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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정법제자가 되다

[밍후이왕] 나는 향촌의 교사다. 비록 법을 얻은 지 오래 되지만 줄곧 정진하지 못해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苦度)에 죄송스럽다. 그래도 약간의 수련 체험을 써서 동수들에 대해 참고가 되기를 희망한다.

1. 법리를 명백히 하고 법에 동화

수련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법을 잘 학습하는 것이다. 사람은 속인사회에서 수많은 관념과 사유를 형성했다. 특히 현 사회 사람들의 사유 변이는 아주 심각한데 사람 자신은 알지 못한다. 그러나 수련을 하면서 나는 수련은 곧바로 사람의 사유를 개변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즉 사람의 낮은 이치 등 사유를 제거하고 신의 이치, 고층법리로 대치한다. 그런데 이 과정은 오직 법공부를 통해야만 비로소 실현할 수 있다. 오직 법공부를 해야만 비로소 진짜와 가짜를 판별할 수 있고 집착을 찾아낼 수 있으며 인간 마음을 타파할 수 있고 법에 동화할 수 있다. 나는 이것이 곧 수련이라고 생각한다.

최근 1,2년 간 나는 법공부를 비교적 중시했다. 나는 통독, 암송 외에 핸드폰에 전자책을 다운로드해서 시간만 있으면 꺼내 보았는데, 설령 작은 한 단락, 한 마디라도 보았다. 법공부를 통해 나는 정법의 총체에 대해 비교적 깊은 이해가 있게 됐고 많은 문제도 명확해졌으며 갈수록 성숙해졌다. 법공부의 관건은 마음 고요히 하고 정신을 집중하는 것이다.

나는 또 늘 밍후이왕을 훑어본다. 기본상 매일 법리의 인식 부분을 한 편도 빠뜨리지 않고 모두 본다. 많은 동수들이 법리에 대한 청성한 인식은 나로 하여금 많은 제고를 가져 오게 했다.

2. 안을 향해 찾고 집착을 제거

사람의 집착을 말한다면 그야말로 너무나 많다. 사람이 홍진(紅塵)속에서 시간이 오래되면 일체에 대해 자연히 의지하고 염려하면서 마음을 내려놓지 못해 관념으로 형성된다. 나는 이런 마음과 관념이 바로 집착이며 이런 집착심을 일일이 수련해 버리려면 정말 매우 어렵기 때문에 수련이 매우 고생스럽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내가 생각하건대 집착을 버리려면 아래 몇 가지에 주의해야 한다.

첫째, 큰 방향을 파악해야 하며 속세의 일체 명, 리, 정은 눈앞을 스쳐 지나가는 연기(煙氣)와 운무(雲霧)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깊히 이해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람이 세간에서 태어나 총총히 오고 간다. 나는 이 속인사회 여기 와서 마치 여관에 투숙 하는 것과 같이 며칠 좀 묵었다가 총총히 간다. 일부 사람들은 바로 이곳에 미련을 두고 자신의 집을 잊어버렸다.” (『전법륜』) 사람은 보잘 것 없는 것으로서 어쩔 수 없고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은 모두 인연이 있는 것으로 일체는 우연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이런 이치를 명백히 하면 세상의 일을 담담하게 볼 수 있고 슬프고 고통스러운 일도 납득이 가게 된다. 자신을 속인과 혼동하지 말아야 하며 자신으로 하여금 홍진 속에 미혹되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되면 집착심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둘째, 근원을 틀어쥐고 수련해야 한다. 법리상으로부터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구우주는 위사(爲私)하는 것인데 이는 신우주와의 근본적인 구별이다. 집착의 근원은 자신에서부터 오는데 만약 자아를 수련하여 버리지 않는다면 곧 신우주로 들어갈 수 없고 일생을 분주하게 보내지면 결국은 한 차례 꿈에 지나지 않는다. 만약 우리들이 기점을 바로 잡고 문제를 생각하며, 일하는 각도가 세인을 구도하기 위함이며 대법을 실증하기 위한 것이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을 원용하기 위함이며, 자신을 너무 중하게 보지 않는다면 집착심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셋째, 안을 향해 찾는 것을 배워 일사일념 중 자신을 수련해야 한다. 속인은 자신이 생활 중에서 형성된 관념으로 사물의 옳고 그름을 가늠하지만 대법제자는 대법 법리로 사물의 옳고 그름을 판단해야 한다. 사람의 관념이 우세를 차지하지 말아야 하며 생활 중에서, 일사일념 중에서 대법을 생각해야 하며 대법 법리로 이성적으로 자신을 분석해야 한다. 평시 수련에 공력을 들이면 나날이 쌓일 것이고, 오랫동안 꾸준하게 견지한다면 아무리 큰 집착이라도 연기처럼 사라지게 될 것이다.

3. 발정념으로 사악을 청리

과거 나는 발정념을 그리 중시하지 않았다. 그런데 한 가지 일이 내 생각을 개변하게 했다. 약 2년 전의 한 시기, 어느 때부터인지 모르겠는데 나는 자신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 침착하지 못하고, 무엇에 대해서도 모두 화를 내게 되며, 법공부는 정신이 집중 되지 않고, 연공도 하고 싶지 않으며, 발정념도 하고 싶지 않아 매일 마치 속인처럼 흔들거리면서 잡담을 하곤 했다. 어느 하루 파출소에서 나를 찾아와 납치하겠다고 말했다. 비록 학교측에서 나서서 제지했으나 내 일부 물건을 빼앗겼다. 이유는 내가 인근에서 전단지를 배포했다고 의심된다는 것이었다.

이 일은 날 매우 의아하게 만들었다. 왜냐하면 사악이 박해하던 초기에도 우리 이곳에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악이 대량 소멸된 오늘에 와서 오히려 이런 일이 나타났다. 이후에 동수들이 나를 도와 발정념 했는데 나는 아주 뚜렷하게 자신이 가지를 받았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 저녁 꿈에 나는 자신의 신변에 좋지 않은 검은 물건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것은 내가 발견했다는 것을 알고 미친 듯이 내 몸을 덮쳤다. 그 당시 나의 온몸은 마비돼 움직일 수 없었으나 마음속은 아주 청백했다. 나는 급히 “사부님 구해주세요”라고 소리치고 동시에 정법 구결을 읽었다. 순식간 그 물건은 소실됐다. 다음날 나는 다른 사람으로 바꿔졌는데 두뇌는 청성하고 마음은 평온해 화를 내지 않게 됐고 과거 정확하지 못하던 상태가 한 번에 깨끗이 없어졌다. 이때 나는 원래 이번 박해는 자신의 공간장이 깨끗하지 못해 불러온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 그때부터 나는 발정념에 대해 감히 태만하지 못했다.

나는 하루 4차례 발정념은 기본적으로 보장하나 저녁 7,8,9시 정념을 늘 노치곤 했다. 그리하여 나는 하루 4차례 발정념을 10분 더 연장해 현지 사악을 겨냥해 발정념을 하여, 저녁의 부족점을 미봉했다. 나는 발정념을 기본상에서 사유가 명확하고 염력이 집중되게 할 수 있었다.

4. 중생을 구도하며 홍원(洪願)을 실현

내가 마주하고 있는 중생은 주로는 교사들과 학생들이다. 교사들에게 나는 기본적으로 진상자료를 보내주었다.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고 일부 사람들은 삼퇴를 했고 또 일부 사람들은 당문화의 영향을 받아 대법을 인정하지 않는데 앞으로 노력해야 한다.

학생들에 대해서는 나는 진상을 강의 중에 용해시키며 요란한 효과를 구하지 않고 학생들로 하여금 감화를 받아 은연 중에 변화하고 소리없이 젖어들게 했다. 목의 구조를 이야기 할 때는 류스잉 사건과 연결시키면서 자연스럽게 천안문 분신 사건의 진상을 이야기 했고, 생태 평형에 관한 강의를 할 때에는 공산당이 하늘, 땅, 사람과 투쟁하는 본질을 이야기 했으며, 민심 조사 방식으로 탈단, 탈대를 시키는 등등, 강의 내용에 결부시켜 자연스럽게 진상을 알렸다. 이렇게 하자 큰 파동을 피하게 되였고 안정성도 제고됐다.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의 대부분 삼퇴를 했다.

내가 출근하는 학교는 시내에서 비교적 멀리 떨어져 있어 나는 일반적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출퇴근 했다. 나는 매주 많은 자료를 가져다 주위에 배포했고 늘 마을에 들어가 진상을 알렸는데 가지 않았던 곳을 찾아다니면서 더욱 많은 중생들에게 대법의 복음을 전했다. 나의 경험은 오직 중생과 마음이 이어져 있고, 자신의 책임을 명백히 알며, 이성적으로 안전에 주의하며, 자아를 실증하지 않고, 정념을 유지 한다면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상은 개인의 체험이다. 법에 있지 않은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문장완성: 2010년 6월 25일
문장 분류: 수련마당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6/25/2259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