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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이 마난에 부딪혔을 때

글/ 대륙 대법제자 연지어(蓮之語)

[밍후이망] 며칠 전, 나는 동수집에 물건을 가지러 갔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수련생을 보니 허리를 구부리고 힘들게 서서 프린터가 션원CD를 굽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내가 말하기도 전에 수련생이 먼저 “나는 지금 매우 고통스러워 서있을 수가 없어. 어제 밤에 지옥에 있는 것처럼 그렇게 고통스러웠지. 지금 많이 나아졌다”고 말했다. 수련생이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보고 마음이 조금 불편했지만 어쨌든 수련인이 부딪히는 일은 모두 좋은 일이며 그가 깨달으면 이번 기회에서 한층 더 제고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며 동수와 말했다. “안으로 자신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해. 아직도 어떤 집착심이 있는지 안으로 찾아보고 제고하면 사악은 너를 건드릴 수 없지.” 그는 내가 말한 것이 법에 있다며 머리를 끄덕였다. 나는 그에게 지금 바로 정념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아무리 힘들어도 그것을 병으로 보면 안 돼. 지금은 정법시기이므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안배한 소업의 양은 아주 적다. 구세력의 사악만 너를 못살게 굴 것이다. 사상 속에서 승인하지 않고 발정념을 해서 그것들을 소멸하고 하는 일을 계속하면 꼭 넘어갈 수 있다.”

수련생은 “오늘 저녁 다른 동수에게 자료를 가져다 줘야 하는데 조금도 움직일 수 없어 갈수 있을지 모르겠네”라고 말했다. 나는 동수에게 정념을 가지해 주며 “꼭 갈수 있어. 정념정행하면 사부님께서 우리를 꼭 지켜줄거야”라고 말했다. 내가 갈 때 속으로 수련생이 이번에 넘어갈 수 있을까 생각하다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고 부정했다. 수련생은 꼭 넘어갈 수 있고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다. 사부님이 말씀하신대로 정념정행하면 사악은 우리를 건드릴 수 없고 누구든 대법제자를 교란하면죽게 된다.

하루 지나 수련생을 만났다. 수련생은 그날 저녁 다른 동수에게 자료를 갖다 주고 그 관을 넘겼다고 했다. 수련생은 상태가 좋았으며 정념으로 그 관을 넘겼다.

정법시기 수련생이 마난에 부딪쳤을 때 도와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도와줘도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어떤 수련생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그의 일이 바로 당신의 일이며, 당신의 일이 바로 그의 일이다”(『각 지역 설법2』「2002년 워싱턴DC법회설법」)를 완전히 사람의 관념으로 이해하고 조그마한 번뇌와 마난이 있어도 넘어갈 수 없다며 동수들을 불러 발정념을 시킨다. 그러나 본인이 제고하는 것은 본인이 제고해야 한다.

어떤 수련생은 자신도 모르게 동수에게 의지하며 결국 수련생을 떠나지 못하게 한다. 어떤 수련생은 매일 동수들을 도와 발정념을 한다. 우리는 수련하며 사람을 구하고 있다. 동수 한 사람이 중생을 얼마나 구할 수 있을까? 이렇게 하면 사부님이 말씀하신 법과 어긋나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되면 구세력은 기뻐한다.

내 생각은 사부님의 법을 오해하지 말고 일에 부딪히면 법으로 요구하고 이지적으로 생각해야 하며 사람의 관념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수련생이 마난에 부딪힐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동수의 제고와 우리의 제고라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에게도 제고하는 기회를 주었다. 우리도 법에서 깨닫고 수련생을 정념으로 가지해 주고 정념정행을 해야 한다. 인정으로 대하면 동수에 해가 될 수 있고 잘못하면 구세력이 배치한 길로 갈 수 있고 층차도 떨어질 수 있다.

개인적인 깨달음이니 동수님들이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5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22/2411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