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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확고히 믿으니 생명에 기적이 나타나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느 날 아침, 나는 기차역에 가려고 차를 기다렸으나 부근에는 차라곤 없었고 단지 오토바이 한 대가 있을 뿐이었다. 나는 그더러 나를 기차역으로 실어다 달라고 부탁하였다. 생각 밖에 이 오토바이 주인은 운전을 배운지 겨우 4일 밖에 되는 않는 사람이었다. 절반쯤 왔는데 앞의 갈림길에서 승용차 한대가 달려오자 오토바이 주인이 당황하여 갑자기 멈춰 세우는 바람에 나는 뒷면에서 날아올라 승용차 문에 부닥친 다음 다시 땅바닥에 튕겨 떨어졌고, 또 오토바이가 내 몸을 깔았다. 날아가는 그 순간에 나는 묵묵히 사부님을 불렀다. “사부님 절 구해 주세요! 사부님 절 구해 주세요!”

땅 바닥에 누운 나는 움직일 수 없음을 느꼈는데 그 때 뜻밖에도 스스로 천천히 일어나면서 내가 일어나겠으니 빨리 와서 나를 부축해 달라고 외쳤다. 차 기사가 나를 힘겹게 부축하자 나는 일어섰다. 승용차 문은 움푹하게 패어 들어갔고, 머리를 만져보니 커다란 혹이 생겼으며 피가 흐르고 있었다. 입술, 귀, 늑골이 모두 몹시 아팠고 오른 손 바닥이 커다랗게 찢겼다. 가장 엄중한 곳은 허리 아래로부터 허벅다리였다. 온 엉덩이 부분이 산산 조각이 난 듯 참을 수 없이 아팠다.

구경꾼 가운데서 누군가 경찰에 신고하여 경찰 몇이 현장에 와서 먼저 사람을 병원에 보내라고 하였다. 나는 즉시 말했다. “나는 병원에 갈 수 없습니다, 나의 이런 상태는 틀림없이 병원에서는 치료할 수 없을 것이며 병원에 가면 끝장입니다. 나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니 집에서 연공하면 꼭 나을 수 있습니다.” 나는 또 그 두 기사에게 말했다. “시름 놓으십시오, 저는 당신들한테 돈을 한 푼도 요구하지 않을 것이며, 더욱이는 당신들에게 시끄럽게 굴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파룬궁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진정으로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고, 곳곳에서 남을 배려하라고 요구하셨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당신들도 고의적으로 한 일이 아니며, 우리가 서로 만나게 된 것도 연분입니다. 뿐만 아니라 나에게는 사부님 보호가 있으므로 꼭 괜찮을 겁니다.”

오토바이 기사는 내가 하는 말을 듣더니 즉시 삼륜차를 불러다 나를 집에 태워다 주었다. 나를 삼륜차로 옮기는데 엄청 힘들었다. 나의 발은 아예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움직일 래야 움직일 수 없었던 것이다. 또 다른 사람은 나를 만지거나, 부축하거나, 업을 수도, 들 수도 없었는데, 그 어떤 방법도 나를 극도로 아프게 했다. 구경하는 사람들은 모두 떠들썩하였다. 이렇게 심각한데도 병원에 가지 않으면 틀림없이 안 된다. 때가 되면 번거로움이 클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 해석해 주었다. “시름 놓으세요, 파룬궁수련은 병을 낫게 하는데 특별한 효과가 있답니다. 나는 꼭 잘 연마할 것입니다.”

두 남자가 나를 억지로 삼륜차 널빤지 위에 들어 올리고 발을 혁대로 차 손잡이에 동여맸다. 나를 차에 들어 올릴 때의 그 아픔은 나는 형용할 수조차 없었고, 나는 속으로 한 번 또 한 번 사부님을 부르면서 구해 달라고 빌었다. 집에 도착하자 나는 남편에게 내 머리를 씻어달라고 하였다. 내 머리는 모래먼지 투성이었다. 남편은 나의 머리가 많이 부은 데다 아직도 피가 흐르고 있는 것을 보고는 말했다. “머리가 부운데다 피까지 흐르는데 파상풍 주사도 맞지 않고 어떻게 머리를 씻느냐, 비누 물이 상처에 들어가면 후과는 상상하기도 어렵다”고 했다.(남편은 아직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 나는 말했다. “머리가 온통 흙먼지인데 씻지 않고 어쩌겠어요? 씻어주세요, 보증하고 아무 일도 없어요, 날 믿어요.” 남편은 내가 이렇듯 확고한 것을 보고 씻어줄 수밖에 없었다.

머리를 씻은 후 문제는 더 심각했다. 일어설 수도 앉을 수도 없었고, 앉으면 일어설 수 없었다. 앉기만 하면 아파서 연거푸 “사부님 살려주십시오, 사부님 도와주십시오.”라고 외쳤다. 가장 번거로운 일이 화장실에 가는 일이었는데 이건 쓰지 않겠다. 아래 배가 몹시 아팠고 소변엔 피가 나왔다. 남편은 조급해서 말했다. “내가 보기엔 당신의 온 몸은 안팎이 모두 잘못 됐고 엉덩이도 변형되었다. 이래 가지고도 병원에 가려 하지 않으니 당신 그래 병신이 되고 싶은가?” 나는 참을성 있게 말했다. “걱정하지 마세요, 나에겐 사부님이 계셔요, 다른 사람은 십 몇 년이나 마비됐어도 사부님께서 다 조절해 주셨는데 나도 틀림없이 빨리 나아질 거예요.” 남편이 말했다. “좋아, 내가 당신에게 이틀 시간을 줄 테니 만약 일어나지 못한다면 즉시 병원에 보낼 테요.” 나는 즉시 그의 말을 부정하였다. “나한테 시간을 제한하지 말아요, 어느 때 낫는가는 돼가는 대로 자연스러움에 맞길 뿐이고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안배하실 거예요.”

그 때 내가 우선 생각한 것은 반드시 신사신법하고, 일체 곤란을 극복하여 법공부와 연공을 틀어쥐는 것이었다. 법 공부는 나에게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연공을 하려면 아주 힘들었다. 그럼 나는 곧 어려운 것부터 시작해야 했다. 먼저 가부좌를 했는데 내가 이 상태로 가부좌를 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결심을 이미 한 이상 어쨌든 두 다리를 틀어 올려야 했다. 나는 자신에게 알려 주었다. ‘나는 대법제자며, 금강불괴의 신체이다. 이런 아픔은 내가 아니므로 나는 승인하지 않고 전면 부정한다.’ 나는 ‘홍음2’의 ‘정념정행’을 생각하였다. 나는 서서히 정말로 조금씩 다리를 끌어 올렸다. 잠시 후 동통이 완화되면서 그렇게 아프지 않았다.

정공을 마치고 또 동공을 시작하였다. 동공을 하는 일은 정공을 하는 정도와는 완전히 달랐다. 서 있으려니 나의 늑골, 대퇴골 그리고 허벅다리 뼈가 모두 물러나는 듯 아팠고, 오른 쪽 엉덩이 부분은 깊숙이 움푹 패어 들어가 엉덩이는 한 쪽이 크고 한 쪽이 작은 것이 분명하였고, 온 몸이 변형 되었다. 오른쪽 대퇴골에는 무슨 딴딴한 물건이 놓여 누르는 것 같았는데 나는 정말이지 그런 아픔을 형용할 방법이 없었다.

동공은 비록 동작이 그다지 규범적이 않았지만 한 장 또 한 장 견지 하였다. 제 4장을 연마할 때는 가장 힘들었다. 기를 따라 내려갈 때는 원래 허리를 굽히고 쭈그리고 앉아야 했지만 나는 허리를 굽힐 수도 앉을 수도 없었다. 4장 공법을 연마하고 나니 옷이 푹 젖었다.

나는 어려울수록 더 많이 연마해야 하며, 평소에는 날마다 아침에만 한 번씩 연마했지만 지금부터는 저녁에 한 번 더 하여 매일 두 번을 견지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낮에는 법 공부, 법을 외우고, 매 정각마다 발정념 하였다.

이튿날 아침 연공을 마치자 남편이 다가와 나의 머리 상처를 보더니 놀라서 소리쳤다. “아, 상처에 흉이 지고, 부었던 혹도 가라앉았소. 어제 머리를 감았는데 염증이 생기지 않았을 뿐더러 또 이렇게 빨리 나았구먼.” 나는 말했다. “나의 귀도 아프지 않고 입술이 부은 것도 가라앉았어요. 손바닥은 흉이 지지 않긴 했지만 아프지 않아요.” 남편은 보더니 “이 공법은 확실히 신기한 효과가 있구먼”하고 말했다.

나흘이 지나서 남편은 수련생을 만나 나에게 교통사고가 생긴 상황을 알려 주었다. 수련생들이 알고 우리 집에 와서 어떤 사람은 집 안 일을 해 주고 어떤 사람은 나와 법에서 교류하면서 나더러 부족을 찾아보고 박해를 부정하라고 하였다. 수련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의 수련의 엄숙성을 진정으로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많은 부족 점을 찾아내게 되었다. 매 하나의 부족마다 모두 명, 이, 색, 정, 기와 관계가 있었고, 갑자기 들이닥친 이 교통사고에 대해서도 보다 깊은 인식을 갖게 되었다. 법리가 분명해 지고, 각종 부족의 근원을 찾아냈고, 앞으로의 방향에도 정확한 목표가 있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나의 신사신법 하는 이 마음을 보아내시고 그날 저녁으로 나에게 신기하고도 미묘한 기적을 펼쳐 보여 주셨다. 동공을 연마할 때 무릎 위로부터 허리 아래 사이에서 아주 규칙적인 움직임이 있었는데 전기흐름보다 더 규칙적이어서 한 동안은 빙빙 돌리고 한 동안은 아래위로 당기기도 하면서 쉴 새 없이 움직였다. 제 2장과 3장 공법을 연마할 때는 빙빙 돌다가 멈추고, 1장과 2장을 연마할 때 결인하기만 하면 빙빙 움직이던 것이 즉시 정지되고 아래 배를 덮으면 (叠扣小腹)즉시 움직이는 것이었다. 아픔이 심한 곳일수록 감각이 더 뚜렷하였다. 남편이 보고서 말했다. “당신 평소에 연공할 때는 몸을 움직이지 않더니 오늘은 왜 자꾸 움직이는 거야, 먼저 좀 정지해 봐.” 나는 정지할 수 없으며 이는 좋은 일이며,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조절해 주고 있으니 난 지금 아주 편안하다고 말했다.

그 신기하고도 미묘함을 나는 묘사할 방법이 없었다. 그야말로 너무도 미묘했다. 나는 격동되어 눈물을 쉴 새 없이 흘리면서 묵묵히 사부님께 여쭈었다. ‘사부님이시여, 당신은 너무도 자비하시고 위대하십니다, 제자는 정진하지 않을 그 어떤 이유도 없습니다!’ 이 같은 신기하고도 미묘한 상태는 줄곧 반달 남짓 지속 되었다. 나의 집에 와 봤던 친척 친우, 그리고 수련생들은 모두 함께 대법의 위대함, 사부님 자비함을 목격하였고, 또 실제적이고도 실제적으로 나의 생명은 시시각각 사부님 보호가 있다는 것을 체험하게 하였다.

신체 회복은 기적적으로 빨라 하루가 다르게 변화가 있었다. 한 주일이 지나자 나는 서서히 화장실에 갈 수 있었고, 열흘이 되자 잘 걷지는 못해도 그래도 걸어서 식탁에 가서 밥을 먹을 수 있었으며, 28일 되는 날 마침 내가 처리해야 할 일이 생겨 나는 밖으로 나갔다. 층계를 오르내리는데 아직도 조금은 아팠지만 날마다 몇 번씩 오르내렸다.

나를 알고 있는 사람은 모두 달려와 묻는 것이었다. 아니 어쩌면 이렇게 빨리 걸을 수 있게 되었어요. 우리는 모두 당신을 몹시 걱정하고 있는데요, 만일 낫지 않으면 어쩌냐고. 그녀들은 모두 놀라며 나를 바라보는 것이었다. “파룬궁이 정말로 이렇게 신기한가? 어떻게 연마하는 건지 우리에게 보여 달라.” 그러면 나는 당장에 그녀들에게 보여주었다. 몇 사람이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나도 파룬궁을 배우려 하는데 당신이 가르쳐 주세요.”

당신은 병원에 가지 않았는가? 집에서 파룬궁을 연마하니 스스로 나았는가? 그 사고를 낸 사람은 당신에게 얼마를 배상했는가? 이는 나에게 가장 많이 물어보는 화제다. 나는 말했다. 나는 그들에게 한 푼도 요구하지 않았고 그들이 가져온 물건도 다 받지 않고 도로 돌려보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진선인(真善忍)을 사람이 되는 표준으로 삼는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더러 진정으로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다. 그들은 말했다. “천하에 이렇게 좋은 사람도 있단 말인가, 너무 어리석지 아닌가,?” 그들더러 5만 8만을 배상하게 해도 마땅한 일이다.

누군가 말했다. “나는 예수를 믿은 지도 몇 십 년이 되었고, 평소에 나도 좋은 사람이 되고자 했다. 당신처럼 사고를 낸 자에게서 한 푼도 받지 않는 일을 나는 하지 못할 것이다. 내가 하지 못한다고만 말하지 말라, 불교도이던 기타 교도이던 할 만한 사람이 없을 거라고 말 할 수 있다. 당신들 파룬궁을 배운 사람은 그야말로 다르다. 그 텔레비전에서는 어째서 파룬궁을 나쁘다고 말할 수 있는가?”

내가 말했다. “텔레비전의 것은 모두 거짓말로 날조하여 사람을 속이는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또 그들에게 3퇴를 해 주었다.

또 삼륜차 운전사가 말했다. 그 오토바이를 몰았던 사람이 우리에게 하는 말이, 사고 난 그날 파출소는 그를 반 달 동안 구류하겠다는 것을 당신이 그에게서 돈을 요구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 날로 파출소에서 그를 보석시켰다면서 자기는 산 보살을 만났으니 말이지 그렇지 않으면 이 집, 이 일생이 끝장났을 거라고 하였다. 삼륜차 운전사는 또 말하는 것이었다. “당신은 이렇게도 훌륭한 사람이니 앞으로 나의 삼륜차에 앉으십시오, 당신한테서 돈을 받지 않겠습니다.”

이번에 직접 겪은 체험을 통해 나더러 진정으로 깨닫게 한 것이란, 사부님께서 ’2008년 뉴욕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신 것이다 “당신이 아무리 큰 마난(魔難)이고 아무리 큰 고통이라고 여기든지 간에, 모두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수련했기에 비로소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 마난 중에서 업력을 없애버릴 수 있으며, 마난 중에서 사람 마음을 제거할 수 있으며, 마난 중에서 당신으로 하여금 제고해 올라오게 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 하셨다. “당신이 속인과 같은 생각이라고 여긴다면 당신은 곧 영원히 속인이며 당신은 영원히 여기를 떠나지 못한다. 그러므로 당신이 부딪친 마난 그것은 마침 당신이 제고하는 기회이다. 만약 당신이 능히 안으로 찾을 수 있다면 그것은 마침 당신이 난관을 넘기고 새로운 상태로 진입하는 하나의 기회이다”

이번의 교훈은 심각한 것이다. 수련은 신성하고도 엄숙한 것이다. 정법의 막바지 시간에 나는 더욱 정진하며, 법 공부를 많이 하고 사람을 더 많이 구하여,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며,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조사정법하며, 천 백 년 동안 뼈 속에 형성된 명, 이, 정을 깨끗이 닦아 버림으로서 자신을 순정하게 하여, 정정당당하고, 법에 부합된 대법제자가 되겠다.

저는 성심으로 사부님께 절을 올립니다.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존님 구명 은덕에 감사드리며, 동시에 나를 도와준 수련생에게도 감사드린다.

문장발표 : 2011년 7월 1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17/2435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