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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자신이 가지려 하는 것을 아무도 상관하지 않는다’에 대한 깨달음

글/ 중국 대법제자 칭신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당신 자신이 가지려 한 것이기에 法輪(파룬)도 상관하지 않고, 나의 법신도 상관하지 않는다.”라고 말씀하셨다. ‘전법륜(轉法輪)’의 이 법을 읽을 때마다 이는 ‘불이법문’의 내용을 말씀하신 것이지 나와는 별다른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고 여태껏 중시하지 않았다. 나는 천목도 열리지 않았고 더욱이 다른 법문도 배우지 않을 것이니……

사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도 이 법을 여러 번 말씀하셨다. 나는 최근 ‘전법륜’을 외우면서 이 법을 외울 때 갑자기 새롭게 깨달았다. 우주는 바로 이 이치다. 당신 스스로 가지려 하는 것을 아무도 상관하지 않는다. 이전에 법을 읽을 때는 글자 표면만 이해했을 뿐이다. 한 생명이 나쁜 것을 가지려 할 때 아무도 상관할 수 없다. 다시 말하면 한 생명이 나쁘게 변하려 하고 나쁜 것을 가지려 하는 것을 바른 생명도 상관할 수 없다. 하지만 역으로 한 생명이 좋은 것을 가지려 할 때 법을 이탈한 생명이 간섭할 수 있겠는가? 당연히 할 수 없다!

예를 들면 한 생명이 법을 얻으려 하는데 낡은 생명이 가로막을 수 있겠는가? 여기에는 아주 큰 문제가 관련된다.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신 초기 구세력은 일부 생명이 법을 얻는 것을 가로막았다. 아마도 그 생명이 법을 얻으려는 소원이 그렇게 강하지 않았을 수 있다. 구세력은 각종 교란으로 이 생명이 법의 소중함을 감수하지 못하게 한다. 이 생명이 자발적으로 대법을 포기하는 것으로 표현된다. 구세력도 감히 우주 대법을 건드리지 못하기 때문에 직접 이 생명이 법을 얻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생명의 집착을 강화하여 이 생명이 완전히 관념과 업력에 좌우되어 ‘자발적’으로 대법을 포기하게 한다(구세력은 이 과정에서 죄를 짓게 된다). 하지만 정법의 전체 과정 중에 이 일은 작은 일이 아니다. 구세력은 대법 수련생의 전체 수련과정을 배치했을 뿐만 아니라, 대법제자가 조사정법할 때 대법제자가 걸어갈 길과 겪어야 할 일도 배치했다. 이렇게 해도 된단 말인가? 그것들이 이렇게 하는 것은 법에 부합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에서 생명이 법을 인정하면 법으로 구도해야 하는데 구세력은 이 생명이 구도될 자격이 없다고 여기고 기어이 그들을 도태시키려 한다. 이런 생명이 법을 얻고 구도되려 하기에 사실 이것이 바로 우주 법을 범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대법제자가 제일 간고할 때 대법제자는 대법에 동화되어 집착을 버리려 하지만, 집착을 의식하지 못했거나 구세력이 강화한 두려움과 다른 집착 때문에 구세력이 구실을 잡고 기어이 그를 도태시키려 하는데 이는 사부님께서 바라신 것이 아니다. 그것들이 이렇게 하는 것도 법에 부합하지 않는다. 한 생명이 사부님의 대법을 배우면 마땅히 사부님께서 관장하셔야 한다. 한 생명이 수련에서 부족함이 있어도 이 생명의 본의는 좋게 변하고 대법에 동화하려 한 것인데도 낡은 세력은 기어이 그를 죽음으로 몰려고 한다. 이것이 법에 부합한단 말인가? 이것이 고층 생명의 표준에 부합한단 말인가? 사부님께서는 자비로우시기에 정법과정에서 잘못한 생명을 자비롭게 대하실 뿐이다. 이 생명이 법을 가지려 하고, 수련하려 하고, 법을 얻으려 하고, 대법에 동화하려고만 한다면 사부님께서 관장하시며, 다른 생명이 관여하는 것을 허용하시지 않는다. 이 생명이 스스로 법을 얻으려 하기에 다른 생명은 방해할 수 없다. 누가 움직이면 그는 죄를 짓게 된다.

우주의 정법과정에서 우주 중의 생명도 마찬가지다. 이 생명이 법을 배우려 하고 자발적으로 대법에 동화하려 한다면 구세력은 상관할 수 없다. 이 생명이 이런저런 죄가 있다 하더라도 법을 얻으려 한다면 구세력이 얻지 못하게 할 수 없다. 구세력이 이런 생명보다 층차가 높다 하더라도 어떠한 구실로도 이 생명을 훼멸할 수 없다. 그러므로 대법제자가 법 공부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당신은 위에 있는 무수한 중생의 주(主)이다. 당신이 법을 배우면 위의 중생도 법 공부할 것이며 희망이 있다. 그때는 구세력이 아무리 일부 생명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감히 건드리지 못한다. 그것이 움직이면 바로 법을 범하기 때문이다. 이는 내가 법 공부의 중요성을 이해한 다른 한 측면의 뜻이다.

이 법이 내포한 의미가 아주 깊기에 많은 내용을 아직 정확하게 알지 못했으며 잘 표현하지도 못했다. 약간의 옅은 인식이니 부당한 점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문장 발표: 2015년 12월 31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2/31/3214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