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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사람 속에서 맴돌지 말자(2)

글/일언(一言)

[밍후이망](앞 문장을 이어)

3. 세뇌 전향되어 비몽사몽하게 되다

기관과 직장에서 일하는 수련생들, 혹은 자신이 일정한 지식과 두뇌가 있다고 여기는 동수들은 세뇌반에 잡혀 들어간 후 분명히 대법이 좋다는 것과 사악에게 전향돼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감금 시간이 길어지거나 안에 있고 싶지 않다는 등등을 구실로 사악의 요구대로 간다. 예를 들면 사악이 골라서 제공한 것, 반복적으로 추천한 것, 열독하라고 요구한 불교 책, 세뇌 교재 등등을 보는 것이다. 보기 전에 저절로 자신이 두뇌가 있고 아주 청성하다고 여기지만, 보기만 하면 흐리멍덩해지고 못이기는 적하면서 전향한다. 전향율이 백분의 백이라고 떠드는 세뇌반은 모두 이런 방법을 채용한 것이다.

이런 수련생들이 나온 후, 아주 많은 사람들은 엄정성명을 쓰고 계속 수련하거나 어떤 사람은 이때부터 끝까지 떨어져 버렸다. 설령 엄정성명을 썼던 사람이라 할지라도 세뇌반에서 머릿속에 주입됐던 것들을 오래도록 제거할 수 없어서, 오랜 시간 심지어 장기간 이런 것들에 교란받고 비몽사몽해지며 상태가 아주 위험하다, 무엇 때문에 이런가?

세뇌반은 사악이 꾸린 것이기에 사악이 당신에게 한 일, 하라고 한 일은 절대 당신 수련원만을 위해서가 아니며 당신을 제도할 수 없다. 그런데 당신은 무엇 때문에 사악의 요구와 배치에 따라 가서 보고 들었는가? 사악이 당신에게 밀어 넣어준 그런 서적, 자료들은 표면의 문자 소리마저 물질일 뿐만 아니라 당신이 듣고 보면 바로 당신의 사상과 신체, 공간장 속에 진입한다. 뿐만 아니라 그런 문자, 음향 배후에는 낡은 세력의 썩어빠진 귀신과 사악한 영체가 가득 쌓여 있는데, 당신이 보려고 생각하면 아마도 아직 표면문자도 똑똑히 보지 않았을지라도 그런 것들은 이미 자발적으로 당신 몸에 비집고 들어온다. 원인은 당신이 그것들을 보는 것에 동의했기 때문이다! 이런 것들은 모두 아주 더럽고 너무나 저질적이며 매우 사악한 것으로서 일단 파고 들어간 후에는 나오려 하지 않는다, 만약 의식적으로, 主意識가 아주 강하게 발정념을 해서 깨끗이 제거하거나 법공부로 제거하지 않으면 그것들은 저절로 없어지지 않는다. 줄곧 당신 몸에 붙고 신체에 파고들어서 당신을 교란하고 훼멸시킨다. 때문에 설령 장기적으로 집착하는 사람 마음을 버리지 못하거나, 혹은 수련인이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했거나 등등, 무슨 원인으로 세뇌반에 잡혀갔든지 우선 즉시 청성해져야 한다. 사악의 그런 수단을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며 끊임없이 발정념과 법암송, 연공으로 확고부동하게 심신을 사부에게 맡겨야 한다. 사악이 무슨 짓을 다하든, 어떠한 공갈과 위협 유혹이 있든 마음을 움직이지 않으면 결국 견딜 수 없는 것은 사악이다. 만약 당신이 사악이 말한 “전향하지 않으면 세뇌반을 벗어날 생각을 하지 말라”를 믿는다면, 당신이 아직도 대법과 사부에 대해 확고한 믿음이 없음을 설명한다. 대법을 확고히 믿지 않으면 대법의 힘이 어찌 당신을 통해 펼쳐지겠는가?

또 어떤 수련생은 지나치게 문구에 매달리는 습관이 있는데 이런 것들을 법공부에 가져왔다. 세뇌반에 들어간 후 사악의 오도(誤導)와 배치에 따라 대법 책에서 잘못된 부분을 찾고, 사부님과 문구를 따지는데, 일단 앞뒤말을 그럴듯하게 맞추지 못하면 사악의 편에 서게 된다. 여기서 우선 말할 것은 계속 그 대전제다. 바로 세뇌반은 사악이 꾸린 것이기에 사악이 당신한테 한 일, 하라고 한 일은 절대 당신의 수련원만을 위해서가 아니며, 당신을 제도할 수 없는데 당신은 무엇 때문에 사악의 요구와 배치에 따라 가서 보고 들었는가?

다음으로, 대법을 수련한 만큼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법공부해야 한다. 당신이 속인 중에서 이론을 배우고 깊이 생각해 시비를 가리려 하거나, 지식을 배우던 관념과 습관으로 법공부를 한다면 대법을 제대로 볼 수 없으며, 대법의 진기(眞機)를 볼 수 없다. 원인은 당신의 心性이 아직 속인 중에 있고 속인마음으로 대법을 대한다면 속인 이 층 능력의 제약을 받기 때문이다. 만약 진짜로 대법을 수련하려고 한다면,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법공부하고 법을 잘 배워야 하는데, 이래야만 자기도 모르게 제고해 올라오며 제고해 올라온 후에야 대법에 대해 더 많은 이해가 있게 된다. 만약 당신이 사악한 세뇌반의 사유에 따라 비집고 들어간다면 세뇌반 그 문(門)을 ‘수련’한 것인가? 사악들은 자신도 무간지옥에 떨어지는데 그들이 당신을 어디에 데려가겠는가? 진짜로 대법을 배우려면 마음을 조용히 하고 전심하여 대법의 경서를 배워야 하며 얼마만큼 배워도 모두 확실한 것이, 다른 공간에서는 장관스러운 체현이다. 그런데 사악한 세뇌반의 배치에 따라 간다면 얼마나 멀리 갔든지 다른 공간에서는 모두 침통한 하락이고 흑색 업력이 넘치며 형형색색의 썩어빠진 귀신이 함께 당신 몸에 오르는데 그것이 진짜로 당신이 요구하는 것인가?

사부님께서는 ‘정진요지’에서 말씀하셨다. “반복적으로 통독함이 이미 道 중에 있는 것이다. 사부는 필경 법신(法身)이 있어 조용히 보호해 주니 꾸준히 견지하면 훗날 반드시 정과(正果)를 이룰 것이다.”

사부님의 말씀을 당신은 진짜로 믿는가? 마음을 내려놓고 오직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하고 다른 무슨 기타 배치와 세뇌, 유혹에 다시는 마음이 움직이지 않을 수 있는가? 천고의 기연이고, 만고의 기연이다. 반드시 귀중히 여겨야 한다.

문장발표:2010년 8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8/3/22788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