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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후이법회]남편은 왜 다시 술을 마시고 마작을 하지 않는 것일까

글/ 허베이 대법제자 후이전(慧珍)

[밍후이왕] 나는 예전에는 가족과 함께 살면서 참고 양보하기가 참으로 어려웠다. 남편이 술을 마시고 마작을 하는 등 불량한 습성이 눈에 거슬렸다. 입으로는 선하게 그만하라고 권할 때 당신을 위해서라고 말했지만, 말속에는 다른 사람을 개변시키려 하고 원망하며 반감을 가지고 있는 등 인소를 띠고 있었는데, 그것은 사실 이미 선(善)하지 못한 것이었다. 수련인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선하지 못한 념을 움직이면서 선하지 않은 말로 남편이 마작을 하지 않기를 바랐다. 그 결과 남편은 점점 더 크게 놀았다.

——본문 작자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들 안녕하십니까?

내가 살아온 길을 회상해보니, 어렸을 때 아버지가 온종일 중공 사악한 당에게 비판 투쟁을 받아 공포 분위기 속에서 생활했던 이유로 나는 담이 작았다. 공부할 때 한 번도 선생님의 질문에 감히 일어나 대답하지 못했다. 그리고 각종 환경 속에서 내가 손해를 보고 천대를 받더라도 다른 사람의 의견에 감히 반박하지 못했다. 이것은 정법수련 시기에는 하나의 장애가 되었다. 더군다나 중공의 잔혹한 박해로, 앞으로 한 걸음 나아갈 때마다 모두 생사를 내려놓을 결심을 해야만 했다. 나는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확고한 신념에 의거해 어기적거리며 오늘까지 걸어왔다. 사소한 부분까지도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을 떠날 수 없었는데, 우리의 사부님께서 제자들을 위해 마음을 쓰실 대로 쓰셨음을 체험했으며, 사부님의 자비롭고 위대하심을 더욱더 느꼈다!

정법이 추진됨에 따라 환경도 차츰 느슨해지고 나의 담도 차츰 커졌는데, 하는 일을 수련으로 삼고 대담함을 정념으로 여겼다. 어느 한 번 나는 7명의 수련생을 데리고 고향에 돌아가 진상을 알리다가 악인에게 무고당해 세 수련생이 박해당했고, 나는 한 단락 기간동안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다니게 되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동수들의 질책과 원망에 직면해, 법공부를 적게 하여 나 자신도 모르게 속인의 마음이 움직였다. 그리하여 차츰 예전과 같이 정진하지 못하는 상태로 변했으며, 이기심, 두려운 마음, 안일심(安逸心), 질투심 등, 모든 것들이 나의 수련을 교란했다. 오늘 이 문장을 써냄으로서 그것을 없애려 한다. 본래 그런 것들은 내가 아니다. 사부님의 《2010년 뉴욕법회설법》“그러나 내가 희망하건대 여러분은 곤두박질한 후에 바른 면의 교훈을 받아들이고, 늘 반면 교훈을 받아들이지 말라. 반면 교훈을 받아들이면 바로 사람의 마음으로 문제를 생각하고 있는 것이며, 자신을 교활하고 원융하게 변화시키는 것인데, 그것은 나쁘게 변한 것이다.”를 학습하고 자신이 걸어온 굽은 길을 돌이켜 보니 법공부를 잘하지 못한 게 정말 후회되었다. 정말 사부님의 부처의 은혜(佛恩浩蕩)에 부끄럽다. 아래에 현 단계에서 수련한 체험을 이야기하겠는데, 부족한 점에 대해서는 동수들이 지적해 주길 바란다.

1, 자아를 내려놓고, 정체적으로 협력하다

작년 법회 기간에 갑자기 한 수련생이 이런 건의를 했다. “우리 현에는 최근 몇 년 동안 남녀 관계 문제가 나타났어요. 어떤 노년 동수들은 배우자를 찾으려 하고, 일부 동수들은 부부 생활 문제에서 잘 처리하지 못하고 있어요. 저는 법회를 열어 그런 수련생을 찾아 소통할 것을 건의합니다.” 그런데 동수들과 함께 개별적으로 상의해도 발언인(發言人)을 찾지 못했다. 가능하게 입을 떼기 어렵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많은 동수들은 이 일을 공개적으로 교류하는 걸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나는 색욕은 수련 중의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비록 입을 떼기 어렵지만 나는 동수들이 제고돼 올라오게 하기 위해, 나 자신이 묵묵히 완벽하지 못한 곳을 보충해 주동적으로 원고를 써서 동수들과 교류했다. 비록 문화가 없지만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지혜를 열어 주시어 나는 반나절만에 다 썼다. 그러나 또 많은 사람의 마음이 나와 평소 발언할 때보다 심장이 더 뛰었다. 이것에 대해 어떻게 입을 뗀단 말인가? 명리심, 체면을 중시하는 마음, 이기적인 마음들이 모두 나왔다. 나로 놓고 말해도 마치 낙타가 바늘귀를 비집고 지나가는 듯이 그렇게 어려웠다. 속으로, 동수들이 부동한 층차에서 움직이는 념(念) 또한 모두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나의 남편 또한 속인인데, 만약 사람이 바르지 못한 념을 움직여 속인의 부정적인 면의 인소를 강화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생각했다. 나는 또 사부님께서 《정진요지》〈깨어나라(清醒)〉중에서 하신 말씀이 생각났다. “대법의 어떠한 사업도 모두 사람이 법을 얻고 제자가 제고됨을 목적으로 한다. 이 두 가지를 제외하고 모두 의의가 없다.” 법회가 열린 기간에 내가 보니 70~80명의 사람들이 있었다. 나는 심장이 매우 심하게 뛰었다. 나는 발언을 다 하고나서 갑자기 긴장이 풀렸는데, 사부님께서 나의 몸 위에서 많은 좋지 않은 물질을 없애주셨음을 느꼈다.

그렇게 발표한지 며칠되지 않아 한 수련생이 당신의 남편은 아직 젊고도 멋진데 욕망을 끊으면 그럼 나가서 여자 친구를 찾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나는 다만 “동수들과 소통하여 수련생을 도와 일사일념을 바로 잡아야 한다. 너의 마음에서 자비한 마음이 나오고, 무사무아로 완전히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해 줄 때면, 사부님께서 무엇이든지 모두 너를 위해 해 주실 수 있다.”는 일념뿐이었다. 사부님께서는 《따지웬(大紀元)회의에서의 설법》중에서 “그 일을 별 것 아닌 것으로 보고, 사람을 구도하는 이처럼 큰 한 가지 일을, 당신들이 해야 할 바를 해야 하며, 마음속으로 좀 착실히 하고, 무슨 그다지 마음에 내키지 않는 것과 그다지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을 마주치거나 듣게 되더라도 마음에 두지 말며, 정정당당하게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도록 하라. 사악에게 교란 받지 않고 그것에게 이끌리지 않으며, 그런 좋지 못한 요소가 자신 여기에서부터 생기지 않는데, 그럼 사악은 보잘 것 없고, 당신들 자신은 높고 크며, 정념이 족할 것이다. 정말로 모두 이러하다.”고 말씀하셨다. 그날 저녁 사부님께서는 또 ‘대법은 무변하다(佛法無邊)’는 더욱 깊은 내함을 나에게 펼쳐 보이셨다.

나는 수련생이 나에 대해 오해하는 말을 들었을 때, 아무런 원망도 없고 증오도 없었다. 나는 동수에게서, 나 자신의 제고를 위해 가족을 반면으로 밀어 낸다는 말을 들었을 때, 무조건적으로 안으로 찾았다. 긍정코 나 자신에게 어떠한 것이든 잘하지 못한 것이 있을 것이다. 나는 먼저 동수들이 좋지 못한 념을 움직이지나 않을까 두려워했던 바르지 못한 념을 찾아냈다. 나의 사람 마음이 동수의 사람 마음을 건드렸음을 인식했고, 수련이 매우 엄숙함도 인식했다. 내가 즉시 가부좌하고, 동수의 공간 마당을 청리하면서 사부님께 가지해 주시기를 바랐을 때, 완전히 동수의 체계 중의 무량무제(無量無際)한 중생들을 위해 생각했을 때, 자비한 역량이 일체를 포용(包容)했다. 내가 발정념을 발할 때, 사부님께서는 나로 하여금 내가 있는 층차에서의 “당신이 당신의 적을 사랑할 수 없다면 당신은 곧 원만(圓滿)할 수 없게 된다.”( 法輪佛法(《오스트레일리아 법회에서의 설법》)는 이 단락 법의 더욱 깊은 내함을 알게끔 하셨다. 나는 자비의 눈물을 흘렸다.

2,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를 해내자 사악이 자멸하다

나는 예전에는 가족과 함께 살면서 참고 양보하기가 참으로 어려웠다. 남편이 술을 마시고 마작을 하는 등 불량한 습성이 눈에 거슬렸다. 입으로는 그만 하라고 선하게 권할 때 당신을 위해서라고 말했지만, 말속에는 다른 사람을 개변시키려 하고 원망하며 반감을 가지고 있는 등 인소를 띠고 있었는데, 그것은 사실 이미 선(善)하지 못한 것이었다. 수련인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선하지 못한 념을 움직이면서 선하지 않은 말로 남편이 마작을 하지 않기를 바랐다. 그 결과 남편은 점점 더 크게 놀았다.

어느 날 남편과 몇 몇 친구들이 술을 다 마신 뒤 또 마작하러 갔다는 것을 알게 된 다음, 나는 수련하는 사람은 마땅히 일체 부정확한 상태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남편에게 가서 놀지 말라고 했더니 잠깐이면 돌아온다고 하였다. 그런데 잠깐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아 나는 또 남편을 찾아갔더니 나를 보자마자 곧장 욕설을 퍼부었다. 나에게 욕을 해서 내가 가버리면 계속해서 마작을 하려고 했던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곳에 서서 남편의 말에 이끌리지 않았다. 남편은 내가 가지 않는 것을 보더니 화를 내며 “가자, 우리 술 마시러 가자. 사흘 동안 놀고 집에 들어가지 않으면 당신이 어떻게 하나 두고 보겠다.”고 욕설을 퍼 부으면서 차에 올라가려고 했다. 나는 남편이 그런 정도로 화를 내는 것을 보고 평소와는 완전히 다른데 놀랐다. “오늘 내가 잘하지 못해 남편을 화나게 한 것이 아닌가, 정면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고 도리어 그를 밀어낸 것이 아닌가?” 잠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랐다. 나는 그들 몇 사람이 차를 몰고 가려는 것을 보고 즉시 먼저 차에 올랐다. 그리고 차 좌석을 꽉 잡고는 그들에게 가지 못하게 했다. 그들이 지금 가면 점점 더 깊이 빠져들어 갈 것이므로 나는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이런 부정확한 행위를 저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남편은 내가 이미 먼저 차에 올라 내리지 않는 것을 보더니 화가 나서 세 번 발로 찼다. 그래도 나는 성내지 않고 남편에게 “며칠 전에, 우리 이곳에서 술을 마시던 한 사람이 죽었대요. 나는 당신이 걱정돼요.”고 말했다.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그 세 친구는 화가 나 씩씩거리면서 “당신은 우리가 당신 남편을 죽음에 몰아넣으려 한다고 생각하는가?”고 말했다. 나는 안으로 찾았더니 너무 이기적이고 심태가 틀렸음을 의식했다. 내 가족을 너무 중하게 보았던 것이다. 나는 “나는 당신들도 위해서예요. 누가 술을 마셔서 취하든 다 좋지 않아요.”고 말했다.

그들은 내가 남편에게 맞고도 화를 내지 않고 울지도 않으며, 또 그들을 위해서라고 하자 멍해져 이해할 수 없어 했다. 그중 한 분이 놀라 감탄하며 “아이고, 내일 당신이 나의 아내에게도 파룬궁을 하도록 가르쳐주오.”라고 말했다. 그 사람이 말이 갓 떨어지자마자 남편은 또 사납게 나를 세 번 찼다. 나는 확고하게 “나는 정말 당신들은 위해서입니다.”라고 말했다. 남편은 여전히 단단히 화가 나서 또 세 번이나 발로 찼다. 나는 “나는 당신들을 구하기 위해, 당신이 나를 때려죽인다 해도 움직이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순식간에 사악이 전부 소멸됐다. 전체 공간 마당이 매우 조용하고 상화하게 변했다. 남편과 그들의 태도 모두 완화되었다. 그의 한 친구는 “형수님, 당신이 내일 우리 술집으로 와서 출근하면 어때요?”라고 했다. 내 생각에는, 그는 가능하게 나의 몸에서 대법제자의 정념의 위력을 보고나서 나를 그의 술집으로 와서 도와달라고 했을 것이다. 나는 “미안해요. 딸아이가 공부하는데 밥을 해 줄 사람이 없어요.”고 말했다. 그들이 차를 몰고 가려 하자 나는 “밤인데 조심해서 운전하시고 안전에 주의하세요.”라고 했다. 그들은 고맙다고 말했다. 그날 이후부터 매일 마작을 하면서 놀던 방안에서 다시는 마작을 하는 사람이 없었다. 남편은 매일 퇴근해 집으로 돌아와 시간이 있으면 법공부를 하고 《명혜주간》을 보았다. 또 한 차례 대법의 강대한 위력을 목격했다.

3, 중생을 구도함을 일상생활 속에 용입(溶入)하다

올 추석 때 나는 일부 음료와 위에빙을 사서 외숙모에게 문안을 갔다. 그날은 마침 장날이라 사람이 무척 많았다. 옆의 차가 음료를 들이박으면서 마침 길옆에 있던 전동차에 부딪쳤다. 나는 전동차가 넘어지려는 것을 보고 한 손으로는 차를 밀며 다른 한 손으로 전동차를 일으켰지만 일으키지 못하고 다른 한 전동차까지 부딪쳐 넘어지게 했다. 가게안에 있던 세 사람은 화가 나서 두 대의 새 전동차를 배상하라고 했다. 당시 나는 “중생에게 진상을 알려 구원 하자.”는 일념뿐이었다. 나는 선념(善念)을 움직였기 때문에 곧 자비로운 마음을 품게 되었다. 나는 얼굴에 상서롭고 화애로운 표정을 짓고 “우리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어떠한 일에 부딪치든지 모두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해요. 총각 도리대로 말하면 우린 모두 다른 사람에게 부딪친 거예요. 나는 내 물건이 떨어지는 것은 상관하지 않고 총각의 차를 일으키려다 물건이 모두 땅에 떨어졌어요. 그런데 나에게 감사하기는커녕 도리어 나에게 두 대의 차를 배상하라니. 이 세상에서 좋은 사람되기가 정말 어렵네요! 총각, 나는 진심으로 총각을 구하고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선량함을 선택하길 바래요.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를 기억하세요. 꼭 복 받을 거예요. 복은 선량한 사람에게 주고, 선악에는 보응이 있음은 천리지요. 나는 정말 진심으로 총각이 잘 되길 바래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총각의 눈에 눈물이 핑 돌면서 “저 분을 보냅시다. 그 흙받이는 잠시 후 제가 달게요.”라고 했다.

그러자 상대하기 어려운 아가씨가 “안 돼요. 제가 금방 산 새 차입니다. 저에게 흙받기 하나를 달아 주어야 해요.”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카센터에 들어가면서 진상을 알렸지만 아가씨는 어떻게 말해도 믿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포기하지 않았으며 기연을 놓칠 수 없었다. “바로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내가 우리 차에 부딪친 사람에게 시끄럽게 하지 않는 거예요. 또 나는 아가씨한테 원망도 못하고 증오도 없이 차를 수리해 주어야 하잖소. 일을 거꾸로 생각해 봅시다. 만약 아가씨라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그녀는 대답할 말이 없자 “당신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요구가 아주 엄격하네요.”라고 했다. 나는 “우리 ‘쩐싼런’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은 다 진실한 말이요. 아가씨를 속이지 않을 거요.”고 말했다. 차를 수리하는 곳까지 가자 마침 아는 사람을 만났는데 뭘 하러 왔냐고 물었다. 나는 차를 수리해 주러 왔다고 말하면서 아는 사람과 진상을 이야기했다. 그 아가씨는 감동을 받아 “이모, 사실 저도 당신에게 우리 차를 수리하라고 하고 싶지 않아요. 제가 금방 산 차라서 마음이 무척 아파서요. 나사 하나만 바꿔주세요.”라고 했다. 나는 차를 수리하는 사람에게 돈을 주어도 받지 않았다. 그 여자 아이도 삼퇴에게 동의하면서 하는 말이, 이모 제가 바지 가게를 하니까 바지가 필요하면 저한테 사세요라고 하여 나는 고맙다고 말했다. 또 한 생명이 구원을 받았다. 나는 차를 몰고 가는 그녀를 바라보며 정말 그녀를 위해 기뻤다.

중공이 스보회의(世博會)란 이유를 빌어 도처로 쏘다니면서 대법제자를 교란했다. 어떤 이는 세뇌반으로 납치되어 박해를 당했다. 나와 다른 한 수련생은 농촌으로 진상을 알리러 갔다. 마침 수련생이 모는 통근 버스에 앉게 되어 그 옆에 앉아서 한담을 했다. 그는 며칠 전에 모모가 자신을 전향하러 찾아왔다고 해서 나는 “당신은 법공부를 많이 하고 발정념도 많이 발해야 해요.”고 말하자 이어서 그는 “집사람과 저는 모순이 끊임없이 일어나요.”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의 말에 화가 들어있는데 이것이 바로 당신 잘못이지요. 우리는 수련인 이잖아요. 모순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고 각 방면에서 다른 사람을 생각해 주어야 하며 그녀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해요. 당신도 생각해 보세요. 이 10여 년 동안 가족들이 온종일 조마조마하게 보내는 것도 쉽지 않아요. 소문에 의하면 당신이 사악한 당에게 박해 당한 시기에 당신의 아내가 당신을 구하기 위해 아껴 먹고 아껴 쓰고, 가산을 다 처분해서 그들 탐관오리들에게 몇 만 위안을 보냈다 하더군요. 우리가 오로지 좋은 사람으로 되려하다 사악한 당에게 박해 당하는 줄 뻔히 알면서도 접대와 선물을 한 그녀의 각도에서 많이 생각해 보세요. 모두 당신이 판결을 받아 고생할까봐 두려워서 아니겠어요? 우리는 연공인으로서 마땅히 다른 사람을 양해하고 다른 사람을 알아주며, 다른 사람을 너그럽게 대하고 양보할 수 있어야 해요. 그녀에 대해 너무 높게 요구하면 안 되지요. 우리도 어떤 때 제대로 잘하지 못하는 데 하물며 한 속인인데?”고 말했다. 옆에 차에 앉은 사람이 “당신들 가정은 아주 화목할 겁니다.”고 말하자 나는 “맞아요. 이건 모두 우리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가르치신 겁니다.”고 말했다. 나는 또 그에게 대법이 백 여 개 나라에 홍전되고 있음을 이야기하고 호신부 한 장을 선사하면서 그를 도와 사악한 당조직을 퇴출시켰다. 그는 감동하여 “우리 집은 모향에 있으며 자유공장(炸油廠)입니다.”고 말하고는 나를 그의 고향으로 오면 좋은 참기름을 주겠다고 말했다. 나는 고맙다고 말했다. 옆의 다른 한 손님도 주동적으로 삼퇴를 했으며 역에 도착해서 나에게 자신의 집으로 방문오라고 했다. 나는 고맙다고 말했다.

중생은 모두 우리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매우 잘 하지 못했다. 그리고 정정당당함에 도달하지 못하고 이기심, 안일심, 두려운 마음과 예전에 박해를 당했던 음영이 늘 나타난다. 오늘 이 글을 써냄으로서 이들 좋지 않은 인소들을 철저히 폭로해 그것을 해체하고 자신의 일사일념을 바로 잡겠다. 그리고 사람을 많이 구하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원융하여 사람을 구하는 역사적인 사명을 완수할 것이다.

(밍후이왕 제7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2010년 11월 0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대륙7회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9/2322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