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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당신의 말대로 하겠으니 집으로 데려가세요!”라고 말하다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6월 하순, 나의 처제(수련생)와 그녀의 남편(속인)은 외지로 아들을 보러 갔다. 6월 25일 오전, 돌아오는 고속철도를 타고 종점에 도착하자 경찰은 그들을 가로 막고 강제로 가방을 불법 수색했는데 ‘전법륜’ 한권, ‘션윈 CD’ 두 장, ‘인터넷봉쇄돌파 소프트웨어’ 한 장을 발견하고는 강제로 압수했다.

그런 다음 현지 파출소 경찰은 처제를 강제로 파출소로 데려가서 억류했다. 오후 2시쯤, 파출소에서 풀려난 동서가 매우 불안해하면서 나와 집사람들에게 알렸다. 나는 그에게 “두려워하지 말아요, 괜찮아요, 우리 지금 파출소에 가서 사람을 구합시다.”라고 말한 후 즉시 수련생들에게 발정념 해달라고 통지하고 나와 아내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면서 발정념했다. 나는 사부님이 우리 신변에 있는데 반드시 신사신법하여 처제를 구해내겠다고 생각했다.

파출소에 들어가자 처제가 심문하는 의자에 앉아 두려워하는 기색 없이 조용히 발정념 하는 것이 보였다. 이때 경찰 두 명이 위층으로 올라가려고 하자 나는 그들에게 다가가서 물었다. “나의 처제는 아들을 보러 갔는데 왜 여기에 감금되었지요? 무슨 죄를 범했나요? 그 이유를 알고 싶어 얘기를 좀 나누려고 하는데요?”

그리고 또 파출소 지도원을 찾아 “당신이 이 파출소의 지도원이면 현재 상황을 마땅히 잘 알 것입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몇만 명 사람들이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장쩌민을 최고검찰원, 최고법원에 고소하고 있습니다. 장쩌민은 개인적인 뜻을 관철하고자 국가 법률도 무시하고 파룬궁을 모함했습니다.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체포, 구금, 수색은 모두 위법이고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주범들은 모두 심판을 받았습니다. 정의는 반드시 사악을 이깁니다!”라고 말했다.

지도원은 묵묵히 듣고 있다가 다시 생각하고 나서 말했다. “두 가지 선택이 있는데 세뇌반 아니면 구류입니다. 선택하세요.”

“두 가지 다 안 됩니다. 가장 좋은 선택은 당신 자신과 그녀를 위해서 당신이 사람을 풀어주는 것입니다.” 내 말을 듣고 나서 그는 아마 이 문제의 해결을 논의하려고 위층으로 올라가는 것 같았다.

그 다음 파출소 부소장이 내려와 내 아내를 먼저 가라고 했다. 나는 파출소 지도원에게 틈을 주지 않고 또 물었다.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하겠습니까?” 이때 그는 “우리 모두 한 고향, 한동네 사람들인데 잘 처리해야지요.”라고 말하며 또 한 경찰에게 설명을 하고는 서류 봉투를 가지고 파출소를 나가게 했다. 나는 또 지도원에게 “당신은 도대체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할겁니까?”라고 물었다. 그는 “당신의 말대로 처리할 테니까 처제를 데리고 집에 가세요.”라고 말했다.

이리하여 우리 네 사람은 정정당당하게 파출소에서 걸어 나왔다. 처제는 “나는 사부님께 저에게 용기와 힘을 주시라고 길에서 계속 발정념 했어요. 나는 하나도 두렵지 않았고 경찰에게 진상도 알렸어요.”라고 말했다.

우리는 사부님이 말씀하신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 [1]라고 하신 뜻을 깊이 깨달았다. 사부님의 자비와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주:[1]리훙즈(李洪志) 사부님 저작: ‘홍음2-두려울 것 뭐냐’

문장발표: 2015년 7월 26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26/3130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