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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적으로 협력해 수련생을 구출하니 신의 위력 나타나

글/ 윈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3월30일】올해 초 어느 날 오전 10시경, 한 수련생이 다른 지역에서 사복경찰에게 진상시디를 배포하다 현장에서 납치당했다는 어느 동수의 전화를 받았다. 그 모습을 구경한 사람들 중 대법제자가 있어서 재빨리 이 소식을 그녀의 남편(동수)에게 전했고, 이를 알게 된 동수도 서로 소식을 전함과 동시에 발정념으로 납치된 수련생을 가지하였다. 납치된 동수의 직장동료인 수련생은 즉시 어떻게 수련생을 구출할 것인가, 어떻게 인연있는 사람을 구도하겠는가에 대해 토론하였다.

이 때 한 수련생이 한 가지 문제를 제기 하였다. 우리가 수련생을 구출하는 목적이 무엇인가? 교류를 통해 사람을 구하는 것임을 다 같이 인식하였다. 수련생을 구출하는 동시에 인연 있는 모든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참여한 모든 경찰이 포괄되는 바, 이들 또한 주동적, 피동적으로 접촉한 사람들로서, 이들을 구하는 것이야말로 이번에 정체적으로 협력하는 목적임을 함께 인식했다.

지난 해 말부터 금년 연초까지 우리 지역에서 납치당한 동수 5명 중, 4명을 구하는 데 성공했다. 당시 경험을 돌이켜보면 동수들이 적극적으로 방법을 생각해 냈는바, 어떤 수련생은 되도록 빨리 경찰 및 그 가족에게 진상을 알려 석방을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어떤 수련생은 또 선을 권하는 편지를 널리 배포하자고 했으며, 어떤 수련생은 또 공,검,법무부서 문 주변에 스티커를 붙여 사악을 진섭시키는 동시에 납치된 동수의 가족과 함께 석방을 요구하자고 하였다. 그 당시 성공하게 된 것은 여러 수련생이 법에서 제고한 후 각자 자신의 조건에 알맞게 주동적으로 협력하였을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공,검,법,사법부 직원들에게 대량으로 진상을 알려준 결과였다. 지금 수련생이 다른 지역에서 사복경찰에게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납치 되었는데, 이는 도처에 붙인 진상 스티커 때문에 사악이 진섭 당했고, 그래서 사악은 비로소 허장성세로 사복특무를 이용해 대법제자를 박해한 것이다. 그렇다면 만약 우리가 원래의 방법과 심태로 납치당한 수련생을 구출한다면 같은 효과에 도달할 수 있겠는가? 여기에 대해 우리는 마땅히 법에서 공동으로 진일보 제고해야 하지 않겠는가? 정법이 오늘까지 걸어온 것을 보면 우리가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도하는 방법 역시 정법진행을 따라야 할 것이 아닌가, 왜냐하면 대법제자는 성숙해야만 사람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지금은 어떻게 해야 사람을 구할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는 말씀 하셨다.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는 중에 사람으로 하여금 변화가 발생하게 하고, 이 사람을 구원하려면 당신은 사람의 부면적인 요소를 건드려서는 안 된다. 반드시 선해야 비로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비로소 그 사람을 구원할 수 있다.” (《2009년 워싱턴DC국제 법회 설법》)

그러므로 중생구도의 길을 지금까지 걸어오면서 박해자 역시 박해당하는 대상이므로 대법제자는 진정한 선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자비로 문제를 해결해야 함을 인식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 하셨다. “비록 낡은 세력이 이 사악한 박해를 배치했지만, 그러나 필경 중국인은 대법제자 때문에 이런 온갖 굴욕을 겪게 되고, 그처럼 많은 고난을 겪게 된 것이다. 그럼 이 점에서 보면, 당신들은 마땅히 그들을 구도해야 하지 않는가? 대법제자는 마땅히 흉금을 넓혀야 하지 않는가? 사실 사악의 우두머리를 제외하고는 박해자 자체를 포함해, 역시 박해받는 대상이 아닌가?”(《2009년 대뉴욕 국제 법회설법》)그렇다. 박해자는 우리를 성취시키기 위해 지옥에 가거나 도태되고 훼멸될 위험을 처하게 되었는데, 그들은 이런 진상을 모르지만 우리는 알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성적으로, 지혜롭게 방법을 대어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야 하지 않겠는가? 만약 우리가 아직도 증오하거나 적대시하거나 위협하는 마음을 품고 그들을 대한다면 그건 긍정하고 안 될 것이며, 그건 자비가 아니며 선하지 못한 것으로 또한 사람을 구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그를 반면으로 밀어 버릴지 모른다.

법공부를 통하여 동수들은 수많은 나쁜 물질을 해체했고 심성이 제고 되었으며, 진심으로 무지한 그런 박해자를 동정하게 되었고, 적극 방법을 대어 그들을 구도하였다. 동수들은 사부님의 거대한 자비 속에 흠뻑 잠겼으며, 심태는 평온하고도 상화로워, 자신의 생각에 집착하고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대법에 비추어 보다 훌륭한 방법을 찾아내어 함께 사람을 구하였다.

어느 수련생은 납치된 동수의 가족과 함께 박해자에게 가서 진상을 알려주고, 수련자의 선과 자비로 박해자의 선량한 본성을 불러일으켜 그를 구도하겠다고 하였다. 어떤 수련생은 즉시 여러 동수들과 협력해 정념을 가지하겠다고 했으며, 기타 동수도 자신의 능력과 조건에 따라 정체적으로 협력을 잘하겠다고 서로 말했다.

이렇듯 교류하는 과정에서 동수들은 오로지 중생을 구도하려는 마음 하나만으로 자아를 내려놓아 동수간의 간격을 없앴다. 동수들은 정념으로 다른 공간의 사악을 제거해 정념의 장을 하나로 이어놓았다. 이 정념의 장은 에너지가 너무도 커서 납치에 참여한 경찰들로 하여금 더는 감히 창궐하지 못하게 했는바, 사람의 이쪽에서는 그렇게 표현되어 나왔다. 어제까지도 흉악하게 소리치며 “이 계집년을 시달려 죽게 하겠다.”고 하던 경찰이 이튿날에는 공손하게 “누님, 형님”하면서 엄청 큰 변화를 보인 것이다. 또 동수의 부친은 80여세의 수련하지 않는 노인인데 뇌혈전에 걸려 퇴원했다. 그런데 경찰이 가택수색을 할 때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명백한 이치로 경찰의 위법행위를 지적해 경찰로 하여금 정의 앞에서 악렬했던 수많은 행위를 거두어들이게 했다.

납치된 동수의 남편은 박해자를 직접 만나 진상을 알리며 빨리 석방할 것을 견결히 요구 하였다. 왜냐하면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데는 잘못이 없기 때문이었다.

이튿날 저녁 10시경 수련생은 납치당한지 32시간 만에 돌아왔다. 원래 경찰을 직접만나 진상을 알리려 했지만 그럴만한 시간적 여유도 없이 수련생은 우리에게 돌아온 것이다.

이번에 관을 넘는 과정에 겪은 여러 가지 일들에 비추어 볼 때, 납치당한 동수의 최대 감수가 있다. 그는 “나는 밖의 동수들이 나와 함께 정념정행하여 중생을 구도하는 역사적 사명을 훌륭히 완수하리라는 굳은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추호의 두려움 없이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주었다. 갓 잡혀 들어 왔을 때는 수갑이 채워졌고, 많은 사람들이 내 주변에 둘러 서 있었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에게 현장에서 진상을 알려줄 수 있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고, 동수들이 나와 함께 있음을 알고 있었다! 동시에 만약 내가 잘하지 못하고 정념이 없다면 다른 동수들이 아무리 나를 가지해 주어도 쓸모없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 이 모든 것들은 정체적으로 협력한 결과임도 알고 있다.”

동수의 부친은 ‘도리대로 말한다면 뇌혈전 환자의 두뇌는 침침하고 맑지않다. 그런데 집을 수색하는 경찰을 보니까 두뇌가 똑똑했을 뿐만 아니라 구절구절 하는 말에 도리가 있었다. 나는 이선생님께서 나를 돕고 계심을 알 수 있었는데, 왜냐하면 나는 파룬따파 하오를 알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우리 지역 동수들은 그 사건을 계기로 심성을 아주 크게 제고할 수 있었다. 정체적 협력을 잘함으로써 나타난 신의 위력은, 수많은 두려운 마음과 원망하는 마음을 버리게 하였다. 이들은 앞으로 더욱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동수들은 채 이틀도 되지 않은 시간동안 마음속에서 정사대결을 벌였다. 법의 추동과 지도하에 자아와 각종 집착을 버리고 대법이 요구한 선과 자비로 정체적으로 협력한 것이다. 중생을 구도한 위대한 장거, 중생을 구도하며 큰 발걸음을 내디딘 것으로 신심이 더욱 족해졌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신의 행적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를 더욱 느끼게 한 것으로, 사실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하신 것임을 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우리 정체의 심성이 한발 한발씩 제고되고 제자리에 이르는 것임을 심심히 깨달았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잘못된 곳이 있으면 동수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3월 30일

문장분류 : 정법추천문장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10/3/30/220689.html