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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직원, 매일 장쩌민 고소장을 속달우편으로 처리하다

-장쩌민을 고소하는 중 부정적인 소식을 부각시키지 말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내가 장쩌민 고소장을 작성하려고하니 경찰이 갑자기 찾아와 “상부에서 당신과 이야기해 보라고 했는데, 당신 주의하세요.”라고 말했다. 당시 나는 그 경찰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고 문화대혁명의 교훈을 알렸다. 경찰이 가고 난 후 다른 공간의 사악이 내가 장쩌민을 고소하려 하자 나를 겁주려는 것임을 깨달았다. 이런 연극으로 나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래서 나는 아예 장쩌민을 고소하는 걸음을 내디뎠다. 그러나 동시에 경찰이 찾아온 사실을 주변의 몇몇 수련생들에게 말했는데, 그 당시 나는 그 사실을 그냥 말했을 뿐, 무슨 영향을 미칠지는 생각하지 못했다.

뜻하지 않게 그 일은 우리 지역의 수련생들에게 전해졌고 부정적인 영향이 매우 컸다. 어떤 사람은 경찰이 행동하기 시작했다며 장쩌민을 고소하는 수련생을 잡으려 한다고 했고, 내가 이미 감시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어떤 사람은 현재는 단속이 심하니 장쩌민 고소를 잠시 보류하자고 말했다. 보름 후 내가 한 수련생의 집에 갔을 때 나에게 괜찮은지 물었다.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묻자 내가 장쩌민을 고소해서 경찰에게 잡혀간 줄 알았다고 했다. 그래서 그들 법공부팀의 한 언니가 장쩌민 고소장을 발송하러 간다는 말에 나한테 일이 생겼으니 발송하지 말고 기다려보라고 했다는 것이었다. 그녀는 이어 나에 대해 왜 이렇게 심하게 전해졌을까, 무슨 이런 일이 있느냐고 했다. 당시 나는 경찰이 나를 찾아온 것을 별일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내가 수구(修口) 하지 못했음을 즉시 깨달았다. 전하지 말아야 할 소식을 전한 결과 수련생들 사이에 전해지면서 완전히 다르게 바뀐 것이었다. 이런 효과는 구세력이 원하는 것으로 하나의 교훈이다.

또 다른 한 가지, 오늘 한 수련생이 작성한 장쩌민 고소장을 다른 수련생의 가게에 맡기면서 우체국에 전화해 다른 우편물과 함께 부쳐달라고 했다. 오후에 수련생이 조용히 나에게 “우체국 차량이 안 온대요. 우체국장이 장쩌민 고소장을 일체 접수하지 말라고 했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우체국에 무슨 공문이 내려왔나? 만약 그렇다면 큰일이라고 생각해 즉시 그 소식을 두 수련생에게 알렸다. 그들은 매우 답답해하며 이것은 교란이고 우리는 발정념을 더 많이 해야 한다면서 장쩌민을 고소하는 것은 천상(天象)인데 누가 막을 수 있겠느냐고 말했다. 그들이 말할 때 나는 많이 찜찜했다. 내가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이런 소식을 전한다면 수련생들에게 얼마나 큰 교란을 주겠는가? 부정적인 말은 적게 해야 되겠구나.

오후에 나는 우체국에 근무하는 수련생을 찾아가서 그 일에 관해 물었다. 그녀는 그런 일 없다며 자신이 창구에서 일하는데 매일 장쩌민 고소장을 취급하는데, 어떤 날은 많고 어떤 날은 적다고 했다. 나는 한시름 놓았다. 나는 또 우체국 차량이 왜 거절했는지 생각했다. 그것은 내가 다른 수련생을 대신해서 걱정하는 두려운 마음이 있었고, 우체국에 가면 번거로운 일을 만날까 하는 두려움에 우체국 차량이 편리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임을 깨달았다.

거의 퇴근 시간 무렵 나는 또 우체국에 가서 업무를 보았다. 때마침 우체국 국장과 마주쳤을 때 현재 전국적으로 장쩌민을 고소하는데 이곳에는 무슨 말이(사실 나는 속내를 알아보려한 것이다.) 없느냐고 물었다. 국장은 거기에 무슨 말이 있겠냐며 통신의 자유는 국민의 권리고, 법을 위반하지 않는데 누가 그 일에 관여하겠느냐고 말했다.

나는 재빨리 이를 수련생들에게 알렸다. 나는 “당신들이 그 일을 전했을까 봐 걱정했어요. 그러면 부정적인 영향이 커서 일시적으로 장쩌민을 고소하지 않고, 두려움이 있는 수련생들에게 압력을 줄까 봐 두려웠어요.”라고 말했다. 현재 밍후이왕은 부정적인 보도에 대해 아주 신중하다. 장쩌민을 고소한 이래 실질적인 교란이 거의 없었고 개별적인 곳에서의 일은 모두 개인 수련과 관계있는 것으로, 우리는 자기 스스로 놀라지 말아야 한다.

이때 수련생이 “아침에 했던 몇 마디에 나는 온종일 힘이 빠졌어요. 어제저녁 남편이 TV를 볼 때였어요. 한 법률전문가가 중국 일부 지역에서 일주일에 1만 3천 통의 고소편지를 쓴다는 말에, 남편이 그거 당신네 파룬궁이 아니냐며 또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려주었어요. 속인이 그런 말을 하니 정말로 신기해요.”라고 말했다.

위의 성숙하지 못한 교훈이 여러분에게 참고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5년 7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7/4/3118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