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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을 바로잡고 제8회 대륙법회를 아끼자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번 주 소조 법공부 후 여러 사람들은 ‘밍후이왕 제8기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원고모집’(아래에는 간단히 ‘원고모집’이라고 부르겠다)을 읽고 또 이 일에 대해 교류를 했다. 처음에 수련생은 “수련을 잘하지 못하여 쓸 것이 없어요”라고 말했고, 혹은 “쓰고 싶지 않다”라는 등 마비상태를 표현했다. 교류 후 발견했는데 사실 “수련을 잘하지 못했거나”, “쓰고 안쓰는” 문제가 아니라 어떤 기점에서 문제를 보는 가가 중요하다. 사존께서 남기신 수련형식의 하나인 법회에 대해, 밍후이 편집부의 ‘원고모집’에 대해 전심으로 방법을 생각해 어떻게 이 일을 원용할 것인가, 아니면 비자각적으로 먼저 자신을 강조하며 ‘내’가 수련이 어떠하고 ‘내’가 쓰고 싶거나 쓰고 싶지 않는 등등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두 가지 생각 중에 하나의 기점은 ‘나’와 ‘사(私)’이고, 하나는 자아를 내려놓고 대세 정체에 융해되고 사존의 자비를 아끼는 것이다.

기점을 바로잡은 후, 여러 사람들은 사실 매 사람은 모두 수련상 이치와 깨달음이 제고된 것을 발견했는데 교류원고의 내용이 될 수 있었다. 예를 들면 한 수련생은 이전에 진상을 알리는 범위가 국한이 있었다. 수련하지 않은 가족이 현장에 있을 때 그녀는 진상을 알릴 수 없었다. 이후에 법공부를 통해 가족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는 것을알았는데 자신의 두려운 마음과 고려하는 마음이 공교롭게도 반영되어 나온 것이었다. 그리하여 이 마음을 정시하고 그것을 닦아 버려 마지막에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할 수 있었다. 한 수련생은 늘 다른 수련생의 일을 자신의 일로 여겼는데 관건적인 시각에 자신을 내려놓아 일부 마난 중의 수련생을 새롭게 법을 실증하는 홍류에 합류하게 할 수 있었고 각종 진상을 알리는 기술을 전해 수련생 사이에 도처에 꽃을 피웠는데 그 중에 진실한 수련을 통해 안으로 찾고 사를 버리는 과정에서 대법의 자비로운 법리가 나타났다. 한 수련생은 업무관계 때문에 평소에 수련생과 접촉이 많지 않았다, 그러나 법공부 중에서 법리로 진상을 알릴 때 상대방에게 쉽게 이끌리는 사람마음을 돌파해 갈수록 뜻대로 사람을 구할 수 있는 등등이다. 이런 것을 문장으로 만들면 여러 사람들이 비학비수(比学比修)하면서 더욱 효과적으로 사람을 많이 구하는 데 참고가 될 수 있다.

관념이 바뀌니 근본적으로 ‘쓸 것이 없다’가 아닌 것을 발견했고 또한 매우 많은 체득을 수련생들과 함께 나눌 수 있었고, 대법의 위덕을 실증할 수 있었다. 여기까지 말하고 나니 수련생들에게 주의를 주고 싶다. 쓰기 전에 밍후이 편집부의 이번 법회의 ‘원고모집’을 보고 주제에서 벗어나게 써서 시간과 정력을 지체하지 말기를 바란다. ‘원고모집’에는 말했다. “이 연례 대형 법회에서는 세인을 구도하는 일상과정 중에 어떻게 진정으로 법공부 중에서 자신을 향해 안으로 찾아 심성을 제고하고, 법공부를 통해 더욱 이성적으로 대법과 대법수련을 인식하며, 노력해 법공부를 잘하는 과정 중에서 강대한 정념을 닦아 정념으로 사람을 구하고, 수련환경을 정념으로 대하는 등 방면의 수련심득과 체득을 더욱 많이 보고 함께 나눌 것을 희망한다.”

이번 법회의 원고모집 시간은 한 달이며 예전과 비하면 짧지만, 오직 우리가 수련상태를 바르게 하고 더디게 하지 않으면 정법 형세를 따라 잡을 수 있으며 한 달이란 시간은 충분하다. 대륙법회는 비록 해외 법회와 형식이 다르지만 다른 공간에는 오히려 마찬가지로 장엄하고 수승하다. 대법제자의 주체는 중국대륙에 있고, 더욱 많은 귀중한 중국사람들도 여기에 있다. 유한된 정법시간에 우리 대륙대법제자는 마땅히 이번 얻기 어려운 성회를 아끼고 수련생들이 시간을 다그쳐 펜을 들고 서로 도와 자신의 수련체득, 사존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수련제고, 사람을 구하는 길의 휘황함을 서술해 대법의 위덕을 실증하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8월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23/2457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