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린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다음에 우리가 대면하여 션윈CD를 배포한 일부 체득을 말해보겠다.
우리는 밍후이왕에서 추천하는 CD와 CD케이스를 사용했고 밍후이의 요구대로 수련생이 보여준 샘플처럼 정성들여 만들었다. 아름다워서 누가 봐도 다 좋아할 정도였다. 제작한 CD마다 검사한 후 배포했고 엄격히 관리해 품질을 확보했다.
배포할 때 주면 끝내는 것이 아니라 션윈이 해외에서 순회공연하는 성황을 열심히 소개했고 세인이 적극적으로 보고 싶도록 했다. 동시에 집에 DVD 플레이어 혹은 컴퓨터가 있는지 물어봤고 만약 볼 수 없으면 볼 수 있는 곳을 찾아가서 보거나 볼 수 있는 사람에게 전해줄 수 있는지 물었으며 만약 싫다고 하면 억지로 배포해 숫자만 채우지 않았다.(싫다는 사람은 매우 적었음)
한 퇴직 간부가 공원에서 운동하고 있는 것을 보고 다가가 말을 걸고 그에게 션윈CD를 줬는데 그는 받지 않았고 불쾌해하며 “파룬궁의 것이 아닙니까?”라고 했다. 나는 확고하게 “예!”라고 대답하고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나는 전면적으로 알렸고 그는 진지하게 들었다. 다 들은 후 그는 션윈CD를 받고 “이렇게 말하니 정말로 한번 잘 봐야겠어요.”라고 했다.
사실 처음 션윈CD를 배포할 때는 이렇게 묻는 사람이 있을까 봐 두려웠다. 정말로 무엇을 두려워하면 이 마음을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된다. 어떤 사람이 이렇게 묻기만 하면 나는 기가 죽어 여기저기로 돌리면서 대답을 회피했다. 이렇게 할수록 번거로움이 많았고 사후에 또 매우 괴로웠다. 나는 자신에게 물었다. ‘뭘 두려워하느냐? 이렇게 신성한 대법인데 왜 당당하게 그에게 정확한 위치를 알려줄 수 없는가? 받는 사람이 없을까 봐 걱정해서? 션윈CD는 사람을 구하기 위한 것이고 수량을 추구하고 이것으로 과시하며 자신을 실증하려는 것이 아니며(스스로 이 마음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음) 하물며 이렇게 묻는 대다수 사람은 모두 진상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만약 이렇게 우물쭈물하다가 억지로 그에게 줬다면, 만약 그가 정말로 진상을 모르고 깊이 중독되어 대법에 저촉하는 정서가 있는 사람이라면, 가져가 소중히 아끼지 않거나 집어던지거나 훼손시키거나 존경하지 않는 말을 한다면, 오히려 그를 더욱 해치는 것이 아닌가? 게다가 자신의 마음가짐, 일념은 직접적으로 그가 구제될 수 있는 문제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이것은 매우 엄숙한 문제이고 바로 이렇게 중요한 것이다.’ 깨달은 후 제때에 자신을 바로 잡았고 또 배포할 때 오히려 이렇게 묻는 사람이 있기를 바랐다. 이것이 바로 내가 진상을 알리는 좋은 기회이고 저절로 만나는 것이지 구한다고 구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진상을 다 알리고 나는 매번 “한번 보세요, 여기에 많은 배우는 모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의 지혜로 열심히 보고 TV방송에서 모욕하는 것처럼 그런가를 보세요. 도대체 누가 바르고 누가 사악한지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고 거짓말은 자연적으로 깨질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말하면 듣는 사람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모두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를 한번 잘 보겠다고 했다.
션윈을 배포하는 과정 중 우리는 정말로 사부님께서 길을 다 깔아놓으셨고 우리가 가서 하기를 기다린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다.
한번은 수련생과 나는 각기 가방 가득히 션윈CD를 메고 출발했는데 비가 오기 시작했다. 우리는 물러서지 않았고 모두들 메고 나온 이상 절대 다시 메고 돌아가서는 안 되며 이정도의 비는 우리가 사람을 구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비는 갈수록 거세졌지만 신기하게 행인은 여전히 끊어지지 않았고 조금도 우리가 션윈CD를 배포하는 것에 영향주지 않았다. 우리는 길가에서 뛰어다니면서 행인을 따라다녔고 CD가 젖지 않게 하기위해 자주 행인의 우산 아래에 들어가 배포했다. 나와 나이가 비슷해 보이는 한 남자는 나의 이 갑작스러운 행동에 깜짝 놀라(나는 여자임) 황급해서 “뭘 하는 거죠?”라고 물었고, 나는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인사도 하지 않고 끼어들어와 놀랐지요. 다른 뜻이 없고 가장 아름다운 션윈 공연CD를 주려고 하는데 CD가 비에 젖을까 봐 우산 밑으로 들어왔어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는 “예, 그렇게 된 일인가요. 지금 이런 사회라 정말로 놀랐어요.”라고 말하고 우리 둘은 동시에 웃었다. 그는 내가 물에 빠진 병아리처럼 됐는데도 CD는 하나도 젖지 않는 것을 보고 매우 감동했고 거듭 감사하다고 했다.
내가 앞으로 가는데 갑자기 누군가 뒤에서 큰 소리로 “잠시만요, 저 아직 없어요.”라고 불렀다. 뒤돌아보니 한 남자가 나를 향해 뛰어오고 있었다. 나는 서서 그를 기다렸고 비가 사정없이 내리치는 것도 상관하지 않았다. 그는 헐레벌떡 뛰어와 바보처럼 웃으면서 끊임없이 얼굴의 비를 닦았는데 온 몸은 이미 흠뻑 젖었다. 이 장면을 보고 나의 눈물은 갑자기 솟아나왔고 빗물을 따라 얼굴로 흘러내렸다. 나는 “정말로 기쁩니다. 구제됐어요. 집에 돌아가 잘 보세요. 될수록 많은 사람에게 보여주고 선량한 사람이 당신처럼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하자 그는 기뻐서 신속히 션윈을 받아 가슴에 넣고 승낙하면서 되돌아갔다. 나와 함께 온 수련생은 조급하게 구제되고 싶은 세인을 보고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단번에 대면하여 션윈을 배포하는 소위 난관을 돌파했다.
어떤 때는 수련생과 함께 한 거리 양측에 한사람씩 앞으로 밀고 나가면서 거의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매 가게에 배포했다. 어떤 때는 수련생이 전동차로 나를 태우고 가까운 교외에 가서 배포하기도 했다. 도중에 거의 행인을 볼 수 없고 모두 차를 몰거나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이었다. 우리는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쉽게 놓치지 않았고 멀리서부터 그들을 향해 손을 저어 그들에게 마음의 준비를 하게 했다. 농민은 대부분 순박하고 선량하고 또 무슨 취미활동이 없어서 션윈CD를 받으면 모두 좋아했고 받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길에는 언제나 땅을 깎거나 논밭에 물을 대는 농민을 볼 수 있었는데 우리가 건너갈 수 없을 때 큰 소리로 “여보세요! 젊은이! 한번 와 보세요, 큰 선물을 줄게요”라고 외치면 그들은 바로 왔고 션윈CD를 받은 후 아름다운 바깥 포장에 이끌렸고 기뻐서 이리저리 뒤집어 보기도 했고 입으로 정말 보기 좋다고 중얼거렸다. 나의 소개를 들은 후 보물을 얻은 것처럼 가슴 속에 넣고 “너무 좋아요. 좀 있다 가서 볼게요.”라고 했다. 어떤 것은 촌 사람을 불러 함께 보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 촌에 들어가면 마당에 들어갈 수 있으면 마당에 들어가 배포했고 바깥에 있는 사람은 더욱 빠뜨릴 수 없었다. 마작을 하는 사람은 션윈CD를 받으면 계속 하지 않고 기뻐서 “보기 좋은 것이 있는데 그만 할래. 집으로 간다.”라고 했다.
우리는 이렇게 걸어가면서 배포하다가 질척거리는 길에 도착했는데 나는 눈앞의 60여세 정도의 수련생 큰 언니가 힘겹게 차를 미는 것을 보고 마음속으로 감동해 “고생하시네요?”라고 물었더니 그녀는 “고생하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우리는 약속이라도 한 듯 일제히 사부님의 “수고는 당신 수련의 일부분으로서 당신은 방법을 생각해 당신이 구도할 사람을 찾아내야 한다.”[1]라는 법을 외웠다. 우리는 자신의 서약을 실행하고 자신의 사명을 완성하고 있으며 자신의 중생을 구도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하나하나 생명이 구도되면 마음속으로 달콤했다.
우리는 인연 있는 사람을 하나도 놓치지 않았고 나는 빈번하게 차에서 내려왔다가 올라갔다가를 되풀이 했으며 하루에 십여 리 길을 걸으면서 백여 장을 배포할 수 있다. 이튿날 아침에 일어나 연공하려고 하면 발을 바닥에 감히 내딛지 못했다. 내가 하는 일은 우주 중 가장 바른 일이고 조사정법하는 것이고 주불께서 가지시려는 것을 원용하는 것인데 누가 감히 함부로 하겠는가하고 생각했고 선해한 것은 정법에 죄를 짓지 말고 즉시 떠나고 아니면 즉시 제거한다고 했다. 이 일념이면 정상적으로 연공하고 신속히 바로 잡혔다.
이 과정 중 우리는 이런 느낌이 있었다. 일부 사람은 정말로 거기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이 그들 자신마저도 영문을 몰라했다.
한 삼륜 화물차가 가게 문 앞에 머물러 있어 다가가 션윈CD를 주고 진상을 알리려고 하는데 그는 두 손으로 션윈CD를 받고 거듭 “좋아요! 그저 좋아요! 그저 좋아요!”라고 하면서 정중하게 가슴 주머니에 넣고 또 거듭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교외 도로 길가에 한 화물차가 서 있어 나는 가서 “무엇을 팔아요?”라고 묻자 아무것도 팔지 않고 이사한다고 했다. 물건으로 한가득 찬 차 안에 한 중년 여성이 앉아있었고 기사는 지면에 서 있었다. 나는 “왜 가지 않아요, 차에 문제가 있어요?”라고 묻자 문제없고 다만 여기에서 쉬는 것이라고 했다. 나는 웃으면서 재미있게 “여기서 저를 기다리는가 봐요?”라고 하고 션윈CD를 꺼내고 “헛되게 기다리게 해서는 안 되지요. 큰 선물 하나 줄게요”라고 했다. 그 여성은 션윈CD를 보자 무릎을 꿇고 두 손으로 합장하고 절을 하고 또 했으며 거듭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나의 줄거리 소개를 들은 후 션윈CD를 두 손으로 들고 기뻐서 혼자말로 “너무 좋다, 집에 돌아가면 봐야겠다.”라고 했다. 나는 “이렇게 좋은 공연은 혼자만 보지 말고 여러 사람을 불러와 함께 보는 것이 더욱 좋아요”라고 했다.
한 편의점 퇴직간부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말이 서로 맞았고 그녀는 실명으로 사당에서 탈퇴했다. 아깝게도 당시 션윈CD가 없어 나중에 그녀에게 갖다 주겠다고 하자 그녀는 상세한 주소를 내게 알려주면서 꼭 갖다달라고 신신당부했다. 그날 모래바람이 매우 심했고 자전거를 타고 하루 종일 다녀서 좀 힘들었으며 또 밥할 시간이 됐고 그녀의 주소지가 또 매우 멀어 그만두고 다음날로 바꾸려고 했다. 이 일념이 나오자 나는 바로 그것을 제압했다. 안 된다!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했듯이 반드시 즉시 가서 사람을 구하는 것이 중요하고 사악에게 조금이라도 파괴하는 틈을 줘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녀가 될수록 전면적으로 진상을 알고 철저히 명백하게 하기 위해 나는 수련생 집에 가서 일부 진상자료를 보충했다. 수련생은 “너무 모험을 하는 것이 아닌가요? 좀 더 이지적이어야 합니다. 함정이면 어쩌려고요?”라고 했지만 나는 “그렇게 많이 고려할 수 없습니다. 만약 인연 있는 사람이라면 놓치는 것이 아닌가요? 함정이라도 나는 오늘 사부님께 가지를 청해 그것을 메워달라고 할 것입니다”라고 했다. 나의 마음은 고요한 물처럼 조용했고 가는 길 내내 발정념을 했다. 그녀는 나를 보더니 기뻐서 내 손을 잡고 “온다고 말하더니 정말 왔네요. 이렇게 큰 바람이 부는데 힘들었지요? 어떻게 된 일인지 집에 와서 아무 일도 할 수 없고 줄곧 창가에 앉아 밖을 바라보고 당신이 오기를 바랐어요.”라고 했다. 나는 대법제자는 말에 신용이 있는 것이고 우리는 바로 진(眞), 선(善), 인(忍)의 원칙대로 수련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녀는 묵직한 선물 가방을 받고 기뻐서 션윈CD, ‘9평’, ‘우리는 미래에 알린다(我們告訴未來)’, 그리고 또 각종 소책자와 진상자료를 보면서 “너무 좋아요! 제가 기다리는 것이 바로 이날이었어요. 어떻게 감사 드려야 해요? 우리가 도대체 무슨 인연이에요?”라고 했다. 나는 “인연은 꼭 있을 것이고 사부님께서 파견해 온 것이므로 사부님께 감사 드려요”라고 하자 그녀는 끊임없이 “그렇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그러더니 일어서서 기뻐하며 집안에서 뭔가를 한바탕 찾더니 이미 개봉한 된장을 꺼내고 “뭘 줄 것이 없어요. 이것은 금방 샀는데 매운 맛이라 먹을 수 없어 그냥 버리기엔 아까웠는데 싫어하지 않는다면 가져가요”라고 했다. 나는 참으로 그녀의 기분을 깨지 못해 거듭 “싫어하지 않아요. 싫어하지 않아요. 마침 매운 것을 먹기 좋아해요. 감사합니다!”라고 하자 그녀는 기뻐서 아이처럼 또 종이를 꺼내서 핸드폰, 집 전화번호를 적어서 내게 주면서 그녀와 자주 연락해달라고 했다. 떠날 때 그녀는 몹시 아쉬워하며 나를 바래다줬고 줄곧 내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문 앞에 서 있었다.
나는 이 모든 것에 깊게 감동했다. 이 시각 나는 어떤 언어로도 사부님의 고심한 구도의 은혜를 표현할 수 없다. 정말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실제로 모든 기반을 다 잘 다져 놓았으므로, 당신이 정념으로 가서 이 일을 하기만 하면 되는데, 바로 그 정념이 없다.”[2] “정말로 당신은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당신은 당당하게 하라.”[2] 만약 내가 오늘 정념이 부족하다면 사부님이 고심하게 배치하신 것을 어긋나게 한 것이고 절실하게 구제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을 놓쳤을 것이며 그 생명은 평생 유감을 남길 것이고 어떻게 하더라도 미봉할 방법이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늘 자신에게 시시각각 정념을 유지하고 절대 인연 있는 사람을 놓치지 말라고 경고했다.
션윈CD을 배포하는 과정 중 마치 행각하는 느낌처럼 어떤 사람도 다 만날 수 있었다. 기뻐하는 사람, 감사하는 사람, 모욕하고 비웃는 사람, 이러니저러니 말하는 사람, 욕하는 사람도 있었다. 어떤 사람은 “그녀를 알아. 그녀는 OO 직장에 다녀. 그녀를 고발하러 가겠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더욱 심한 것은 핸드폰을 꺼내들고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사람도 있었다. 내 마음은 전혀 따라서 움직이지 않았고 매번 이런 상황에 부딪히면 금방 걸어 나왔을 때는 바로 떠났지만, 지금은 자아를 보호하지 않았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그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고 한 명을 구할 수 있으면 한 명을 구했다. 나는 그들에게 “우리는 친척도 아니고 친구도 아니며 알지도 못하므로 난 바라는 것이 아무것도 없고 다만 당신이 재난을 피하고 생명만 보장하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라고 했다. 사부님의 보호 하에 강한 정념의 장 속에서 한번 또 한 번 위험했던 상황이 평온하게 됐고 한번 또 한 번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3]를 실증했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11-20년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3]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2-사도은(師徒恩)’
문장발표: 2013년 12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2/5/2832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