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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과 각성

-문손잡이에 광고물을 거는 것에 관한 보충 통지◎사부님 평어를 본 소감

글/ 수행(중국대륙)

[밍후이왕] 밍후이왕의 “문손잡이에 광고물을 거는 것에 관한 보충 통지◎사부님평어” 문장을 본 후 심정이 아주 침통해 마치 나를 두고 한 말 같았다. 나는 놀랐는데 이렇게 여러 해를 수련했으면서도 중국공산당 당(黨)문화 요소가 우리 몸에 아직도 그렇게 많으며 이를 느끼지 못하고 무의식적으로 표출했다. 수련생의 이 문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는 출국한 수련생에 대한 방할일 뿐만 아니라 국내 수련생에 대한 편달이기도 하다. 비록 동서양의 정서가 다르긴 하지만 어떠한 심태를 갖고 사람을 구하고 세인에게 어떠한 인상을 주느냐 하는 것은 대법제자마다 모두 마땅히 주의해야 할 바이다.

사실 사부님의 이 평어 문장 말고도 사부님께서는 이전 설법에서 여러 번 출국 수련생에 대해 표면 예절에 주의할 것을 가르치셨다. 사부님의 말씀은 우리로 하여금 중국인의 이기적인 행위는 이미 습관이 되어 서양인의 행위와는 전혀 맞지 않으며 중국공산당 통치 하에서의 대륙 사람과 서양인의 차이를 알게 하셨다. 우리는 대륙에서 성장했기 때문에 자주 보고 들은 언행이 이제는 고정관념으로 형성됐고 어떤 습관은 아예 느끼지 못한다. 그러므로 사부님께서 설법하신 후 단지 그건 출국 수련생만 대상으로 말씀하신 것으로만 여겼고 서양사회 문명을 자신 행위의 거울로 삼아 자신을 비춰보고 자신을 대조하며 자신을 바르게 수련하지 않았고 이를 훈계로 삼지 못했다.

출국한 수련생은 이제는 중국공산당의 악순환에서 걸어나왔고 공산당이란 이 기형적인 사회에서 벗어났는데 이는 좋은 일이라 할 수 있다. 당신들은 자유사회에 갔고 문명인들의 생존 환경으로 간 이상 서양 문명에 녹아들고 중국공산당에 변이된 인류 관념을 개변하도록 노력해보라. 만약 아직도 국내와 마찬가지 관념으로 생활한다면 그건 아주 훌륭한 학습 환경을 헛되이 낭비하는 게 아닌가?

우리 대륙에 사는 수련생도 경각해야 한다. 당문화 속에서 형성된 일체 생존 관념, 사유 논리 방식을 모두 한 번 새롭게 두루 살펴보고 높은 경지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며 서양인의 됨됨이와 일하는 표면 예절을 배우며 일마다, 곳곳에서 남을 배려하고 안과 겉이 같아야 한다. 일을 함에 일시적 수요를 고려해야 하지만 또 사후 사회적 효과를 책임지며 대법제자가 형성한 사회적 인상에 책임져야 한다.

문장발표: 2016년 1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원지> 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2/3216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