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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D 아태방송국 위성 임대계약 갱신사건 중에서 얻은 심득체험

[밍후이왕]

글/ 위성 임대계약 갱신 협조팀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번 법회에서 발언하는 기회를 빌어 여러분과 NTD(新唐人) 위성채널이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의 중요성을 교류하고 아울러 지난달 해결된 ‘NTD 아태방송국 위성 임대계약 갱신사건’에 있어서의 심득과 경험을 함께 나누게 되어 아주 기쁘게 생각합니다.

1. 위성 TV 채널은 완전히 봉쇄할 수 없는 일종 매체

중공 사당은 전력을 다해 진실한 정보의 유통을 봉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구상공의 위성 신호는 그 커버면적이 광범위하기에 사당은 완전히 봉쇄할 수 없습니다. NTD 방송국은 2003년 7월에 전 세계 위성네트워크를 설립한 이래, 이런 위성의 기술 우세를 빌어 끊임없이 대법진상을 북미, 유럽, 아시아와 호주 등에 전파했습니다. 그 중 중국대륙은 당연히 우리의 중점 방송 대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중공 사당은 기술적인 봉쇄가 불가능해지자 곧바로 정치적 압력과 경제적인 이익을 이용했습니다. 대륙에 방송능력을 구비한 외국계 위성회사에 대해 이익을 미끼로 위협하고 협박해 그들로 하여금 NTD에 위성을 임대하지 못하게 했습니다.위성회사와 접촉경험이 있는 대법제자라면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NTD와 감히 계약을 하려는 위성회사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또한 어렵사리 계약이 체결되어도 며칠이나 몇 시간 만에 우리와의 계약을 파기했는데 정말로 힘든 현실이었습니다. 설사 성공적으로 계약을 체결한 위성이라 할지라도 역시 풍파가 끊이지 않았고 사부님의 가지(加持)와 전 세계 동수들의 노력에 의거해야 했습니다. NTD가 사용한 적 있는 NSS-6, 유텔셋의 W5, 중신1호 이 몇 개의 아시아 위성은 아주 간고하면서도 어렵게 중국 대륙방송의 중요사명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몇 년간의 경험에 의하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역시 다름 아닌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것을 견지하는 것인데, 어려움을 에돌아가지 말아야만 비로소 위성으로 진상을 알리는 이 매체를 지킬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과정 중에 어떤 동수들은 인터넷 TV 등등의 기타 형식을 생각해내 NTD 신호의 방송을 유지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깨달은 것은 바로 매 하나의 진상을 알리는 통로는 반드시 거침없이 원활해야 하며 서로 간에 대체할 수 없는 작용을 갖고 있는바 잃어버리게 된다면 그것은 곧 손실인 것입니다. 우리는 NTD의 방송국형식을 유지해야 할뿐더러 더욱이 그의 방송 통로가 어떠한 저애도 받지 말게 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위성으로 진상을 알리는 이 매체는 어떠한 경우라도 계속해서 그 방송을 이어나가게 해야 합니다!

2. 아무리 어렵더라도 해야 하고, 함에 있어 구하지 말아야

2008년 6월, 사당이 베이징올림픽을 열기 2달 전, 유텔샛은 ‘기술고장’을 이유로 NTD 아시아 위성 W5의 신호를 차단했습니다. 그 후 몇 개월 사이에 관련 동수들은 이 사건을 계기로 빈번하게 위성 숫자에 대한 관측을 진행했는데 시간이 촉박하고 해야 할 업무량이 많았습니다. 이후에 비록 W5 위성신호를 성공적으로 복귀하지 못했고 인력과 시간은 상당히 낭비를 한 듯한 느낌이었지만 그때 우리는 하나의 깊은 체득과 깨달음을 얻게 됐습니다. 그것은 바로 오직 이 일을 마땅히 해야만 한다면 곧 가서 하며, 설사 문제가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 보이고 형세가 더없이 준엄할 지라도, 심지어 결국 속인의 절차상으로는 성공하지 못하게 될 것 같다고 할지라도 정법과 수련의 길이 이미 그곳에 마련되어 있다면 대법제자는 반드시 걸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하면서 구하지 말아야 하며 마땅히 해야 한다면 반드시 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1년이 지난 2009년 9월, 사당정권 건립 60년이 되기 2주전, NTD에 하나밖에 남지 않은 아시아 위성 ‘중신1호’가 처음으로 장시간 신호가 교란을 받아 제대로 전송이 되지 않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매일 저녁 중요시간대가 되면 교란을 받았는데 ‘10월 1일’이 되어 아예 전체 신호가 다 막혀버렸습니다.

정부 당국 및 위성회사와 협조하는 과정 중에 관련 부서는 모두 사건을 대충 마무리 하려 했으나 동수들은 각종 루트를 통해 진상을 알리고 민원을 제기하는 것을 견지했습니다. 비록 반년이 지난 후에 여전히 현안으로 마무리됐지만 전반 사건은 대만과 국제사회에서 일정한 중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반년 간 지나온 과정은 매우 간고하고 힘겨웠습니다. 전반 대만의 위성통신산업이 모두 정부와 업체가 독점하고 있었기에 우리는 마치 운동장에서 ‘축구선수 겸 심판’을 겸한 상대를 대하듯이 거의 유리한 증거를 확보할 수 없었으며 모든 ‘자료’는 모두 상대방에 의해 마음대로 날조되거나 심지어 사라져 버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전반 과정을 다시 돌이켜보면 우리는 그래도 계속 걸어 나가야 했으며 일부 관건적인 시각에 ‘마치 신이 돕듯’ 혹은 ‘우연하게도’ 일부 아주 유리한 기술 자료를 획득하기도 했는데 이런 자료들은 우리가 속인 기술을 이용해 어떻게 노력하더라도 모두 얻을 수 없는 것들이었습니다.

2년이 지난 2011년 4월, NTD는 위성회사로부터 ‘계약연장거부’ 통지를 받았습니다. 역사는 마치 아주 빠르게 중복되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는 이 ‘계약갱신거부 사건’에 대해 그다지 놀라지 않았지만 여전히 어떻게 직면해야 하는 지를 선택해야 했습니다.

이 한 단락 시간 이래, 관련 부서는 마치 ‘만전의 준비’를 다한 듯 ‘계약 갱신이 이루어지지 않음’을 필연적인 결과로 흘러가게 하려 했으며 우리가 뚫고 들어갈 아무런 하자도 없게 만든 듯 했습니다. 어떻게 할 것인가? 도대체 새 위성 ‘중신2호’ 임대를 계속 견지할 것인가, 아니면 정부와 업체의 이른바 ‘건의’를 들어 광선, 인터넷, 혹은 기타 위성 전송을 바꿔 사용할 것인가? 도대체 어느 쪽의 선택이 비로소 옳은 것인가? ‘중신2호’를 견지한다면 사회적으로 우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우리가 그들과 맞서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지는 않을까?

하지만 우리는 결국 계속 견지해나가기로 했습니다. 바로 위성 ‘중신2호’를 사용하는 것으로 이것은 가장 간고하고 어려운 한 갈래 길이였지만 아마 또 가장 빠르고 가장 훌륭한 한 갈래 길일 수도 있었는데 예정대로 6월말 전에 계약을 완성하여 시간적으로 마침 맞물릴 수 있었습니다. 만약 ‘계약갱신 거부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6월말 전에 계약을 완성할 계획이었던 것입니다. 전반 과정을 돌이켜보면 마치 한차례 꿈과 같았고 사람을 감동시킨 것은 무수한 중생들이 이 짧디 짧은 두 달 남짓한 사이에 자신의 태도를 표시하고 구도가 됐다는 것입니다.

‘견지’를 하는 전반 과정은 아주 어려웠습니다. 왜냐하면 미래를 볼 수 없고 어떠한 사람의 방법과 지식으로 옳고 그름을 알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유일하게 우리로 하여금 견지해나가도록 한 것은 오직 대법제자의 3가지 일을 잘하는 것, 법공부를 많이 하고 많이 교류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부님께서도 사건과정 중에 수차례 점화해주셨습니다. 어떤 수련생이 천목으로 보았는데 사람모양으로 변한 ‘중신2호’가 끊임없이 구원을 호소하며 우리에게 자신을 포기하지 말 것과 자신은우리를 도와 진상을 똑똑히 알리러 왔다고 했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여기저기 널려 있는 각종 인맥의 실마리를 통해 제때에 세간의 이치에 부합하는 각종 이유를 만들어 냈는데 사회 대중으로 하여금 NTD가 ‘중신2호’ 새 위성의 임대를 견지하는 것은 바로 국가를 위하고 국민을 위한 가장 훌륭한 선택이라는 등등이었습니다.

3. 충분히 교류해 정체를 형성

이번 사건을 겪으면서 NTD는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것 외에는 기타 쓸 수 있는 객관적 조건이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기에 대면적으로 각지 동수와 교류해 공동으로 법으로 이해하고 공동 인식을 형성해 정체제고를 가져오는 것이 가장 필요한 첫 번째 절차였습니다. 예를 들어 앞에서 이미 말씀드린 ‘계약갱신 거부사건’에서 상대방은 마치 만반의 준비가 된 듯 했고 반면 우리는 충분한 사건의 배경에 대한 실마리를 알 수 없었고 그 뒤에 연관된 계층이 얼마나 높으며 얼마나 넓은 범위에 달하고 누가 명령을 했고 누가 주도하며 어떠한 이익을 교환하는 지 등등 전반 사건배후에 가려진 일체에 대해 거의 확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기에 오직 ‘집집마다 찾아다니는’ 방식으로 ‘모든’ 가능한 정부 고위층에 대해 진상을 알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또 ‘모든’ 정부고위층을 찾을 수 있는 길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신기한 것은 각지 동수들이 가지고 있는 각종 인맥이 ‘마침’ 모두 관건적인 작용을 일으켰는데 이것이 대법제자들이 정체를 형성해 얻은 강대한 힘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 아니겠습니까? 우리로 하여금 한차례 한차례의 각종 기회 혹은 우연 속에서 마침 정확한 시간과 지점에서 마침 정확한 사람을 만나게 했으며 이런 사람들이 다시 더욱 많은 사람에게 영향주어 최종적으로 두 달 사이에 계약갱신이 이루어지게 한 것입니다. 속인의 방법으로 한다면 어찌 이처럼 많은 천시(天時), 지리(地利), 인화(人和)를 응집할 수 있었겠습니까? 우리가 어느 정도까지 했는가하면 당시 여러분의 우스갯소리로 형용한다면 ‘ NTD 계약갱신 사건을 모르는 사람은 정부 고위층이 아니다’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정말로 이러했는데 처음 만나는 사람일지라도 NTD를 들으면 곧 ‘돕고 싶다거나 회피하고 싶다’ 는 두 가지 반응을 보였는데 이 사건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4. ‘진상을 알리는 것은 만능의 열쇠’(2003년 애틀란타 법회에서의 설법)임을 체험

각지 동수들이 서로 협조해 여러 정부 관리나 지방 유명 인사를 방문하기로 했는데 그렇다면 우리는 가서 무엇을 이야기해야 할까? 정말로 ‘우리는 중신2호 위성대역폭을 임대하려 한다’는 이 한마디 말 외에는 객관적 조건이 아주 부족했기에 다른 것을 더 말할 만한 것 도 없어 단지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것뿐이었습니다. 게다가 오늘 만나게 될 이 사람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도움을 주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많은 경우는 단지 상대방은 위성, 혹은 통신업체 관련의 권위 인사라는 것만 알뿐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사전준비’를 잘하는 것인데 바로 자신의 상태를 잘 조절하고 일부 기본 자료를 준비한 후 두 세 사람이 한 팀이 되어 진상을 알리는 것이었는데 단지 이것뿐이었습니다. 사람이 좀 더 많이 가면 한 방면으로는 도와 정념을 할 수 있고 다른 한 방면으로 서로 다른 사람마다 서로 다른 직업 경험을 갖고 있어 수시로 임기응변하며 문제를 대답할 수도 있었습니다.

아주 신기한 것은 우리가 진상을 다 알리면 상대방의 명백한 일면은 반드시 움직임을 받아 그 다음부터는 위치가 바뀌어 그가 우리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사건 진상을 말해주는데 정말로 이러했습니다. 이 한 단락 시간 중에 우리가 정부 고위층과 도대체 무엇을 말했는지 호기심을 갖고 물어보는 동수들도 있는데 우리의 답변은 “특별한 것이 없으며 오직 우리와 만나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우리는 바로 기본 진상을 알렸다”는 것입니다. 즉 파룬궁은 무엇이며, NTD는 무엇이며 우리는 무엇 때문에 진상을 알리는가 등등입니다. 이것을 다 말한 후 상대방은 곧 자신이 알고 있는 사건 진상을 우리에게 알려주었습니다. 마치 탐정소설과 같이 새로운 실마리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어서 그 다음 사람을 찾아가 진상을 알리며 그러면 또 새로운 실마리가 나타나게 되는데 다시 계속 이어서 진상을 해 나갑니다. 정말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진상을 알리는 것은 만능의 열쇠’였으며 우리를 도와 하나하나의 문을 열어주었는데 이 과정에서 바로 우리로 하여금 중생을 구도하게 한 것입니다!

5. 정한 시간에 단체 정념을 발하다

이 계약갱신사건의 다른 하나의 성공요인은 바로 단체로 정한 시간에 발정념을 한 것입니다. 이 방법은 올해 션윈을 홍보하고 사당의 인권불량배를 저지하는 활동 중에서 모두 아주 좋은 선례가 있었습니다. 어떤 동수들은 발정념팀을 조직해 24시간 끊임 없이 계약연장사건을 위한 발정념을 했으며 게다가 당일 중요한 면담 혹은 회의가 있을 경우 발정념 시간과 사람의 숫자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NTD사무실 내에도 전문 실내공간을 마련해 동수들이 단체 발정념하는데 사용하게 했으며 동시에 매일 점심 발정념시간을 35분으로 연장했습니다. 이처럼 고강도 발정념은 다른 공간의 교란을 대량으로 제거해 진상을 알리는데 아주 큰 도움을 주어 매번 면담이 모두 아주 순조롭게 진행되게 했습니다. 이것은 과거의 경험 중에서 없었던 것입니다.

6. 맺음말

이번 NTD 아태방송국 위성 임대계약 연장사건을 통해 우리는 진상을 알리는 면에서 과거에없었던 깊이와 광범위함에 도달했습니다. 정부고위층과 각 정당 의원들로 하여금 충분히 진상을 듣게 했으며 게다가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한 것은 정말로 아주 기쁜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 역시 시시각각 자신에게 결과에 집착하지 말 것을 경고하면서 계약이 완성될 때까지 오직 진상 알리기를 지속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 과정 중에 비록 대만의 최고행정장관 및 최고민원기관 장관이 NTD를 지지하는 태도를 보였고 심지어 NTD를 지지하는 의견서를 국가 총예산을 결정하는 주요 결의안 문서에 써 넣음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이젠 확정됐다’라고 인정하는 시각에도 위성회사의 태도는 여전히 움직임이 없었는데 이로 인해 일부 속인 전문가들도 실망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것은 우리에게 그들의 직위와 권리에 집착하지 말도록 일깨워주는 것으로 일은 그들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진상은 아직도 계속 알려야 하며 아직도 충분한 기회를 이용해 진상을 알려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습니다.

나중에 계약갱신 결정은 오히려 한차례 그다지 중요해보이지 않는 회의에서 완성됐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마치 이런 일이 발생한 적이 없었던 것처럼 정상적인 일반절차에 따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표면상에서는 얼마나 큰 기세 하에 성사된 것도 아니고 보건대 대단한 것 같지 않은 결과가 이루어지도록 한데는 바로 2개월 남짓한 시간에 전 세계 동수들이 정체로 움직여 진상을 알리고 발정념을 해서 일으킨 거대한 작용이라는 것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중생을 구도하겠다는 사전의 큰 소원을 완성하도록 해주신 사부님의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동시에 우리는 NTD 아태방송국의 전체직원을 대표해 모든 동수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이 두 달 남짓한 사이에 여러분께서 도처로 뛰어다니며 지불한 대가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2011년 미국워싱턴DC법회 발표문)

문장발표: 2011년 7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해외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20/2441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