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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인데 어찌 정이 있을쏘냐? ―역시 교란을 담론

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이밍(已明)

[밍후이왕] 수련의 이 몇 년간 나는 늘 색, 욕, 정의 교란이 있다. 어떤 때는 뚜렷이 느껴지기도 한다. 나는 닫혀서 수련하기에 다른 공간의 사건과 물질을 볼 수 없다. 그러나 색, 욕, 정의 교란은 오히려 뚜렷이 느껴졌다. 한 속인 여성(내 생각에 마가 환화한 것)이 늘 내 머릿속에 나타났고 나에게 허튼 생각을 계속하게 한다. 아마 나에 대한 고험일 것이다. 내 머릿속에 그녀와 사람의 도덕에 부합하지 않는 일부 일이 나타났고 어떻게 통제하려고 해도 제압할 수 없었다. 나중에 나는 이것은 내가 가지려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사상 속에서 그녀에게 말했다(이는 다른 공간에서 그녀에게 말하는 것이다. 그녀가 누구이든지 혹은 무엇인지 관계없었다). “나는 대법제자다, 좋은 사람이 되려 하며 더욱 좋은 사람이 되려 한다, 절대 대법제자에게 부합되지 않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 당신이 이렇게 하는 것은 범죄이며 더는 이렇게 하지 말라.” 이렇게 말하고 나자 과연 효과가 있었고 그녀는 더 이상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잠시 후 욕망이 또 올라와 교란했다. 역시 어떻게 제압하려 해도 안됐고 나는 또 안을 향해 찾았다. 사심―‘자아’를 찾아냈다. 원래 ‘자아’가 줄곧 자신을 교란하고 있었으며 ‘자아’는 이기적인 것이어서 늘 이것을 두려워하고 저것을 두려워하는,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다. 자각적이든 비자각적이든 늘 자신이 어떻게 하면 더욱 편안해질 수 있는지(안일한 마음) 생각했다. 이러한 마음이 있어 마는 곧 틈탈 수 있었던 것이며 기회를 빌려 교란했다. 찾아내 나는 즉시 그것을 버렸고 교란은 철저히 없어졌다.

이로부터 나는 정은 원래 삼계내의 한 신이었음이 생각났다. 그러나 말법시기인 현재에 아마 어떤 때는 이미 정마로 됐을 것이다. 사람은 정 속에 살고 있으며 정에 좌우지 되지 않을 때가 없다. 오직 무사무아(無私無我)이고 ‘나’라는 틀에서 뛰쳐나와야 비로소 정마에 묶이지 않을 것이다. 무아(無我)인데 어찌 정이 있겠는가! 또 속인 중에는 의란정미(意亂情迷-역주: 정신을 잃을 정도로 정에 집착한다는 뜻)라는 말이 있다. 다시 말하면 마음이 원숭이나 말이 날뛰는 것 같고 스스로 의지가 어지럽게 됐을 때 정은 비로소 당신을 미혹시킬 수 있고 교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까지 생각하면서 나는 깨달은 것이 있다. 이후에 정말로 엄격히 자신을 요구할 것이며 일사일념 느슨히 하지 않을 것이며 합격된 정법시기의 대법제자가 되어 사전의 크나큰 소원을 완성할 것이다.

문장발표: 2011년 2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12/2361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