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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사부님께서는 내가 대법을 실증하도록 길을 배치해 주셨다

글/ 대륙 대법제자 쯔푸(子璞)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국내외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7.20’이후 법을 얻은 제자다. 사부님께서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누가 대법제자가 될 자격이 있는가? 새로 들어온 사람을 포함해서, 만약 당신이 인연이 없으면 정말로 들어오지 못한다.”[1]라고 말씀하셨다. 정법 홍세(洪勢) 중 구세력의 저애를 돌파하여, 대법제자가 되고 조사정법의 영예를 얻은 나는, 내가 매우 운이 좋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대법이 부여한 이런 영예, 영광도 역사상 있어본 적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올해 1년 간 내가 밍후이왕 통신원을 하는 과정 중의 수련체득을 써내어 사존께 보고하고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겠다.

1. 사부님께서 내가 대법을 실증하도록 길을 배치해 주셨다

대법에 들어선 지 얼마 안 되서 사부님께서는 내 전생의 일부를 보게 하셨다. 뒤이어 1년 사이에 또 몇 세기의 기억을 열어주셨는데, 모두 수도(修道), 문인(文人)과 관계가 있어 나는 이 윤회 이야기들을 써서 인터넷에 발표했다. 이후로 사부님께서 내 글 쓰는 방면에서의 사로(思路)를 열어주셨으므로 글의 구상이 샘솟듯 했다. 속인 중 많은 사람들은 전생, 윤회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나, 수련인에게는 전혀 쓸모가 없기 때문에 이런 일들에 집착을 해서는 안 된다. 법공부 중 우리는 이 대법을 얻기 위해 역사의 윤회 중 많은 고생을 했으며, 생생세세 윤회하면서 금생에 대법이 전해짐을 간절하게 기다렸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과거에 누구였든지 모두가 이 생을 위해 온 것이다. 그러므로 대법제자로서 어떤 능력이 있든 금생에 대법을 실증하는데 사용해야 한다.

‘갑자기’ 나타난 글 쓰는 능력은 아내(수련생)를 매우 놀라게 했고 아내는 이 ‘글 쓰는 능력’을 발휘해 법을 실증하는 길을 걸으라고 격려해줬다. 그리하여 나는 먼저 주변 수련생들의 수련 이야기, 보응과 윤회 이야기 등 자신이 아는 일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이런 것들은 기본상 다 발표됐다. 그러나 이후에 더 쓸 것이 없게 되자 법공부하고 일하는 외에 ‘밍후이왕’의 문장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수련생들의 순정한 교류는 나를 크게 감동시켰다. 특히 밍후이 평론문장은 나의 글쓰기 사로(思路)를 넓혀줬고 일부 글 쓰는 방법을 파악하게 했다. 그래서 같지 않은 측면과 각도에서 몇 편의 ‘1400사례’와 ‘4.25’ 대청원 등 방면의 평론문장을 써 보았다. 이 문장들은 다 밍후이왕에 채용됐고 평론란에 등재됐는데 어떤 것은 오디오로도 만들어졌다. 한동안 연마하자 자신이 글 쓰는 방면에서 갈수록 뜻대로 되고 사로(思路)가 갈수록 넓어짐을 발견했다. 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배치해 놓으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2. 정체에 협력하고 제때에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다

세인에게 현지 박해와 악인의 폭행, 중공 사악을 전면적으로 폭로하는 것은 대법제자가 진상을 똑똑하게 알리고 반(反)박해하는 활동의 중요한 부분이다. 내가 있는 곳은 중공이 파룬궁을 가장 심하게 박해한 곳이기 때문에 박해를 폭로하기 위해 현지 수련생들은 오래전부터 자료점을 세웠다. 그러나 참여하는 수련생의 수가 적고 글 쓰는 수준이 높지 못해, 심하게 박해당한 사례가 매우 적게 ‘밍후이왕’에서 폭로됐고 악인에 대한 폭로도 매우 부족했다.

현지 몇 가지 진상 정기간행물 내용은 장기적으로 단조로웠고 내용이 빈약했으며 편집에도 오류가 많아 늘 수련생들의 지적을 받았다. 현지 협조 수련생이 내가 ‘글 쓰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자 즉시 현지 ‘밍후이 통신원’의 역할을 맡아 현지의 박해 상황을 폭로하는 문장을 쓰라고 했다.

내가 금방 자료점에 들어갔을 때, 현지 사당 법원에서 한 대법제자에 대해 불법 판결을 하고 있었다. 협조 수련생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재판장이 매우 사악해 법정에서 정의로운 변호사에 대해 마구 행패를 부리고 수련생 가족에 대해서는 악담을 했다고 했다. 그래서 즉시 이 박해사례를 겨냥하여 뉴스 평론을 썼는데 매우 빨리 밍후이왕에 등재되었다. 그러자 협조 수련생과 자료점 수련생들은 매우 기뻐서 이 문장을 전단지로 만들어 현지에 대량 배포했다. 또 이 사건을 겨냥해 정법위계통 인원들에게 진상편지를 썼고 수련생들이 각기 붙였다. 이렇게 현지 상황을 즉각적으로 반영하자 나쁜 사람은 두려움을 느꼈고 날뛰던 사악은 크게 위축되었다.

사로(思路)를 넓히기 위해 나는 현지 박해사례를 대량 읽었다. 사당에게 심하게 박해당한 비교적 특수하고 전형적인 사례, 예를 들어 사당에게 10여 년 판결을 받았거나, 장기적으로 정신병원에 수감되어 있거나, 중공에게 수차례 노동교양을 받았거나, 고문을 받아 불구자로 된 사건을 겨냥해 정체의 수요에 따라 심층적으로 폭로했다.

1년 넘는 동안에 현지 박해 사건, 보응 사례가 발생하기만 하면 나는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사악을 폭로하는 문장을 썼다. 협조 수련생이 검사하고 ‘밍후이왕’에 보냈기에 빠른 시일 내에 악인의 악행을 ‘밍후이왕’에서 폭로했다. 만약 악한 경찰이 사람을 석방하지 않는다면 또 각도를 바꿔 그에 대해 폭로를 했다.

3. 현지 박해사례를 모아 편집하여 심층적, 계통적으로 폭로하다

‘밍후이왕’에서 기타 지역의 박해 문장을 볼 때, 어떤 곳의 수련생은 이 방면에 대해 매우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정말로 잘 편집했다는 것을 발견했고 참고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계발을 받아 나는 ‘밍후이왕’ 자료관에서 현지 수련생들의 모든 박해자료, 현지 악인 명단도 포함해 모두 수집했다.

많은 자료를 읽고 현지의 모든 박해 자료를 세심하게 선별했다. 먼저 가장 참혹하고 전형적이며 사악의 만행을 폭로할 수 있는 개별적인 사례를 선별했다. 이 사례들은 어느 각도에서 폭로하든 사람들이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하게 알아볼 수 있었다. 중공의 만행에 대해 속인들이 분노를 일으킬 수 있었으며 사회적으로 매우 큰 범위에서 악인을 폭로할 수 있어 사악을 벌벌 떨게 하는 작용을 할 수 있었다. 나는 이 사례들을 선별한 후, 원래 사례의 서술 중 불필요한 부분을 빼내고 문장을 자연스럽게 구성하였다. 거기에 독자들을 흡인할 수 있는 적당한 ‘서두’와 ‘평론’을 넣어 주제를 두드러지게 하였고 하나의 완성된 글로 만들었다.

나는 또 이 사례들을 시, 구, 현에 따라 분류하고 또 박해 유형에 따라 분류했다. 박해받아 사망한 것, 판결 받은 것, 노동교양 받은 것, 고문(이것은 또 음식물 주입, 전기 쇼크, 심하게 때리는 것 등으로 분류) 받은 것, 약물에 박해를 받은 것, 구금당한 것, 벌금을 낸 것, 실종된 것 등으로 나눴다.

또한 나이, 가정, 집단 등으로 사례를 분류했다. 예를 들어 지식인 박해사례, 관리 박해사례, 교사 박해사례, 가정 박해사례, 어린이 박해사례, 노인 박해사례, 박해받아 정신병으로 된 사례 등으로 분류하고 정리하자 비교적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이 자료를 통해 현지 10여 년 간 발생한 박해 상황에 대해서도 기본상 알게 됐으며 이후 현지에서 일어난 박해를 종합해서 자료를 편집하는 데 튼튼한 기초를 닦아놓았다.

이렇게 체계적으로 정리해낸 사례는 다 일정한 깊이와 넓이가 있어 현지 사악을 전면적으로 폭로하는데 유리했다. 동시에 협조 수련생은 또 내게 수련생 자신이 겪은 박해를 제공해줬는데 수련생의 안전을 고려하면서 적당하게 정리한 후, 기타 사례와 결합하여 나열한 사례들을 독립적인 문장으로 만들었다. 이 글은 밍후이 수련생이 검사하고 수정한 후 기본상 밍후이왕에 다 발표됐다.

그리고 현지 진상편집팀 수련생들은 이 문장들을 진상자료로 만들어 민중에게 전면적으로 배포했다. 문장을 쓸 때, 기본적으로 자신의 감정적인 단어와 평론을 섞지 않았고 사실에 대한 묘사는 될수록 중립을 유지했고 관점은 객관적이었다. 우리가 쓴 진상문장은 세인에게 보이는 것이므로 반드시 속인의 사유방식과 접수능력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세인의 인정을 받아야만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오직 속인이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아야만 사악의 박해는 잔혹하다는 것을 알게 하는 동시에 그들을 구도할 수 있다. 그래서 박해를 폭로하는 진상문장을 쓸 때, 우리는 반드시 문장의 구성, 글 쓰는 기점을 속인의 각도에 서서 사고해야 하고, 속인이 받아들일 수 있는가 하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4. 외지 수련생에게 그 지역 현지에서 발간한 진상 간행물을 편집해주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악경(惡警)과 나쁜 사람을 폭로하고 사회에서 그 사람의 악행을 공포(公布)하는, 이런 방법은 이성(理性)이 없는 그런 악인을 두려워 떨게 하는 더할 수 없는 큰 작용을 일으켰다. 동시에 또한 현지에서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중에 민중들에게 사악의 박해에 대한 가장 직접적인 폭로와 인식을 불러 일으켰다. 동시에 또 거짓말에 독해되고 기만당한 민중을 구도하는 한 가지 좋은 방법이다. 대륙의 전체 대법제자들과 신수련생들이 모두 이 일을 잘하기를 희망한다.”[2]라고 알려주셨다. 그러므로 평소 현지 진상 간행물에 폭로하고 박해하는 문장을 제공해 주는 외에 또 능력에 따라 늘 외지 수련생을 위해 박해를 폭로하는 관련 문장을 쓰기도 했다.

한번은 다른 성 고향의 수련생들과 교류하다가 그들 지역 진상자료는 발행이 불가능한 상황에 처해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많은 수련생은 악경에게 납치되고 수감되고 노동교양을 받았으며 판결을 받았고 고문을 받았는데도 이를 제때에 폭로할 수 없었다. 돌아온 후 수련생의 말이 자꾸 생각나고 왜 이런 것들을 듣게 했을까 줄곧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두 차례나 이 도시에 가서 법을 전하셨으므로 거기의 대법제자 인원은 매우 많았다. 그러나 사악의 미친 듯한 박해로 말미암아 그렇게 큰 도시에 현지 ‘밍후이 주보’와 진상 정기간행물이 없었다. 이것은 정체 반(反)박해를 놓고 말하자면 또 하나의 유감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그곳의 박해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밍후이왕’에서 이 지역에 관한 박해 자료를 열심히 수집하고 다운했다. 정리한 후 이 지역 수련생이 2009년에 진상 간행물을 만든 적이 있지만 1년도 하지 못했는데 멈췄다는 것을 발견했다.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고 어디에 수요가 있으면 어디에 원용해야 한다고 깨닫고 2년 간 멈췄던 진상 간행물을 다시 만들기로 생각했다. 그러나 잇따라 번거로움이 생겼다. 글을 쓰고 원고를 제공하는 것은 나에게는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진상전단지를 편집하는 것은 해본 적이 없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나는 정말로 아무것도 몰랐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밍후이왕’에서 편집판 ‘밍후이주보’를 다운하고 일부 각지 수련생들이 편집한 진상전단지와 대조하면서 혼자서 연구하고 편집 배열하기 시작했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이 방면에 몰두하는 것을 보시고 매우 빨리 간단하게 다루는 일부 방법을 파악하게 하셨다. 예를 들어 텍스트 상자, 그림 삽입. 이렇게 나는 외지 수련생을 위해 현지판 제1회 ‘밍후이 주보’를 편집해줬고 ‘밍후이왕’ 편집 수련생이 검사하고 등재하자 나를 몹시 기쁘게 했다. 지금 나는 외지 수련생을 위해 현지판 ‘밍후이주보’를 편집했고 기본상 매주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5. 항목을 하면서 자신의 심성을 제고하다

현지 ‘밍후이’ 통신원을 하는 몇 년 중 늘 수련생과 어떻게 현지 진상자료, 진상편지의 품질을 높일 것인가에 대해 교류했다. 이 문제는 확실히 이렇다. ‘밍후이왕’ 통신원으로서 오직 깨끗하고도 이성적인 상태에서, 사당 문화에 오염된 사유가 없는 문장을 써내야만 사람 마음을 울릴 수 있고 속인의 인정을 받을 수 있다. 그래야만 그들이 대법의 진상을 명백하게 알게 할 수 있다. 자료점 수련생들은 수집하고 정리하고 글 쓰고 편집하는 과정 중에서 줄곧 협력을 잘 했고, 서로 간의 모순과 심성 방면의 마찰이 나타날지라도 우리는 모두 안을 향해 찾고 자신의 부족함을 찾았으며 이 작은 정체에 원용했다. 개인적으로 이 한동안의 시간은 확실히 자신을 단련시키는 과정이었다.

처음에 대법 사이트에 투고할 때 투고하는 문장마다 거의 다 발표됐지만 당시 내가 문장을 쓰고 늘 대법 사이트에 투고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으므로 발표되든 발표되지 않든 그다지 마음에 두지 않았다. 그러나 현지 ‘밍후이’ 통신원을 담당한 후부터 갑자기 보이지 않는 압력을 느꼈고 사악을 폭로하는 박해 문장을 쓰든 진상편지를 쓰든 ‘밍후이’에 투고한 후 그것이 발표됐는지 되지 않았는지에 관심이 많았다. 나의 문장이 발표되면 기뻤고 발표되지 않았으면 풀이 죽었으며 심지어 ‘밍후이’ 편집부 수련생이 잘못하지 않았는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동안의 관찰을 통해, ‘밍후이왕’에서 발표된 문장은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든 진상편지든 교류문장이든 시사평론이든 이치가 합당하고 조리가 분명하며 내용을 갖추고 있어, 세인이 진상을 똑똑하게 알 수 있게 한다면 대부분 다 발표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어떤 문장에 일부 적합하지 않는 것이 있더라도 편집 수련생이 적당하게 조절하고 수정한 후 발표했다. 그런데 왜 내 것은 발표하지 않을까? 나의 문장은 ‘밍후이왕’에 발표된 문장들과 정반대로 문장을 쓰는 기점이 바르지 않았고, 내용이 부실했거나 이미 등재됐던 적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 동안은 이런 것들을 깨닫지 못했고 오히려 이 집착이 갈수록 심해졌으며 자신도 좀 옳지 않다고 생각했다. 이것은 주로 수련생들 앞에서 체면을 잃을까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현지 자료점의 수련생들은 모두 내가 ‘글을 매우 잘 쓴다’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써낸 문장이 어찌 채용되지 않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겼다. 어떤 협조인은 “그 수련생이 박해당한 것을 폭로하는 문장은 이미 ‘밍후이왕’에 연속 몇 번이나 보냈는데 어찌 지금까지 발표되지 않았어요?”라고 캐물으면 나는 매우 부끄러웠고 몸 둘 곳이 없어 뭐라고 말했으면 좋을지 몰랐다.

아내는 나에게 이런 수련상태는 옳지 않은 것이고 그것이 폭로된 것은 두려워하고 과시하고 우쭐거리고 남이 말하지 못하게 하려는 사람 마음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수련자의 각도에서 이 일을 보고 제때에 자신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했다. 나도 내가 일하려는 마음이 너무 많아 법공부를 소홀히 해서 이렇게 큰 번거로움이 생겼다는 것을 깨달았다. 교류 중 협조인은 계속 대법 항목을 잘 하려면 법공부를 잘하는 것은 관건이고 아무리 바빠도 법공부를 잘 해야 한다고 일깨워줬다. 글 쓰는 것은 사악을 폭로하고 대법을 실증하는 것이지만 수련 중 자신을 실증하려는 강한 마음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마음은 매우 나쁘다. 또한 이렇게 하는 것은 자신을 실증하는 것이지 법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며, 시간이 오래되면 대법에서 이탈할 수 있고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법제자는 아무리 바빠도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공부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글 쓰고 일하는 마음으로 수련을 대신할 수 있겠는가? 이후에 법공부하고 안을 향해 찾고 폭로된 마음을 없앴다. 지금은 문장이 발표되든 되지 않든 그것에 집착하지 않는다.

또 한동안은 사악을 폭로하는 문장을 쓰는데 신경을 많이 쓰는 바람에 법공부 시간이 갈수록 적어졌다. 자신이 공간장이 순정하지 않고 박해를 당할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 원망하는 마음, 보복하려는 마음, 남을 질책하는 마음, 자기를 비하하는 마음, 임무를 완성하려는 마음,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 질투심, 색욕심 등 이 부패 물질이 나의 공간장에서 가득 차서 나는 보이지 않는 압력을 느꼈다.

올해 2월, 교류 중 한 수련생이 내가 쓰는 문장에서 채용한 논조에 대해 의견을 제출했다. 게다가 수련생은 내가 진상편지를 쓸 때, 자비로움과 너그러움이 부족해 속인은 글 속에서 수련인의 선(善)을 느낄 수 없다고 했다. 이 말들은 내 정수리에 일침을 가한 것과 같았다. ‘그렇게 많은 수고를 했는데 수련생들의 인정을 받지 못하고 내가 쓴 문장이 모두 협조 수련생의 점검 상황에 있다니, ‘밍후이왕’에 보내고 편집 수련생이 또 검사하는데 무슨 문제가 있겠어?’라며 원망하는 마음이 순식간에 일어났다. 사람 마음 때문에 나는 즉시 나를 ‘비평’하는 수련생과 쟁론하기 시작했고 이후에 이후 논쟁에 참여한 수련생이 갈수록 많아졌는데 그들 중에는 나를 위해 말하는 수련생도 있었고 나의 부족함을 지적해 주는 사람도 있었다.

그 당시 나는 매우 억울함을 느껴 마음이 불편했고, 심성상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는 것을 잊었다. 사부님께서는 “그러나 흔히 모순이 생길 때, 사람의 심령(心靈)을 자극하지 않으면 소용없고 쓸모없으며 제고하지 못한다.”[3]라고 말씀하셨다. 일을 끝내려면 아직 멀었다. 바로 이 시각에 한 항목 책임자가 나를 찾아왔는데 교류 중 갑자기 현지 ‘밍후이왕’에 발표된 문장에 대해 말했다(그는 내가 쓴 것이라는 것을 몰랐다). 그는 매우 격동되어 보였고 그 문장은 정말로 말이 안 되고 안에 사용한 단어는 전혀 그런 뜻이 아니라고 했다. 이 한 편의 문장이 왜 그를 자극했는지 몰랐는데, 그 상황에서의 압박감은 당시 나를 매우 난처하게 했고 땅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었다. 정말로 숨이 막혀 숨을 쉬지 못할 정도였다. 책임자가 간 후, 나는 아내에게 “그만 두겠소. 다시는 그들의 일에 끼어들지 않겠소.”라고 불평을 하며 말했다.

저녁에 나는 이 생각을 항상 연락하는 그 협조 수련생에게 전했고 다시는 이 일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수련생은 내 얘기를 듣고 웃었다. “어린애처럼 하지 않겠다고 하면 안하면 되는 겁니까? 이것을 하지 않는다고 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보장할 수 있습니까? 문제가 생기면 또 그만두려고요?”라고 했다. 아내도 나의 상태가 바르지 않다고 지적해줬다. “이것은 제고할 기회가 아니에요? 수련생이 당신 보고 뭐라고 하든, 그렇든 그렇지 않든 마땅히 자신의 원인을 찾아야 하는데 자꾸 바깥에서 찾고, 바깥에서 찾으면 어떻게 제고하겠어요?”라고 했다.

수련생의 말은 나를 깨어나게 했다. 나는 대량으로 법공부하고 자신을 조절하기 시작했고 협조 수련생도 교류 중 마음을 털어놓고 그가 일부 관을 넘은 경험도 말해줬다. 이 모든 것은 자신의 공간장이 바르지 않고 부패물질과 다른 공간의 사악이 방해했기에 생긴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하여 나는 제때에 자신의 사상 중에 존재하는 나쁜 생각들을 제거하고 즉시 ‘쟁론’했던 수련생에게 사과했다. 이것이 바로 대법의 위력이다. 수련생과 교류 중 합작 중 우리는 법리상에서 더욱 똑똑한 인식이 있게 됐고 이후 무슨 일에 부딪히든 모두 법리상에서 제때에 교류하고 서로 제고할 수 있었다. 지금 우리 현지 수련생들의 환경은 갈수록 좋아졌고 납치당하고 박해하는 사례는 이미 매우 적었다.

6. 사부님께서 다 배치해 놓으셨고 내가 가서 하는 것만 남았다

나는 천목이 닫힌 상태에서 수련을 하므로 다른 공간의 물건을 매우 적게 본다. 내가 유일하게 다른 공간의 물건을 본 것은 매번 사기가 떨어지고 게으르고 깨달음이 따라가지 못할 때였다. 그때는 늘 두 개의 파룬이 내 앞에서 돌고 있는 것이 보였고 그것은 매우 아름다웠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분발하고 정진하며 착실하게 수련하라고 일깨워주시는 것이었다.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다 깔아놓으신 것이고 나는 가서 하기만 하면 된다.

글 쓰고 진상 간행물을 편집하는 외에 나는 또 아내를 협조해 가정 자료점을 하고 있다. 우리 부부는 법을 얻은 후, 지금까지 우리의 ‘작은 꽃’(자료점)을 사부님의 보호 하에 평온하게 운영해 왔다. 아내는 3가지 일을 매우 잘했는데 특히 대면 진상을 알리는 데서는 나보다 나았다. 그녀에게서 나는 자신의 많은 부족함을 봤다.

일부 수련생들과 접촉하는 중 적지 않는 사람은 내가 학력이 높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학력이 높지 않다면 어떻게 이렇게 ‘높은 수준’의 문장을 써낼 수 있을까?’라고 생각한다. 학력에 대해 말하자면, 가정적인 원인 때문에 나는 일찍이 학교를 그만뒀고 어려서부터 사회생활을 했다. 사실, 내가 이 글 쓰는 항목에 참여한 후부터 어떻게 글을 쓰는가 하는 방면의 자료를 매우 적게 봤는데 이유는 시간이 부족했고 배운다고 해도 늦었기 때문이다. 대법은 초상적인 것이다. 나의 이 능력들은 천년 윤회 중 누적된 것이고 금생에 대법을 실증하는데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 사부님의 보호가 없고 대법이 지혜를 주지 않으며 수련생들의 도움이 없다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모든 능력은 모두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고 모두 사부님께서 배치해 주신 것이며 모두 이미 마련된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대법제자로서 해야 할 것만 하면 되는 것이다.

이 몇 년간 수련 노정을 돌이켜보면, 대법의 법리에 대한 깨달음이든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3가지 일이든, 일찍이 법을 얻고 정진하는 수련생과 비교한다면, 나는 격차가 아직 매우 크다. 내가 한 모든 일은 보잘 것 없다. 그러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대법제자가 걷는 길은 바로 한 부의 휘황한 역사로서, 이 한 부의 역사는 반드시 자신이 증오(證悟)하여 개창한 것이어야 한다.”[4]. 우리 대법제자마다 자신의 길이 있고 모두 사부님께서 잘 배치하신 것이기 때문에 어떤 길을 걷든 대법 중에서 수련하기만 하면 우리는 모두 성공하고 원만할 수 있다.

이상은 나의 약간의 수련체득이다. 법리에 부합되지 않는 곳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11-무엇이 대법제자인가’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3-수련생 문장에 대한 평어(評語)’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4]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길(路)’

(밍후이왕 제10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문장발표: 2013년 11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제10회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1/15/282163.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3/11/25/1433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