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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작품] 정념이 나오자 악경이 말투를 바꾸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8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13년의 수련 중에서, 마난을 넘기는 심성 제고 중에서, 사부님과 대법을 확고하게 믿었다. 정념정행(正念正行) 중에서 대법의 위력은 나의 눈 앞에 나타났다. 마굴에서 두 차례나 벗어난 경과를 동수들과 함께 나누겠다.

정념이 나오자 악경이 즉시 말투를 바꾸다

2000년 9월의 어느 날 오후, 나는 공안국 정보고(政保股)의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그들은 파룬궁 진상자료의 출처와 몇몇 사람이 내가 그들에게 자료를 주었다고 말한 일을 핍박해 물었다. 당시 나는 자료를 전달하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나는 어떠한 사람과도 자료에 대한 일을 말한 적이 없었다. 때문에 경찰이 묻는 물음에 나는 전부 모른다고 대답했다. 정보고 고장(股長)은 무척 화가 나서 말했다. “그를 맞은편 방안에 가둬두고 3일 동안 구류시킨 다음 나중에 다시 처리하자!”

당시 나에게는 ‘오늘 저녁에 우리 전 지역에서는 모두 장××를 기소하는 접착 자료와 진상자료를 붙혀야 하는데, 관건적인 자료는 아직 전해주지 못했다. 만약 내가 돌아가지 못한다면 그럼 이번 행동은 깨지게 된다.’는 일념이 있었다. 이 때문에 나는 꼭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단지 이렇게 생각했을 뿐인데, 다시 말하자면 2~3분의 시간 사이에 정보고 고장은 말투를 바꿔 말했다. “당신은 나가서 복도에서 기다리세요.” 나는 곧 그의 방안에서 나와 곧장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오토바이를 타고 떠났다. 나는 천부의 접착 자료와 천부의 진상자료를 찾아와서 명함장의 협조인 동수들에게 나눠주었다. 그날 저녁에 전 지역에서 통일적으로 진상자료를 도처에서 꽃피게 해서, 대대적으로 사악을 진섭했다.

신기하게 2~3m되는 높은 담을 넘어가다

2001년 1월 1일, 나와 수련생은 대법을 실증하러 베이징에 갔다. 톈안먼 광장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란 현수막을 펼치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쩐싼런은 좋습니다), 사부님께서 결백하심을 돌려달라’는 마음속 말을 외쳤다가,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텐안먼 파출소로 납치당했고, 오후에 창핑(昌平)구치소로 옮겨졌다. 1월 2일에 또 펑타이(豊臺)구치소로 옮겨졌다가 맨 마지막에 나는 허이(和義)파출소에 갇혔다. 경찰은 같지 않은 성(省)의 우리들 10여 명의 동수들을 쇠우리 안에 가둬 땅 위에 앉혀놓고, 서로 의지하지 못하게 했으며, 말하지 못하게 했다. 우리들은 단식으로 불법 감금을 항의했다. 악경은 나에게 불법 심문을 감행해, 내가 다만 원적과 이름을 말하기만 하면 나에게 집으로 돌려보낼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나는 그들의 속임수를 간파했고 마음은 고인 물처럼 차분했다. 그들이 화 내며 소리쳐도, 보아도 못 본 체, 들어도 못 들은 척하고 전부 모른다고 대답하면서 바로 마음속으로 대법을 외웠다.

‘대법 확고히 수련하며 마음 움직이지 않나니

층차를 제고함이 근본이로다

고험(考驗) 앞에 진성이 보이나니

공성원만하면 불도신(佛道神)이로다.’ (『홍음』「진성이 보이노라」)。

1월 2일, 악경들은 내가 협조하지 않는 것을 보고 4명의 악경은 나에게 등 뒤로 수갑을 채워 마구 두들겨 팼고, 음식물과 물을 주입했다. 내가 여전히 말을 하지 않자, 그들은 곧 나를 정원의 자동차 차고 안으로 잡아끌어가서 나의 옷을 벗겨버렸다. 당시 베이징의 기온은 영하 10여 도인데, 그들은 세수 대야로 수도물을 가져다가 나의 목 위에서부터 아래를 향해 끼얹었다. 악경들은 또 망치로 나의 몸을 마구 구타했다. 당시 나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마음속으로 묵묵히

‘태어나 바라는 것 없고

죽어 애석할 것 없네

망령된 생각을 탕진하거니

부처로 수련되기 어렵지 않노라’( 『홍음』「무존」)을 외우기만 했다. 나의 몸은 그렇게 추운 감이 없었고 또 아픔도 없었다. 그러나 악인과 악경들은 도리어 한사람씩 추위에 덜덜 떨었다. 나는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나를 대신해 감당하셨음을 알고 있었다.

이렇게 악경은 연속 나를 몇 시간 동안 괴롭혔다. 대략 밤 12시가 되자, 그들도 모두 기진맥진했다. 내가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보고 위험한 줄로 여겨서야 곧 모두 휴식하러 갔다. 나는 즉시 일념을 발했다. “나는 쓰러지면 안된다. 꼭 나가서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바로 이 확고한 바른 믿음의 일념으로 기적이 나타났다. 나는 아픔을 참으면서 푹 젖은 솜옷을 입고 방 밖으로 걸어가서 1층의 보호 그물을 붙잡고 그 2~3m 되는 높은 담을 넘어갔는데, 나마저도 어떻게 나왔는지 알 수 없었다. 나는 바로 또다른 정원에 도착했다. 다시 다른 높은 담을 넘어서 뛰어내렸는데 아무 감각도 없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또 한 차례 제자를 구해주셨음을 알았다. 감격의 눈물이 줄줄 흘러내렸다.

엄동설한의 베이징의 밤에 나 혼자만이 거리를 걷고 있었다. 솜옷은 얼음덩어리로 되었다. 마음속으로『전법륜(轉法輪)』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법을 생각했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 “진정한 겁난(劫難) 중에서 또는 관(關)을 넘는 중에서 당신은 시험해 보라. 참기 어려운 것을 당신은 참아 보고, 보기에 안 되고 행하기 어렵다고 말하는 것을 그러면 당신이 한번 시험해 보라. 도대체 행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만약 당신이 정말로 해낼 수 있다면, 당신은 정말로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음(柳暗花明又一村)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산굽이까지 걸어갔을 때 세 무더기의 불을 만났다. 나는 솜옷과 솜바지를 절반쯤 말렸다. 이때는 이미 아침 5시가 넘었고 행인들이 부단히 있었다. 나는 택시에 올라 안전하게 기차역에 도착했으며, 고향으로 돌아가 정법 홍류 중에 들어갔다.

이렇게 나는 정정당당하게 베이징의 사악의 파출소에서 벗어났다. 이 시각 나는 진정하게 사부님의 홍대하신 자비(慈悲)를 감수했으며, 대법의 위력은 절실하게 나의 눈 앞에 나타났다. 눈물은 다시 한 번 나의 시야를 가렸다.

이 문장을 써내어 우리 사부님의 자비하시고 위대하심을 실증하고, 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대법제자들의 수련이 초상적임을 실증하며, 신적(神迹)이 인간세상에 나타났음을 실증한다.

(밍후이왕 ‘신재인간(神在人間)’응모작품)

문장발표: 2011년 03월 01일
문장분류: 신재인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1/征文选登–正念一出-恶警改口-2365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