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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의 마당을 가강해야 한다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밍후이주간》을 보면서 나는 많은 계발을 얻었다. 주변 동수와 교류하지 못한 채 세 가지 일을 하고 있으나 좋을 때도 부족할 때도 있다. 주변 3,40리에 나 혼자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으며 십리 팔리 되는 촌이 모두 조용하다. 교류할 환경이 없어서 스스로 신사신법을 견지하고 최대한의 능력을 다하고 있다. 진상자료 대부분은 스스로 써서 사용하고, 입으로 말하여 알리고, 진상 지폐를 썼다. 혼자서 고독하게 고생하며 수련했다.

후에 성시로 드나드는 친척의 친구가 《밍후이주간》(성시에 수련생이 있음)을 가져다 주었다. 《밍후이주간》에 실린 동수들의 심득을 보면서 흐르는 눈물을 감출 수 없었다. 그들은 견정불이하게 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도하는 길을 걷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매일 법공부하고 발정념하며 진상을 알렸다. 동수와 교류하지 못했고 오직 엄격히 자신을 법과 대조하면서 요구할 수 밖에 없었다.

발정념할 때 이런 한 가지 염이 있다. 염력을 집중하여 정념을 강대히 하고, 몸을 크게 하며, 정념의 마당을 크게 가강시킨다. 내가 발한 강대한 정념의 마당은 모든 대법제자가 발한 강대한 정념의 마당에 녹아들어 한데 모아져 전반 삼계내외를 물샐 틈 없이 봉쇄한다. 이 무한한 빛이 모든 물질 공간에 스며들어 그런 저급한 영체와 난귀, 모든 패괴된 물질이 숨을 곳이 없게 한다. 대법제자는 정체이며 마땅히 간격이 없어야 한다. 때문에 이 정념의 마당은 무한히 큰 것이다. 이렇게 되면 다른 공간에 있는 자신의 불체와 바른 신은 제한을 받지 않고 사악을 깨끗이 청리할 수 있다.

발정념할 때 똑똑히 보지는 못하나 장면이 아주 진실하다. 예를 들어 아주 저급적인 영체의 망측한 얼굴을 보고 놀랄 때가 있으나 즉시 청성해진다. 정사 대전할 때는 전반 심신이 모두 참여하여 저급한 영체와 난귀는 사방으로 도망친다. 그러나 그것들이 아무리 빨리 달려도 나의 의념이 발하기만 하면 그곳은 이미 끝나버리는데 아주 빠르다. 보기만 하면 하나도 달아나지 못한다. 파룬은 이런 패괴된 물질을 거두어들여 원시의 기로 만들어 버린다. 마당을 깨끗이 청리한 후 주위는 모두 조용해졌으며, 돌아온 후 신체가 아주 맑았고, 심신이 특별히 청정해졌다.

세 가지 일을 모두 잘하고 상태도 아주 좋을 때에야 이러한 강대한 정념이 마당이 있게 된다. 그러나 늘 이렇지는 못했으며 어떤 때는 잘 하지 못했다. 바르지 못한 사람의 마음도 늘 튀어나오는데 즉시 대법에 비춰 법리에 부합되지 않고 바르지 않은 좋지 않은 사상은 깨끗이 청리한다. 일분 일초도 남겨두지 말아야 한다. 어떤 때에는 며칠이 지나도 상태가 좋아지지 않는다. 이럴 때면 나는 생각한다. 내가 특별히 너희들을 찾아다니려 해도 찾을 수 없었는데 스스로 뛰쳐나왔으니 그럼 나는 너희들을 다스려야겠다. 하나도 남김없이 즉시 깨끗이 제거한다. 집 안팎의 일부 크고 작은 일도 모두 마음에 따라 움직인다. 속인 마음의 이끌림을 받지 않고 일체를 모두 안을 향해 찾는다.

나는 사부님의 법을 암송하지 못했다. 그러나 모두 나의 마음에 있다. 나는 어떻게 잘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대법제자는 정체이므로 심득을 써내어 당신들과 가까이 하려 한다. 비록 사부님을 뵙지 못하나 수련생이 나의 주변에 있으며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있다. 일 년 내내 한명의 동수도 만나지 못하나 《밍후이주간》을 귀감으로 삼고 있다.

자비롭고 위대한 사존께 감사드린다. 또 나에게 《밍후이주간》을 제공해준 동수에게 감사드린다. 허스.

문장발표: 2010년 6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6/21/2257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