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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병업교란을 배제한 두 차례 경력

글/베이징 대법제자

나는 수련을 십몇 년을 하였는데 이 십몇 년 중에는 수련하여 제고된 희열이 있었고, 잘하지 못한 비감도 있었다. 자비로운 사부님의 보살핌 속에서 어기적 거리며 오늘까지 걸어왔다.

내가 어떻게 가상의 병업교란을 배제하였는가를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고자 한다. 2010년 1월 8일, 마침 내가 법을 얻은지 꼭 11년이 되는 그 날 저녁에 꿈을 꾸었는데, 꿈에 이미 세상을 뜬 모친께서 마중 나오셔서 내가 표준이 되었다고 말씀하셨다. 깨어나서 시계를 보니 마침 밤 1시 발정념 시간이었다. 정념을 마치고 나서 도무지 잠이 오지 않았다. 몇 시나 됐나 하고 눈을 떠보니 마침 2시였다. 이렇게 눈을 뜨는 동시에 천지가 모두 빙빙 도는 것 같았고 나는 심장이 목구멍에서 튕겨 나올 것 같아 너무나 괴로워 두 손으로 머리칼을 부둥켜 잡았고 또한 엄청 많이 토했다. 수련하기 전에 나에게는 고혈압, 뇌혈관 경화가 있었고 우리 집안에는 고혈압 유전이 있었다. 나는 수련인이므로 생, 노, 병, 사 와는 관계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마음속으로 나는 리훙쯔 사부님의 제자이며, 나의 일체는 사부님께서 안배해 주시며, 기타의 것은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거니와 결정하지 못하며,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로만 갈 것이고, 억지로 강요한 교란은 누가 했으면 누가 감당하라고만 생각하였다. 이렇게 생각을 마치고 나니 조금 괜찮았다. 아침이 되자 일어날 수가 없어 남편에게 말했다. “ 오늘은 당신이 조반을 지으세요, 머리가 몹시 어지러워 불편해요.” 그는 내가 병원에 가길 강요했다. 나는 말했다. “ 나는 수련인이므로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걱정 마세요. 괜찮을 거예요, 저는 사부님께서 관할하고 계시니까요.” 그는 나를 설복할 수 없다는 것을 보아내고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그것을 승인하지 않고, 발정념을 할 때면 발정념을 하고 법공부를 할 때면 법공부를 하였다.

저녁이 되자 남편은 말했다.” 하루 종일 잘 쉬지도 못했는데 일찍 자구려.” 나는 연공을 하고 자겠다고 하고는 연공을 시작했다. 4장 공법까지 마치고 나니 허공에 걸려 있는 것 같던 심장이 단번에 배속으로 떨어지는 것 같았다. 나는 남편에게 내가 다 나았다고 하였더니 그는 기뻐하며 나를 바라 보았다. 나는 말하였다. “ 우리는 마땅히 사부님께 엎드려 절을 올려야겠어요, 사부님께서 관할하지 않으시고 당신 말대로 병원에 갔다면 당신이 일년 동안 번 돈으로도 모자랄 것이고 사람도 어떻게 됐을지 모를 거예요,” 그는 머리를 끄덕였다. 나는 또 그에게 물었다. “당신 오늘 하루 동안 아무데도 나가지 않았는데 저를 지킨 게 아닌가요.” 그가 말하였다. “당신이 잘못 될까 봐 그랬지.” 후에 그도 법을 듣기 시작하였다.

그 후 또 한 달이 지난 2월 8일, 역시 저녁에 또 꿈을 꾸었다. 꿈에서 집으로 돌아가려면 도중에 고비를 지나야 하는데 바로 유골단지를 밟아야 했다. 깨어나니 또 지난번처럼 하늘, 땅이 돌아갔다. 나는 즉시 또 교란이라는 것을 의식하고는 여전히 지난번처럼 생각하였다. 나는 리훙쯔 사부님의 제자다…… 홀연히 머리 속으로 한 마디 말이 들어왔다. “어떤 큰 난은 생사를 내려 놓아도 넘기지 못한다.” 나는 속으로 깜짝 놀랐다. 나에게 아직도 이렇게 큰 난이 있는가, 이는 다른 공간의 사악의 교란이라는 것을 나는 알고 즉각 말하였다. “안 된다, 나에게 아무리 큰 난이 있다 할지라도 누구도 나를 건드리지 못한다, 나의 육신은 세간에서 사부님을 도와 행하고, 또 많은 중생은 나의 육신으로 구도할 것을 수요한다. 나의 육신을 누가 건드리면 누가 죄를 짓는다. 나는 법정인간 시기까지 정정당당하게 사부님 따라 함께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바로 이런 확고한 일념을 발하자 나의 머리가 마치 단번에 쏴쏴하고 베개에 떨어지는 것 같았다. 이 두 차례 병업관은 나로 하여금 신사신법이 더욱 확고해지게 하였다. 바로 사부님께서 『홍음2』 「사도은」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 제자들 정념이 족하거니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 였다.

이는 내가 가상의 병업 교란을 배제한 두 차례 경력인데, 써내어 수련생들이 가상의 병업을 만났을 때, 모두 확고하게 신사신법하고,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기면 넘지 못할 고비가 없다는 것을 알기 바랄 뿐이다. 대법제자는 조사정법하여 중생을 구도하러 왔으므로 육신을 잃어서는 안 되며, 대법에 손해를 끼쳐서는 안 된다.

문장발표: 2010년 11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15/两次排除病业假相干扰的经历-2325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