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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이 투고할 때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글/ 대륙대법제자 신롄

[밍후이왕] 몇 년 간 밍후이가 발표한 일부 진상 전단지, 소책자 등(이하 진상자료로 칭함)은 비교적 인기가 있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여기에서 몇 가지 문제가 발견되어 자신의 견해를 말해보려고 하는데 수련생이 이후에 다시 투고할 때 참고하기 바란다. 아울러 사리에 맞지 않거나 법에 부합되지 않는 것이 있다면 수련생들의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진상자료 중에 일부 작은 이야기들이 자주 소개되는 것을 보게 된다. 예를 들면 신화이야기, 민간전설, 예언 등등이다. 그런 이야기는 인용된 출처가 다르고 투고하고 편집한 사람이 다르므로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본인이 인식하건데 일부 작은 차이는 피할 수 없다고 할 수도 있으며 그 정도는 역시 도리에 맞다할 수 있다. 그러나 만약 큰 차이가 있다면 중생들이 보고 생각이 있을 수 있는 일이 아닌가? 왜냐하면 어떤 점을 믿어야 할지 모를 경우 그들은 우리가 ‘진(眞)’을 하지 못했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래에 예를 들겠다.

1. ‘빨간 눈 사자의 전설’은 몇 가지 판본으로 되어 있다. 그러므로 전설이기에 일부 차이가 있어도 중생들은 이해할 수 있다.

2. 푸젠(福建)의 모 신문보도에서, 모 사람이 친구의 돈을 빌려 다른 친구에게 선물을 해주었다고 말했다. 그 후 돈을 빌린 사실을 그가 인정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돈을 갚지 않겠다고 독한 맹세까지 했다. 결과는 영험했다. 이 이야기는 전에 두 가지 결과의 내용으로 전해졌다. 하나는 그 사람이 감전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벼락을 맞은 것으로 되어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느 것의 내용을 믿어야 하는지 모른다. 그러니 중생들이 이걸 어떻게 이해하겠는가?

3. 한 편의 문장을 보았는데 제목이 없다. 내용은 상해의 죽은 돼지 사건과 고속철도 탈선 사건을 언급한 내용인데, 고속철도 탈선 사건을 말할 때 ‘소위 사당(邪黨)의 생일이라고 하는 7월 3일에 탈선사고가 발생했다.’고 언급했다. 이건 맞지 않다. 왜냐하면 사당은 7월 1일을 그의 생일이라고 정했다. 이런 정확한 날짜 같은 일에서는 당연히 착오가 있어서는 안 된다. 속인이 이런 문장을 볼 때 좋은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

여기에서 건의하는데 대륙 수련생은 특히 주의해야한다. 투고를 할 때 비록 바쁘고 어렵더라도 대법에 책임지고 중생을 위해 책임지기 위해서는 원고를 보내기 전에 다시 한 번 세심하게 살펴봐야 할 것이다. 설령 자기가 직접 출력했어도 주의해서 살펴보고 되도록 이런 실수가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허스 !

문장발표 : 2013년 4월 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기타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4/6/2717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