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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일’에 대한 나의 깨달음

글/ 산둥(山東)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4월 9일】밍후이왕에 실린 이른바 ‘민감일’ 에 관하여 쓴 동수들의 문장을 보고, 나도 밍후이왕을 빌어 나의 깨달음과 작법을 써 내어 동수들과 교류하려 한다. 합당하지 못한데 대하여 동수들의 자비로운 시정이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

우리들의 지혜는 모두 대법 중에서 깨달아서 나오게 되는 것이다. 나는 다음과 같이 깨달았다. 이른바 민감한 날은 만마(萬魔)가 출동하는 때로서 우리들에게 사악을 소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를 제공하여 준 것이며, 동시에 사부님께서도 누가 아직도 대법제자를 박해하는가, 어느 대법제자가 아직도 걸어 나오지 못 하고 있는가를 보신다는 것이다.

“신불이 세상을 거니노니 사악은 마음에 시름 생기네”(『홍음二』널리 비추다) 그러므로 나는 깨달았다. 민감한 날일수록 대법제자는 더욱 종전대로 진상을 알려 다그쳐 중생을 구도해야 하는데, 이것이 대법제자의 승화와 제고에 대하여 모두 적은 노력으로 큰 성과를 얻을 수 있게 한다. 물론 심태가 온화하고 평소와 마찬가지여야 하며, 정면으로 대항하거나 구하려는 등 불순한 심태가 있어서는 안 된다.

나는 시종 민감한 날을 좋은 일로 간주하였기에 10년 간, 민감한 날일 수록 더욱 나가서 진상을 알려, 조사 정법하면서 세인을 구하였다. 이때면 나는 늘 이렇게 생각하였다. 중공악당, 난잡한 신, 썩은 귀신을 해체하고, 구세력을 제거해 버려 조사정법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절대 잃어서는 안 된다. 그리하여 나는 줄곧 이렇게 민감한 날일 수록 더욱 태만하지 않고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다그쳐 했다. 내가 이렇게 하였기 때문에 썩 잘 하지도 못하였고, 그 무엇을 얻으려고 생각하지 않았으나 사부님께서는 오히려 나에게 많고도 많은 것을 주셨다. 그리하여 나는 늘 뜨거운 눈물을 흘리곤 한다. 제자는 사부님의 은혜에 대해 그 어떤 언어로도 표현할 수 없다. 나는 오직 자신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문장완성: 2010년 4월 9일
문장분류: 수련 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4/9/2212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