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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작품] ‘금강배산(金剛排山)’한번에 쇠사슬이 단번에 끊어지다

글/ 대륙 스자좡(石家莊)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8년 초, 사존의 인도 하에 나는 친구를 찾았고 친구는 하늘에 오르는 사다리인 ‘전법륜’을 막 얻었는데 나도 연분이 있어 파룬따파를 얻었고 대법수련 속으로 걸어 들어왔다. 이 몇 년간 수련 중 나는 휘청거리면서 걸어지나왔다. 사존의 자비와 대법의 원용함은 나로 하여금 흙탕물 속에서 걸어나오게 했다. 이에 나는 내가 수련 속에서 겪은 하나의 진실한 이야기를 여러분들에게 말해주려 한다. 그것은 바로 신사신법으로 곤경을 벗어나고 구세력의 일체 배치를 타파한 것이다.

수련의 길에서 나는 대륙의 모든 대법제자들과 마찬가지로 이 ‘공산사당(共産邪黨)’ 통치의 열악한 환경에서 사존 李洪志 선생님의 법에 따라 열심히 ‘세가지 일 – 법공부, 연공, 발정념, 진상 알리기’를 했고 사람을 구하는 항목에서 자각적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했다.

그것은 어느 해 여름이었는데 날씨가 비교적 더웠다. 어느 날 나는 자신이 정한 계획에 따라 저녁식사 후 문을 나섰다. 큰 주택구역 단지에서 진상자료와 진상테이프를 붙였다. 나는 일반 주택구역에서 줄곧 관찰하면서 붙였는데, 정념의 가지 하에 아주 순리롭게 절반 이상을 붙였다. 이때 이미 땀이 비오듯 흘러서 티셔츠를 벗은 후, 웃통을 벗은 채로 계속 붙여나갔다. 별장구역에서 붙이다가 한 3층 별장 앞에 왔다.(이후에 보안에게서 들은 바에 의하면 이것은 줘다그룹[卓達集團] 이사장 집이라고 한다) 살펴본 후 조심스럽게 문 앞에 왔는데 문이 열려져 있어 자료를 문앞 기둥에 붙여놓고 몸을 돌려 밖으로 나갈 때 한 보안과 정면으로 마주쳤다.

그 보안은 즉시 경계를 하면서 무엇을 하는 사람이냐고 물었다. 나는 길을 잘못 들어왔다고 했지만 이때 마음이 약간 당황해 빨리 떠나려 했다. 그러나 보안이 한마디 소리치자 별장에서 10여명의 보안이 달려 나와 나를 둘러쌌다. 그들도 내가 붙인 자료를 보았고 파룬궁 진상임을 보고는 내 옷 안에서 남은 자료를 찾아냈다. 한 보안이 소리쳤다. “파룬궁 한 명을 잡으면 상금 2천 위안을 주니 도망가지 못하게 하라!” 그들은 나는 끌고 보안부로 왔다.

길에서 나는 그들이 꽉 잡지 못한 틈을 타서 작은 화단을 지날 때 도망쳤고 빨리 달려서 그들이 붙잡지 못하게 하려 했다. 그러나 50미터쯤 달린 후 보안에게 붙잡혔다. 그들은 한바탕 주먹질 발길질을 한 후 나를 보안부에 데려갔고 보안부에서 또 한바탕 때렸다. 그러나 나는 통증을 느끼지 못했고, 나 자신은 마치 하나의 고무공처럼 몸에 맞아도 아프지 않았다. 이때 사상 속에서 한가지 염두가 나타났다. ‘다시 괴롭히면 나는 부딪쳐 죽을 것이다.’ 4미터 좌우 되는 곳에 있는 방열기를 보고 나는 저도 모르게 앞으로 크게 두 걸음을 뗐는데 보안들은 무서워서 뒤로 물러섰다. 갑자기 머리에서 반영되기를 ‘안 돼, 나는 대법제자다. 어찌 죽을 수 있겠는가!’ 그리고 즉시 정법구결을 외웠다. 보안들이 뒤로 물러서는 것을 보고 한 보안부의 관리인처럼 보이는 사람이 말했다. 내가 어디 사람이고 어디에서 사는지 등기하라고 했다. 보안들이 나를 책상 앞에 밀어갔는데 그들을 보면서 웃으며 나는 말했다. 나는 당신들에게 알려주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나에게 자료는 어디서 온 것이냐고 물었다. 보안들은 소란을 피우며 나에게 말하라고 했고 나는 머릿속에서 반복적으로 정법구결을 외웠다. 이때 조금의 무서움과 공포도 없었다.

보안들은 아무것도 알아낼 수 없음을 알고 주택단지 파출소에 전화를 걸어 파룬궁을 하나 잡았다고 말하고는 또 상금에 대한 일을 말했다. 보안부 관리인이 나에게 말했다. “네가 계속 말하지 않는데 잠시 후면 파출소의 사람들이 올 것이야.” 나는 웃으면서 대답하지 않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파출소에서 두 사람이 건너와 보안에게 나를 압송하게 하고 함께 파출소에 갔다. 이 과정 중 내 머릿속은 전부 정법구결이었다.

파출소 2층에서 그들은 내 온몸이 상처투성인 것을 보고 말했다. “당신이 곧이곧대로 교대하기만 하면 우리는 당신에게 수갑을 채우지 않겠소.” 이때 나는 이미 시달림을 받아 몸에 큰 팬티 하나만 남았다. 보안과 두 명의 경찰은 반복해서 집이 어디며 자료는 어디에서 왔느냐고 물었지만 나는 줄곧 웃으면서 대답하지 않았다. 경찰은 또 아주 열성적으로 나 자신과 가족들에게 어떻게 좋게 대할 것이라는 거짓말을 많이 늘어놓았다. 주택가의 모든 보안이 출동해 일부 찢어진 자료를 파출소에 넘겼다.

이때 이미 새벽 2시 좌우가 됐다. 피곤한 경찰이 나에게 말했다. “그곳에 앉아 움직이지 말고 잘 생각해보시오. 내일 분국에 가서 말하시오.” 그들은 두 보안에게 나를 지키라고 한 후, 옆에 있는 침대에 가서 잠을 잤다. 이때 나는 ‘아직도 많은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해야 하는데’라고 생각하면서 정정당당한 대법제자가 그들에게 얽매여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머릿속에서는 줄곧 정법구결을 외웠다.

갑자기 머릿속에서 화살표 지시가 있는 한 장의 지도가 나타났는데 아주 또렷했다. 내 마음은 기쁘고 감동스러웠다. 사존께서 나에게 곤경에서 벗어나라고 주신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4시경에 꼭 도망칠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끊임없이 정념을 강화하면서 그들 4명의 머릿속에 때려 넣었다. 새벽3시 좌우, 한 보안이 다른 한 보안에게 말했다. “자네는 입구에서 문을 지키게. 1층 문은 이미 잠궜네. 내가 조금만 자고 일어날 테니 잠시 후 교대하세.”

남아 있는 보안은 입구에 앉아 나를 보았고 나도 그를 보았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종이를 주면, 뭘 써 줄게요.” 그는 즉시 종이와 펜을 나에게 가져다주었고 내가 책상에서 쓰는 것에 동의했다. 나는 이렇게 썼다. “우리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은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것이다. 중생을 구하기 위해 가장 위대한 일을 하고 있다. 당신은 (중공)텔레비전의 날조만 듣지 말라. 또 자기와 가족들이 모두 지옥에 갈 일을 도와서 하지 말라. 자신과 가족들을 위해 잘 생각해보아라. 자신을 위해 구도될 기회를 남겨야만 미래가 있을 수 있다……”

다 쓴 후 나는 그를 불러다 보게 했다. 그는 서서 한번 본 후 나에게 다 보았다고 했다. 이때 나는 확고하게 그를 향해 말했다. “이곳에 와 앉아서 잘 보세요. 당신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는 진짜 건너와 앉았다. 나는 말했다. “화장실에 갔다 올 테니 잘 보세요.” 나는 신속히 방문을 열고 닫은 후 아래층으로 달려 내려갔다.

1층에 와서 대문 앞까지 왔는데 문이 잠겨있었지만 내 마음속은 아주 평온했다. 문과 2미터쯤 거리가 남았을 때, 내가 쌍수 허스한 후, ‘금강배산(金剛排山)’을 한번 하자 그 문의 쇠사슬이 단번에 끊어졌고 문은 즉시 열렸다. 나는 순조롭게 달려 나갔다.

이때 윗층에서 “사람이 도망갔어요!”라고 소리치는 것을 들었다. 나는 머릿속 그림을 따라 달렸다. 한 화단을 지날 때 길옆 땅에 한 보안이 앉아있었는데 내가 달려오는 것을 보고는 소리쳤다. “뭘 하는 사람이지?” 그는 일어서려고 했다. 나는 의념을 내보냈다. ‘앉아서 움직이지 말라!’ 보안은 단번에 땅에 앉았다. 그의 옆으로 달려 지나갈 때 그에게 말했다. “달리기를 하는 겁니다.” 별장 두 개를 지나자 두 개의 대문이 보였는데 중간은 건설공터였다. 나는 아무런 주저 없이 신속하게 철문에 기어올라가 뛰어내렸고 그 문을 향해 뛰었다. 이때 공터를 지키는 큰 개가 내 앞에 와서 짖었다. 나는 의념으로 그에게 말했다. ‘짖지 말고 나와 멀리 떨어져라!’ 길가의 다른 한 대문을 뛰어넘은 후 보니 개는 나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짖지도 않았고 쫓아오지도 않았다.

길가에서 나는 길 양쪽이 모두 담장과 집이고 피할 곳이 없음을 보고 차를 잡으려 했다. 그러나 차 운전사들은 내가 큰 팬티만 입고 맨발바람인 것을 보고는 누구도 나에게 차를 세워주지 않았다. 방법이 없어 또 앞으로 달리다가 경찰이 쫓아올 것 같은 예감이 들어왔다. 큰길 중간의 녹색 감탕나무 격리대를 보고 마음이 움직여져 비집고 들어갔다. 위쪽 잎이 빽빽하고 아래는 한 사람이 들어갈 수 있었다. 나는 감탕나무 아래에 누웠는데 이때서야 자신의 호흡이 매우 급한 것을 느꼈고 몸은 힘이 쪽 빠진 느낌이었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달려오는 것을 들었고 또 경찰차 몇 대가 있었는데 길 양 옆을 따라 수색했다. 나는 그들을 볼 수 있었다. 그들은 날이 밝을 때까지 수색하다가 모두 돌아갔다.

나는 감탕나무 아래에 누워 있었는데 길옆의 한 대문이 열리고 사람이 나오는 것을 보고서야 감탕나무 아래에서 기어나와 그 집 뜰로 뛰어들어갔다. 마음씨 좋은 사람의 도움 하에 차에 앉아 그곳을 떠났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만약 모든 중국인 수련생들이 모두 평소의 행위에서 조금 더 주의하고, 조금 더 정결(整潔)하고 그 어떤 일을 하더라도 모두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이것이야말로 비로소 대법제자의 풍모이자 본보기이다.”(『‘중국영사관 앞에서 조용히 앉아 청원하는데 참가한 수련생들의 일부 토론의견’ 문장에 대한 평어(評語)』)

사건은 비록 지나갔지만 그 속에서 나는 대법제자가 사람을 구하는 이런 신성한 일은 사소한 일에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속인은 일을 함에 있어서 정장을 하고 깨끗하다. 이후에 나는 일을 할 때면 양복을 입거나 혹은 외모가 단정한 그런 옷차림을 했다. 이 일에서 또 한가지를 깨달았다. 한 명의 확고한 대법제자로 되려면 “정념(正念)은 강해야 하고, 충분히 지혜를 운용해야 한다. 하나의 바름(一正) 자체가 곧 백가지 사악(百邪)을 제압한다.”(『정념』). 그래야만 정념이 충실하고 신념과 공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사존께서 우리를 도와 곤경에서 벗어나게 해주실 수 있다.

(밍후이왕 ‘신은 인간세상에 있다’ 응모작품 선별 게재)

문장발표:2011년02월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24/2364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