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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사람 속에서 맴돌지 말자(1)

글/일언

[밍후이왕] 10년 동안 일부 노수련생은 줄곧 병업을 제거하고 색욕지심을 버리느라 몸부림치고 있고, 또 일부 노수련생들은 반복해서 사악에게 보증을 쓰고, 또 반복해 엄정성명을 하는 상태에 처한 채, 아주 간신히 수련하면서 아주 괴롭다. 이번 DC법회에서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 구한 사람의 수량이 모자라고 일부 수련생들은 대오에서 떨어져 아직 수련해 올라오지 못한 문제 (신경문>원문 “최후의 시각이 오기 전에 구도해야 할 중생의 숫자에 아직 도달하지 못했고, 대법제자 일부분이 아직 따라오지 못했는데, 이것이 바로 아직 최후의 이 일을 완성할 수 없는 관건 원인이다”)

를 재차 제기하셨는데, 여기서 이 부분에 대해 동수들과 교류하려 한다.

1, 이른바 “병업관”

사부님께서는, 1999년 이전의 노수련생은 7,20 이전에 모두 제 위치로 밀어 주셨다고 말씀하셨다. 개인 인식에 의하면, 오직 당신이 평온하게 수련해 나간다면, 개인수련의 원만은 근본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데, 문제는 당신이 충분히 중생을 구한 걸 받아들일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그러나 10년이 지난 후, 일부 노수련생들은 여전히 법을 얻고도 장기적으로 소중히 여길 줄 모르고, 수련을 염두에 두지 않고 무슨 관념이든 모두 끌어안고, 무슨 사람마음과 집착을 모두 내려놓지 않는다. 어느 것이 진짜 자신의 본성이고, 어느 것이 후천적으로 변이된 것인지 똑똑히 가리지 못하며, 다만 속인이 좋은 일을 하는 식으로 일부 진상을 하면서, 동시에 반복해서 “병업관”을 넘는다.

사실 그게 무슨 “병업관”인가? 주요하게는 장기적으로 진수(真修)하지 않았기에, 낡은 세력 및 그것들이 이용하는 썩어빠진 귀신들이 당신은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자격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함께 몸에 올라 당신을 훼멸시키려는 것이다. 만약 진짜로 신사신법(信师信法)한다면,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반드시 이런 본질을 꿰뚫어보고, 그것이 다른 공간에서 온 교란임을 똑똑히 알고, 견정불이하게 발정념으로 그것을 청리하고 제거해야 한다. 동시에 진심으로 자신의 집착을 승인하고 사람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아야 한다. 바꾸어 말하면 이런 이른바 “병업관”은 근본적으로 속인이 말하는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속인의 의약으로는 소용이 없다. (만약 속인의 의약으로 낡은 세력을 치료할 수 있고, 사람을 제고할 수 있다면 정법을 하겠는가? 수련이 필요한가?) 오직 자신이 진짜로 자신을 수련인으로서 요구하고, 법으로 대조하면서 진짜로 정념으로 대해야만(견정하게 발정념하고, 동시에 안을 향해 마음을 수련), 교란을 초월해 역전승할 수 있다.

2, 색욕지심

색욕지심은 인지상정(人之常情)으로서, 당신이 사람의 층차 중에 있다면 바로 그것이 있으며, 이런 것들에 휘둘리게 된다. 오직 사람의 층차를 벗어나고, 심성이 진짜로 승화되어 올라가야만 저층의 물질이 당신에게 미치지 못하며, 당신을 따라 올라갈 방법이 없기에 자연히 제거할 수 있게 된다. 과거 소도(小道)수련은 입문하기 전에 색욕지심을 제거해야 했다. 다시 말하면 더는 사람의 색욕에 집착하지 않는 것은, 속인으로부터 수련인으로 향해 가는 기점인 것이다. 만약 수련과정 중에 반복이 있어도, 오직 심성을 제고하기만 하면 새롭게 이런 낮은 경지를 초월할 수 있고, 그럼 속인의 색욕의 교란을 더는 받지 않게 된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수영장에서 옷을 말리는 것처럼 어떻게 말려도 마르지 않는데, 원인은 당신 자신이 그 속에 담긴 채 나오지 않는데, 당신 몸 위의 옷이 어떻게 마르겠는가? 색욕지심 중에서 색욕지심을 버리는데, 오늘 조금 버리고, 내일 또 조금 보탠다. 다른 동수들은 모두 시간을 다잡아 사람을 구하고 있지만, 당신은 도리에 이 층차에서 맴돌고 있는데, 자신을 그르치고, 또 당신이 응당 구도해야 할 그 부분의 세인을 그르치는 게 아닌가?

(계속)

문장발표:2010년 08월 0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8/3/22788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