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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죽을 사서 터뜨리자’에 대한 소감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의 ‘폭죽을 사서 터뜨리자’란 문장을 막 보고난 후 깨달은 것이란 다만 장마두가 곧 죽게 되었구나 하는 점만 보고 다른 요점은 보지 못했다. 그 때는 마음이 ‘아주 평온’하여 별로 많은 생각이 없었다. 이튿날 한 노인 수련생과 이 일을 교류했는데 그녀는 밍후이왕 톱기사에 폭죽을 사서 터뜨리자는 문장이 실렸다는 말을 막 꺼냈다. 나는 곧 그녀 말을 잘라 버리고 말했다. “어찌 속인과 똑같은 상태로 기뻐하십니까? 게다가 폭죽까지 터뜨리려 하다니요?” 입 밖으로 말이 나가자 두뇌에 즉각 답안이 생겼고 따라서 흥분되면서 재차 말이 술술 나갔다. “알겠어요, 이 역시 사람을 구하는 방식이죠. 단지 우리가 진상을 알리고 전단지를 배포하는 것과는 방식이 다를 뿐이죠. 하지만 목적만은 똑같이 사람을 구하는 것이며 단지 민중을 이끄는 한 가지 추세를 우리가 앞으로 밀어주고 있을 뿐이죠. 이렇게 되면 우리는 다시 자신을 파악하는데 표준이 있게 되죠.” 내가 다시 명백해진 것을 보고 노인 수련생은 웃음을 지었다.

수련생들은 모두 ‘정부’에서 장이 죽었다는 소식을 공포하기를 기다려 폭죽을 터뜨리겠다고 했다. 그러나 이 며칠 사이 깨닫게 됐다. 1. 무엇 때문에 ‘정부를 기다리는가’ 마음속 깊은 곳에서 아직도 악당을 믿고 자신을 속인으로 여기는 것이 아닌가? 왜 사당에게 주도권을 잡게 해야 하는가? 자기 개인의 수련에 대한 제한된 이해와 제한된 속인의 정치적 이해로 자신을 ‘구금’하는 것이 아닌가? 폭죽을 사서 터뜨리는 것은 시간적 제한이 있으므로 우리 대법제자는 마땅히 능동적이고 적시적으로 이 마당을 잘 배치해야 할 것이다. 정말로 그 날이 오면 거국적으로 대 경축을 할 것이지만 그건 속인의 일이므로 우리가 지금 즉시 해야 할 사부님의 정법에 협조하기 위해, 사람을 더 많이 구하기 위해 폭죽을 사서 터뜨리는 것과는 완전히 별도로 되는 일이다.

우리 법공부 팀은 이 일의 심각함을 인식하고 즉시 행동에 옮겼다. 저녁 식사 후, 수련생들은 폭죽을 여러 몫으로 나누고 매 몫에 장 마두의 헐떡이는 모습의 사진을 붙여 터칠 때 같이 찢어지게 했디. 우리는 주변 주택구역, 마을에서 돌아가며 터뜨렸는데 효과가 괜찮았다. 터뜨릴 때 의념 하나를 가했다. ‘바람이 불지 말고, 비가 내리지 말라. 폭파된 폭죽 부스러기와 사진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

층차의 제한으로 잘못 깨달은 곳이 있다면 수련생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7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28/2445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