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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중에서 두려운 마음을 내려놓자

글/동북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나는 1996년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한 노년 대법제자이다. 당시 막 퇴직한 지 일주일이 되자 운 좋게 대법을 얻었다. 나는『전법륜(轉法輪)』을 한 번 다 읽고나서 심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감동을 받았다. 얼마 후, 온 몸에 있던 여러 가지 질병이 사라졌다. 특히 40여 년 동안 치료할 약이 없어서 앓고 있었던 뇌혈관 질병도 모두 좋아졌고 내장의 여러 가지 질병도 모두 좋아졌다. 나는 온 몸에 병이 없는 홀가분한 상태에 도달했다.

사존(师尊)님은 “두려운 마음은 사람이 신을 향해 나아가는 막다른 고비이다.”(《막다른 고비[死關]에서 벗어나라》)라고 말씀하셨다. 두려운 마음을 없애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벽에다 장(江)씨에 관한 전단지를 붙인 일이다. 전단지가 적었기 때문에 두 장만 가지고 심야 12시 정념을 발하고 이 두 장 전단지를 가지고 직접 구 정부 문 앞에 갔다. 맞은편은 공원이었다. 집에서 구 정부와 공원 문 앞에다 각각 한 장씩 붙이기로 계획했는데 집에서 걸어 나오자마자 두 다리는 말을 듣지 않았다. 구 정부 문 앞에 도착해서 다리 기둥의 어두운 그림자 있는 곳에서 전단지를 꺼내려고 했는데, 손이 말을 듣지 않았고 벌벌 떨렸는데 다행이 사부님의 가지 하에 끝내 붙일 수 있었다. 이 번 행동을 통해 사부님은 나에게 많은 두려운 물질을 제거해 주셨다. 그때 이후부터 큰 포대의 전단지는 늘 밤중에 나가서 배포했고 발정념을 하면서 손전등을 가지고 집집마다 배포했다. 정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두려움이 없다면 또한 당신으로 하여금 두려워할 요소가 존재하지 않는다.”[『정진요지』「최후의 집착을 제거하자」는 것과 같았다. 또 어느 한 번, 큰 현수막을 제작해 새벽 4시에 나가서 걸기로 동수와 약속했는데 수련생은 오지 않아서 나는 혼자서 다리 위에다 걸었다. 이 과정 중에서 몇 번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는 고험이 발생했지만 그때는 이미 성숙했었다.

10년 박해를 겪으면서 나는 거의 매일 많은 일 중에서 모두 여러 가지 집착심과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는 고험이 있었다. 이 1~2년 동안에는 좀 달랐다. 정법 노정의 추진과 대법제자가 대량으로 진상자료를 배포하고 또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리고 호신부 등을 주면서 진상을 알리는 형식은 이전과 많이 달라졌고 세인도 깨어나면서 쉽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3퇴 후 재차 감사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나는 이것은 대법제자 정체적인 제고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몇 년 동안 나는 대법제자의 정념정행은 일사일념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체험할 수 있었다. 현재의 사람들은 왕왕 마음에 없는 말을 한다. 왜냐하면 대다수 사람들이 말한 말은 이미 그 자신이 아니고 많은 사람은 배후의 요소가 지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련인은 다르다. 우리의 일사일념은 주의식이 지배하기 때문에, 우리가 내보낸 일사일념은 법에 대조하여 법에 부합하는지 부합하지 않는지, 사부님이 필요하신 것인지 아닌지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 한 가지 일에서 내보낸 첫 번째 일념이 만약 사람의 생각이라면 후과는 엉망일 것이며, 만약 신념(정념)이라면 효과는 반드시 좋을 것이다. 나는 두 가지 예를 들겠다.

한 가지 예는 2000년도에 두 번째로 베이징(北京)에 가서 법을 실증하다가 이름과 주소를 알려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악경의 구타를 당했다. 나는 얼마나 맞았는지 모르겠는데 4~5명이 겨울 잠바에서 와이셔츠까지 다 벗겨버렸고 나의 손을 때리다가 아파서 손을 계속 물 호스에다 적시는 것을 보았다. 머리 속에는 계속 ‘아무 일도 없을꺼야, 아무 일도 없을꺼야’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프지 않았다. 4명의 사람은 또 나를 들어 문에 매달려고 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그들이 나를 매달리게 하면 안 된다고 이렇게 생각하자, 그들은 땀을 흘리면서 매달려고 해도 매달 수 없었다. 그들은 또 나를 들고 바닥에다 떨어뜨렸지만 나는 깃털처럼 가볍게 땅 바닥에 떨어진 것 같았다. 최후 그들은 또 한 가지 나쁜 생각을 해냈다. 끈 하나를 가지고 한 쪽은 나의 수갑 중간에다 묶어놓고 다른 한 쪽은 문에다 걸치고 힘껏 잡아당기자 나는 문에 매달리게 되었다. 당시 나는 마음속으로 이 수갑에는 이빨이 있어서 팔이 부러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바로 이 일념으로 인해 온 몸은 아파서 벌벌 떨게 되었다. 정말 사람과 신의 일념의 차이였다!

2010년 9월 9일, 그날은 갑자기 날씨가 매우 추웠다. 새벽 5시 새벽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리려고 했다. 문 밖을 나가서 얼마 되지 않아 온 몸은 추워서 벌벌 떨었다. 만약 이전 같으면 아마 몸을 돌려 집으로 갔을 것이다. 하지만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많은 사람을 구하라고 하신 긴박한 심정을 깊이 알았기 때문에 나는 ‘안돼. 반드시 몇 명을 구하고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바로 이 일념으로 새벽시장에 도착했는데 춥다는 느낌이 없었다. 그 며칠 동안 기침하고 재채기하고 콧물을 흘리는 상태도 모두 사라졌다. 이 일을 통해 한 가지 일에서 정념을 움직이면 그 효과는 아주 좋고 또 사람의 이치는 모두 반대였다는 것을 설명할 수 있다.

이 몇 가지 일에서 일사일념은 얼마나 중요한지, 업력이 온몸 가득한 속인이 역사상 인간세상에 내려와 사람을 구도한 어떤 불(佛)의 층차보다 더욱 높은 큰 신으로 닦아내는 것은 얼마나 쉽지 않은 지를 깨달을 수 있었다. 사존님께서 우리를 위해 걱정하신 것은 더욱 말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정법이 최후까지 왔다는 것을 알고 있다. 시간은 매우 소중한데, 우리는 어떻게 이런 제한된 시간 내에 누락 없이 닦을 수 있는가. 그것은 오직 확고하게 신사신법(信师信法)하는 것이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정진하는 기초에서 더욱 정진하는 것이다. 사부님께 한 부의 합격된 답안지를 드려야 한다.

부당한 곳이 있으면 지적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2월 1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18/在修炼中放下怕心-2364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