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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신법 하면 관을 모두 잘 넘을 수 있다.

[밍후이왕] 나는 금년 94세다. 1997년 작은 딸의 집에 있을 때 법을 얻었다. 법을 얻은 후 줄곧 셋째 딸네 집에 살면서 나 혼자만 대법을 수련하였다. 나는 10여 년간 수련을 하면서 조금도 느슨히 하지 않았다. 비록 글은 읽을 줄 모르지만 사부님의 설법녹음을 청취 하면서 연공을 견지했는데 갈수록 많은 법리를 알게 되었으며, 문제에 부딪히면 대법으로 자신을 요구할 수 있게 되었다.

한 번은 꿈속에서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 앞에서 나에게 어떤 이름을 알려 주면서 말했다. “이것이바로 당신의 사부이다.” 그런데 그 사람이 알려 준 이름은 사부님의 이름이 아니었다. “당신은 그를 따라 가라.” 내가 보니 그는진정 나의 사부님이 아니었다. 그래서 내가 그것들에게 말해 주었다. “나의 사부님은 한 분뿐이다. 그는 나의 사부가 아니다. 나의 사부님은 리훙쯔(李洪志)대사이다.” 라고 했다. 꿈에서 깨어난 후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이 생각났다. “어떤 다른 문파(門派) 중의 각자(覺者)를 보아도 마음을 움직이지 말고 오직 한 문(門) 중에서 수련해야 한다. 무슨 불(佛), 무슨 도(道), 무슨 신(神), 무슨 마(魔)이든 모두 나의 마음을 움직일 생각을 하지 말라, 이렇게 하면 꼭 성공할 것이다. ‘전법륜(轉法輪)’ 나는 사부님을 확고하게 믿었으며 누구도 대법을 견실하게 수련하려는 마음을 흔들리게 할 수 없었다.

2004년 어느 날, 나는 소업현상이 나타났는데 앞가슴에 붉게 부풀은 큰 물집들이 가득하게 돋아 곪아서 피고름이 흘렀다. 고통스러워 견디기 어려웠으며 보름가량이나 지속되어도 낫지 않았다. 딸은 이렇게 다 곪았는데 치료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느냐고 말하면서 약을 사와 나에게 먹으라고 했다. 그러나 나는 약을 먹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나는 연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나의 신체를 정화해 주시는 것이니 괜찮다고 하면서 너희들은 아무런 걱정을 하지 말라고 말해 주었다.

며칠이 지나 한 동료 수련자가 우리 집에 와서 나의 상황을 보더니, 이것은 소업이 아니라 사악이 교란하고 있는 것이라고 알려주면서, 당신을 박해하고 있으니 정념으로 그것을 청리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서 그는 나에게 어떻게 발정념을 하는지에 대해 가르쳐주었다. 나는 그때서야 내가 사악의 교란요소가 있다는 것에 대해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신 사부님께서 동료 수련자를 우리 집에 오도록 배치하셔 나를 돕도록 하셨음을 알았다. 이때부터 나는 매일 법을 더 많이 듣고 발정념을 많이 하는 것을 견지했는데 며칠 지나지 않아 바로 나았다. 친구와 가족들은 나의 신체에서 나타난 변화를 보고 모두 대법은 너무 신기하다고 느꼈고 모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하고 말했다.

며칠 전 나는 화장실에서 나오다가 조심하지 않아 넘어져 왼쪽 발이 몸에 깔렸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일념지차(一念之差)’의 법리를 알고 있었기에 곧바로 “나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천천히 일어섰는데 발을 움직이니 아무렇지도 않았고 단지 조금 부었을 뿐이었다. 이튿날 발은 찐빵처럼 부어올랐는데 나는 전혀 아무 일도 없는 듯이 대했다. 며칠 지나지 않아 부어올랐던 것이 다 내려갔다. 나는 사부님의 법신이 시시각각 모두 나를 가호해 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것을 알았다. 무슨 일에 부딪치더라도 나는 다 두렵지 않다. 왜냐하면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지 않은가.

내가 청성하고 이지적으로 명명백백하게 수련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사부님과 대법이 나를 만들어 주셨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90여 세에 대법을 얻어 대법 중에서 수련하고 있어 그야말로 너무나 행운이다.

노년동수들이여, 이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라! 오직 정념을 확고히 하고 신사(信師), 신법(信法)한다면 매 하나의 관을 모두 잘 넘을 수 있다. 허스!

(본인 구술, 동료 수련생 정리)

문장발표 : 2006년 10월 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10/9/1394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