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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진상을 알리다

글/ 허이룽장(黑龙江)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5월 4일】나의 수련의 길을 돌이켜 보면 수년간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는 여러 가지 항목에 참가했지만 지금은 진전이 느리다. 어떻게 이를 돌파하고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것인가? 작년 초겨울 한 수련생이 조건과 시간이 되면 핸드폰으로 메시지를 보내라고 하면서 나에게 이 항목이 아주 합당할 것이라고 핸드폰메세지로 진상알리기를 추천했다. 당시 나는 제안을 받아들여 그가 남기고 간 핸드폰으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메시지를 보내기 시작했다.

핸드폰 메시지는 진상을 알리는 또 하나의 형식이다. 메시지 내용을 어떻게 편집하는지 당시 동수에게 물었을 때 그는 속인은 주로 압운을 쓴다고 소개했다.

메시지 전송방법 습득은 아주 간단했지만 이 또한 수련자의 심성을 체현한다. 실전경험을 통해 나는 메시지는 숫자가 제한되니까 장황하게(장편대론)는 할 수 없다. 특히 메시지 1개로 십여 년의 대법진상을 다 말할 수 없다. 그러므로 단번에 진상을 알게 하도록 집착하지 말아야 하는데, 당연히 단번에 알면 더욱 좋은 것이다. 핸드폰 메시지의 글자가 작고 내용이 많으면 속인들이 복잡하다고 여겨 읽어보기 싫어한다. 그러므로 내 경험으로는 메시지의 글자 숫자를 60~ 70자로 제한하면 좋고, 또 글자 수가 적어야 읽어보기 수월해 쉽게 열독하게 된다.

메시지 내용은 읽어보는 사람마다 부동하게 인식할 수 있는데, 반년이 넘도록 나는 이런 방식으로 메시지를 보냈다. 세인들이 메시지를 읽도록 어조는 평화롭게 강하지 않도록 해야 하고 아름다운 축원이 담겨있어야 한다. 그리하여 진상내용을 알 수 있도록 해야 된다.

메시지의 격식과 측정; 메시지 발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특히 글자 수가 비교적 많으면 큰 액정과 작은 액정인 경우 각각의 상황을 고려해 메시지를 측정해야 한다.

핸드폰 메시지 발송과정 역시 한 수련자의 마음을 닦는 과정으로 잘하고 못하고는 심성의 상태를 반영한다. 매번 메시지 발송은 모두 자비롭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중생에게 보내야 하는데 우선 발정념을 해야 한다. 핸드폰과 메시지는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는 법기로써 봉쇄를 돌파하고 발송할 때의 교란을 해체하고 제거해야 한다.

답신이 온 메시지의 경우 제때에 보고 답신을 보내야 한다. 메시지를 발송하는 과정에서 늘 답신을 받게 되는데 다수 사람들은 누구인지 묻거나 안녕하세요!! 혹은, 당신은 어느 회사에 있는가? 혹은 공백인 채로 답신이 온다. 공백답신의 경우 나는 상대방이 한걸음 더 나아가 (예 장자석, 장(江)을 심판 ) 알고 싶다는 것으로 이해한다. 그러므로 답신을 받은 경우에는 한 차원 더 높이 진상을 알리고 있다.

한번은 강택민을 심판하는 내용을 보냈다. 2009년 12월 17일 아르헨티나 연방 법원 형사법원의 법관이 장쩌민(江泽民)과 뤄간(罗干)이 파룬궁을 박해한 대량학살죄와 혹형죄를 인정하고 국제체포령을 내린 내용이었다. 한 세인에게서 답장이 왔는데 中국민이 응당 중국의 민주와 법제과정을 추진해야 한다며, 진정한 민주와 입법절차만이 공평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답변했다. 나는 그에게 우리의 천박한 입법절차에 대해 연구하고 토론하면 어떤가? 고 했다. 후에 우리는 2일간 교류했다. 그는 중국의 정치 체계는 불합리하고 독재와 전제는 필히 관료와 부패를 자양한다고 답신을 보내왔다. 나는 이것이 중공의 본질이 결정한 것이라며 그에게 “9평”을 추천했다. 그럼에도 그는 그런 책들은 보지 않는다며, 소질이 없으면 정치를 이해하지 못한다면서 자신은 정치에 대해 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감히 참말을 하지 못하는 부류가 있고, 참말을 하지 않으려는 부류도 있을 것이고, 다른 사람의 참말을 두려워하는 정치인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서 그는 자신은 오로지 매체만 믿는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한 국가의 정부가 자신들에게 필요하다면 가짜를 만들어서라도 민중을 속인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는 집권자는 응당 민중의 소리를 귀담아 들어야 한다기에, 나는 중국에서는 민심이 반영되지 않고 하소연도 하지 못하며 법제는 보장을 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청원 사무실이 실제로는 청원을 막는 사무실로 되었고, 법을 집행하는 자가 헌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했다. 결국 그는 인민을 위해서 공평하게 창조할 수 없는 사회, 국민 대중의 지지여부문제는 자연스럽게 정해지는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나는 단지 한 가지 분야만 그에게 진상을 알린 것은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다방면으로 그에게 진상과 대법의 아름다움을 알려야 한다는 생각에, 집중적으로 열 몇 개의 메시지를 보냈다. 즉 700~800자 가량의 내용으로 그의 마음속 갈등을 제거하여 깊이 생각하도록 하고 싶었다. 후에 또 그에게 새로운 내용의 진상을 알리는 메시지를 많이 보냈다.

받은 답장 중에는 욕설도 있는데 그런 경우 당연히 기분 나빴다. 하지만 화내거나 원망하지 않고, 심태를 바로 잡고 그를 진상을 모르는 중생으로 대하되 그에게 이끌려 움직이지 않은 채, 다시 그에게 진심을 담아 답장을 보냈다. 심태를 조절하고 계속 기타 중생에게도 메시지를 발송했다.

내가 편집한 메시지 내용은 평화롭고, 선한 마음으로 삼퇴를 권하고, 축복을 담아 진상을 알리는 효과가 좋았다. 다만 한두 번씩은 욕설 답장을 받았다. 나는 지금 욕설이 담긴 답장에 메세지를 보내고 있는데, 내용은 평화롭고 강하지 않은 표현으로 당신을 구하기 위해서라고 알려 주거나, 한걸음 더 나아가 다양한 각도로 진상을 알리면 일반적으로 더 이상 대꾸하지 않는다.

메시지 발송하는 방식은 주요하게 『휴대폰 SMS 그룹 발송 실용기술 수첩』이 소개한 안전 방식에 따라 발송할 수 있다. (http://pkg2.minghui.org/mh/2009/6/15/sjdxfj_doc.zip) 긴 시간 하지 않고, 시간 위치 노선은 고정시키지 않고 배터리는 뽑아 놓아야 한다. 나는 매월 약정한 메시지 발송 갯수는 한 달에 많으면 600개, 적으면 300개인데, 수량을 초과하면 비용이 높아져서 나는 카드를 더 준비한다. 처음 시작할 때는 수집된 번호에 따라 발송했으나 지금은 기본상 번호의 구분에 따라 발송하지만 번호 구분에 대해 점검해 보아야 한다.(진동인가 혹은 인터넷에 접속하여 검정해야 한다) 개통 되었는가 혹은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

메시지 발송은 사람을 구하는 것이며 역시 수련의 과정이다. 나는 주로 오전에 단체 법공부를 하러 가는 길에 발송한다. 겨울의 아침은 날씨가 매우 추워 핸드폰을 손에 들면 점점 차가워져 손이 뻘겋게 되고 손가락이 홍당무처럼 된다. 그러나 중생을 생각하는 대법제자의 마음은 도리어 온화하고 자비로운 것으로 그들을 위한 것이다. 구정부터 초닷새까지 세인들이 구정을 맞이하는 심정을 고려해 삼퇴 메시지는 발송하지 않았다. 후에 밍후이 주간을 보고 힌트를 얻어 정월에 새해 인사를 올리는 형식을 이용해 메시지를 발송했다.

메시지를 발송하는 과정에서 심성이 제고되었는데, 모두 법 중에 용련 되어 심성을 제고할 수 있었다.

문장발표: 2010년 5월 4일

문장분류:【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4/2227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