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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심을 버리지 않으면 층차를 돌파하기 어렵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외지에서 식당을 운영할 때 수련생 N을 알게 됐는데 근기가 아주 좋았고 줄곧 열려서 수련했다. 게다가 사부님께서는 또 그의 숙명통 공능을 열어주셨다. 그는 나와 몇 세의 인연을 보았다. 그는 나에게 매우 큰 도움을 주었다. 하지만 그의 수련상태는 줄곧 걱정스러웠다. 그는 여관을 경영하고 있었는데 안정적인 수입이 있다. 하지만 여전히 만족하지 않았다. 토지를 도급 맡아 감자를 심으면 큰돈을 벌수 있다는 말을 듣고 하룻밤에 벼락부자가 되려 했다. 그래서 은행에서 거의 1백만 위안(한화 약 2억 원)을 대출받았다. 사람들이 모두 말렸지만 듣지 않았다. 마지막에는 기술이 없는데다 종자를 살 때 경험부족으로 사기를 당해 품종이 나빠 그의 감자를 요구하는 사람이 없었다. 가을에 또 감자 값이 갑자기 하락하는 바람에 거의 본전도 못 건졌다. 마지막에 대출을 갚기 위해 도처에서 돈을 빌려 막았는데 자신을 곤궁에 빠뜨리고 수련생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이익심을 버리지 않아 구세력에 의해 집착이 강해지고 늘 사업에 바쁘다 보니 자신의 수련상태도 엉망진창이 됐다. 1년 넘게 법공부를 별로 하지 않았고 세 가지 일은 하마터면 황폐할 뻔 했다. 마음이 법에 있지 않았기에 천목도 닫혔다.

남성 수련생 H는 작은 도급업자다. 경제조건이 아주 좋아 아파트만 5곳을 샀다. 매일 아침 3, 4시에 일어나지만 아침연공에 참가하는 것이 아니고 공사현장에 간다. 저녁에 돌아오면 피곤해 8시 넘으면 잔다. 사실 그는 도급업자라 매일 일을 배치하고 나면 별다른 일이 없다. 대법제자가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할 시간은 아주 많다. 이익에 집착해 오랫동안 법공부와 연공을 소홀히 했으며 심성을 지키지 못해 자주 화를 냈다. 가장 두려운 것은 구세력 난귀가 일반인을 조종해 누차 이 남성 수련생을 유혹해 이익과 색욕으로 수련생을 망가뜨리려 했다. 드디어 그는 색계를 범했고 게다가 재차 저질렀으며 지금은 수련을 하는둥 마는둥 하고 있다.

어떤 청년 대법제자는 직장에 다니지 않을 때는 명리심이 아주 담담했는데 결혼해 자립하자 명리와 지위, 오락, 금전, 자동차, 집 등에 집착했다. 명리심이 무거울수록 공기둥과 심성은 아래로 떨어져 마지막에는 속인 중에서 망가졌다. 지금 사회 사람들은 갖가지 수단으로 명예를 낚고 요행으로 유명해지며 겉만 번드레한데 성공하기 어려우며 얻으면 기뻐하고 잃으면 고통스러워하면서 그것을 위해 걱정하고 기뻐하고 우울해 하는데 도(道)와는 지극히 멀다. 우리 수련인은 명리금전의 유혹을 버려야 큰 편안함을 얻을 수 있고 다른 사람을 구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펼쳐주셨다. 대법제자가 원만하여 연화에 앉아 백일비승할 때 당신 가족 또는 당신이 그가 잘 수련했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수련성취하지 못하고 도태되었어도 당신은 마음을 움직이지 말라고. 왜냐면 마음을 움직이기만 하면 날지 못하기 때문이다. 바로 이렇게 엄숙하다. 마지막 한 순간도 매우 엄숙하고 매우 관건적인 고험으로서 평소의 진수 실수에 의지한 것으로 이는 사부님과 법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다. 억지로 한 것이 아니라 명리정을 내려놓고 진정으로 ‘진선인’에 동화한 것이어야 태연히 마음을 움직이지 않을 수 있다. 마지막에는 모든 것이 다 고험인데 바로 당신이 될 수 있는지 없는지 보는 것이다. 구세력도 대법제자의 사람 마음의 집착을 가중시켜 아래로 끈다. 일념이 옳지 않으면 법에서 아주 멀리 떨어지게 된다. 한 관을 넘지 못하면 다음 관은 연이어 오며 난이 커서 넘어가지 못하면 층차가 떨어진다.

사람속의 물건을 너무 중하게 보지 말아야 한다. 내가 외지에서 자료를 만들 때 외지의 한 여성 수련생을 알게 됐다. 그녀는 한 동안 이익에 집착해 동충하초(冬蟲夏草)를 심었는데 벌이가 아주 좋았다. 세 가지 일도 하지 않아 대열에서 떨어졌다. 그녀는 법상 위의 사부님의 법신이 떠나는 것을 보고 얼른 땅에 꿇어 앉아 절하고 통곡하면서 말했다. “사부님, 고치겠습니다. 정진하겠습니다. 사부님 가지 마세요, 제자가 잘못했습니다.” 하지만 사부님의 표정은 여전히 아주 엄숙하셨다. 그리하여 그녀는 얼른 세 가지 일을 잘하였다. 하지만 며칠 되지 않아 인간세상의 칠정육욕에 끌려 또 정진하지 않았다. 하루는 그녀가 금방 누워 잠이 들었는데 침대 옆에 매우 예쁜 젊은 여성이 앉아 매우 슬피 울면서 말했다. “얘야, 엄마는 네가 보고 싶구나! 얘야, 엄마는 네가 보고 싶구나!” 보내온 사유전감은 그녀에게 이는 천국에 있는 그녀의 어머니라고 알려주었다. 그녀가 이렇게 내려가면 전혀 돌아가지 못하겠기에 그녀 앞에 나타났던 것이다. 그녀도 가슴이 찢어질듯 울었다. 그 후로 그녀는 진정으로 정진실수했고 자신을 바로 잡는데 노력했다. 하지만 이것은 아주 오래 전의 일이라 보완하고 따라가기에 지금보다는 시간이 좀 많았다.

만약 우리가 지금도 이렇게 미혹되어 깨닫지 못한다면 시간상 따라갈 수 있겠는가? 잘할 수 있는지 사부님께서 조급해하신다! 천상의 집에 계시는 우리 부모님과 중생은 매 시각 긴장하게 비좁은 이 지구를 주시하고 있으며 우리의 일사일념을 주시하며 우리가 하루빨리 표준에 도달하기를 바라고 있다. 왜냐하면 우리가 표준에 도달해야만 그들이 구도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사람 마음이 너무 많으면 우주천체는 아직 바로 잡히지 못하고 구한 사람도 갈 곳이 없는 것이다. 당신의 집착심을 제거하지 않으면 당신 세계의 무수한 생명은 검은 업력 속에 잠겨 생기라곤 없으며 구원될 수 없다. 법정인간시 사부님의 강대한 공이 넘어올 때 우리가 아직도 자신을 바로 잡지 않으면 그들은 순식간에 구우주를 따라 해체된다. 바로 이렇게 엄숙하다. 때문에 사부님께서 그렇게 조급해하시는 것이다! 때문에 자신을 잘 수련해 자신에게 존재하는 문제를 깨끗이 제거하는 것을 중시하는 것은 너무 중요하다. 사부님의 이 몇 단락 설법을 우리는 진짜로 몇 번 더 배워야 한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셨다. “명리가 차지한 머릿속의 비율이 아주 커져서 연공을 하겠다는 생각을 능가하면 이때부터 공(功)은 아래로 떨어지는데, 공이 갈수록 작아져서 마지막에는 아무것도 없다.”[1]

사부님께서 설법하셨다. “명(名)에 집착함은 유위(有爲)의 사법(邪法)이라, 세간(世間)에 이름을 날리려 필연 말은 선하게 하나 마음에 마(魔)가 있어, 중생을 미혹케 하고 난법(亂法) 한다.” “돈에 집착함은, 재물을 구하는 거짓 수련이라, 교(敎)를 파괴하고 법을 파괴하여 백년을 헛되게 보냄이니, 부처수련이 아니다.”[2]

사부님께서 설법하셨다. “당신이 이 마음을 수련하지 않고 당신이 올라올 수 있겠는가? 당신이 그 경지의 요구에 도달하지 못하고 당신이 올라올 수가 있겠는가? 속인의 칠정육욕, 각종 집착심, 돈에 대한 욕망이 부처가 되려는 마음보다 더 중한데, 당신이 하늘로 올라갈 수 있겠는가? 그것은 전혀 불가능하다. 나는 여러분이 다 알아들었으리라 생각한다. 다시 말해 수련하는 사람은 이미 초상(超常)적인 사람이다.”[3]

우리는 미혹속의 중생을 불러 깨워야 하는데 자신이 오히려 미혹되어 정신이 흐리멍덩하다면 사람을 구할 수 있겠는가? 여러해 전에 사부님께서 내가 오래전에 사부님과 맺은 서약을 전시해 주셨다. 모든 대법제자의 서약은 모두 동일한 한 구절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사명을 욕되게 한다면 형신전멸 한다!”이다. 왜냐면 당신이 사존을 기만하고 저버렸다면 그건 아이들 장난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건 정말로 책임을 지고 결과를 감당해야 하는 것이다.

‘다른 공간과 인간세상’ 문장 중에 이런 한 단락이 있다. “더욱 불쌍한 것은 이 몇 년 동안 명리 중에서 망가지고 일반인 중에서 성취를 추구해 수련을 그르친 수련생이다. 인간세상 여기서는 무슨 ‘성취’를 전혀 얘기할 수 없다. 똥구덩이속의 한 생명이 무슨 성취, 무슨 행복을 논한단 말인가? 당신이 무엇을 성취할 수 있단 말인가? 당신은 무슨 행복을 얻을 수 있단 말인가? 남아시아 대지진 해일을 생각해 보라, 사람이 조류독감에 걸린 닭을 구덩이에 묻는 정도까지 되었는데, 자세히 생각해 보면 사람은 이미 괴멸의 정도에 걸어 왔는데 신의 눈에는 이미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다. 만약 사람이 자애하고 신에게 소중히 간직되고자 한다면 오직 수련뿐이다. 오늘날 오직 파룬따파만이 사람에게 기회를 줄 뿐이다.”

북송 소옹(邵雍: 소강절)의 ‘매화시’ 서두는 바로 “드넓은 천문이 만고에 열렸는데 몇 사람이 돌아가고 몇 사람이 오는가. 산하가 비록 좋을망정 완벽하지는 않고 황금이 화근임을 믿지 않누나.” 나는 이 시가 전도 수법을 사용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 사회에 사람들은 금전 향유를 뒤쫓고 물질이익에 대한 점유욕이 강해 인류가 속세의 명리 중에 미혹되어 무지몽매하고 부침하며 더러운 관료사회에 스스로 빠져나오기 어려웠다. 더 이상 원래부터 있어야 할 성결함과 찬란함이 없었다.

옛말에 이르기를, “고금 이래 형형색색은 장난에 지나지 않는데 천지간의 괴이함을 구태여 진담으로 생각할 필요 있는가!” 연분은 극에 지나지 않거늘 친척은 모두 과객(過客)이고 금전은 언젠가는 흩어진다. 영원으로 회귀함만이 생명의 최종적인 귀속이다! 그럼 고대 수련인이 금전을 하찮게 보는 것은 아주 이치가 있는 것이 아닌가?!

오직 역류하여 올라가는 수련인의 상태를 유지해야만 명리와 욕망의 걸림과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고 새로이 반본귀진하는 진리의 대도로 들어서 생명으로 하여금 천지와 함께 할 수 있게 하고 번잡한 세간에서 각종 고험과 유혹을 침착하게 대할 수 있다. 오직 수련해 집착이 없고 무루(無漏)하여 사람 마음의 관념이 갈수록 적어져 이끌리지 않게 됐을 때에야, 있어도 마음에 없고 행해도 구하지 않으며, 마음이 비고 고요해 무위하고, 몸은 속세에 있지만 마음은 밖에 있을 수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파룬궁-제1강 개론’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수련자 금기(修者忌)’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미국법회설법-뉴욕법회설법’

문장발표 : 2016년 4월 2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정법수련마당> 이성인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4/25/3270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