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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법입자가 빛을 뿌리다

글/장시(江西) 대법제자 법입자(法粒子)

[밍후이왕] 나는 1997년 법을 얻은 노 제자로 우리 부부는 동료 수련자다. 나는 이전에 모두 법회를 지나쳐 버렸지만 수련생들의 교류 문장을 보고 수련을 그렇게 잘한 것에 대해 존경하는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 금년에 다시 제9회 대륙대법제자 체험 교류가 시작됐다. 동료 수련생들과 교류를 통해 법회교류에 참가하는 것 역시 수련의 일부분이고, 또 존경하는 사부님께 대법을 실증함을 보고하는 것이라고 인식하게 됐다. 수련자들은 모두 이 환경 중에서 공부를 비교하고 수련을 비교하면서 3가지 일을 잘하여 더욱 많은 세인을 구도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번 기회를 놓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서 펜을 들어 내가 10여 년 동안 수련한 체험을 사부님께 보고하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1. 법을 얻다

나는 농촌지역 현 교구에 살고 있는 대법제자다. 법을 얻기 전에는 온몸이 병마에 시달려 아주 많은 약을 먹었지만 효험이 전혀 없었다. 내가 결혼한 후 시어머니는 곧바로 경제상 이유를 들어 나에게 분가해서 살라고 했다. 남편은 천성이 효성스러워서 시어머니의 요구에 두말없이 복종했다. 나중에 두 아이를 낳았다. 원래 경제적 기반이 없는데다가 두 아이까지 생기게 되어 내가 일을 해야 할 형편이었다. 그러나 건강이 좋지 않아 일을 할 수 없으니 생활형편이 더욱 어려웠다. 그 당시 나는 생활고로 심적 고통이 심했으며 많은 고민과 눈물로 나날을 보냈다. 그런데 한 친구가 우연히 우리의 딱한 처지를 알게 되어 우리에게 도움을 주었는데, 얼마의 자금을 빌려줄 테니 농산품을 가공해 시장에 내다 팔라고 했다. 이 일을 시작으로 우리 가족의 생활환경은 점차 좋아졌다.

1997년 5월, 남편이 먼저 법을 얻었다. 하루는 내가 건강이 좋지 않아 집에서 쉬게 됐는데 책상 위에 있던 ‘전법륜(轉法輪)’ 책을 보게 됐다. 내가 그 책을 펼쳤을 때 사부님의 모습이 보였는데 자비롭고 상서로운 모습으로 나를 보시고 웃으셨다. 나는 경이로운 생각으로 바라보며 ‘이 사람은 누구일까? 아주 낯설지 않은 모습인데 어디서 보았었지?!’하고 생각해 봤으나 기억이 나지 않았다. 계속해서 ‘논어’와 제1강 ‘진정으로 고층차에로 사람을 이끌다’까지 읽어보고 다시 또 읽었는데 책속 글자가 어떤 것은 황금색, 어떤 것은 은백색으로 변해 빛을 내며 반사하고 있었다. 나는 속으로 ‘오늘 내 눈이 이상하게 침침해 아물아물해서 그렇게 보인 것이 아닐까?’하고 생각했을 뿐 그 깊은 함의를 몰랐다.

그 책을 전부 다 보고 나니 내 얼굴에는 이미 눈물로 가득 차 있었다. 오랫동안 마음속에 맺혔던 매듭, 깨닫지 못했던 이치들이 단번에 모두 해결됐다. 원래 이런 것이었구나! 이 책이 너무 좋아 나는 수련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이것이 바로 내 생명 깊은 곳에서 오래전부터 갈망하고 있었던 것 같았다. 나중에 남편은 나와 함께 단체 법공부에 참가했다. 그때부터 우리 전 가족은 아이들까지 포함해 매일 연공장에 가서 법공부하고 연공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내 몸의 통증들은 아주 빨리 하나하나 사라졌다. 딸의 고질적인 귓병도 좋아지고 정상으로 잘 들렸다. 정말 모든 건 기적이었다. 대법 속으로 푹 빠진 내 마음은 정말로 행복했다.

2. 확고한 정념으로 진상을 알려 중생구도

1999년 공포의 대왕이 하늘에서 내려와 사부님과 대법에 대해 전례 없는 비열하고 혹독한 공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610’, 공안, 파출소 등 악인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소란을 피우며 대법책을 빼앗고 훔쳐 소각했으며 또 연공을 못하게 차단시키면서 보증서를 쓰라고 핍박했다. 그런 후 수련생들을 마구잡이로 구타, 납치, 미행, 감시하는 등등 사악의 박해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가해져 하늘에 사무칠 정도였다. 남편은 3번이나 베이징(北京)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여러 차례 불법 납치되고 감금됐다. 우리집은 공안과 파출소의 중점 대상이 되어 감시를 받았는데 심지어 향촌에 호출기를 설치하고 밤낮 나와 남편을 확인하고 감시했다. 그래도 나는 수련인의 심태를 유지하면서 그들 악인에게 “우리들이 수련하는 파룬궁(法輪功)은 심신이 좋아진다는 이치를 이야기 하면서, 절대로 수련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해주었다.

어느 날, 20여 명의 한 무리 악인들이 우리집으로 몰려와서 소위 그 ‘보증서’라는 것을 쓰라고 핍박하고 사부님과 대법을 비방하며 우리에게 “파룬궁에 속고 있으니 빨리 정신 차려라”는 식으로 몰아붙였다. 나는 그들에게 이치가 정당하면서도 날카롭고 엄숙하게 말했다. “나는 심신에서 좋은 것을 얻어 큰 혜택을 받은 사람이지 속은 것이 아니다. 당신들이야말로 지금 속아서 우리 백성들을 박해하고 있다!” 그리고 나는 성명서를 낭독하고 그걸 그들에게 전했다. “나는 규율을 지키고 법을 준수하는 한 공민으로서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기 때문에 잘못이 없다. 수련은 나 개인의 신앙이다. 지금도 이렇고 앞으로도 이러할 것이다. 당신들이 우리집에 와서 더는 소란피우지 말 것을 요구한다. 당신들은 나보다 법을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 성명서를 낭독하고 나서 그들에게 주었다. 그들은 할 수 없이 가 버렸다.

2002년 남편은 3번째로 동료 수련생들과 함께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가려고 준비하고 나는 자료를 보내려고 집을 나섰다가 사악에게 함께 납치돼 구치소에 감금됐다. 납치되어 들어갔을 때 그 순간 내 머리는 하나의 공백상태였다. 사악이 내 머릿속에 있는 대법을 지워버린 것이다.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요청하면서 자신이 평소에 법을 너무 외우지 않았음을 원망했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구치소에서 나에게 기억력을 회복시켜 주셨다. 나는 두 손을 합장하고 사부님께 인사를 올렸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나는 매일 법을 외우고 연공하는 것을 견지하며 절대로 사악에게 협조하지 않았다. 사악은 나를 다른 곳으로 압송해 감금하고 나에 대해 “아주 완고하다!”고 했다. 그때 28일 동안 감금됐는데 가족에게 핍박하여 3천 위안의 돈을 보증금 명목으로 강탈했다. 나중에 나는 발정념을 견지해 공안국을 찾아가서 그 돈을 회수해 왔다. 나는 대법제자의 돈을 한 푼도 사악에게 줄 수 없다고 생각했다. 나는 수련의 엄숙성을 느껴 법공부로 견실한 기초를 닦아야 함을 알았다. 사부님께서는 “바로 관건적 시각에 사람의 마음이 어떠한 것인가를 보아야 한다. 일부 마음을 버리지 않는다면 부처마저도 감히 팔아먹을 수 있을 것인즉, 이것이 작은 문제인가?”[1]라고 말씀하셨다.

2001년 한 수련생이 우리집으로 왔다가 사악에게 미행당해 납치돼 구치소에 감금되자 남편이 공안국에 가서 그 사람의 석방을 요구했는데 공안국은 오히려 남편까지 납치 감금하고 혹독한 고문 박해를 가하는 바람에 생명을 잃을 뻔했다. 나는 남편의 소식을 접하고 다른 가족에게 알려 즉각 구치소를 찾아가서 석방을 요구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지(加持)와 가족들의 노력 및 나의 정념정행 등이 모두 작용을 일으켜 끝내 그를 집으로 데려올 수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사악들은 남편의 건강상태가 아주 빨리 회복된 것을 보고 다시 시장에서 납치하려 시도했다. 그러나 사부님의 보호로 남편은 사악의 그물에서 벗어났다. 사악들은 포기하지 않고 또 집으로 찾아왔다. 나는 발정념으로 그들 배후를 조종하는 사악한 생명 및 요소를 제거한 후 그들에게 “남편은 당신들이 잡으려고 해서 피신했는데 또 나를 찾아와서 사람을 요구하다니, 우리집은 정말로 당신들 때문에 비참한 피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빨리 사람을 찾아 집으로 돌려보내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들의 표정은 남편이 또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갈까 봐 두려워하며 마음이 조급해서 쩔쩔맸다. 사실은 배후의 사악 요소가 해체된 것이다. 그들은 “당신 남편에게 돌아오라고 하세요. 우리는 보증하고 감금하지 않을 것입니다”하고 말했다. 나는 “그러면 당신들이 나에게 보증서를 써서 주세요”라고 했더니 그들은 재빨리 보증서를 써서 주었는데 “남편을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오게 한다”는 내용이었다……

2002년 사악들은 통일적인 행동을 취했다. 일시에 많은 수련생들을 납치한 것이다. 그러는 중에서 한 수련생이 고문 박해를 당해 사망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는데 가슴이 찢어지는 듯했다. 얼마나 좋은 수련생들이었던가! 남편은 불법 납치 감금되어 노동교양 3년 처분을 당했다. 이렇게 갑자기 들이닥친 거대한 난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 나는 한 순간 정말로 앞이 막막했다. 다급하게 법공부를 하고 법을 외우면서 법리로서 자신을 지도하려고 노력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진정한 겁난(劫難) 중에서 또는 관(關)을 넘는 중에서 당신은 시험해 보라. 참기 어려운 것을 당신은 참아 보고, 보기에 안 되고 행하기 어렵다고 하는 것을 그러면 당신이 한번 시험해 보라. 도대체 행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만약 당신이 정말로 해낼 수 있다면, 당신은 정말로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음(柳暗花明又一村)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2]

법리가 명백해진 후 정념이 확고해졌다. 나는 집안의 중임을 걸머쥐고 여전히 매일 시장에서 장사를 하면서 한편으로는 민중에게 진상을 알렸다. “610, 공안, 파출소 악인들이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기 위해 장쩌민이 제작한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의 사기극, 파룬궁을 박해한 사실, 또 온갖 나쁜 말로 대법제자의 명예를 더럽히고, 경제적으로 무너뜨리고, 육체적으로 훼손시키려는 정책을 펴고 있는데 그 수단과 방법이 비루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다”는 것을 폭로하고 또 “남편이 악인들에게 납치되어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감금되어 있으며, 나는 악인들로부터 밤낮 미행당하고 있다”는 사실도 모두 폭로했다. 이같이 내가 매일 직접적인 서술을 통해 진상을 알리자 진실을 알게 된 민중은 나를 지지하고 동정했다. 어떤 사람들은 남편이 빨리 돌아올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사를 표하기도 했다. 그들은 모두 내가 팔고 있는 물품을 믿고 구매하길 좋아했다. 가끔씩 내가 너무 바빠서 거스름돈을 잘못 줄 때도 있었는데 그럴 때면 사람들은 모두 나에게 돌려주면서 “당신은 홀로 아이 둘을 키우며 아침 일찍 일어나 저녁 늦게까지 이렇게 많은 물건을 만들어 파는 일이 쉽지 않을 텐데 참, 대단해요”라고 격려했다.

사부님께서는 연분 있는 사람을 내 앞에 보내 진상을 듣게 하셨다. 매일 내 판매대 앞에는 한 무리 사람들이 모여서 나의 진상을 듣고 나서 내 물건을 서로 빼앗다시피 사갔다. 나를 미행하던 사람에게도 나는 진상을 알렸다. 나중에 그도 내 앞에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당신은 대단합니다. 나는 탄복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감사하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시장사람들이 모두들 나를 미행하고 있는 사람을 향해 “당신들이 저 사람 남편을 납치하여 노동교양 처분을 시켰고, 당신은 지금 저 사람을 감시하면서 그를 해치려고 하지 않는가? 그건 너무나 비인간적이다”라고 그들을 비난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웃들도 모두 그들에게 협조하지 않으며 오히려 나를 좋은 사람이라고 했다. 우리 촌의 촌장도 노동교양소로 남편을 면회 가서 위로하고 또 사악이 나를 미행하고 박해하는 사실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3. 환경을 개척하고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하다

2005년 남편은 집으로 돌아왔는데 몇 년 동안 박해를 당하는 바람에 우리들 책과 자료는 아주 많이 부족했다. 우리는 컴퓨터를 구입했고 동료 수련생으로부터 인터넷 봉쇄돌파 소프트웨어를 받았다. 그 후부터 우리는 ‘밍후이왕’에 들어갈 수 있었으므로 마음속으로 정말로 일종 오랜만에 기쁨을 맛보았다. 매일 밍후이왕에서 내가 반드시 해야 할 한 가지 일을 했다. 대량으로 법공부를 하고 매일 동료수련생의 교류문장을 통해 우리도 복사기 한 대를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처음에는 일부 자료를 만들고 나중에 수련생들이 필요하다고 하면 바로 만들어 중생구도에 큰 작용을 일으키려 했다.

사악들의 장기적인 박해로 인해 또 아주 많은 수련생들이 걸어나오지 못하고 있으며 심지어 수련을 포기하기도 했다. 수련생들과 교류를 통해 우리는 새롭게 단체 법공부를 매주 한 번씩 하려고 결정했다. 동수들은 그런 법공부 환경에서 아주 빨리 심성 제고를 가져 왔으며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진상을 알리는 방면에서도 진일보 인식을 가져왔다. 모두 적극적으로 행동해 ‘9평공산당’을 전하고 진상 소책자를 배포했으며, 스티커도 붙이고 진상 화폐도 사용하면서 진상을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호신부도 주었다. 수련생들은 모두 진정으로 나가서 세인을 구도할 수 있었다. 또 걸어나오지 못하는 예전 수련생들을 찾아서 책과 자료를 보내 주었다. 그리고 또 신 수련생에게 연공동작을 가르쳐 주고 그들과 함께 법공부도 하고 수련생이 곤란에 처하면 힘껏 가서 도와주기도 했다.

어느 날 한 노년 수련생이 갑자기 졸도해 자식들이 병원으로 이송했다. 나는 즉각 병원으로 그녀를 보러 갔다. 그에게 “내가 누구예요?”하고 물었더니 그녀는 모른다고 했다. 나는 조용히 그녀를 도와 발정념을 했다. 3번이나 갔었는데 그녀는 여전히 나를 몰라봤다. 나중에 동료수련생들에게 부탁해 함께 병원에 찾아가서 발정념을 했다. 그녀의 아들은 다소 화난 태도로 “어머니는 치료가 필요하지 당신들의 도움은 필요 없어요”라고 했다. 그러나 수련생들은 못 들은 척 누구도 움직이지 않았다. 그녀의 딸은 미안해하면서 MP3를 듣게 하겠다면서 받아갔다.

며칠 지나서 아들딸들은 그녀를 병원에서 퇴원시켰는데 “병원 측에서 나이가 많으니 집으로 돌아가 관리를 잘 하라고 했습니다”고 말했다. 우리 수련생들이 그녀 집으로 병문안을 갔다. 자녀들은 우리를 보고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투로 말했다. “당신들은 이렇게 젊은데 파룬궁을 수련하리라고는 뜻밖이네요. 파룬궁을 연공하는 사람들은 모두 어머니처럼 나이가 많거나 좀 얼떨떨한 사람들만 하는 줄 알았습니다.” 나는 앉아서 그에게 정정당당하게 알려주었다. “나처럼 이렇게 젊은 사람이 나 한 사람 뿐만 아니라 그 수가 매우 많아요. 거기에는 전문가. 학자. 장성급도 있어요, 위로는 80세 노인에서 아래로는 몇 살 안 되는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모두 있어요. 파룬궁이 세계 100여 개 나라에서 널리 전해져 있어요.” 또 그에게 나의 주소와 연락처를 알려 주고 무슨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하라고 알려주었다. 그리고 또 그에게 말했다. “당신 어머니가 그렇게 늘 얼떨떨한 것은 아닙니다. 어머니가 파룬궁을 연마하면서 ‘진선인(眞善忍)’의 요구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다보니 아들딸들을 선하게 대하며 전혀 불평을 안 한 것이죠! 이것이 좋은 일이 아닌가요?” 그러자 그는 아주 많은 문제를 물어보았다. 나는 모두 하나하나씩 그에게 해답해 주었다. 그는 마지막으로 “됐어요, 나는 당신을 당할 수 없네요”라고 말하고는 밖으로 나갔다. 그의 집 앞에 바로 파출소가 있다. 노년 수련생은 아들이 우리를 신고할까 걱정했다. 나는 “그럴 리 없어요, 사부님께서 우리는 보호하고 계세요.”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3] 그는 정말로 파출소 문 입구를 몇 번씩이나 왔다 갔다 했지만 들어가지 못하고 그대로 돌아왔으며 얼굴에 웃음을 띠고 있었다. 우리는 일어서서 집으로 돌아왔다. 그는 “감사합니다!”하고 우리를 향해 인사했다.

더 많은 세인을 구도하기 위해 2009년 나는 또 큰 도매시장에 가서 노점을 했다. 예전에는 우리가 파룬궁을 연공하기 때문에 이 시장에서 노점을 할 수 없다고 가로 막았었다. 우리는 매일 새벽 2,3시 경에 시장에 도착하면 구매하려는 사람이 없어 남편은 바로 그곳에서 연공을 했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이것은 무슨 공이냐고 물었는데 나는 파룬궁이라고 대답했다. 그러면 그들은 놀라면서 “이 공은 정부에서 박해하고 있지 않아요?”하고 말한다. 그러면 나는 “맞아요”하고 대답하고는 바로 그들에게 내가 수련한 후 몇 년 동안 몸소 체험한 것을 말해 주었다.

“한 번은 내가 차에 부딪쳐 허리를 다쳤는데 의사가 하는 말이 ‘두 달 동안은 움직이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3일 만에 바로 퇴원했는데 나를 다치게 한 상대방에게 한 푼도 받지 않았습니다. 나를 다치게 한 사람은 바로 이 시장에 있으니 당신들이 믿어지지 않으면 가서 물어 볼 수 있어요.” 그러자 사람들은 점차적으로 진상을 이해하고 내가 주는 진상 자료를 기쁘게 받았다. 어떤 이는 또 진상 화폐는 보배이므로 소중이 간직해야 한다고 말했다. 어떤 이는 호신부를 주어 감사하다고 인사까지 했다. 지금 이 시장에서 나와 연관된 사람들은 모두 매일 우리 이름을 부르지 않고 그 대신 “파룬궁, 물건을 얼마치 차에 보내주세요”하고 소리친다. 어떤 이는 만나기만 하면 바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치면서 우리에게 손짓으로 아는 체 한다. 사부님께서는 “지금 여러분이 보고 있잖은가. 역사는 이러한 사악을 위해 개창(開創)한 것이 아니며, 역사는 대법제자들을 성취하기 위해, 최후의 시각에 중생들을 구원하기 위해 개창한 것이다.”[4]

금년 5월 우리 집에 많은 우담바라꽃이 피었다. 나는 흥분을 금치 못했다. 신성한 꽃이 우리집에 내려온 것은 사부님께서 또 나를 위해 사람을 구도할 수 있는 환경을 개척해 주신 것이었다. 나는 동료수련생, 친구, 친척들을 모두 청해서 꽃을 보게 했다. 모두에게 이것은 3천 년에 한 번씩 피는 우담바라꽃이라고 알려주었다. 신성한 꽃이 세간에 내려와 필 때면 전륜성왕이 세간에서 법을 전해 사람을 제도하고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또 오늘날까지 파룬궁이 세계 100여개 나라에 널리 전해져 사람들에게 기쁨을 가져다주고 있고,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면서부터 전 세계인들의 비난을 받고 있으며 장쩌민 집단은 파룬궁 수련생들의 몸에서 생체로 장기를 적출한 사실이 전 세계에 폭로되어 국제사회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 중공은 건국 이래 무고한 민중을 8천만 명이나 살해하여 하늘에 사무치는 큰 죄를 지었으므로 하늘은 중공을 멸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빨리 3퇴를 하여 평안을 보존해야 한다고 말했다.

맺음말

이번에 원고 쓰는 중에서 또 진정으로 내 심성에서 아주 큰 제고를 가져왔다. 처음으로 원고 쓸 때 사악의 교란이 아주 심했다. 정말로 아주 큰 결심이 없었으면 이 원고를 완성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상으로 나의 수련체득을 끝마친다. 층차의 제한으로 부적절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밍후이왕 제9회 중국 대륙 대법제자 수련체험 교류회)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대폭로’[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홍음2-사도은’[4]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

문장발표: 2012년 11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제9회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18/2650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