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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념을 전변하고 서명운동에 협조하자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작년부터 외지 수련생은 우리에게 본지 시민들에게 서명운동을 하라고 하면서 여러 방면의 법리를 말해주었다. 예를 들어 서명운동은 정법형세가 인간 세상에 가져다준 표면적인 커다란 변화이고, 사람들은 진상을 알고 대법을 지지함으로써 폭정 속에서 각성하는 것이며, 또 많은 지역의 연명사례를 알려주었다. 나는 큰 방향은 틀림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서명운동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어디가 어려운지 잘 몰랐다. 분석해보니 바로 ‘두려움’ 때문이었다. 사당을 건드려 박해를 받으면 전체 수련생들에게 압력을 줄까봐 걱정했고, 사당의 통치하에서 세인들은 도덕수준이 낮은데다 폭정을 대면해서 감히 참말을 하지 못할까봐 걱정했다. 두려움 속에 안일심, 번거로움을 두려워하는 마음도 있었다. 또한 우리 지역의 환경은 상대적으로 좋고 중생을 구하는 항목도 적지 않으며 나도 여러 항목을 겸하고 있어 몹시 바빴다. 한마디로 말해서 더는 앞으로 내딛기 싫었다.

최근에 외지 수련생이 또 다시 연락할 때까지 우리는 여전히 서명운동을 상의하고 있었다. 우리가 구원하려는 수련생은 이미 감옥에서 1년 넘게 단식을 했다. 비록 본지 사람은 아니지만 대법제자는 정체이므로 책임을 피할 수 없고 반드시 이 고비를 넘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수련생의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신은 나를 감동시켰다. 교류회에서 부동한 견해를 가지고 있는 한 수련생이 과격한 언어로 외지 수련생을 크게 질책했지만 외지 수련생은 갑작스러운 언어 충격에 대면해서 평화로운 심태로 자신의 부족을 찾았고 그를 질책한 수련생의 빛나는 점에 대해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온 감탄을 표시했다. 나는 외지 수련생과의 격차를 찾아냈다. 경지는 꾸며내는 것이 아니고 연마해 내는 것이었다. 수련생은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이 조금도 없었고 완전히 법을 위해 책임지고 진정으로 자신을 내려놓는 경지를 체현했다.

며칠 후 정체협조 교류회에서 여러 사람은 부동한 각도에서 많은 법리와 주의해야 할 문제에 대해 말했다. 누가 높고 낮음이 없었고 부동한 의견은 모두 대법을 실증하기 위한 것이었다. 내가 가장 똑똑히 기억하는 것은 이 몇 가지다. 대법제자는 서명해서는 안 되고, 머릿수를 채워서는 안 되고, 서로 비교해서는 안 되고, 무리해서는 안 된다. 설령 서명운동을 하러 가지 않더라도 마음가짐을 순정하게 하고 오로지 사람을 구하겠다는 정념을 정체에게 주어야 한다. 수련생은 또 한가득 수련생을 구원하는 서명서(위에는 박해받고 있는 수련생의 사진과 간단한 소개가 있음)를 인쇄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꼭 잘 협조하겠다고 생각했다.

돌아와서 법공부 팀에서 몇 명의 수련생과 간단히 서명운동의 내용과 의의를 설명했다. 나는 수련생보고 한번 해보라고 말했지만 신심이 없었다. 뜻밖에도 수련생은 이틀 후 서명을 받은 서명서 두 장을 들고 왔다. 모두 진짜 이름이었고 빨간 손도장도 찍혀 있었다. 여 수련생 세 명이 서명운동 과정을 말했다. 한 중년 수련생은 집집마다 다니면서 서명하라고 했는데 서명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고 했다(마을 사람은 이 몇 년 동안 모두 파룬궁의 진상을 명백히 알았지만 그래도 평소에 대법에 대해 정념이 있고 대법이 복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믿는 사람을 찾았다.). 한 노인 수련생도 집집마다 다녔는데 한 사람만 사당이 두렵다고 서명하지 않았다고 했다. 또 한 중년 수련생은 이틀 동안 집에 놀러오는 사람이 유난히 많아서 온 사람보고 서명을 권했는데 모두 서명했다고 했다.

나는 정말로 놀랐다. 너무 조용했고 너무 간단했고 너무 쉬웠다. 일 년 넘게 마음속에 눌러놓았던 산 같은 장애는 이렇게 사라졌다. 서명운동을 제의한 외지 수련생이 “몇몇 지역은 서명운동을 하기 전에 매우 망연해했는데 해보니 결과는 사람이 정말로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눈앞이 환해졌다고 했어요. 우리는 개척하러 왔어요.”라고 말했던 것이 생각났다. ‘구원하려는 수련생이 본지 사람이 아닌데 어느 세인이 서명할 수 있겠는가?’라는 처음의 염려가 정말로 부끄러웠다. 사실 속인은 본지 사람인지를 가리지 않고 그들은 다만 대법제자는 모두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서명하라고 하면 서명했다. 자신의 마음속에 아직 본지, 외지의 구분이 있었던 것이다. 정말로 부끄러웠다.

만약 이 세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는 일에 능숙했다면 그렇게 큰 감동이 없었을 것이다. 사실 그녀들은 모두 평범한 수련생이었다. 그녀들은 관념이 없었기 때문에 무엇을 하라고 하면 그것을 했다. 나는 마침내 자신의 관념이 자신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사부님께서 나를 앞으로 밀고 가시며 내가 진심으로 협조하려는 마음을 보시고 이런 방식으로 나를 점화해주셨고 사실은 생각한 것과 같지 않다는 것을 보게 하셨다.

잇따라 이웃 수련생도 비슷한 정황을 말했는데 그들 마을의 수련생들도 처음에는 우물쭈물하고 서로 관망하며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다고 했다. 이웃 마을에 한 노부부가 있었는데 온 마을에 법공부하는 사람은 이 부부 둘 뿐이었다. 그들은 서명지를 보자마자 들고 나갔고 보슬비를 무릅쓰고 큰 길에 가서 차를 세워 서명운동을 했다. 마침 차를 몰고 지나가던 수련생이 보고 법공부 팀의 수련생에게 말하자 수련생들은 모두 감동했고 차이를 찾아냈으며 자신의 관념이 자신을 방해하고 있음을 인식했다. 이튿날 수련생들은 서명서를 가지고 대문을 나섰다. 사람들에게 큰형수라고 불리는 한 수련생은 글을 몰랐지만 길가에 앉아 바람 쐬는 사람들에게 다가가 대법제자를 도와달라고 간단하게 설명했다. 속인은 “사람을 구하는 것은 공덕을 쌓고 좋은 일이지요. 우리는 서명하겠어요!”라고 했다. 또 한 수련생은 친척 집에 부조금을 내러 가서 친척과 친구들보고 서명하라고 했다. 여러 사람은 모두 이미 진상을 알았기 때문에 물이 흐르는 곳에 도랑이 생기는 것처럼 쉬웠다.

그런데 한 아주머니가 “나는 그를 알지도 못하니 서명하지 않겠어요.”라고 했다. 수련생은 “아주머니도 그를 모르고 저도 그를 몰라요. 만약 아주머니의 외조카가 그와 같은 박해를 받고 있는데 모른다고 도와주지 않으면 무슨 느낌이겠어요?”라고 했더니 그 아주머니는 바로 “그래요. 서명할게요. 서명할게요.”라고 했다.

진상을 안 세인은 자신의 생명을 위해 미래를 마련해 놓은 것에 기뻐했다. 서명한 세인들에게 두렵냐고 물었더니 “두렵지 않아요. 공산당은 너무 나빠요. 내가 좋은 사람을 구하는데 어때요? 어디에 가서도 나는 서명할 수 있어요.”라고 했다. 70여세의 할아버지는 글을 잘 모르지만 대법제자를 구원한다는 것을 알고는 즉시 동의했다. 수련생은 그를 대신해서 이름을 써주고 지장을 찍으라고 했는데 어르신은 굳이 스스로 서명하겠다고 했다. 그림을 그리듯 서명한 후 정성들여 지장을 찍었다. 어떤 세인은 “그가 누군가를 모르지만 당신들을 위해 서명한 것이에요.”라고 했다. 이것은 대법제자가 평소에 잘 한 것이고 사람을 구하는데 기초를 닦아놓았기 때문이다.

두 세인은 진심으로 대법제자를 구원하기 위해 서명한 후 병이 다 나았다. 사례는 너무 많아 예를 다 들지 못한다. 과정 중에 수련생들은 서로 격려하고 관념을 타파했다. 심성은 모두 제고되었고 절대 다수의 수련생들은 아주 순조로웠다. 수련생들은 이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하시고 계시다는 것을 인식했다.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는 설법 중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이 생각났다. “정말로 잘하는 사람도 있는데, 대범하게 좋은 지역사회에 다가가서 사람들에게 차분하게 이야기하자 즉시 아주 기뻐하였는데, 마치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았다고 한다. 실제로 모든 기반을 다 잘 다져놓았으므로 당신이 정념으로 가서 이 일을 하기만 하면 되는데 바로 그 정념이 없다.”[1]

며칠동안 자신의 심성이 줄곧 제고되었고 시간을 다그쳐 법공부를 하기만 하면 많은 법리를 볼 수 있었다. 이전에는 없었던 현상이다. 어떤 때 사부님께서는 직접 법을 머리에 넣어주셔서 갑자기 한 가지 이치를 깨달았고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2]는 이 한마디 법에 새로운 이해가 있게 되었다. 자신은 정말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사부님께서는 아주 많이 주셨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제일선에서 일하는 수련생들께 감사드립니다.

주 :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 ‘각 지역 설법 11 –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 『전법륜』

문장발표 : 2013년 8월 1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8/14/2780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