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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지간의 모순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밍후이왕] 동수의 문장을 보고 나와 동수지간의 모순이 생각났다. 작년부터 금년까지 전혀 없어지지 않았다. 동수지간의 모순은 한 지역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아주 많은 지역에 모두 존재한다. 사실 동수들 모두 수련 중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 마음이 존재함으로 모순과 心性 마찰은 필연적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땅히 이 모순을 자신의 心性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야 한다. 하지만 동일한 모순이 장기적으로 존재한다면 이것은 모두 서로 제고되지 못했기 때문에 비정상적이다.

동수지간에 서로 나타나는 모순은 우리들이 수련 중에서 버려야 할 노정으로서 아주 정상적이다. 동수에게 사람 마음이 나타나면 자신은 명백하게 이해하고 양보해야 하며, 자신에게 사람 마음이 나타났다면 바로 수련하는데 주의해야 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넓은 마음으로 포용하고 자신에게는 엄격히 요구해야 한다. 속인 중에는 또 이런 말이 있다. “자기 자신은 엄격히 다스리고 다른 사람에게는 너그럽게 대해야 한다.” 우리는 수련인이다. 무엇 때문에 자신에게 신의 마음으로 동수에게 자비를 베풀려 하지 않고 도리어 수련생이 자신에게 신의 마음으로 대해 줄 것을 바라는가?

많은 동수들은 동수지간에 모순이 나타나면 바로 비정상이라고 인식하고, 일단 동수에게 사람 마음이 나타난 것을 보았다면 바로 용납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동수지간에 사람 마음으로 인해 봉착되는 모순에 아주 집착한다. 이러한 관념의 모순은 장기간 동수지간에 간격을 조성했다. 사실, 우리들이 이런 상황에 봉착됐다면 즉각 동수 역시 수련인이므로 사람 마음이 있을 수 있다. 때문에 나는 마땅히 그것을 염두에 두지 말아야 하며, 도리어 그가 이렇게 말할 때 나에게 그러한 마음이 있는 것을 집어낸 것이 아니냐고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간혹 우리가 일의 과정을 분석할 때 자신이 말과 행동, 특히 내심에서 바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혹은 상대방의 위치에서 놓고 볼 때 상대방의 감수를 고려한다면 바로 명백해 진다. 가끔씩 정말로 안에서 원인을 찾을 수 없으면 바로 자신이 무엇 때문에 이렇게 힘든지 생각해야 한다. 힘든 것이 바로 사람 마음인 것이다. 사람 마음이 없다면 힘들 수 없다. 그러므로 이런 모순이 나타날 때면 바로 사람 마음을 버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뭇신들은 모두 홍대한 자비로 다른 생명을 포용한다. 우리는 수련 중에 있는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점차적으로 이러한 자비와 관용을 갖추어야 한다. 이러한 홍대한 관용이 있다면 우리에게 그 무슨 해결하지 못할 모순이 있겠는가? 또 그 무엇이 우리들의 정체 구성을 능히 가로 막을 수 있겠는가?

수련 중의 모순은 속인 중의 모순과 같지 않다. 우리는 또 배후에서 일부 동수에게 함부로 결정적인 말을 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왜냐하면 동수의 공간 마당에 좋지 않은 물질을 첨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장발표:2010년 6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7/1/2262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