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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을 폭로하지 못하는 것은 사악을 수호하는 것이다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4월 4일】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사악의 박해가 11년이 되어간다. 11년 동안의 반박해 가운데서 우리는 어떠한 폭력도 사용하지 않고 평화적이고 이성적으로 박해를 폭로하였으며, 진상을 알려 사악을 두려워 떨게 하고, 박해를 제지하여 중공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있는 사람들이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죄를 적게 범하고,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게 하여 미래로 진입할 수 있는 희망을 남겨 주었다. 동시에 더욱 많은 세인들이 이번의 무리한 박해를 보고 그 중에서 누가 바르고 삿된가를 분명히 인식하고, 시비를 똑바로 가려 구도되게 하였다.

그렇다면 걸어 나와 반박해 하는 대법제자라면 반드시 이번 박해를 폭로하고 대법제자에게 감행한 중공의 죄행을 폭로해야 하는 바, 이것은 조사정법 수련 중에서의 피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어떤 지역에서는 사악을 폭로하는 일을 아주 잘하지 못하고 있다. 적지 않은 동수들이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는 일을 달가워하지 않거나 감히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데, 사악의 박해를 폭로한다는 말만 하면 겁에 질려 안색마저 변한다. 때문에 이런 지역은 수련생에 대한 박해가 여전히 아주 엄중하다. 이런 지역의 대법제자의 수련상태는 아주 부족하므로 사악은 이런 환경에서 제멋대로 날뛰고 있으며, 박해가 수시로 발생하여 수많은 중생들이 구도 받을 수 없고, 사존의 정법을 잡아당김으로서 정법결속의 시간을 거듭 연장시키고 있다.

우리 지역은 08년 사당의 올림픽 직전부터 오늘까지 줄곧 성, 시의 중점 박해목표로 주목되어 많은 동수들이 엄중한 박해를 당했다. 하지만 사악을 폭로한다는 말만 꺼내면 언제나 갖가지 장애에 부딪치곤 했는데, 어떤 수련생은 전혀 안중에 두지 않고 참여하려고도 하지 않으면서 자신은 박해도 당하지 않았는데 번거로움을 찾아갈 필요가 없다고 여긴다. 또 어떤 수련생은 박해를 당하고도 자료를 제공하지 못하면서 그들을 폭로하면 우리가 말한 것이 증명되지 않느냐고 말한다.

정체상으로 협력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악을 폭로하는 일이 줄곧 잘되지 못하고 있다. 오늘까지도 우리 현지의 사악은 아주 날뛰고 있으며, 사악은 수련생에 대해 여전히 거리낌 없이 박해하고 있다. 2010년 1월, 자료점의 한 노부부 수련생이 불법판결 4년형을 받고 감옥으로 압송되었다. 3월 달에 또 자료점의 한 수련생이 6년 판결을 받고 감옥에 들어갔고, 최근에 또 2명의 수련생이 납치당했다. 사악의 박해는 현지의 조사정법, 중생구도에 거대한 손해와 곤란을 조성했다.

99년 7.20이후 사존께서는 여러 번 설법에서 우리에게 사악을 폭로하라고 말씀하셨으며 사악을 폭로하는 중요성에 대해 알려 주셨다. 법에서는 이미 사악을 폭로하는 이 층의 법리를 정하여 두었다. 그렇다면 대법제자라면 조사정법의 수련 중에서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에 따라야 할 것이다.

사악의 박해는 사존의 정법에 대한 공개적인 대항이며, 우주 중의 변이된 것들을 억지로 끼워 넣는 것이므로 반드시 제거해 버려야 한다. 사악에게 박해 당하고 폭로하지 못하면서도 조사정법 한다고 할 수 있는가? 이 층의 법리에 동화할 수 있는가? 우주 중의 일체 바른 생명과 요소를 위해 책임질 수 있는가? 박해를 폭로하지 못하는 것은 바로 사악을 수호하는 것이고, 우주 중의 변이된 요소를 수호하는 것이다.

여러 해 동안 사악은 대법제자에게 나쁜 일을 할대로 했다. 만약 국내․외 대법제자들이 모두 그것들을 폭로하지 못한다면 그것들에게 과연 무엇이 두렵겠는가? 세상의 정의의 역량이 어떻게 작용을 발휘하겠는가? 세인들이 대법제자에 대한 이번 박해에서 누가 바르고 삿된지를 어떻게 똑바로 알아내고 거짓말에서 헤어 나와 구도 받을 수 있겠는가? 그럼 이 박해는 언제 가서야 끝나겠는가? 박해를 당했음은 바로 자신에게 아직도 수련해 버리지 못한 집착과 사람마음이 있어서 사악이 틈을 탈 기회를 준 것이다. 따라서 정체와 자신에게 손해를 주었으며 중생구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자신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는 것은 수련중의 손해를 보완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만회하여 나쁜 일을 좋은 일로 변하게 하는 것인데 왜 하기 싫어하는가? 사실은 모두 자신에게 해 주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수련생은 남에게 해주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다. 좋은 일과 나쁜 일조차 똑똑히 알지 못한다.

어떤 동수들이 수많은 이유를 내 놓으면서 사악을 폭로하지 못한다고 해도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두려운 마음이 가로막고 있는 것이다. 자신이 재차 박해를 당할까 두려워하는 것이며, 자신이 뭔가를 잃을까 두려워하는 것인데, 결국은 위사위아의 뿌리를 뽑아버리지 않은 것이다. 이런 위사위아의 뿌리는 사악을 수호할 뿐 아니라 그것이 자양하게 한다. 본래 어떤 악경은 파룬궁 수련생은 모두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사적인 이익을 위하여 중공을 대신해 목숨을 바치면서 굳이 박해를 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파룬궁 수련생 한 명을 박해하고 나면 ‘단맛’을 보게 되기 때문이다. 누구를 박해하든지 아무도 소리가 없다면 그들은 거리낌이 없을 것이고, 구미가 부쩍 동해서 연달아 박해할 것이며, 박해할수록 흥이 날 것이다. 우리 지역이 바로 이런 상황이다. 그들은 수련생 한 명을 납치하면 적어도 만 위안을 빼앗고 어떤 사람은 더 많으며, 돈을 내지 않으면 노동교양을 보낸다. 한 수련생이 납치당한 후 집에서 아무런 파룬궁 자료도 수색해 내지 못했지만 현 정보대대 악경들은 노골적으로 가족에게 돈을 내야만 사람을 놔주겠다고 했다. 집에서 돈을 내지 않으니 이 수련생을 노동교양소에 집어넣었다.

사존님 정법이 곧 종료되는데 우리가 아직도 이것저것을 두려워하면서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대법제자의 표준에 도달할 수 있겠는가? 어떤 수련생은 평소에 표면적으로 괜찮게 할 수도 있지만 관건적인 시각에는 대법과 남을 아랑곳 하지 않으면서 우선 고려하는 것이란 자신을 보전하는 것이다.

사가 없어야만 두려움(无畏)이 없다. 무사무위(无私无畏)해야만 하늘을 떠받치고 땅 위에 우뚝 선(顶天立地) 조사정법하는 대법도로 될 수 있으며, 일체 사악을 벌벌 떨게 할 수 있으며, 폭력적인 위험 앞에서 마가 한 자 높으면 도가 만장 높을 수 있는 신의 위력을 나타낼 수 있다.

사존께서는 《현지의 민중을 향하여 현지의 사악을 폭로하자》라는 문장의 평어에서 강조하셨다. “대륙의 전체 대법제자들과 신수련생들이 모두 이 일을 잘하기를 희망한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일체는 층차의 제고와 위덕을 수립하는 것과 최후의 원만에 이르기까지 직접적으로 연관된다. 사존께서는 우주중의 제일 좋은 것은 모두 우리에게 주셨다. 동수들! 만약 우리가 확고하게 신사신법 할 수 있다면 그럼 빠짐없이 사존께서 요구하신 대로 하라!

현 단계에서 개인이 깨달은 것으로서 층차에 제한이 있으니 부당한 곳은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4월 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4/4/2208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