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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무도사 수련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보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7월에 나는 무당산(武當山)에서 가서예전에 정락국(淨樂國)의 태자(太子)가 무당산에서 42년간 수련해 마지막에 신선 진무(眞武)가 된 이야기를 보았다. ‘마침정(磨針井)’에서 작은 패쪽을 보았는데 진무가 수도한 것이 개괄적으로 쓰여 있었다. “부귀를 버리고 청빈을 고집하며, 유혹을 거절하고 적적함을 참으며, 작은 것에 조심하고 외로움에 조심하며, 시작에 조심하고 끝에 조심한다(舍富貴,守清貧;拒誘惑,耐寂寞;慎微慎獨,慎始慎終).” 그때 이 몇 글자를 볼 때 그다지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다. 1년 후 이 몇 마디를 생각하고 자신의 수련과 비교해 보니 “적적함을 참으며, 작은 것에 조심하고 외로움에 조심하며, 시작에 조심하고 끝에 조심한다”는 것에 잘하지 못한 것 같다. 실속 있게 수련하는 것은 자질구레한 데서 착실하게 수련한 것이지 당연히 쉽게 되는 것은 없다.

작년에 사악에 박해를 받아 두려운 마음과 의심하는 마음이 확대 됐다. 돌아온 후 세간에 집착할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법에서 정진하지 못했기에 적적한 마음은 천천히 떠올랐다. 그리하여 오래 하지 않았던 바둑을 두기 시작했다. 때로 한번 하면 몇 시간을 했다. 쟁투심, 이기심, 놀기 좋아하는 여러 마음이 나왔다.

나 자신은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에서 “그러나 아직도 적은 부분의 수련생, 심지어 노(老)수련생마저 이때에 오히려 혹은 많게 혹은 적게 소침(消沉)한 상태가 출현했고 정진(精進)의 의지가 해이해졌으며, 이 역시 정법시간(正法時間)에 대한 집착 혹은 부정확한 후천관념(後天觀念)의 교란으로 조성된 것임을 의식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하여 구세력이 이전에 인류 공간 표층에 남겨놓은 교란요소와 사악한 영[邪靈], 썩은 귀신[爛鬼]으로 하여금 빈틈을 타게 했으며 이러한 집착과 사람의 관념을 크고 강하게 했다. 그리하여 이런 소침한 상태를 조성하게 됐다”와 같았다.

수련은 배가 물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처럼 정진하지 못하면 후퇴한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에서 우리에게 “대법제자로서 말하면, 당신들이 해야 하는 일, 특히 이 세 가지 일을 느슨히 해서는 안 되며, 절대 느슨히 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는 ‘2009년 대뉴욕국제법회’에서 말씀하셨다. “오랜 기간 꾸준히 견지해 오면서, 끊임없이 정진하는 그것이 비로소 진짜 정진이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하자면 정말로 어렵다. 때문에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하면, 반드시 정과를 얻는다고 한다.”

진무 한 사람이 무당산에서 42년 동안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수련을 소홀히 하지 않았는데 대법제자로서 더욱 잘해야 한다. 이 글을 쓴 원인은 이런 상황이 있는 수련생들에게 마지막까지 정진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알려주고 싶어서이다. 부당한 점은 자비로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8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17/2454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