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법실증에 대한 약간의 사고

【밍후이왕 2010년 4월 11일】 밍후이왕에서 세계 파룬따파일을 맞이해 작품을 응모하는 통지를 띄웠다. 또 수련생이 이 일과 관련해 교류하는 글도 실렸는데 나애게 어떻게 하는 것이 법을 실증하는 것인지 사고하게 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세인에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순정을 펼쳐 보이는 것인가? 내가 평소에 써왔던 글은 대부분 수련 체득에 관한 것이다. 동수지간에 교류는 되나 세인에 향한 것은 아니다. 나는 문득 정견망에서 보았던 ‘불성이 세계를 고루 비추다’는 글이 생각났다. 글에는 산둥 청년 직장인 류쉬궈(劉緒國)가 경험한 일이 적혀있다.

류쉬궈는 1994년 리훙쯔(李洪志) 선생님께서 허쩌(菏澤)에서 꾸린 파룬따파 학습반에 참가했다. 법을 들은 후 류쉬궈는 격동됐고 천고에도 만나기 힘든 대법을 여러 사람에게 빨리 전하고 싶었다. 그와 몇 몇 파룬궁 수련생은 한 학교 교실을 빌려 리훙쯔 선생님의 설법비디오테이프를 방영하기로 했다. 연계된 후 류쉬궈와 수련생들은 길거리에서 홍법했다. 행인들에게 리훙쯔 선생님의 설법 비디오테이프를 여기서 볼 수 있다고 알려줬다. 비디오를 방영하는 그날 류쉬궈는 삼륜차에 TV와 비디오를 싣고 일찍 교실에 도착해 기계들을 잘 설치해놓았다. 이 교실은 폐기된 교실로 책상도 의자도 없었다. 첫날 류쉬궈와 수련생들은 몇 십 미터 떨어진 교실에서 책상과 긴 걸상을 이 교실로 옮겨왔다. 보러 온 사람은 몇십 명이며 교실에 차지 않았다. 보고나서 이 사람들은 모두 가버렸다. 류쉬궈와 수련생들은 TV와 비디오를 거둬들이고 걸상들은 원래 교실로 가져갔다. 이튿날 학생들이 수업해야 했기에 긴 시간을 들여서 다 옮겼다. 이튿날 밤 류쉬궈와 수련생들은 전과 같이 일찍 학교에 도착해 준비했다. 이튿날에 법을 들으러 온 사람이 첫날에 비해 좀 많았고 교실에 거의 찼다. 다 보고나서 일부 사람들은 서둘러 가지 않고 주동적으로 기계를 거두고 걸상을 옮기는 일을 도왔다. 누가 그들에게 남아서 도와달라고 부탁하지도 않았으나 그들은 주동적으로 남았다. 세 번째 날 들으러 온 사람이 더 많아졌다. 자리가 모자랐고 많은 사람들이 서서 보았다. 사람들은 주동적으로 일어나 새로 온 사람에게 자리를 양보했다. 끝나자 남은 사람이 더 많아졌고 많은 사람들이 물건을 거두거나 걸상을 옮기고 있었다. 얼마 안 되어 일체는 깨끗이 치워졌다.

한 파룬궁 수련생으로서 나는 이러한 예가 전국각지에 거의 다 있다고 생각한다. 파룬궁 수련생은 전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이러한 일을 겪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보면서 깊이 감동을 받았다. 진정한 불법의 힘에 감동됐고 불법은 사람들의 불성을 깨우쳤고 사람의 마음을 선하게 이끌었다. 요구하는 사람이 없고 명령이 없으며 강제가 없었고 사람들은 바로 그렇게 선을 향해 전변하기 시작했다. 내심에서 우러나와 주동적으로 좋은 일을 하려 했다. 오직 진정한 불법이어야 이러한 힘을 가지게 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가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주요 목적은 고층차로 사람을 이끄는 것이다. 이런 일을 하려고 한 것은 아니지만, 그는 오히려 사회의 정신문명에 커다란 촉진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만약 사람마다 모두 내심에서 찾고 사람마다 모두 자신이 어떻게 잘하겠는가를 생각한다면, 그 사회는 안정될 것이며, 인류의 도덕표준도 되돌아 올라올 것이라고 나는 말한다.”《전법륜》

법을 실증함에 사실 일체 아름다움과 신기함은 모두 법이 창조해낸 것이다. 우리는 단지 감수했었고 견증했을 뿐이다. 지금 그 진실한 것을 이야기해 낼 뿐이다.

나는 생각해봤다. 현재 내 주변에 이러한 변화와 체현이 있는지를? 물론 있었다. 비록 내가 한 것이 부족해 주변에 수련생이 없으나 심지어 몇 안 되는 사람이 내가 대법을 수련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많이는 혼자서 머리를 파묻고 고심이 수련했다. 마음을 터놓고 관용과 자비로 주변 세인들에게 대해주지 못했다. 그러했으나 내가 수련하고 있고 대법의 법리로 자신을 지도하고 자신을 귀정해 나갔기에 주변 환경은 점점 더 좋아졌고 평소에 접촉하는 사람은 내 영향으로 선하게 변해갔다. 사실 그러한 것은 모두 대법의 위력을 나타냄이다.

나는 자신이 한 것이 아주 부족함을 알고 있다. 그러나 사고를 하고 동수와의 대비를 통해 나는 이후 어떻게 제고하고 어떻게 이 방면의 부족함을 보충할지 알게 됐다. 머지않은 장래에 나를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모두 ‘파룬따파가 좋습니다’를 알기를 희망한다!

문장발표: 2010년 4월 11일

문장분류: 정법수련 > 이성인식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4/11/2213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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