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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과 수련의 일을 담론할 때도 수구에 주의해야

글/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법제자 사이에 수련생과 수련의 일을 담론할 때도 수구에 주의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수구’에서 말씀하셨다. “우리가 입을 열어 말할 때, 모두 연공인(煉功人)의 心性(씬씽)에 따라 말하고, 시비를 일으키는 그런 말을 하지 않으며, 좋지 않은 말을 하지 않는다.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이 말을 마땅히 해야 하는가 하지 말아야 하는가는 법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가늠해야 한다. 마땅히 말해야 하는 것은 법으로 가늠하여 연공인의 心性(씬씽)표준에 부합되면 문제가 없다.”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수련 중의 모든 일을 정념으로 대해야 한다. 자신의 일을 포함하고 다른 수련생의 일도 포함한다. 다른 수련생이 누락이 있으면 우리는 선의로 지적해야 하고 소위 사람의 과대 선전하는 방식, 혹은 사람의 여론 방식을 이용해 수련 중의 일을 대해서는 안 된다. 최저한도로 매 사람이 자신이 듣고 보고 부딪힌 어떤 일, 설사 다른 사람의 일이라도 모두 자신을 수련하라는 것이다. 자신이 반드시 안으로 찾아 마음을 닦아야지 밖을 보거나 다른 사람을 주시하고 심지어 다른 사람을 왈가왈부 하면 구업(口業)을 짓는다.

어떤 수련생은 생각을 수련에 놓지 않고 현지의 일부 ‘중점 수련생’에게 매우 관심을 갖는다. 예를 들면 기술자, 협조인, 일부 수련생 개인의 사적인 일, 예를 들면 생활, 혼인, 직업, 가정 등 일을 수련생 중에 대량으로 전하는데 대부분 부정적인 것이다. 마지막에는 사악의 귀까지 들어가 사악마저 이 수련생들이 무엇을 하고 수련생의 개인 상황이 어떠한지 등등을 알고 있어 당사자 수련생에게 인위적으로 마난을 조성한다.

법을 실증하는 중에 우리는 대법 중의 매 자원, 매 대법제자 한 명 한 명을 아껴야 한다. 좋은 수련 환경은 대법제자가 공동으로 수련해낸 것이고인간세상에서의 법의 체현이다. 우리의 수련 환경에는 매 개인의 수련 중의 일언일행이 포함되어 있다. 구도중생의 시간은 긴박하다. 법공부를 잘하고 자신을 잘 수련해 좋지 않은 요소에 늘 이끌리고 교란당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마땅히 더욱 많은 자원과 역량을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에 쓰고 용맹정진해야만 사부님의 고생스러운 구도와 중생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다.

문장발표: 2011년 8월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21/2456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