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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알리는데 고생 중에 낙이 있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수련한 지 18년이 되는 올해 78세인 노제자다. 여기에서 제자를 밤낮 몇천 일 보호해주신 자비로우신 사존께 감사드린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수련에서 고험, 고비, 난이 있었지만, 자신을 수련인으로 대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정법 수련의 길에서 평온하게 걸을 수 있었다. 자신이 그래도 만족하다고 여긴 것은 사부님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하셔서 나는 법공부를 많이 했고 사부님께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라고 하셔서 나는 10여 년 동안 빠짐없이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 스티커를 붙였으며 최근 몇 년은 주로 매일 나가 일대일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다. 바람이 불든 비가 오든 눈 얼음 덮이든 새해 명절이든 거의 매일 나가 사람을 구했다. 정체 협력이 필요하면 수련생과 협조해 함께 근거리 발정념, 현수막 걸기, 사악의 선전을 폐기하는 등을 했기 때문에 매일 심태가 평온하게 3가지 일을 해 생활은 간단하면서 충실했다. 매일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았다. 어떤 때는 며느리와 손녀가 나를 보러 오게 되면 오기 전에 먼저 약속을 잡아야 했다.

진상을 알리는데 규율이나 잡힌 것처럼 나가지 않으면 집에 앉아 있을 수 없었다. 속으로 어떤 사람이 거기에서 눈이 빠지게 바라면서 내가 그를 구해주길 기다리는 것 같았다. 이는 내가 이 세상에 오기 전의 서약이며 사명인데 어찌 안일함을 구해서야 되겠는가? 나는 이미 80이 돼가는 사람이지만 매일 자전거를 타고 수련생들과 함께 나가서 진상을 알린다. 1m 50 몇 되는 키에 자전거를 타면 자전거가 커 보였지만 대법을 수련한 후 신체가 건강하고 영활했으며 머리카락도 별로 희지 않아 사람들은 내가 그렇게 나이가 많다고 보지 않았다. 작년에 우리 여기 날씨는 너무 더워 매일 나가서 진상을 알리면 온몸에 땀이 났고 옷도 다 땀에 흠뻑 젖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은 정말 고생도 있고 낙도 있고 즐거움도 있었다. 삼퇴한 명단을 정리할 때 몇 명, 십여 명 중생이 또 진상을 알고 구도된 걸 보면 조금도 고생스럽지 않았다.

1. 젊은이가 전문적으로 그곳에서 나를 기다리는 것 같았다

하루는 나가서 진상을 알리는데 비가 오기 시작했다. 잠시 비를 피해 있다가 빗발이 적어지자 집으로 향했다. 작은 길 커브를 돌때 40여 세 되는 남성이 전동자전거에 앉아 있었다. 내가 그의 옆에까지 타고 갔을 때 그는 웃으면서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아주머니, 연세가 있는데도 자전거를 이렇게 빨리 탑니까!” 나는 자전거에서 내려 그에게 말했다. “젊은이, 사람을 기다리는 건가요?” “아닙니다. 요 며칠 너무 더워 비가 좀 오니깐 바람을 쐬는 겁니다.”

그래서 나는 바로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는 “나는 당원에 가입한 적이 없는데 공청단과 소선대에 가입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이는 모두 공산당 조직입니다. 중국공산당은 좋은 일을 한 적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중국공산당은 국민 8천만 명을 살해했습니다. 사람들이 파룬궁(法輪功)을 증오하게 하기 위해 천안문 분신자살을 꾸몄는데 모두 사람을 속이는 것입니다. 파룬궁수련생을 생체 장기 적출하여 고가로 판 것은 전 우주에서 가장 큰 죄이기 때문에 하늘은 그것을 소멸할 것입니다. 당신이 그의 조직에 가입했기 때문에 당신은 그것과 한 무리로 된 것이지 않습니까? 하늘이 그것을 소멸할 때 당신은 그것과 함께 재난을 받게 되므로 얼른 그 공청단과 소선대를 탈퇴하세요.”

그는 아주 통쾌하게 말했다. “그러겠습니다.” 나는 그에게 가명을 지어주고 공청단과 소선대를 탈퇴시키고 진상 소책자 한 권과 ‘9평공산당’, 호신부 하나를 주었더니 젊은이는 기뻐하며 연신 고맙다고 말했다. “아주머니 비가 오니깐 저는 가겠습니다. 천천히 타시고 안전에 주의하십시오.”

이 젊은이는 전문적으로 그곳에서 나를 기다리는 것 같았다. 중생은 모두 구도를 받길 바라고 있다.

2. 사람을 구할 때 외모를 보아서는 안 된다

한번은 노동자 3명이 걸어오는 것을 보았다. 앞에는 젊은이 2명, 뒤에는 연세 든 분이 따라오고 있었다. 나는 다가가 두 젊은이에게 진상을 알리고 그들에게 션윈 CD를 주었는데 그들은 받지 않았다. 내가 막 가려 할 때 뒤에서 노인이 따라와 말을 건넸다. “그들이 가지지 않으면 제가 가지겠습니다. 저는 당원입니다.” 내가 그를 탈당시키자 그는 아주 기뻐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하마터면 그를 구할 기회를 잃을 뻔했구나.’ 나는 평소 사람을 가려가며 말하는 습관이 있었다. 그가 온 얼굴에 주름이 있고 눈에 들어오지 않아 그에게 진상 알릴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그가 오히려 자발적으로 구도를 받았다. 나는 갑자기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사람을 구도한다는 것은 바로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라, 고르는 것은 자비가 아니다. 특히 인류사회가 이 지경에 이르렀고, 다들 좋지 않게 됐으므로, 단지 사람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볼 뿐이다.” [1]

아주 늙어 온 얼굴에 주름이고 옷도 아주 소박하게 입은 눈에 띄지 않은 한 할머니가 주동적으로 나에게 말을 건넸다. 나는 무의식적으로 그녀에게 한 마디 물었다. “학교 다니셨어요? 소선대에 가입하셨어요?” “나는 대학을 다녔었고 공산당에 가입했습니다.” 내가 그녀를 도와 공산당을 탈퇴시킨 후 그녀는 기뻐하며 갔다. 그러나 나는 얼굴이 달아오르는 것 같았다. 속으로 이것이 공산 사당의 당(黨) 문화 독소가 작용을 일으킨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사람을 보고 대접하는 것은 사부님의 말씀을 듣지 않은 것이다. 이것은 법을 깊게 배우지 못한 표현으로서 반드시 결심하고 고쳐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계층이란 인류사회가 형성한 사회형식이며 그것은 생명의 계층이 아니다. 그러므로 생명은 모두 간단하지 않다. 사람의 겉모양만 보지 마라. 어떤 때 당신이 그 쓰레기를 줍는 사람을 보라. 이전으로 추산해 보면 당신은 그가 전에 우주 중에서 거대한 신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2] 그 때문에 우린 모든 사람을 마땅히 전부 구해야 한다.

이 두 차례 교훈을 받아들여 그 후부터 나는 만나는 사람마다 말했다. 길 청소하는 사람이든 아니면 쓰레기 줍는 사람이든 밥을 빌어먹는 사람이든 모두 말했고 삼퇴할 수 있는 사람은 그들을 도와 탈퇴시켰고 중국공산당 조직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은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알려주었다. 나는 일대일 진상 알리기는 정말 각종 집착심을 버리는 좋은 기회라는 것을 깨달았다.

몇 년 동안 나는 매일 한나절 나가서 진상을 알렸다. 나가지 않으면 무언가 부족한 것 같았다. 문을 나서서 물건을 사러 가거나 차를 타고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모두 말했다. 사부님의 말씀처럼 말이다. “다그쳐 구도하고 빨리 알리세” [3]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9-2009년 대뉴욕국제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11-무엇이 대법제자인가’

[3] 리훙쯔 사부님의 시사: ‘홍음3-‘빨리 알려라’

문장발표: 2015년 4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수련경력>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5/4/12/3071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