. 의사는 신기해했다.

지금 왕씨의 80여 살 노모는 날마다 침대에 앉아서 “대법은 좋습니다! 리 대사님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껏 염하고 있다. 왕씨가 기사회생한 일은 파룬따파의 무한한 법리를 증명했고, 상황을 알게 된 친척과 친구들은 모두 파룬따파와 리훙쯔 사부님께 무한한 존경심이 생겼다.

불량배가 뉘우치다

지금 고희를 넘은 리씨는 당시에는 한 대학 교수였는데 그는 불량배가 뉘우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20년 전의 나는 여전히 훙차오구(紅橋區)의 한 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었는데 집은 허시구(河西區)에 있었다. 그 때 나는 단지 주말 휴일에만 시간이 나서 연공장에 가서 연공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내가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하루는 우리 집에 불청객이 나타났는데 보고 나서 나는 깜짝 놀랐다. 온 사람은 30대 남자로서 이 사람은 우리 이곳에서 소문난 건달이었다. 평소에는 싸우고 욕설을 해대며 남을 괴롭히는데 누구도 감히 건드리지 못했다.

나는 그를 집에 들어오게 하고는 온 이유를 물었다. 그는 예전의 그 사나운 모습을 고치고 거기에 앉은 채 한숨만 내쉬는 것이었다. 나는 무슨 난처한 일이 있냐, 내가 뭘 도와줄 수 있냐고 물었다. 그는 자기는 이제 곧 죽게 됐다면서 병원에서 암 진단을 받았는데 치료할 방법이 없다고 했다. 그의 절망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괴로웠다. 그는 머리를 들고 나를 바라보면서 말했다. “듣자니 선생님께서는 파룬궁을 연마하신다면서요, 그리고 파룬궁은 병을 고칠 수 있다고 하던데 저도 배울 수 있습니까?” 나는 파룬궁은 문턱이 없어 누구든 다 배울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파룬궁은 진정한 수련으로서 5장 공법을 말고도 더욱 주요하게는 책에서의 요구대로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알듯 말듯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그래도 먼저 책을 보라고 하면서 ‘전법륜’을 빌려주었다.

며칠 후 그가 또 와서 문에 들어서자 말했다. 책을 다 보았는데 보고 나서 후회되는 마음을 무엇에도 비교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말했다. “저는 몇 십 년을 헛살았습니다. 지금에야 겨우 과거에 모두 잘못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예전에는 잘난 척하며 남을 이기려 했고, 힘을 자랑하고 남을 깔보는 것이 강자라고 여겼는데 지금 그건 업을 짓는 것임을 알게 됐습니다. 제가 한 나쁜 일은 너무 많아 저는 정말 괴롭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받아주시기만 한다면 저는 지금부터 나쁜 것을 고치고 좋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우리가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 그는 그의 병을 한 마디도 언급하지 않고 그저 자신의 잘못만 후회했다. 나는 그에게 5장 공법을 가르쳐주고 연공장이 어디 있다고 알려주었다. 그때부터 그는 본격적으로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내가 그를 다시 보게 됐을 때는 세상을 하찮게 여기던 그의 예전 상태가 보이지 않았고 밝은 얼굴에는 홍조가 비꼈으며 건강한 신체는 활기로 넘쳤다. 사업 여가 시간에 그는 열심히 대법을 선전하고 자신의 실례로 파룬궁은 질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하는 신기한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사람의 심령에 대한 개변은 유례가 없으며, 파룬따파는 개인에 대해, 가정과 사회에 대하여 백 가지 이로울 뿐 한 가지도 해로운 점이 없는 가장 훌륭한 공법이라고 사람들에게 알려주었다.

그의 변화를 본 나는 마음속으로 말할 수 없이 그를 위해 기뻤다. 동시에 나로 하여금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와 대법의 끝없는 법리는 아무리 나쁜 사람이라 해도 그가 진정으로 파룬궁을 수련하기만 하면 대법은 그를 좋은 사람으로 변하게 해 사회에 유익한 사람이 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사부를 모시다’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계속)

문장발표: 2016년 5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5/9/3277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