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다롄(大連) 대법제자 징신(靜新)
[밍후이왕] 어제, 중학교 1학년에 다니는 외손자가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모두 서명하라 한다면서 ‘사교거부 계약승낙서’ 한 장을 들고 와서 학생, 학부모가 모두 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 부본은 학교에 내서 보관한다는 것이었다. 이를 보니 아주 명확한바, 바로 파룬궁을 겨냥한 것으로 ‘사교’라는 두 글자로 대체한 것이다. 이 문건을 교육계통에서 만들어 낸 것이든, 아니면 공안계통에서 한 짓이든 모두 아이들을 전면적으로 독해하기 위해서다.
문제는 왜 사당이 이 두 글자로 대체했는가 하는 점이다. 아울러 사람들에게 다른 문파를 연상하지 못하게 하며, 더욱이 사람들에게 중공사당 자신이 사교임을 생각하지 못하게 하는가?
이는 당연히 중공이 여러 해 동안 파룬궁을 모함 비방을 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의 진상 알리는 과정을 회고해 보면 ‘사교’란 이 문제를 아직도 분명하게 말하지 못했던 것 같다. 사상 중에서 철저히 부정하지 않았으며 사당이 우리에게 억지로 뒤집어 씌운 모함을 제거하지 않았던 것이다.
‘사교’ 두 글자는 파룬궁에 억지로 뒤집어 씌운 것이며 사악의 두목 장쩌민이 한 짓이다. 누구나 다 알다시피 장쩌민은 1999년 10월 26일 프랑스 ‘르 피가로’지의 취재에서 “파룬궁은 사교”라고 발표했다. 이튿날 ‘인민일보’ 특약 평론가 역시 “파룬궁은 바로 사교다”라는 문장을 발표했다. 이는 일 개인과 매체의 주장으로서 법률적 근거가 없는 불법 비방이다.
2005년 4월 9일, 공안부에서는 ‘사교조직의 인정과 취소에 관한 약간한 문제에 대한 통지’(公通字[2005]39號)를 발표했다. 14종의 종교를 사교로 선포했고 중앙 사무청, 국무원 사무청 문건에 명확한 사교 조직은 7가지가 있었는데 이런 것들은 파룬궁과 어떠한 관계도 없었다.
파룬따파는 정법이며 ‘사교’와는 추호의 상관도 없는데 무엇 때문에 양자가 대체하는 것을 인정한단 말인가? 우리가 내심 인정하는 정도는 속인의 인정에 영향줄 것인 즉, 만약 우리가 ‘사교’라는 단어가 우리와는 무관하고 ‘사교’라고 말하는 것은 중공이며(9평공산당에서 중공의 ‘사교’ 본질을 이미 아주 분명하게 말했다), 아니면 위에서 말한 14종 교파다. 우리를 아직도 연상하겠는가? 절대로 그럴 수 없다!
하지만 이 방면의 진상을 알리는 것이 부족해 사악이 틈을 타게 했다. 최근 수년 간 사당은 표면적인 선전을 하지 않고 파룬궁 박해를 소문내지 않고 있지만 그러나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싫어하는 ‘사교’라는 두 글자로 대체해 박해는 더욱 가혹해 졌지만 오히려 속인을 미혹시켜, 마치 사당이 파룬궁 박해를 그다지 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이는 진상을 알리는데 무형 중에 난이도를 증가시켰다.
나 개인적으로 인정하건대, 마땅히 중공 사교의 본질을 속인들이 알게 하고 대륙 민중이 모두 중공이야말로 사교라는 것을 알게 해야 한다. 당(黨)문화를 철저히 해체하고 ‘사교’라는 이 ‘모자’가 사당에 의해 함부로 씌워져서는 안 되며, 도둑이 도둑이야 하고 외치는 사당의 수작이 성공하게 해서는 안 된다.
이상은 개인 층차에서 깨우친 것이므로 부당한 곳은 동수께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6월2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6/28/2259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