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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연은 한 순간

글/ 지린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금년 추수 때, 어느 날 내가 옥수수 다락에서 옥수수 이삭을 벗겨내고 있을 때 이웃 마을에서 놀러온 지나가던 사람이 나에게 인사를 했다. 나는 옥수수를 벗겨내면서 그에 따라 몇 마디 말을 했다. 그 때 막 비가 내리려 하므로 내가 옥수수를 걷느라 바삐 도는 것을 보고 길손도 작별하고 떠났다.

그가 떠나간 후에야 나는 내가 왜 자기 일만 하면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일은 잊었는가, 이 기연은 곧 놓쳐 버리게 되고 게다가 길손은 또 뇌종양을 앓는 중병환자인데 자칫하면 내가 책임을 다 하지 못한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했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나는 손의 일감을 놓아버리고 몇 걸음에 그를 뒤쫓아가 그에게 말했다. “모두 이 형님이 너무 이기적이어서 내 일만 하느라 중요한 얘기를 까먹었네.” 그는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나는 그에게 한 생명이 미래를 선택하는 대사라고 알려주었다. 이어서 그에게 장자석(藏字石)의 일을 말해 주고, 중공 사당이 정권을 찬탈한 이후 중국사람들에게 신과 부처를 믿지 못하게 하고, 그것들 자신만 믿게 한 그런 기만을 말해 주었다. 이 사당은 전문적으로 좋은 사람을 괴롭히고 역대로 정치 운동을 발동해 수 천만 중국동포를 살해하고서도 자신을 위대하고 영광스러우며, 정확한, 일체는 인민을 위해 배려하는 당이라고 미화했지만 실은 도리어 하늘을 반대하고 땅을 반대하며, 인류를 반대하는 사악한 당이라고 알려주었다. 도리에 역행하는 그것의 악행은 중국 대륙에서의 그치지 않는 천재인화를 야기시켰으므로 하늘은 사람을 해치는 이 사당을 멸하려 하는데, 이 사당 조직에 참가했던 (당, 단, 대)사람들은 어서 빨리 이 사당 조직에서 퇴출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이 사당과 함께 도태된다고 말했다.

길손은 듣고 나서 웃으면서 나에게 말했다. “이렇게 많은 새로운 일을 듣게 됐으니 오늘 내가 잘못 오지는 않았네요. 나는 단, 대에 들었는데 진짜 이름으로 곧 탈퇴해 버리겠습니다. 형님께서 이렇게 많은 훌륭한 도리를 얘기해 준데 대해 고맙고, 파룬따파와 당신들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준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나는 진심으로 마음 속 말 한 마디를 하고 싶습니다. 파룬따파는 좋은 법이고,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입니다.”

나는 그에게 ’파룬따파는 좋다(法輪大法好), 진선인은 좋다(眞善忍好)‘는 이 아홉 글자를 묵념하면 복을 받거나 혹은 당신의 질병의 고통을 감소할 것이고, 심지어 병을 제거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해줬다. 그는 “오늘 나는 귀인을 만났습니다. 당신이 한 말을 나는 죄다 믿으며 또한 꼭 그럴 것입니다.” 그와 같이 온 친척 집 소녀도 진상을 알게 된 후 탈대했다.

이 과정은 다만 10여 분 시간이 걸렸을 뿐인데 인연 있는 두 사람이 진상을 듣고 삼퇴 했다. 만약 제때에 이 인연 있는 두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삼퇴 성명을 시켜주지 않았더라면 앞으로 어느 때에 이러한 기연이 또 있을 수 있겠는지 알 수 없는 것으로서 정말이지 기연은 한 순간이었다.

나는 진상을 알려 준 후 일하는 한 편 안으로 자신을 찾아보았다. 사부님께서 인연 있는 이 두 사람을 내 앞에 보내주시고 나에게 그들을 구도하게 하셨지만 나는 도리어 자신의 농사 일에 바쁘게 보내면서 하마터면 사람을 구하는 기연을 놓쳐버릴뻔 했다. 옥수수는 오늘 다 바르지 못하면 내일이 또 있고, 오늘 비가 내려 바르지 못하면 내일의 맑은 날씨가 있어 말리면 되지만 한 번 잃어버린 이 한 차례의 귀중한 기연은 정법시기 대법제자로 말한다면 바로 엄중한 실책이다. 이 일은 위사위아 한 자신의 관념을 아직도 닦아버리지 못했으며, 여전히 자주 나를 좌우지 하고 있다는 것을 폭로했다. 일상생활에서 매 한 사람을 만날 때, 어떤 때는 진상을 알려 줄 기연을 놓쳐 버리게 되는데, 바로 자사자아 한 구세력의 배치에 좌우되어 중생구도의 기연을 지체하게 되는 것이다. 생각하면 그야말로 진땀이 나고 사부님 고생스런 구도에 죄송스러운 것이다.

수련 가운데서 봉착하게 되는 매 한가지 일마다 우리는 닦아버리지 못한 집착을 볼 수 있고, 차이를 찾아낼 수 있는데 이래야만 우리는 비로소 부단한 제고 중에서 무사무아에 도달할 수 있고 대법에 동화될 수 있다.

문장발표: 2010년 11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23/%E6%9C%BA%E7%BC%98%E4%B8%80%E7%9E%AC%E9%97%B4-2328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