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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하늘에서 칼이 내려온다면

글/ 랴오닝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05년 7월, 나는 마싼자 노동교양소 여2소 1대대에 불법 감금되었다. 어느 날, 파룬궁 수련생으로 가장한 죄수의 밀고로 경찰은 나를 다른 방으로 불러 면담했다. 내가 경문을 외운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처음엔 그의 태도가 아주 좋았다. 나와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될 것인가를 말했고 또 한 외국의 명인이 사람을 좋게 변하도록 도와준 이야기도 했는데 들어보니 참으로 사람에게 감동을 주었다. 그가 나더러 생각한 바를 말해 보라고 할 때 나는 말했다. “만약 일반 사람들 모두 이렇게 할 수 있다면 좋은 일이겠죠. 그러나 파룬궁 수련생들에겐 합당하지 않습니다. 파룬궁 수련은 시작하자마자 좋은 사람이 되기를 요구합니다. 다시 말해서 사람이 추구하는 종점은, 우리의 기점······.”

내가 이렇게 하는 말을 듣고 그는 무엇을 말해야 할지 몰라 했다. 그래서 나는 “당신이 나에게 이야기 하나를 해 주었으니 그럼 나도 당신에게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그는 물어보라고 했다.

“모두 일기예보를 알고 있지요.” 내가 묻는 말에 그가 고개를 끄덕였다. “만약 일기예보에서 내일 큰 폭우가 내린다고 한다면 당신은 집을 나설 때 우비를 갖고 가실 테죠?” 그는 그럴 거라고 했다. “만약 내일 하늘에서 칼이 내릴 것이라고 예보한다면 당신은 가마를 이고 문을 나설 수 있겠어요?” 내가 묻자 그는 느릿느릿 말했다. “나는 가마를 이지 않을 겁니다.”

우리는 또 다른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가 나중에 말했다. “내가 왜 가마를 이지 않는다고 했는지 아십니까? 그것은 나는 그날 집을 나가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말을 마친 그는 득의양양해하면서 웃었다. 나는 그가 내가 표달하려는 뜻을 알고 있음을 알았기 때문에 나도 웃었다.

그렇다, 하늘에선 칼을 내리지 않을 것이지만 인간에게 이제 발생하려는 일은 칼보다 더 심각하다. 사람들은 모두 일기 예보가 있음을 알고 있다. 사실 인간에게는 천상 예보가 있을 뿐만 아니라 여태껏 중단된 적이 없는데 그것이 바로 사람들이 말하는 예언이다.

일기예보는 사람들에게 앞당겨 준비하라는 것이고, 일기예보와 부동한 예언은 사후에야 사람들이 알게 되는 것이다. (소수 수행하는 사람들만이 앞당겨 알 수 있다). ‘천멸중공’은 원래는 천기이지만 자비하신 신불께서 중공 조직의 많은 사람이 실정을 모르고 얼떨결에 중공 사이비교 조직에 가입했다는 것을 아시고 이런 사람들을 ‘천멸 중공‘할 때 남게 하려고 파룬궁 수련생에게 사람을 구하는 중책을 맡겼던 것이다.

당신은 아는가? 중공의 당, 단, 대에서 탈퇴해야만 비로소 아름다운 미래가 있다는 것을. 그렇지 않고 집에 숨어 칼을 피해도 소용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늘이 중공과 그의 당원들을 멸할 때는 인간의 일체 물건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집, 창문을 포함하여) ‘칼’이기 때문이다.

문장발표 : 2013년 7월 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9/2764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