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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안으로 찾음은 정말로 법보(法寶)

글/ 산둥(山東) 대법제자

[밍후이왕]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밍후이왕 제12회 대륙 법회를 빌어 사존께 제 수련 중에서 안으로 찾는 방면에서의 조그마한 체험을 보고하겠습니다.

상대방의 표현을 보고 자신을 찾다

우리 집 법공부 팀은 설립된 지 여러 해가 된다. 우리는 거의 날마다 오후면 모두 법공부를 하고 오전이면 나가서 진상을 알렸는데 몇 년을 모두 하루처럼 했다. 법공부 팀 인원은 고정적이 아니어서 많을 때는 13, 4명이고 늘 참가하는 사람은 7, 8명이다. 연령이 가장 많은 사람은 78세이고 가장 어린 사람은 30여 세다. 다수 수련생은 세 가지 일을 비교적 안정적이고 착실히 하고 있다.

하지만 개별적으로 표현이 좋지 못한 사람도 있는데 이를테면 그 중에 미혼 남성 청년이 한 명 있다. 그 수련생은 아예 진상을 알리지 않으며 대법을 실증하는 어떠한 일이든 기본상 하지 않는데 그의 표현은 완전히 대법제자의 모습이 아니다. 이전 몇 년간, 전 시의 많은 법공부 팀을 그는 다 다녀왔는데 가는 곳마다 사람들은 모두 그에게 반감을 가지고 배척했다. 수련생들은 노크 소리가 나서 감시카메라에 그가 보이면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이후에 그는 또 우리법공부 팀으로 왔다.

그가 오면서부터 우리 팀은 상서롭고 고요하던 분위기가 파괴됐고 수련생들은 모두 교란을 받았다고 여기면서 모두 그에 대해 반감이 일었다. 우선 그가 매번 우리 집에 올 때는 문을 노크하는 것이 아니라 세게 두드렸는데 소리가 유달리컸다. 마치 사악한 무리처럼 마구 두드려서 우리는 모두 깜짝 놀라곤 했다. 우리 집 맞은편에는 공무원이 살고 있었다. 법공부 팀의 안전과 이웃들의 점심 휴식(점심 1시 30분에 법공부 시작)에 영향주지 않기 위해 나는 여러 번 그에게 문을 세게 두드리지 말고 가볍게 몇 번만 두드리면 내가 듣는다고 좋게 말했으나 그는 전혀 듣지 못한 듯이 여전히 힘주어 두드렸다. 매번 우리 집에 들어서면 제 집인 듯 마음대로였다. 다른 수련생은 집에 들어선 후면 얼른 자리를 찾아 앉고는 진지하게 법공부를 하지만 그는 그렇지 않았다. 집안에 들어서면 먼저 각 방마다 한 번 돌아보며 시찰하고 심지어 화장실에도 들어가 보며 집에 맛있는 것이 보이면 조금도 사양하지 않고 집어 먹고 어떤 때는 사부님 법상에 드린 과일마저 아무런 말도 없이 집어먹으며 밥통에 죽이 있으면 국자로 퍼 마신다. 화장실에 가서는 수도꼭지를 틀고 씻기 시작한다. 다 씻고 나서 수도꼭지를 잠그지 않아 쏴쏴 물소리가 나는 것을 듣고 나서야 그가 또 수도꼭지를 잠그지 않았음을 알게 된다. 그는 법공부를 하러 온 것이 아니라우리 집에 목욕을 하러 온 것 같았다. 나는 여러 번 그에게 이치를 말했으나 한 마디도 듣지 않았다. 한 번은나는 화가 난 김에 급하게 말했더니 그는 놀랍게도 욕을 하면서 문을 홱 닫고 가버렸다.

법공부 팀 수련생들은 모두 교란을 당해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할 수 없었고 더는 참을 수도 없었다. 어떤 이는 매우 화가 나서 말했다. “다른 법공부 팀에서 모두 그를 싫다고 했는데 우리가 왜 구태여 그를 받아들여야 하죠? 그더러 오지 말라고 해요.” 어떤 이는 나를 원망하면서 그를 오라고 하는 것은 시끄러움을 자초한 것이라고 했다. 수련생들의 각종 견해를 보면서 나는 생각했다. 수련은 표면 사실을 논하는 것이 아니니 나와 수련생들에게는 모두 제고가 필요했다.

그리하여 나와 수련생들은 진지하게 법공부를 했다. 사존께서는 말씀하셨다. “일단 이런 일이 나타나면 여러분은 모두 조급해한다. 왜 대법제자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가. 왜 이러한 사람이 나타나는가? 그러나 여러분은 모두 생각해 보지 않는다. 우리 자신이 어느 방면에서 잘못한 것이 아닌가? 사실 자신이 정말로 명백하고 올바르게 했다면 이러한 사람, 이러한 표현이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대법제자 속에 어떤 연고 없는 일이란 나타날 수 없으며, 허용하지도 않으므로 누구도 감히 하지 못한다.”[1]

사존의 법은 우리 마음의 매듭을 열어주셨다.

나는 사존의 법으로 자신을 대조했다. 이 수련생이 여러 번우리 집에 왔고 그의 아주 제멋대로인 행위에 대해 나는 겉으로는 참은 것 같았으나 내심으로는 결코 참지 못했으며, 매번 그의 문 두드리는 소리를 들을 때면 마음이 안정되지 못했고 그를 깔보고 반감을 느끼며 화를 내는 등 각종 사람 마음이 모두 나왔다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이런 마음을 겨냥해 발정념으로 제거한 동시에 그 수련생에 대해 발정념으로 그의 배후에서 그를 조종해 이성적이지 못한 행위를 하게 하는 사악한 요소를 제거해 주는 것을 잊지 않았다. 그 후 그가 또 우리 집에 왔을 때 내 마음은 조용했고 수련생들도 모두 법으로 자신을 대조하면서 각자의 집착심을 찾아내고 발정념으로 제거했다.

우리가 변함에 따라 이 수련생도 변했다. 다시 와서 문을 두드릴 때 소리가 그리 크지 않았고 마음대로 움직이거나 먹지 않았으며 조용히 앉아서 법공부도 했을 뿐만 아니라 법을 읽는 소리도 정상이어서 더는 과거의 아주 어색한 그런 사투리가 아니었다.

이 일은 나에 대한 진동이 몹시 깊었고 나는 진정으로 수련인이 안으로 찾는 미묘함을 체험했다.

두려운 마음을 버리고 단체 법공부 견지를 동요하지 않다

한 번은 우리 시에서 10여 명 대법제자가 며칠 사이에 610에 붙잡혔고 집도 수색을 당해 형세는 아주 긴장하게 표현됐으며 수련생들 중에서도 적지 않은 파동이 일었다. 어떤 수련생은 우리 법공부 팀을 어서 중지하자면서 이유란 우리 가족을 생각해서라고 했다. 법공부를 하러 온 여러 수련생들도 모두 잠시 동안 중지하는데 동의했다.

나는 사존의 가르침을 생각했다. “한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2] 당시 마음속에는 다른 생각이란 없이 단지 ‘법공부 팀에서는 법공부를 견지해야 하고 중지해서는 안 된다’고만 고집했을 뿐이다. 어떤 수련생이 법공부 장소에 배치된 자신의 책을 가져간 다음에야 나는 중시하기 시작했다. 나는 얼른 마음을 조용히 하고 안으로 찾았다. 바로 자신에게 두려운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수련생들에게서도 이런표현이 있게 된 것임을 발견했다. 발정념할 때 사존께 나의 이런 두려워하는 물질을 버리도록 도와달라고 청을 드렸다. 내 마음이 순정해지니 법공부 팀은 하루도 중지하지 않게 됐다. 우리는 세 가지 일을 함에 아무런 영향도 받지 않았다. 책을 가져갔던 수련생도 재빨리법공부 팀으로 돌아왔다.

이 일은 나에 대한 계발이 무척 컸다. 가령 내가 제 때에 자신의 원인을 찾지 않았더라면 법공부 팀이 일단 해산되면 어느 때 가서야 다시 설립할지 알 수 없을 것이며, 그러면 이는 사존께서 우리에게 안배해 주신 단체 법공부, 단체 연공하여 공동 제고하는 훌륭한 환경을 파괴할 것이다. 법공부 팀은 사존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수련의 길이며 아주 중요한 것으로서 우리가 수호할 것이 필요하다.

안으로 찾으니 노년 수련생의 비정상적인 상태가 사라지다

팀 내의 78세인 수련생이 계단을 내려가다 넘어져 발목을 다쳐 그녀의 딸이 우리 법공부 팀에 모셔왔다. 한 시간 남짓 앉아 있다가 일어났지만 일어설 수 없었고 서 있지도 못했다. 그 때 나는 사부님께서 93년도 건강박람회에서 수련생에게 발을 구르라고 하셨던 일이 생각나서 노수련생에게 용감히 일어나서 나와 함께 화장실에 가도록 격려했다. 나를 따라 함께 화장실에서 나왔을 때는 그녀의 발은 아프지도 않았고 붓지도 않았으며 일체가 정상으로 회복됐다. 현장에 있던 수련생들이 모두 이 신기한 일을 목격했다.

이튿날 이 노수련생은 우리 집에 법공부를 하러 와서 또 소변을 실수했다. 나는 그녀에게 비닐 천을 주어 깔게 했다. 그녀가 돌아간 후 집안에는 지린내가 코를 찔러 수련생들은 모두 견딜 수 없었고 모두 그녀가 다시는 오지 말기를 바랐다. 이 일에 직면해 나는 얼른 안으로 자신을 찾아봤다. 나에게 그 수련생을 싫어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이다. 나는 수련생을 인도해 함께 안으로 찾았고 모두들 각자 버려야 할 마음을 찾아내고는 발정념으로 제거해 버린 동시에 사부님께 우리를 가지해 주실 것을 청했다. 재빨리 우리의 심성은 모두 제고됐고 노수련생의 요실금도 재빨리 나았다.

그런데 며칠 지나지 않아 그녀에게 또 구토하는 문제가 생길 줄이야 누가 알았으랴. 식사를 하면 토하고 전신이 무기력 했으며 눈마저 뜰 수 없는 상태였다. 가족은 반드시 그녀를 병원에 보내야 한다고 고집했고 수련생 본인도 병원직원이었던 적이 있어서 그녀의 마음도 이 때는 안정되지 않았다. 그녀가 나에게 물었다. “식구들이 모두 병원에 가라고 하는데 가야 하나요?” 나는 이것은 노수련생에 대한 사악의 한 가지 박해임을 의식하고 그녀에게 반문했다. “가야 하는지 스스로 말씀해 보세요.” 그녀는 가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내가 말했다. “구세력의 교란, 파괴를 분명히 인식하고 사부님께 구세력의 배치를 타파하도록 가지해 달라고 청하면 사존께서 안배하신 수련의 길을 걸을 수 있어요.”

노수련생은 고려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신사신법하니 드디어 얼마 안 되어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됐다.

나는 사존께서 우리에게 단체 법공부 환경을 남겨 주시어 우리에게 서로 돕고 공동 제고하게 해주신데 대해 몹시 감사드린다. 지금 이 노인 수련생은 아주 정진하는데 날마다 모두 열심히 세 가지 일을 한다. 특히 진상 알리기는 하루도 빼먹지 않으며 사람을 구하는 수량도 적지 않다.

장쩌민 고소 중에 안으로 찾다

장쩌민 고소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안배하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여 공동 제고하는 좋은 기회다. 나는 수련생들과 교류를 시작했는데 모두들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인식했으나 보편적으로 두려운 마음이 존재하며 처음에는 모두 누구도 선두에 나서지 않았다. 한 수련생이 나에게 먼저 자료 정리를 도와주겠다고 했다. 나는 생각했다. ‘두려울 게 뭔가, 장 마귀는 우리를 16년 동안이나 박해해 우리 집을 망하게 했고 애들 사업까지 연루시켰는데 그 놈을 고소하지 말아야 한단 말인가?’ 그래서 내가 먼저 하기로 했다. 수련생들이 나를 도와 장쩌민 고소장을 정리해 베이징에 부쳤고 재빨리 최고검찰원과 법원에서 수신 확인 메시지가 왔다.

나의 인도 하에 우리 법공부 팀의 모든 수련생이 모두 적극적으로 고소장을 써냈고 짧은 시간에 모두 베이징에 부쳤으며 모두 받았다는 서명을 받았다.

고소장을 부친 후 내 마음 속에 여전히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음을 발견했다. 자신이 걸어온 수련의 길을 회상했다. 13차례 불법 체포를 당했고, 3차례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으며, 한 차례 4년 징역형을 당했다. 감옥에서 나는 대법에 대한 신앙을 견지했으므로 갖가지 고문의 시달림을 당해 마음속에는 잔혹한 고문을 당하던 그림자가 그대로 남아 있었다. 그래서 나는 장쩌민 고소라는 이 좋은 기회를 틀어잡고 이 그림자를 철저히 제거해 버리리라 결심했다.

여기에서 나는 박해를 당해 굽은 길을 걸었고 오늘까지도 엄정성명을 쓰지 않은 수련생, 그리고 박해 당해 아직도 걸어 나오지 못한 수련생에게 몇 마디 마음 속 말을 하려 한다. 나도 당신들과 마찬가지로 똑같은 난관을 겪었다. 내가 진정으로 안으로 찾았을 때에야 비로소 모두 내가 사부님께서 법 중에서 요구하신 대로 잘하지 못해서 사악에게 틈 탈 기회를 주어 박해를 당하게 된 것임을 인식했다. 지금 전체 형세가 몇 년 전보다 많이 느슨해졌고 사악은 적고도 적어졌다. 지금의 시간은 모두 사부님께서 거대한 감당을 하심으로써 연장해온 것이며, 목적은 대법제자로 하여금 더 많은 사람을 구하게 하기 위해서다. 수련생들이여! 어서 돌아오라! 기연은 얻기 어렵고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걸어 나오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자신의 생명에 영원한 유감을 남기지 말자.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9-2009년 워싱턴DC국제 법회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최후의 집착을 버리자’

(밍후이왕 제12회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5년 11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밍후이대륙법회>제12회(2015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11/2/3184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