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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업과 곤혹 중 집착을 찾아 교란을 배제하다

[밍후이왕] 나는 줄곧 ‘병업’은 늘 노년 동수들에게만 봉착되는 문제라고 생각했다. 뜻밖에 작년 연말부터 나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아주 큰 시달림을 받았다.

최근 동수와 사악의 박해로 줄곧 속박에 시달렸다. 후에는 또 수련하지 않는 부모님에게 넘어갔다. 부동한 환경의 모순 속에서 내심 늘 남에게 의지하여 사는 느낌이었다. 동수집에 있던 마지막은 되도록 번거로움을 덜려고 밥을 적게 먹으며 ‘굶어 죽지야 않겠지’ 하고 생각했다.

그런데 나중에 모순으로 인해 부모의 집으로 가게 되었다. 거기서도 감히 음식을 많이 먹지 못했다. 나중에는 배가 팽창되면서 음식이 먹기 싫어졌다. 다만 끼니를 때우거나 혹은 조금 먹었는데 배는 아주 아팠다. 입에서는 마치 금식했을 때와 같은 매우 이상하고 역겨운 냄새가 났다. 제일 무서운 것은 때로는 밥과 반찬을 보아도 먹을 수 없었으며 심지어 토하려는 것이었다. 밥 한 숟가락 먹거나 혹은 케이크를 한입 넣어도 입안에서 빙빙 돌면서 목구멍으로 넘어가지 않아 물로 억지로 삼키기도 하였다.

나는 이것이 비정상이라는 것을 알고 고의적으로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했다. 혹시 “벽곡”과 유사한 이 길로 가려고 이런 비정상이 나타는지 생각하고 이것을 겨냥하여 발정념도 하였다. 그러나 효과가 없을뿐더러 간혹 잠에서 깨어나면 오랜 시간 고통으로 잠들 수 없었다.

속인의 환경 속에서 아무 일도 할 수 없다보니 내심 아주 고통스러웠다. 부모의 집에서 일 년이 지난 금년 초에야 나는 본래 집으로 돌아왔다. 몇 년 전 이 집으로 이사하였을 때 파출소에서 늘 소란을 피웠기 때문에 나는 항상 집에 감히 들어가지 못했다. 이번에 돌아온 후 나는 법공부, 연공을 가강하고, 집을 떠나 떠돌아다니는 상태를 부정하고 두려운 마음을 제거했다. 그러나 배가 아픈 교란은 아직도 때때로 나타나는데 그 아픈 고통은 아주 격렬했다. 심지어 허리를 펴지도 못하였으며, 때론 토하기도 하였다. 나는 끊임없이 안에서 찾는 동시에 동수들과 교류하였지만 늘 어려움의 걸림을 찾지 못했다. 발정념을 하여도 거의 효과가 없어서 심지어 죽고 싶은 느낌이었다. 나는 이것은 옳지 않은 염두라는 것을 알고 견결이 이런 생각을 하게 하는 좋지 못한 물질을 제거했다.

나중에 나는 《수심단욕(修心断欲)》 소책자를 보았다. 예전에 컴퓨터에 이 문장을 다운해 놓았지만 한 번도 보지 않았다. 오늘에야 보고서 아주 큰 계발을 받았다. 나는 자신에게 강대한 집착이 있는 것을 보아냈는데 바로 색에 대한 마음이었다. 이성을 만났을 때 나에 대한 관심이 있으면 언제나 아주 흥분 상태에서 늘 그 무슨 하지 못할 일이 없었으며 무엇이나 다 될 수 있었다. 사상 중에는 주동으로 교란을 배척하지 못했으며, 색심이 발전하여도 개의치 않았다. 동수의 문장을 보고 나는 마침내 자신의 근본 집착을 찾았으며 수련하여 이것을 없애버리려고 결심하였다.

이렇게 한 결과 ‘병업’의 가상이 아주 많이 없어졌다. 그러나 때로 또 표현되어 나왔는데 안에서 찾아보니 나의 견결하지 못한 마음에서 자신의 능력에 대한 의심이 생겼기 때문이었다. ‘나는 왜 사악을 두려워하는가?’생각했다. 나는 이후 사악이 얼마나 사악하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두렵지 않았다. 오직 사악이 와서 박해하면 나는 바로 강대한 정념으로 그것을 제거하였다. 이렇게 한 결과 사악의 기염이 단번에 소실되었다.

나중에 나는 또 자신에게 사악이 납치하여 박해하려는 중한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문제에 대해 언제나 스스로 중시하지 않았던 것이다. 때문에 법공부 할 때에는 늘 앉아서 보는 것이 힘들다고 바로 몸을 비틀거나 벽에 기댔으며 심지어 누워서 법공부하여 자신을 방임하였다. 이것이 잘못됐다는 것을 의식한 후 나는 바로 이것을 엄숙히 대했다. 이렇게 반년이 넘는 고통의 마난에서 끝내 자신을 부단히 바로 잡는 중에서 제거되었다.

부당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한다.

문장발표 :2010년 8월 3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8/31/2290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