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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을 재론함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망] 관용은 무엇인가?나의 인식으로는동수의 단점을 보고도 말하지 않고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며 집착하지 않고 도리어 자신을 뒤돌아 보며 안으로 자신을 수련하는 것이다. 수련생이 이 문제에서 깨닫지 못했을뿐이지 언제든지 깨닫게 될것이다. 기회가 있으면 선의 마음으로 알려주어 그가 받아들이면 더더욱 좋고 만약 받아들이지 않아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수련은 자신을 수련해야지 자신이 깨달은 이치로 다른 사람을 요구하면 안된다.

나는 이 방면에 깊은 체험이 있다. 내 남편은 비교적 게으른 사람이다. 집안일을 하기 싫어하고 침대에 누워 TV를 보기 좋아하며 집의 일을 상관하지 않고 아이들도 상관하지 않는다. 아이들이 공부를 못하거나 나쁜 행동을 하면나를 욕한다. 나 혼자서 집안일과 밖의 일을 돌보야 하며 심지어 그의 부모일도 나더러 처리하라고 한다. 처음 나는 마음에 평형을 잃었으며 사람의 이치로 그에게 말했다.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이며 좋은 사람은 어떻게 행동해야 한다고 말해도 듣지 않는다. 내가 그를 변화시키는 것은 내 자신을 이롭게 하기 위해서이다. 이후에나는 ‘수련의 목적은 무엇인가?’ 를 생각하게 되었다.크게 말하면 중생을 구하는것인데 내 주변의 중생도 내 수련중에서 수련의 경지를 못보았는데 어떻게 중생을 구할 수 있을까? 나는 나를 변화시키기 시작했다. 그에게 요구하지 않고 “真·善·忍”으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고 그가 어찌하던간에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자신만 변한다. 그가 누워있으면 누워있으라고 하고 그가 힘들어 하면 쉬게 한다. 그의 단점은 보지 않고오로지 그의 장점만 생각한다. 진심으로 그에게 잘 대하고 그의 희노애락을 분담했다. 이후에 그는 진짜 변했다. 그러나 나의 원칙은 나의 신앙을 존중하는 것이다. 내가 잘못하면 비평할 수있는데 그러나 나를 제한해서는 안된다. 결과는 점점 좋아졌다. 현재 그는 나의 수련을 많이 지지해 주고 홍법도 해준다.

시댁은 시골에 있는데 거기에는 대법제자가 없다. 진상자료도 적고 대면으로 진상을 알리는 사람은 더더욱 적다. 이곳에 할머니동수 한분만 있어도 중생은 진상자료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지역에 늙은 아주머니수련생이 있는데 99년 이전에 보도원이었다. 내가 그를 접촉하면서부터 그녀는 누가 자기를 감시한다고 한다. 일년내내 말하며 오히려 영광으로 여기고 교류를 해도듣지않고 매우 반감이 컸다. 시댁에서 돌아온 후 그 아주머니를 볼 때 나는 갑자기 그녀가 우리 시댁지역에 사시면 이분은 보물이다. 거기의 중생은 구원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찰나, 나는 수련생이 너무나도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녀가 어떤 단점이 있어도 사람이 수련하기에 단점이 있을것이다. 그녀가 반본귀진하려는 일념이 가장 소중한 것이다. 이 일념이 시방세계를 진동하여 누가 봐도 도와줄 것이고 무조건 도와줄 것이다. 이것은 대각자의 수련인에 대한 태도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집착을 집착한다. 이 수련생은 왜 이러니? 저 수련생은 왜 이러니? 다른 사람이 제고하기를 바라고 다른 사람이 잘 하기를 바라고 자신은 생각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집착이 왜 눈에 보이게 하는가? 자신을 돌이켜 보아야 한다. 만약 상대방의 단점을 보고자신을 비교해본다면 바로자신이 수련제고할 기회다.

약간의 체험인데 부당한 점은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2011년 5월 27일
문장분류:수련마당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27/2414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