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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을 대충해서는 안 된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존의 설법 중에서 우리는 매우 많은 대법제자들이 사존과 약속하고 온 것임을 알았다. 법공부를 통해 매우 많은 대법제자들은 깨달았다. 오늘날 조사정법 수련 중에 사존께서는 우리 매 개인의 이전의 서약에 따라 우리에게 중대한 책임을 부여하셨고 우리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능력과 일체 조건을 주셨다. 바꾸어 말하면 우리의 오늘날 세간에서 소유한 일체 재산, 기능, 특기, 지식, 직업과 양호한 가정환경 등등이다. 모두 최초의 서약과 직접 관계가 있고 모두 사존과 대법이 우리에게 부여하신 것이다.

사존께서는 우리에게 능력과 각종 조건을 주셨다. 한 편으로는 우리에게 세간에서의 생활과 생존을 보장하고, 다른 한 편으로 우리에게 자신이 소유한 일체로 조사정법, 구도중생을하여 거기에서 우리의 더욱 큰 위덕을 세우고 더욱 큰 과위를 성취하게 하셨다. 사존께서는 ‘2003년 정월 대보름날 설법’ 중에서 말씀하셨다.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개개인의 구체적인 각 방면의 특기에 따라 당신들 자신의 역할을 발휘하도록 하라.”

정법이 오늘날까지 이르렀다. 다소나마 우리는 반드시 명백해야 한다. 처음에 우리가 사존과 서약을 체결할 때 매 사람 모두 내심으로부터 자원해 서약한 것이다. 사존은 절대로 어느 사람을 강박해 이 서약을 체결한 것이 아니고 어느 사람이 반드시 세간에 와서 중생구로를 하라고 강박하지 않으셨다. 마치 우리가 수련을 할 때처럼 19년이 됐다. 사존은 늘 자비로 입이 닳도록 간곡하게 우리에게 법리를 가르쳐 주셨고 우리에게 법리를 명백히 알게하신 후, 자발적으로 우리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게 하고 지금껏 우리를 강박하지 않으셨다.

현재까지 아직도 일부 수련생은 세간에서 소유한 일체는 모두 자신이 노력하고 분투해 온 것이며 이런 것이 모두 자신에게 속한 것이라고 인식한다. 또 어떤 수련생은 우리가 소유한 일체는 모두 사존과 대법이 베푼 것이라고 입으로는 말하지만 실제 문제에 부딪히면 이 점을 잊어버린다. 심지어 속인사회의 가상 현실에 이끌려 자신의 책임을 잊어버린다. 무엇을 하든지 늘 자신이 지불한 것이라고 여기며 내심으로부터 자신이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이렇게 해야 한다고 인식하지 않는다.

이러한 동수, 어떤 이는 비록 법을 실증하는 일을 얼마해도 그런 신성함과 위대함을 체득하지 못하고 늘 속인의 업무와 별로 큰 차이가 없고 평범하다고 느낀다. 만약 자신이 오늘 소유한 일체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면, 즉 자신의 기술, 능력, 재산, 지식 등을 속인 사회에서 노력해 얻은 것으로 간주해 자신의 것이라고 여기게 되면 속인 표층에 머물러 있게 된다. 사상 중에는 진정으로 그것들의 내원이 법에서 온 것이고 대법의 자원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지 못하고 법을 제1위에 놓지 못해 여전히 속인의 개념으로, 속인의 수단으로 일을 하게 된다. 대법의 자원을 사람의 물건으로 여기는데 어떻게 신성함과 위대함을 느낄 수 있겠는가?

만약 정법이 아니었더라면 인류는 이미 존재하지 못한다. 그러면 우리도 대법제자로 될 수 없으며 세간의 일체도 없을 것이다. 오늘날 대법제자에서 속인에 이르기까지 어느 사람의 일체가 사존과 대법이 준 것이 아닌가? 속인은 미혹 중에서 명백하지 못해도 대법제자는 얼떨떨해서는 안 된다.

처음에 우리는 모두 진심으로 사존과 서약을 맺었다. 만약 어느 사람이 오늘날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사존을 속이는 큰 죄를 범한 것이다. 당신 자신이 담당한 책임을 성실하게 완수하지 않으면 다른 대법제자가 아마 겹겹의 곤란을 돌파하고 당신의 책임을 대신 담당해야 하는데 당신은 다른 사람에게 빚을 진 것이 아닌가? 당신 자신이 마땅히 구도해야 할 중생을 사심 없이 구원하지 않으면 당신은 중생이 당초 당신에게 기탁한 희망을 저버리는 것이 아닌가? 이 일체가 작은 일이라고 할 수 있는가? 애들 장난인가?

역사의 연장, 사존께서 우리에게 하사한 일체는 우리가 세간에서 어떻게 좋게 생활하라고 하신 것이 아니며 더욱이 인류 도덕이 이와 같이 무서운 상태로 미끄러져 떨어졌을 때, 우리가 물질상에서 속인과 높고 낮음을 비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책임은 조사정법, 구도중생이라는 것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소유한 일체는 모두 아무런 의의가 없다.

개인의 깨달음이니 부당한 곳은 자비로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5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9/2403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