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진정으로 법을 인식하자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법 중에서 오랜시간 동안 수련해 왔는데 도대체 얼마나 많은 동수들이 진정으로 내심으로 법을 인식할 수 있는가? 대법에 대한 인식은 감성적인 인식인가, 아니면 이성적인 인식인가?

막 법을 얻을 때 수련생은 법이 어떠어떠하게 좋으며 법을 배운 후 자신의 고된 질병은 사라지고 관용해지고 가정이 화목해지고 대법이 자기의 명을 구했다고 한다. 그렇다. 대법은 한사람이 좋은 사람으로 변하게 하고 병을 치료하고 몸도 건강하게 하며 법에서 수련하면 위기를 넘길 수도 있고 심지어 생명도 연장시킬 수 있다. 그러나 대법의 널리 전함은 요만한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대법이 전해 나오게 됨은 그가 우주 중의 생명들에게 준 선천적 역사특성의 재현이다.”(『정진요지』「선을 알기 쉽게 해석」)

많은 수련생들은 ‘정법이 여기까지 왔으니 견지해야 한다, 대법이 당신의 병을 치료해주고 목숨을 구해주었으니 계속 배워야 한다’며 사람의 사유로 서로 격려한다. 만일 대법이 병을 치료해주지 않았고 정법이 여기까지 오지 않았다면 우리는 수련하지 않는단 말인가? 대법이 자신에게 좋은 점을 주고 정법이 곧 종결되려 한다하여 견지한다면, 이런 견지는 오래가지 못할 것이고 고험을 이겨내지 못할 것이다. 대법과 사부님이 주신 은혜를 사람의 정으로 대하고 사람의 감성적인 인식으로 대하면 안 된다. 대법의 진정한 내포와 대법제자의 책임과 사명을 잘 모르면 수련 중에 각 방면에 교란을 받게 된다. “만약 당신들이 현재에 이르기까지 아직도 정법제자가 무엇인지 분명하지 않다면 현재의 마난(魔難) 속으로부터 걸어나올 수 없으며 인간세상의 안일(安逸)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에 이끌려 그릇되게 깨달을 것이다.”(『정진요지2』「정법시기 대법제자」)

대법은 수련생과 인류사회에 이로운 점을 가져다 주지만 이것은 사부님이 요구하는 전부가 아니다. 우리는 모두 사부님이 자비하시다고 말하지만 사부님의 그런 홍대한 자비는 모든 생명은 영원히 다 이해하기 어렵다. “자비에 대해 말한다면, 나는 낡은 한 시기의 생명더러 동화되게 한 후 새로운 한 시기의 생명들 중으로 진입시키려고 하며 이것이 바로 내가 하려고 하는 것이다.”(『각 지역 설법2』「2003년 카나다 밴쿠버 법회설법」) 구 우주의 생명이 신 우주의 생명으로 진입하는 것은 천지개벽 이래 처음 있는 일이고 이전의 신들이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다. 오늘날 사부님은 대법제자가 조사정법하며 법에 동화돼 새로운 우주로 진입하는 것만 아니고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중생을 구해 새로운 우주로 진입시키라는 뜻이다. 한 생명이 이렇게 큰 역사를 넘어오는 일은 지금까지 없었다. 그리하여 대법제자의 책임은 더욱 중대하다.

정법시기 우리는 3가지 일을 마땅히 잘해야 하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3가지 일을 하는 과정에서 진정으로 위대함을 느낄 수 없고 진정으로 내심에서 대법의 내포를 인식하지 못하면 3가지일도 천천히 임무완성식으로 변하고 만다. 시간이 길어지면 지치고 심지어 각종 부정확한 상태가 나타난다. 오로지 실속있게 자신을 수련하며 모순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고 매사에 모두 법의 각도에 서서 고려해야만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원용할 수 있다. 끊임없이 대법에서 더욱더 많은 법리를 깨달을 수 있으며 진정으로 사부님의 법과 대법이 우리에 대한 요구와 대법제자의 책임을 이해할 수 있고 세간의 일체 허황한 미혹에서 자신의 위치를 똑바로 놓을 수 있다.

정법 중, 정법을 이탈한 어떤 물체도 없고 우주 중의 일체는 정법 중에서 다시 자리를 잡는다. 사부님은 사전시기부터 대법제자의 표준으로 우리를 만드신 목적은 우리로 하여금 ‘조사정법’하게 하심이다. 우리의 전 생명과정은 사부님의 무량의 자비가 용해되어 있다. 우리 오직 법에서 더욱 청성해야 사부님을 따라 정법을 하는 위대함을 느낄 수 있으며 중생을 구도하는데서 더욱 잘 할 수 있으며 진정으로 자신의 역사적 사명을 완성할 수 있다.

개인적인 체험인데 부당한 점은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5월 3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31/2416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