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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고를 임대하다

[밍후이왕] 나는 신앙을 견지했기 때문에 중공의 불법 노동교양에서 돌아오자 직장에서 해고되어 돈이 나올 곳이 없게 되었다. 나는 비어 있는 차고를 임대해서 먼저 임대료로 비싼 물품세금을 내고자 하였다. 나는 전화번호를 차고 문에 붙이고 거기에 ‘차고 임대’라는 글을 써 넣었다. 겨울이 다 지나도록 묻는 사람이 없었고, 붙인 종이쪽지는 바람에 금방 떨어져 나가려 했다. 나는 불어라, 떨어지면 더는 다시 붙이지 않겠다고 생각하면서 차고를 임대하는 일에 이젠 희망을 품지 않았다.

일자리는 찾기 어려웠는데 먼 곳이 아니면 몹시 바쁜 일이었다. 나는 보귀한 정법 수련의 시간을 지폐와 바꾸고 싶지 않았고, 오직 더 많은 시간에 세 가지 일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생활 내원만은 필요한 것이었다. 왜 나의 차고는 세를 주지 못하고 있는가? 표면으로 보건대는 새로운 주택구역이어서 입주율이 낮기 때문인 것 같지만, 또 더 깊은 층에서의 원인이 있는 게 아닌가?

검은 소굴에서의 나날은 그야말로 고생스러웠다. 나에 대한 노교소의 박해를 생각할 때면 속으로 늘 악경을 증오하곤 하였다. 수련인은 자비로워야지 증오하지 말아야 한다. 나는 자신이 보다 더 순정하게 수련되어 자비의 힘으로 거짓말에 미혹된 그런 생명을 구도할 수 있기를 얼마나 바라고 있는가. 사악을 해체하여 검은 소굴의 옥경들이 더는 대법제자에게 악행을 하지 않게 해야만 비로소 그들을 구도할 수 있는 것이며, 더 많은 중생이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만 사악을 해체할 수 있겠는가? 사악을 폭로하자! 내가 나온 지도 곧 반년이 되어 가는데 왜 질질 끌며 아직도 폭로하지 않고 있는가? 이는 구세력이 틈을 타고 들어온 것이 아닌가? 두려움? 게으름? 중시가 부족한가? 아니면……. 이런 변이된 관념은 모두 내가 아니다.

나는 사부님께 나에게 증오가 없게 하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사악을 폭로하는 문장을 쓰게 해달라고 가지를 청했다. 나는 컴퓨터를 열고 키보드를 두드리기 시작하였다……. 전화벨 소리가 울렸다. 나는 전화를 들었다. “안녕하세요. 제가 당신의 차고를 임차하려고 하는데요.”

차고는 드디어 세를 주었고, 상대방은 반년 동안의 임대료를 먼저 지급했다. 임대료를 계산한 첫날이 바로 밍후이왕에 문장이 발표된 그 날이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주 쉬운 겸직 사업이 주동적으로 찾아왔다. 나는 재정이 곤란한 그런 나날을 끝마치게 되었다.

문장발표 : 2010년 8월 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8/1/2278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